상속자들 20회 그 이후.. 상속자들 잃어버린 6년 제국 분사 그룹 2편 외전 본편 후기!.
너무 오랜만에 제국 분사 그룹 2편 본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
Main of Main 커플인 리처드 (지성 분). 효희 (박선영 분) 커플은요, 아마 이런 게 현실 부부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사적인 생각으로는요..
꼭 두 사람의 감정만이 진심이라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 매번 Sexual Relationship을 보여줄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두 사람은 부부이기에 당연지사 그럴 수 있죠, 그걸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신경 써 주는 부분도 결국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걸로도 사랑이 진심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자녀들인 효정. 희정 자매에 대해 나름 고민 대화들을 하는 그런 부분이 한번 보여지지 않아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차우혁 (박시후 분)은 물론 다음 편에 나옵니다, 그런데 일단은 리처드. 효희 커플이 Main of Main 커플인지라 그리고 지금 차우혁은 사고를 엄청 크게 친 상황인지라.. ㅎㅎ 나름, 제가 차우혁을 먼저 벌 받게 할려는 사람을 리처드로 해야 하나 효희로 먼저 해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에 빠져서 말이죠..
그리고 리처드. 효희 차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 6세 최희정 (배나연 양)은 또 조부 마이클 (김병세 분) 총괄 총수 회장님한테, 부탁 아닌 부탁을 했네요..
그 덕분에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님은 리처드. 효희 커플을 어찌 해야 하나 진심인 건 알겠고 그걸 법적 혼으로 만드는 게, 어느 정도 효희를 벌 주고 아들 리처드 때문에라도, 정식 혼인 신고서를 해라 할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랬는데 그걸 모르던 희정이는 조부 마이클이 자신에게 새 엄마를 안겨 주려는 줄 거라는 그 생각 이래, 본의 아니게 총명함을 발휘 했네요 ㅎㅎ..
그 덕분에 결국 그걸 좀 더 앞당기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함정은 아들 리처드 (지성 분)는 그걸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님의 사후에서나 알게 된다는..
물론 효희도 그렇고요, 그럼 리처드. 로렌 인희 사이에 생긴 자녀들은 태어날 때마다 누구 호적에 가장 먼저 올라가냐면요, 다름 아닌 리처드. 효희 정식 혼인 신고서에 올라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유종구 (허준호 분). 유정준 (정국진 분) 형제는 친 형제가 맞고요, 이 두 사람 대화를 보면, 종구는 분명히 리처드가 효희 앞에서만 어떻게 어린 소년이 되는 건지, 아직도 이해 하지 못하는.. 그것도 그럴만 한 게 다름 아닌 리처드가 분사 그룹 내부에서 중역이고 후계자고, 실권자고 차기 리더로서 손색이 없는데, 왜 효희 앞에서만 어른이 아닌 소년이 되는 건지 이해 못하는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관계를 나름 오랫동안 봐 왔기 때문에, 걱정을 한껏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종구의 남동생 유정준 (정국진 분)은 그런 리처드 부분을 형이 한다면, 아마 리처드의 다른 부분, 무서운 면모를 치밀하고도 차갑고도 냉정한 그의 부분을 잘 예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빠 유종구 (허준호 분)로서는 아마 약간 무책임한 것 같으면서도, 아직 잘 유대영. 유시진 형제를 이해 하지 못하고, 약간 가부장적인 면모가 보여졌다고 할까요?..
그 부분은 유대영 (진구 군). 최효정 (신현빈 양)과의 대화에서 보여졌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그래도 점차 장남인 유대영 (진구 군)을 걱정하고 이해해 주려 노력은 합니다.. 아빠 유종구 (허준호 분)는요.. 그런데 성인이 된 차남 유시진 (송중기 분)은 장남 유대영과 달리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함부로 결혼을 하니 유종구 성격에 가만 둘 남자가 아니죠..
그러게,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훗날 제대로 깨닫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유대영 (진구 군)은 자신이 점차 최희정 (배나연 양)이 약간 연민 못지 않는 애정이 발동한 건지, 희정이랑 시간을 보내는 게 즐거운 듯 합니다, 물론 6세 최희정 (배나연 양) 역시 그런 대영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죠, 좋으니까 계속 대영의 품에 머물려고 하죠, 물론 아빠 리처드 (지성 분) 다음으로 말이죠..
그리고 6세 최희정 (배나연 양)이 왜 제국 분사 대 저택을 그 밤에 가가출 할려다가 길 잃어 버려서 대 정원에서 발견 된 이유, 그 원인이 밝혀졌는데요?..
만일 이 연령 대에 할아버지가 그런 식으로 엄마를 반대하고 싫어 하면, 당연지사 무서워서 도망치는 건 당연한 반응입니다, 여러분.. 제 생각에는요..
그리고 마이클의 정식 두번째 아내이자 제국 분사 그룹 1세의 안주인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은 의붓 아들 리처드 (지성 분)를 내심 이성 남자로 봤던 시절이 있던 모양인데, 그렇다고 해서 분란 일으키기 싫고, 남편 마이클의 후덕한 따뜻한 성정을 더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히려 그 매력에 빠져서 결국 의붓 아들 리처드보다는 남편 마이클의 그런 성정을 이해하면서 나름대로 중재자 역할을 하고 제국 분사 그룹 1세 안주인으로 만족하고 산 세월이 더 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붓아들 리처드 (지성 분)와 두 사람 사이가 연인 비슷한 과거 하나라도 있냐 질문 하신다면, 그건 정말~!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여러분 !!
그리고 소설 상 제국 분사 그룹 2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만 43세 (2021년 9월 기준). 우에다 리에 최 만 44세인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실제로 미국에서는 재혼 부부 관계일 경우, 와이프가 남편의 전 부인과 생긴 친 자녀들과 나이 차가 얼마 없습니다, 대부분, 20세 ~ 25세 나이 차가 있는데요, 실제 미 대 재벌들이 어린 아내를 들이면, 자녀들과 나이 차가 별로 없는 게, 하물며 친 자녀들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도 가끔 있는지라..
그렇다고 해서 모든 미 대 재벌들이 자신의 친 자녀들보다 더 어린 아내를 재혼 와이프로 들였다 해도, 그 재혼 와이프가 전부 다 돈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자신보다 어리지만, 공감하고 때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지만 의붓아들이라서 더 많이 의지합니다, 엄마로서.. 다 이성 남자로 보는 게 아니라..
그런데 대부분 그런 일들이 가끔 일어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인정 해 주는 경우도 있죠, 물론 비밀리에..
그래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리처드는 나름 누나 같고 그렇다고 해서 이성 여자로 본 게 아니라, 나이는 자신과 별로 차이가 안 나지만, 어머니로서 공경하고 지냈는데,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가 의붓 아들 리처드 (지성 분)를 아마 약간 의지하고 지낸 시절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리처드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고요..
반듯 하니까, 냉정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실수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그 때 리처드의 첫 사랑이자 며느리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존재를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어머니로서 아들을 이해 하며, 안타까워 하고 두 사람의 재회 때도, 남편 마이클이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중재자 역할을 했고요..
일명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의 짝사랑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두 사람이 약혼 한 것을 잘 알고 있죠, 단 그렇게 리처드가 효희를 그냥 감정이 생겨서 호기심에 약혼 한 줄 알고 있었는데, 효희가 그렇게 처음 리처드 곁에 떠났을 때 알게 된 거죠,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는 말이죠.. 그것도 제대로 말이죠..
그래서 두 사람이 다시 재회 하고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함께 귀환 했을 때, 그리고 처음 리처드 (지성 분)가 효희 저택에 머물겠다고 했을 때도, 아무 말없이 조용히 지지해 주고 남편 마이클을 설득한 일에 대해서는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도 한몫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리처드. 효희 관계를, 우에다 리에 최가 깨뜨릴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너무 진심이고 그러면, 안 된다는 바람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죠.. 우에다 리에 최는 말이죠..
어찌 되었든 간에 다음 편에 우리 희정이 강아지들도 결국 한번은 나와 줘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당연지사 토쿠카와 아리타 가족들도 나와 줘야죠.. 본격적으로 말이죠..
긴 후기를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