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분사 그룹 가 최종 인물들

(메인 주연들)

 

마이클 최 (25~78세, 연우진~김병세 분)

 

제국 그룹 총수 회장인 김원 (최진혁 분)에게는 아버지 같은 남자!.

 

젊은 시절 고 김남윤 회장에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고 연모하고 또 더욱 깊게 연모 하는 현재까지도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김원 (정윤석 군, 최진혁 분)의 생모이자 고 김남윤 회장의 첫 아내인 이희주 (한지민 분)를 빼앗겼다!.

 

알고 있었다, 젊은 시절 남윤이 희주를 아주 많이 사랑 했고 그랬다는 것을..

 

하지만 남윤이 여리고 약한 희주 (한지민 분)를 자신에게 보냈을 때, 분노 했지만 참았고 늘 항상 남윤이 선물 해 준 옥가락지를 매만지면서 언제나 기다리던 희주가 자신의 품에서 남윤이 보낸 지 1년 만에 눈을 감자 평생 울 수 있는 눈물을 다 흘린 줄 알았다!!..

 

그런데 어린 원 (정윤석 군)을 나중에 한국에서 데리고 오자 엄마를 찾는 어린 아이가 마음에 걸렸다!..

 

물론 엄마를 만날 수 있냐며 맑은 눈으로 바라보던 어린 원..

 

그런데 엄마가 눈을 감고 묘지에서 묻힌 엄마의 묘에 아이가 심하게 반항하는 것도 믿을 수 없다며 울부짖던 걸 마이클은 기억한다!.

 

2주 동안 사람들을 기피하던 7살의 어린 원을 마이클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런데 어린 아이가 그런 말을 한다, 어떻게 하면 엄마를 아버지가 잊지 못하게 하냐고, 그래서 아줌마 (당시의 정지숙, 이다희 분)가 우리 엄마의 흔적을 평생 잊지 못하게 살아가게 만들 수 있냐고 어린 원은 자신을 붙잡고 묻는다!.

 

그래서 마이클은 그랬다, 7살 어린 원에게 말이다!.

 

아버지 남윤이 자랑스러워 하는 아들이 되라고 그렇게 되면 제국 그룹의 정식 후계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머니가 기뻐 할 거라고 그렇게 마이클 자신은 말했다!.

 

그렇게 해서 늘 항상 여름 방학이 되기만 하면 자신을 찾아 오던 청소년 김원이 이제는 6년이라는 시간이 더 흐른 이후에 20살의 김원 청년 김원 (최진혁 분)이 희주의 묘지 앞에 꽃을 들고 나타났을 때 자신은 소름 끼치게 기겁 했다!.

 

왜냐하면 젊었을 때의 남윤을 빼 닮은 채로 성장 해서 어머니 희주의 묘 앞에 장성 해서 다시 나타났으니까 말이다!.

 

물론 자신은 고교 시절에 보스턴에서 졸업 했고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대학교 정치 외교 학과를 수여 했으면서 미 상원 의원의 보좌관이 되기도 했고 그 이전에 대학 시절에 동양인 최초로 학생 총 회장이 되기도 했으면서 유색 인종이 그것도 아시안 계가 최초로 그 수많은 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 총 회장을 역임 했으면서도 졸업 이후에는 역시나 미 상원의원 보좌관이 되어서 상원의원을 보좌 하면서 정계에 눈이 트였으면서 그 이후에 대학 때, 그리고 미 상원의원을 보좌하면서 만든 미국 정. 재계 인사 인맥들을 통해 로비스트가 되었고 나중에 그 돈으로 자신이 뭐든 원하는 게 있다면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 돈으로 뭘 할까 하다가 앙상하게 마른 희주 (한지민 분)를 보고는 자신을 사랑 했던 리처드의 생모를 통해 아들 리처드 (지성 분)를 얻었고 그 덕분에 12살의 소년 리처드 (여진구 분)를 홀로 키우고 있었고 물론 남윤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신이 그 동안 만든 커리어를 이루지 못했겠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아들 리처드의 학비는 손 쉽게 해결 하고 또 그렇게 하고도 남는 큰 부를 어찌 할까 하다가 남윤이 자신에게 희주를 부탁 했을 때 속으로는 분노 했지만 희주가 남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참았고 그렇게 희주를 웃게 해 주기 위해 노력을 꽤 했다!.

 

하지만 늘 항상 희주에게는 남윤이 희주에게 준 옥가락지였고 남윤과 어린 원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늘 항상 바라보면서 남윤이 언제든 희주를 데려 갈 수 있음을 알았지만 그래도 그는 행복 했다..

 

왜냐하면 희주가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 하니까..

 

그런데 희주가 자신에게 온 지 1년이 조금 넘은 어느 날, 희주가 눈을 감고 끝까지 어린 원을 그리고 남윤을 찾았지만 남윤은 그 당시 제국 가에서 일어나는 경영권 권력 다툼으로 인해 싸우느라 정신 없었다!.

 

그 덕분에 어린 원을 데리고 오지도 못했으면서도 마지막으로 희주가 부탁 했던 건 다름 아닌 어린 원과 남윤 이었다!.

 

그 덕분에 그는 아무리 분노 해도 언젠가 남윤이 뼈 저리게 고통 받게 될 거라는 생각에 희주를 그리워 할 것을 잘 알았기에 그렇게 믿었기에 그는 남윤이 원했던 제국 그룹 해외 지사 계열사를 미국에서 만들기로 그 일을 직접 하기로 했다!.

 

미국은 재미있는 나라다, 포커 하나로도 그 명예로 인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곳이었고 로비스트로 한번 재력가의 신임을 얻게 되면 그게 로비스트로서 성공의 첫 걸음으로서 부를 천천히 모을 수 있는 곳이었다!.

 

물론 학계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한 분야에 대해 우물을 파면, 그래서 성공을 한다면 어느 적당한 보수와 함께 명예가 평생 갈 수도 있는 길이였다!.

 

미국은 그런 곳이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은 미국에서 제국 그룹 미국 계열사를 만들었고 그 중심에는 미국 제국 호텔 해외 체인을 만드는 것!.

 

그래서 라스베가스를 선택 했고, 좀 더 성장 시키려면 카지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뉴욕 (NYC), 마이애미, 그리고 워싱턴 DC, 그리고 LA, 그리고 나중에는 시카고까지 제국 그룹 미국 계열사를 만들었고 유럽에도 진출 해서 세계 최고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 그리고 영국 런던까지 진출 해 제국 그룹 해외 계열사의 성장에 큰 공을 기여 한 남자다!.

 

물론 그 이유는 희주의 아들인 원 (정윤석 군, 최진혁 분)이 예전과 달리 너무나 잔인하고 잔혹 해진 남윤의 정식 후계자가 되면 언젠가 제국 그룹 차기 총수 회장이 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탄 (이민호 분)은 그에게도 정말 어린 아들 같았다, 아비가 잘못 했다고 그 아들들이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남윤 (정동환 분)이 눈을 감았다는 소식에 그는 더 이상 남윤을 증오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원이 사랑한다는 여자 현주 (김유정~임주은 분)를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눈빛으로 언젠가 원이 정략 결혼한 여자와의 법적 부부 관계가 끝나면 현주가 제국 가 정식 안주인이 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건 확실 했다!.

 

그리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원이 아들 같은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원을 아끼는 남자다!.

 

그리고 진명훈 (진이한 분)이 원과 현주의 사이에서 이간질을 시킬까 걱정 되서 가끔 자신의 친 아들을 통해 명훈을 감시 하는 차원에서 리처드가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가 정당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제국 그룹 미국 분사 계열사 호텔 & 카지노 매출 액을 이유로 리처드가 직접 한국으로 가는 걸 길을 만들어 준다!.

 

한마디로 그에게는 명훈은 눈엣 가시다!.

 

아들인 리처드를 원과 같이 대해 그에게는 아들이 셋이나 있는 셈이다, 리처드 최 (여진구~지성 분), 김원 (정윤석 군~ 최진혁 분), 김 탄 (이민호 분)이다!.

 

늘 항상 원의 생모인 희주 (한지민 분)를 그리워 하는 남자다!.

 

한국 명은 최명국이다!.

 

자신의 친 아들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첫 사랑.. 어찌 그 첫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것도, 어찌 자신을 닮았는지..

 

물론 아들 리처드 최는 그 과정이 자신과 온전히 달랐다, 하지만 그 첫 사랑 때문에 모든 오열과 함께 열병이 나서 결국 진짜 심하게 그 열병을 떼어내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

 

단순 독감인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사랑한 만큼 너무 크게 상처를 받은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어찌 되었든 자신이 젊은 날에 리처드 생모인 한수민 (임정은 분)에게서 얻은 귀한 아들이다!..

 

첫 아내였던 한수민..

 

그 열병을 떼어내고 다시 일상 복귀 했을 때는, 너무 냉정해지고 차가우면서도 웬만해서는 여자를 이성으로 생각 하지 않는가 싶어서 걱정이 되었다!..

 

그러다가 서인희 (황정음 분)를 보고 한 동안 신경 쓰는 리처드를 아무 말없이 지켜 봤다!..

 

몇 년을 지켜 본 세월인지 결국 3년 동안 연애 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다가 다시 사라졌다!.. 자신을 닮아서 이번에는 약혼까지 한 연인을 한 순간에 사라진 인희 때문에 이번에는 고열을 앓지 않았다, 다만 비밀리에 사람을 찾기 시작 해 본다!..

 

그걸 5년 동안 계속 한다, 그래서 자신 역시 모르는 척 했다!.. 그게 리처드가 원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전에 아들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첫 사랑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다시 나타났다!..

 

자신에게 도와 달라고 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때 왜 리처드의 곁을 떠난 것인지 이유를 듣고, 그는 최종 결정을 내린다!.. 손녀를 낳아 준 것은 고맙지만, 넌 내 정식 며느리가 될 수 없을 거라고..

 

넌 내 아들을 아프게 했지 않느냐, 그래서 더 이상 리처드가 너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한다, 그 덕분에 그녀는 결국 리처드의 정식 아내가 될 수 없었다..

 

다만 그의 곁에 있으면, 그가 쏟아내는 원망을 그녀는 받아낼 생각이였다.. 그런 리처드. 효희의 관계를 묵묵히 아비로서 그냥 지켜만 봤다!..

 

일단 그래도 리처드도 독자다 보니 이제 슬슬 결혼 할 생각을 하는 게 좋지 않나 싶어서 결국에는 그룹 본사 내 괜찮은 여자가 있는 알아 보기 시작하는 마이클이다..

 

그리고 그 결혼식을 전부 다 지켜 보게 만들기도 한다!..

 

차가움과 온화함이 함께 공존하는 리처드의 친부다!..

 

우에다 리에 최 (유민 분, 28~88세)

 

마이클 최 (연우진 ~ 김병세 분)의 19세 연하의 두번째 정식 아내로 우에다 료미코 혹은 진선희 (임수향 분)의 이모다!.

 

그러니 명훈 (진이한 분)과는 먼 인척 관계가 된다!.

 

마이클이 왜 자신을 두번째 아내로 삼았는지 그 이유를 대충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보다 나이 많은 마이클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내조의 여왕이다!.

 

늘 항상 마이클이 자신을 따뜻하고 고마워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원의 생모인 이희주 (한지민 분) 여사가 늘 마이클의 마음 속에 남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의붓 아들인 리처드 (지성 분)와는 사이 좋은 모자 관계다!.

 

마이클이 World Series Poker Champion 출신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 역시 World Series Poker Champion 출신이다!.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단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모의 여인이다!.

미국 제국 분사 저택에 마이클 사후 이후에도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새 어머니로서 정중히 대하는 것에 고맙다, 그리고 그런 의붓 아들 리처드 (지성 분)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면서 조언 해 주기도 하는 제국 분사 그룹의 평안하게 생존하는 태후마마가 된다!..

 

(메인 남주 & 메인 여주 주연들)

 

리처드 최 (여진구 군~ 지성 분, 12세~100세)

 

제국 그룹 미국 분사 제국 호텔 & 카지노 총괄 대표이자 분사 사장이다!. 훗날 미국 제국 분사 그룹 & 유럽 등등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전부 다 움직이게 만드는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된다!..

 

제국 본사 김원 (최진혁 분) 총괄 총수 회장 ~ 제국 본사 & 분사 그룹 명예 총수 회장보다 한단계 아래에 있지만, 사실 상 동급으로 대우 받고 존중 받는 제국 그룹 진정한 황제 메이커 되시겠다!..

 

제국 그룹 총수 회장인 김원 (최진혁 분)과는 6살 연상이며, 김원이 7살 때 만났다!.

 

그 이후 김원에게 가장 믿을 수 있는 멘토다, 자신은 기억한다, 자신의 아버지 마이클 최 (연우진 분)의 손을 잡고 LA 대 저택으로 왔을 때, 어린 원이 자신을 맑은 눈으로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천진난만해 하던 눈빛을 환하게 웃던 어린 원을 자신은 또렷히 기억한다!..

 

그리고 엄마 희주 (한지민 분)가 이미 죽었다는 걸 어린 원을 받아 들이기 힘들어 했고 2주 동안 물 2잔으로 버텼다, 물론 그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어린 원이 먹는 걸 거부 했기 때문에..

 

그런데 어린 원은 아주 많이 혼자 울었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자신 역시 엄마를 잃었다는 걸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주 후 어린 원이 자신에게 엄마가 죽은 게 아빠 때문이냐고.. 그래서 자신은 아니라고 했다, 어린 원을 생각 해서 그렇게 말했다, 왜냐하면 어린 원이 충격 받으면 안 된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누구보다도 희주 아줌마는 남윤을 사랑 했다, 하지만 남윤이 희주를 자신의 아버지에게 맡겨 두고 권력을 쟁취 하기 위해 연락도 안 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당시 아직은 어렸던 원에게는 아버지 잘못이 아니라고 했으나 어린 원은 자신이 직접 봤다면서 그래서 언젠가 새 아줌마가 집에 들어 와 아빠와 같이 산다고 그런다, 좀 충격이 컸다!.

 

물론 그 당시 어린 원에게는 그 당시 엄마 노릇을 해 줄 사람이 필요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성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지만 감정적으로 볼 때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 그런 생각도 했었다!..

 

자신의 생모보다 늘 희주 아줌마가 먼저였던 아버지 마이클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자신의 생모가 아버지를 사랑했다는 걸 인정한다, 아버지 마이클도 그 사실에 동의 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자신을 낳아준 생모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라도 있었던 아버지 마이클이다!.

 

그렇게 자신을 6년 간 키우던 아버지가 희주 아줌마를 만나고 나서 조금은 다시, 아니, 처음처럼 마음껏 웃는 걸 지켜 봤었다, 만나보니 희주 아줌마는 예뻤고 마음도 예뻤다, 그래서 새 어머니가 되길 바랬다, 그런데 1년 뒤 희주 아줌마는 재벌 연인과 결국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 했다..

 

아버지는 씁쓸해 했지만 희주 아줌마가 행복 하면 된다고 그만하면 된다고 그랬다..

 

자신의 눈에는 아버지 역시 진심으로 희주 아줌마를 사랑한 걸 기억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년 뒤, 희주 아줌마가 자신의 아버지 곁에 있게 되었다, 전보다 더 많이 수척 해지고 병약 해진 창백한 희주 아줌마의 모습에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 희주 아줌마의 모습에 자신의 아버지는 지극 정성 이였다!.

 

늘 항상 희주 아줌마가 놓지 않았던 물건, 옥가락지와 어린 원과 찍은 가족 사진, 물론 그 때 김남윤 총수 회장님도 함께 사진 속에 있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1년 뒤 희주 아줌마는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아버지 마이클의 품에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버지 마이클은 평생 눈물 흘릴 눈물을 전부 다 쏟아 낼 만큼 오열했다!.

 

그러더니 몇 주 후..

 

제국 그룹 본가에서 보낸 사람이라면서 희주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 그리고 사진마저도 회수 하면서 시신은 미국에서 장사 치르기로 했다면서 정성껏 묻었는데 몇 개월 후..

 

희주 아줌마 아들인 7살 어린 김원 (정윤석 군)이 자신의 아버지 손을 잡고 엄마를 만날 수 있다면서 따라왔단다!..

 

그리고 엄마가 묻어진 묘지에서 아무 말없이 바라보다가 아버지 마이클에게 울부 짖던 어린 원을 기억한다!..

 

그 이후..

 

식사를 거부 하는 어린 원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네가 먹어야 내 아버지도 산다! 라는 말을 해서 결국 원을 정성껏 먹인 것도 자신이었다!.

 

낯선 아저씨보다는 그래도 형이 좋았는지 아무 말없이 먹고 그렇게 지내면서 어린 원을 지켜야 한다는 아버지 마이클의 말에 자신 역시 동의 했다!.

 

어린 원은 또래에 비해 의젓했고 혼자 눈물을 뚝뚝 흘리는 어린 원 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건 사실이다!..

 

지금도 그렇다, 그 어린 원이 열 넷에 겪어야 했던 이복동생이라니..

 

어린 원에게 또 다른 배다른 형제가 나타났다는 말에 그 말을 직접 들은 자신은 기가 막혔다!.

 

그야말로 김남윤 총수 회장이 미친 거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김원이 스물 살 때 자신 앞에 나타났을 때, 자신은 엄청 놀랬다, 자신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사진 속에 젊은 시절의 남윤이 원에게 보였기 때문이다!.

 

즉 생김새가 빼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자신에게 김원이 모든 걸 말하고 신뢰하고 친 형처럼 여기는 걸 잘 알고 있다, 자신은 알았다, 원이 제국 그룹 차기 총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어린 남동생 탄을 지키고 싶어 한다는 것을 리처드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네가 제국 그룹 총수가 되려면 네 아버지, 김남윤 총수님께 절대로 네 속을 내보이지 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네 속을 보여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네가 제국 그룹 차기 총수가 될 수 있다 라고 조언한 남자다!.

 

그래서 김원이 금속 인간이 된 걸 안타까워 하면서도 유일하게 김원이 자신의 진실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며, 현주를 제외한 김원이 가장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그런 남자다!.

 

World Series Poker Champion을 세번이나 우승한 타고난 승부사 기질이 있고 명석한 두뇌회전도 빨라서 김원이 무얼 생각하는지 전부 다 알 수는 없어도 김원을 끝까지 믿어 주는 그런 남자다!.

 

김원이 훗날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도와 달라고 했을 때 모두를 속이고 소량의 독을 먹은 김원을 살려 내고 김원이 한국 소식을 알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현주와 결혼 할 생각이 있던 명훈 (진이한 분)의 계획을 완전히 깨뜨리고 김원을 그리워 하던 현주를 미국으로 오게 만드는 김원의 영원한 조력자이며 형이면서 동시에 김원이 본사 윤재호 사장과 함께 공. 사 관계를 넘나드며 김원의 멘토다!.

 

그리고 훗날 제국 그룹 미국 분사 계열사들, 미국 내에 있는 제국 호텔 & 카지노들을 실질적인 실권자인 제국 그룹 미국 분사 회장직에 오르지만 그에게 김원은 동생이면서 제국 그룹 총수 회장님이다!.

 

아버지 마이클 (김병세 분)은 명훈 (진이한 분)이 죽기를 바라지만 리처드 자신은 그냥 명훈이 죽지 않고 살아 남기를 원과 명훈을 두 남자들을 아끼면서도 현주 (김유정~임주은 분)때문에 두 남자들이 미묘한 신경전이 오고 갈 때에도 중재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김원 앞에서도 필요 할 때에는 할 말 다 하고 중재 하거나 명훈에게도 독설을 내 뱉을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김원과 명훈 두 남자들 중에 누굴 선택 하겠냐고 묻는다면 리처드는 김원을 선택 할 것이다!.

 

외모 역시 준수하고 훈남이면서 날카로울 때도 많지만 김원 앞에서는 늘 안타까운 마음 따뜻한 충실한 부하이면서 따뜻한 형이다!.

 

리처드 최, 이 남자의 Privacy (사적 이야기)의 일을 말해 보려 한다!..

그는 생모 한수민 (임정은 분)의 얼굴도 기억 하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부친 마이클 최가 그래도 존중하고 배려 해 줬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랬던 걸까, 그는 김원 (정윤석 군 ~ 최진혁 분)이 제국 본사 그룹 & 제국 분사 그룹을 물려 받기 위해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 차기 총괄 총수 회장이 되기 위해 후계자 수업을 받고 성장 했다면, 리처드 최 (여진구 군 ~ 지성 분)는 제국 분사 그룹을 이끌 리더가 되기 위해 차기 제국 분사 정식 후계자가 되었다!..

 

열심히 친철하고 열심히 공부 했고 기본적인 매너가 태어난 것부터 자체가 왕자님이 태어난 태생 배경이였다!..

 

어찌 보면 왕족보다는 황족 종친에 가까운 태생 배경에 더군다나 동양인 특유의 동안 외모와 수려한 외모, 항상 자신의 사람들과 타인들의 의견 차이에도, 일단 들어 보고 결정을 내리는 어찌 보면 타고나길 제왕의 재목을 타고난 인물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고 진정한 리더의 다른 재목이 아마 그에게도 주어진 것 같다!..

 

그런 그에게도 숱한 여자 문제는 없지만, 그의 인생에서 단 세 사람, 아니 두 여자들이 그의 인생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것도 이성 관계의 여자들을 말이다!..

 

처음 서인희 (황정음 분)을 라스베가스에서 봤을 때부터 좋아 했던 건 아니였다, 그리고 인희 이전에 이성 여자가 아예 없던 것도 아니였다!..

                        

첫 사. 랑…

 

누구에게나 세상에 살면서 첫 사랑이 있었듯이, 한국계 미국인 2세대로 (법적으로나 호적으로 출생 배경이나 순수 미국인 맞다!) 라스베가스 네바다가 아닌 Washington DC ~ NYC (New York City)에서 태어나서 일부 성장한 유년 시절이 있었고 부친 마이클 최 (연우진 분 ~ 김병세 분)가 Las Vegas, Nevada로 이사를 했을 때부터 8학년 때부터 (한국식으로 하면 중 2, 미국은 대부분 5. 3. 4. 4 학교 과정 제도다)

 

Las Vegas에서 성장하고 성년이 되서 대학 학사 과정을 Princeton University Economic (프린스턴 대 경제 학과 학사 과정)을 다녔고 졸업 했으며 경영학과를 부 전공으로 했다!.. 그리고 정식으로 의과를 지원 했으며 그래서 펠로우 2년 차까지 석사 과정으로 공부 하고 나서 석사 과정을 Las Vegas 포커학 석사를 밞았다!..

 

미국식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까지 (러시아어는 알아 듣고 영어로 답변하는 형식이고, Las Vegas, Nevada라는 지역 형태 상, 관광 부유지였기에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어려운 대화도 충분히 불편함 없이 하는 수준, 프랑스어는 고 1 때 제 1 외국어 교양과목으로 들었다!..)

 

충분히 의사 소통이 아무 문제가 없이 능수능란하게 가능한 남자!.. 그 덕분에 그는 아무 말없이 누군가 자신이 그 언어를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묵묵할 때는 묵묵해서 가끔 적수가 어느 순간 그에게 크게 당할지 모른다는 냉철하고 차가운 남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적절한 가식, 사회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는 남자다!.. 하지만 첫 사랑.. 그 첫 사랑 때문에 그는 가슴 아파 했고 온 몸으로 그 아픔을 겪어내야 했고 충격 받았어야 했으면서도 나중에는 그 첫 사랑 때문에 자녀들을 얻었지만, 처음에는 애증이였고 그러다가 왜 결혼 하지 못하는 건지, 그 첫 사랑이 자녀들을 데리고 나타났을 때는 다시 분노 했으며, 나중에는 결국 결혼 할려고 했다, 물론 이미 서인희 (황정음 분)의 정식 약혼자였지만, 사실을 말하고 깨끗하게 정리 하려 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다면서 그 첫 사랑이 자신과의 정식 결혼을 거부 한다, 명. 백. 히..

 

그런데 왜 그 첫 사랑이 거부를 하는지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 주도 면밀하게 모르는 척 하다가 결국 서인희 (황정음 분)와의 정식 약혼자로 계속 지내다가 그러다가 그 첫 사랑과 같이 지내면서, 그리고 인희는 한국 제국 본가에서 계속 해서 일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신이 이미 가끔 감정이 생겨 우연찮게 그 첫 사랑과 잤다!!.. 그러다가 본의 아니게 또 딸이 생겼고 그 덕분에 그는 결국 그 첫 사랑과의 사이에서만 딸을 4명을 얻었다!..

 

그리고 결국 인희 (황정음 분)에게 양해를 구했고, 결국 그녀에게서 1남 3녀를 더 얻는다!..

 

서인희 (황정음 분)가 41세 때 정식 재혼 해서 자신이 54세 때 한국 명 최인서 (남보라 분). 58세 때는 최인윤 (진지희 양). 그리고 60세 때는 최정인 (George Thomas Choi, 여진구 군). 62세 때는 최희원 (정다빈 양)을 인희 사이에서 얻게 된다!..

 

서인희 (황정음 분) 과는 나이 차는 만 11세 차이며, 자신에게 위로 4명의 딸을 안겨 준 자신의 첫 사랑은 자신과 동갑이다!..

 

만일 리처드 이 남자에게 과연 그는 인희를 사랑하냐고 아니면 첫 사랑을 사랑하냐고 질문 한다면, 그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꼭 감정적 사랑만이, 이성적 사랑만이 자신의 인생사에 그 감정이라는 것이 매번 같을 수 있겠냐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 이성적 사랑 역시 다른 방식으로 변형 되어 온화한 가정을 지켜 내는 것이라고..

 

그리고 자신은 두려웠다 효희 (박선영 분)가 다시 자신의 두 자녀들을 데리고 나타났을 때, (이미 받아들일 생각했고, 자신이 두 자녀들을 전부 다 데리고 다시 제국 분사 본가에 돌아 오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효희와 두 자녀들을 온전히 자신이 지킬 수 있을지..

 

자신의 비즈니스 수완 & 능력, 그리고 냉철함, 따뜻함, 전부 다 가지고 있다..

 

다만 그 가정을 지키려면, 첫 번째는 효희가 더 이상 자신의 곁을 세번째는 떠나지 않게 했어야 했다!.. 자신은 그리 생각 했다..

 

그래서 이성적 사랑이 아직도 존재하는 걸 확인 하고 싶었다, 확인 받고 싶었다!..

 

그래서 효희와 세월이 지났어도 가끔 잤다!!

 

자주 하는 건 너무 둘 다 신분이 있고 돌아가는 상황이 그렇지 못했으니까.. 더군다나 꼭 그런 걸로 자주 그 이성적 사랑을 확인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하지 않았다!..

 

가끔은 서로의 이성적 감정을 잠자리로 확인 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다른 방법으로도 확인 할 수 있으니까..

 

사랑이 없으면, 애증도 없다고 했다, 효희를 사랑했기에, 현재도 사랑하기에 그래서 효희가 다시 자신의 곁에 돌아 왔을 때, 확연히 불안 했다, 그게 인희를 다시 찾았을 때보다 더 많이 그랬다..

 

그렇다고 인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녀의 배경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효희가 리처드에게 이성적 사랑을 느끼게 해 준 첫 여자고 첫 사랑이고 그리고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더 많이 봐 왔기에, 그의 곁에 대학 때부터 함께 해 왔기에, 그 감정이 인희와 있을 때보다 더 깊이 느껴지는 것 뿐이다.. 더 많이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존중해 주고 장. 단점을 더 많이 공유해 왔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자녀들을 가장 먼저 말도 못하고 출산 했고 키웠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결국 자신의 두번째 정식 부인도 되지 못했다!..

 

그 덕분에 리처드 최 (지성 분)는 효희 (박선영 분)에게 정식 청혼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너무 늦었다는 것을 말이다..

 

제국 분사 그룹내에서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지켜 줬던 그 곁을 대학 때부터 지켜 줬던 여자다!..

 

그런데 그렇게 비밀리에 자신의 곁을 2번씩이나 떠났으면서도 효희를 더 이상 자신의 곁에서 멀어지지 못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효희 (박선영 분)와 이미 자신의 소생 2명을 얻었다, 그래서 더 얻고 싶었다, 그렇게 해야 효희가 자신의 곁을 더 이상 떠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산이 들었다!..

 

그래서 리처드 최 이 남자는 효희 (박선영 분)와의 딸 4명을 더 얻고 인희 (황정음 분)에게서 딸 3명을 얻게 되며 아들 1명을 얻게 된다!..

 

최효정 (신현빈 분). 최희정 (문근영 분). 최혜정 (고원희 분). 최혜원 (박은빈 분)의 딸들이 효희 (박선영 분) 사이에서 얻게 된 소중한 딸들이다!.. 그리고 인희 (황정음 분) 사이에 태어난 자신의 자녀들인 최인서 (남보라 분). 58세 때는 최인윤 (진지희 양). 그리고 60세 때는 최정인 (George Thomas Choi, 여진구 군). 62세 때는 최희원 (정다빈 양) 역시 똑같이 소중한 자녀들이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53세 (만 53세) 되던 해, 그 때 21세 젊은 남자가 제국 분사 그룹 인턴 직원으로 지원 했다는 녀석이 나타난다!..

 

이름은 Isaac Nam 이라는 한국계 미국인 2세의 젊은 청년이 제국 분사 그룹 정보 부서에 정식 채용 되어 Las Vegas, Nevada에 이주 했다는데, 어떻게 부모 한번 만나 본 적이 없는 그런 청년이였다!..

 

그러다가 2년 뒤, 알게 되었다!..

 

자신이 Princeton University Medical Department (프린스턴 대 의과대학)에 다닐 때, 자신의 베스트 여사친으로 발전하게 된, 남혜석 (김민정 분)이 훗날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되고 분사 그룹 총괄 부 회장에 취임하고 나서도, 계속 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주치의들 중에 2위에 들어가는 존재로 각인된 남혜석 (김민정 분)이 자신의 정자를 투여해, 그 정자를 통해 자신에게도 듣지 못한 친 아들이 생겼다는 것을 훗날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아들의 이름이 다름 아닌 Isaac Nam였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이룬 내 가정인데, 그 가정을 지키기도 벅차지만 충분히 지켜 낼 수 있으니까, 자녀들에게만은 그리고 효희에게만은 더 이상 상처가 되는 만들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효희에게 약속 했다, 자신의 부친 마이클 최명국 (김병세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바램만 이뤄지게 해 주면, 더 이상 여인으로서 더 이상 많은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된다는 그 성쾌감을 함께 누리자고 말이다..

 

물론 효희 (박선영 분)는 그런 건 자신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버님 말씀도 맞으니까 그걸 충분히 받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출산하지 못했다고 내 자녀가 아닌 건 아니다, 꼭 출산 해야만 내 자녀라는 법도 없다, 마음으로 낳고 키운 정도 출산한 정 못지 않다고 하면서, 리처드 당신 마음만 변심 하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했다.. 그게 자신이 아는 효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희에게 진심으로 미안 해 하면서 고마우면서도 더욱 애틋했고, 현재도 그랬는데, 효희에 대한 마음은 20대 그 때 그 시절처럼 하나도 변치 않았는데, 왜 자꾸 의도치 않게 효희에게만 상처를 주는 건지, 그 순수한 마음, 그 남녀의 진심 어린 사랑에 자꾸 자신이 Scratching을 내는 건지, 자신에게도 또 다른 혼돈의 시간이 찾아 온다!..

 

그 사실을 전부 다 알게 되었을 때가 다름 아닌 리처드 당사자가 54세 (만 54세)때였다!..

 

물론 자신에게 대학 시절, 효희 (박선영 분)밖에 이성적으로 끌리는 여자가 없었다고 자부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의 주치의들 중에 2순위 남혜석 (김민정 분)과는 아무런 이성적 감정이 싹트지 못했다 생각 했는데, 그건 자신의 생각이였나 보다..

 

그래서 훗날 다시 차가운 이성을 냉정을 되찾고는, 자신의 주치의 남혜석 (김민정 분)을 비밀리에 조용히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

 

아들이자 혼외자 Issac은 자신의 정식 호적에 올릴 테니, 더 이상 제국 분사 그룹 그 인척들이나 와이프들 (효희 & 전 와이프 엘리), 그리고 내 직계 자녀들에게 더 이상 Chaos (혼란)을 만들지 말라고 무감각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그런 리처드 최정원에게도, 수십년 전 Virginia Tech Blood Massacre 10년 만에 다시 한번 Charlottesville, Virginia를 Washington DC 미 공화당 출신. 미 민주당 연합 미국 내 대표적인 기업 인사들을 초청한 재계 파티에 참석 해야 했는데, 그 때 다름 아닌 2018년 Charlottesville Blood Massacre 가 터졌다!..

 

새 유색인종 차별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것도 21세기에..

 

유년 시절, 1992년 LA 흑인들의 한인 폭동 파동, 2003년 Las Vegas, Nevada에서 일어난 이슬람계 미국인 종교 단체 폭동 및 총기 난사 사건, 1998년 Columbine High School Bloody Gun Shooting 사건, 2001년 9.11 테러, 2007년 Virginia Tech Bloody Massacre 사건, 그리고 2018년 Charlottesville Bloody Massacre 가 터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Washington DC를 향하던 중, 오랜만에 Charlottesville, Virginia를 지나쳐 가 보자 하고 탑승 중에, 그 사건을 목도한 것이다!..

 

그리고 내렸다, 그리고 한 한국인 혈통인 8세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 부모를 찾은 듯 했는데, 그 부모님이 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백인 남자의 무차별 총격에 그 자리에서 결국 피할려다가 그 백인 남자 무리가 질질 끌고 머리채를 잡고, 무차별 폭행해 반항하자 칼로 20차례 난도질에 총으로 15발을 쏴 죽이고 그 어린 소년도 짓밟으려 하자, 결국 자신의 PPK 총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반항하려 쏘다가 결국 놓친 총탄을 바로 장착해 그 무리들을 연달아 소탕하고, 그 어린 소년을 구출 하고 난 이후,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문자가 왔다. 오늘 재계 파티 일정은 취소 되었으며 추후 다시 알리겠다는 연락이 왔다!..

 

물론 그 소년의 이름은 다름 아닌 이. 영. 준 이였다!..

 

그렇게 극비리에 4년 간 소년의 정식 보호자를 자청하고, 그 소년을 보면서 자신의 유년 시절 생존해야 했던 이유, 그리고 잔혹하리만큼 잔혹 했던 그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들을 목도하면서 성장해 온 리처드 최정원, 자신도 결국 피해자가 되면서 잘 넘겨왔다!..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다 봐 주는 게 아니지만, 적어도 어린 소년들이 소녀들이, 그런 사건만큼들은 겪지 않았으면 했다!..

 

그렇게 8세 이영준 (문우진 군)과의 첫 만남은 그렇게 극적인 첫 만남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장렬했던 분위기.. 혼란의 시대..

 

그렇게 총 4년 동안 극비리에 보살피고 있었고, 물론 효희가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다시 귀환 했을 때도, 이제 떠나지 않고 리처드 최정원 이 남자 곁에 남은 평생 정착하겠다는 그 약속을 지켰을 때도, 리처드는 이 어린 소년의 PTSD Therapy 의료 상담 재정지원을 극비에 하고 있었다!..

 

그리고 효희 (박선영 분)에게 자신의 기력 회복 이후, 조심스레 상담 했고, 효희는 쿨하게 받아 들였고 그래서 12세 이영준 (문우진 군)은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그것도 리처드. 효희 침실 바로 옆에 머물게 되었다!..

 

(물론 효희. 리처드 전용 룸 자체가 방음벽이 설치된 방이였다)..

 

그래서 영준 역시 최혜정 (김지유 양 ~ 고원희 분). 최혜원 (박은빈 양 ~ 박은빈 분). 최인서 (남보라 분). 최인윤 (진지희 양). 최정인 (여진구 군). 최희원 (정다빈 양)의 탄생 과정 출산 과정 전부 다 지켜 본 인물이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게는 친아들 급 양자가 되었다!..

 

다만 성씨를 바꾸지 않은 건 영준의 의사를 훗날 성인이 된 이후, 질문하고 바꾸는 게 낫지 않겠냐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였다!..

 

그래서 영준이 훗날 최인서 (남보라 분)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두기 시작한 것을 눈치 챈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진지하게 지켜 본 것이다!.

 

그러다가 사람 목숨이 자신의 야망 못지 않게 더 중요하다는 혜답을 내 놓은 영준의 진심을 확인 했고,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호텔 & 백화점들 그리고 서양권 이 계통 계열사는 영준만한 능력자가 없기에, 물론 친 막내 아들 최정인 (여진구 군)은 다방면으로 능력이 뛰어났지만, 그래도 때로는 한 분야에 특출한 능력을 뽐내는 고위 임원도 필요한 법인지라, 영준 (문우진 군 ~ 박서준 분)에게 제국 분사 그룹 미국 내 호텔 및 백화점 계열사들을 전적으로 맡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정자를 수정 받아 인공 임신한 남혜석 (김민정 분)이 출산한 자신의 혼외자이자 친아들 Issac에게 한국 이름으로 최효인 (崔孝仁)을 직접 한자로 써서 정인의 큰 형으로 호적상 최희정 (배나연 양 ~ 문근영 분)보다 오빠가 되었고 최효정 (신현빈 양 ~ 신현빈 분)의 직계 남동생이 되었다!..

 

때로는 효인을 볼 때마다 자신의 20대 그 순수한 면모를 닮아도 너무 닮아서, 그래서 가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이 남자가, 효인에게 아빠로서 진심으로 정신적 위로와 많이 의지한다!..  

 

그렇게 해서 리처드 이 남자는 총 2남 7녀의 친 아버지다!..

 

그리고 61세 (만 61세) 때 제국 분사 그룹 3세 정식 후계자가 될 George Thomas 최정인 (여진구 군)이 태어난 지 생후 5개월이 되던 해, 효인 (진영 분)의 잠재적 능력을 보고 냉철하게 또 다른 후계자 후보에 올리기도 해서 그의 능력을 한번 조용히 시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들로서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이라는 세상에서, 얼마나 세상에 이로움과 그룹의 경제적 화합을 알아 봐야했기에, Issacs 효인 (진영 분)은 그렇게 리처드 이 남자의 시험 아닌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오점이 있으면, 그걸 파악 해 오는 그리고 그 단점을 역이용해 장정으로 만드는 경제적 사업 수완까지 전부 다 자신을 닮은 것을 인증할 때마다, 정말 효인의 능력에 감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은 제국 분사 그룹 3세 정식 후계자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남동생 최정인 (여진구 군)을 훗날 제국 분사 그룹 3세 후계자로 내정하시는 게 분란을 막는 거라며, 거절하는 아들 효인이 안타깝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간에 효인이 그걸 원한다면, 때로는 약간 일취월장 하지 않아도, 능력이 있는 정인에게 제국 분사 그룹 3세 리더로 내세우고, 가족으로서, 친 혈연으로서 효인이가 정인이를 도우면 되는 것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과 효인에게 헛된 욕망으로 피해를 준 남혜석 (김민정 분)을 죽음으로 눈을 감는 것을 지켜 보기도 한다!..

 

단, 효인은 보지 않았다!..

 

가끔 아들 효인에게 정신적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효인에게도 알게 모르게 의지가 되는 친부가 되는 남자!..

 

제국 분사 그룹 3세 자녀들 모두가 그렇다, 그걸 그렇게 만들어 준 진 사랑 효희 (박선영 분)에게 항상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한 감정 그런 순수함에서 나오는 감정이 그녀가 그의 품에서 눈 감을 때까지 공존하면서, 처음 효정. 희정 자매가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성 했을 때, 그로부터 2개월 남짓 시간이 지났을 때, 효희에게 했던 그 진심 어린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남편이기도 하다!..

 

한국 본사 그룹 김원 (최진혁 분)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의 진심 어린 부탁과 함께, 차기 제국 본사 그룹 & 제국 분사 그룹 차세대 앞날을 준비 하면서도 걸림돌이 될까 봐 하는 것들을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해, 제국 그룹 3세 (한국 제국 그룹 본사)들 중에 셋째 김 탄 (이민호 분) 차은상 (박신혜 분)의 순탄한 정식 이혼 수순을 원치 않는 김 탄 때문에, 알게 모르게 골 머리를 앓기 시작하는 김원 (최진혁 분)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자 제국 그룹 명예 총괄 수장에게, 획기적이면서도 차가움 냉정함이 함유되어 있는 충고를 건네기도 해, 결국 한국 본사 대 저택 본가에서 포커 게임을 해서, 결국 김 탄을 5판 3승제로 이기고 결국 김 탄. 차은상 부부의 정식 이혼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만 100세까지 (한국 나이 102세) 때 조용히 눈을 감는다!..

 

가장 먼저 인희 (황정음 분)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 것을 봤고 자신이 98세 때 효희 (박선영 분)가 자신의 곁을 두 번째로 떠나는 것을 봤다!..

 

모든 자녀들이 보는 가운데 평안히 눈을 감는다!..

 

어찌 보면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2세 총괄 총수 회장도, 한 피해자였을 뿐이다, 그의 방식이 때로는 잔혹할지언정, 그건 어쩔 수 없는 그의 선택이였고, 그 선택에 대한 댓가 그 값어치가 때로는 혹독 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태어날 때부터 생모를 잃어버렸고, 냉정하고 차가웠던 부친 마이클 최 (김병세 분) 선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가르침, 그것도 제대로 그의 인생에 차지했을 뿐이다..

 

그가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를 대학 시절에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친 마이클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항상 그를 시험대에 오르게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지표 성장에 기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그게 당연하다는 듯 무심 했기도 했다 (리처드 최정원 관점이다, 순전히)..

 

그리고 위에서 거론한 희대의 사건들을 그는 목도 했고 들으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래서 더 그런 사건들을 겪으면서 약간 냉혹해진 면모도 익숙 해져 가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그의 심장에는 항상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그런 여린 면모가 깊이 내제 되어 있었다, 다만 그걸 내색 하게 되면, 안 된다고 그의 세상이, 사회가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그는 가식이라는 옷을 입었고, 매너 전부 다 있었다, 하지만 그의 진심은 이미 20대 때, 효희에게 준 이후로, 다른 여자들과 어떤 스캔들도 용납하지 않았다!..

 

하지만 효희가 다시 그의 곁에 남은 인생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키기 전까지 유일한 예외였던 것이 다름 아닌, 어린 소년. 소녀들이였던 것이였다!..

 

그래서 이 잔혹하고 냉혹해진 시대에, 혼란의 시대에 다시 자신과 같은 정신적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고 싶었다, 하지만 막을 수 없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자신의 친 자녀들을 연인이자 자신의 아내였던, 그리고 그의 진 사랑이기도 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를 그는 최선을 다해 보호하려 했고 지켜냈다!..

 

적어도 효희와 자신의 친 자녀들이 자신의 울타리에서 행복한 것을 보고 즐겁게 지내기만을 바랬다!..

 

그건 첫 아들 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이 나타났을 때, 받아 들였고 DNA 유전자 검사 이후 99.9% 자신의 친자가 맞음을 정확히 하고 받아들였을 때, 약간 거북하기도 했으나, 효인이도 결국 내 아들이고 동시에 피해자라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래서 자신의 젊고 순수한 그런 마음이 성격이, 짙게 베어 있는 효인에게 약간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기도 했다!..

 

난 이렇게 변했지만, 넌 최대한 그러지 말고 지켜 나가라 그 묵언이 아들 효인에게도 통했던 것이다, 그 덕분에 효인이는 그에게 그가 원하는 그의 잠재력을 표출하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효인에게 제국 분사 그룹 한 축 중요한 사업 부분을 총괄 대표로 하고 총괄 부 회장까지 오르게 만들었다!..

 

“ 내가 약속 할 수 있는 건 내 마음,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항상 변치 않을 거라는 거, 효희야”…

 

“연락 해, 그래서 3~4대째 내려 오는 제국 그룹 큰 집단을 김 탄, 네 스스로 한 순간에 무너지게 할려면, 그런데 무너지게 되면 넌 네 스스로 어리석음 덕분에 우리들의 조상님들이 만든 큰 경제 그룹을 국가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씻지 못할 죄를 짓는 거야, 그러니까 연락 해 봐 김 탄, 어디 네 스스로 죄인이 될 지 나도 궁금할 뿐이다?”

 

“네 그 선택으로 인해서, 효인이의 정신적 피해 보상은 이걸로 끝내자, 남혜석, 그리고 너와 나의 악연도 이걸로 끝내고, 안 그래?”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 계속 해서 내가 내 스스로 잃지 말자고, 변치 말자고 했던 그 순수한 내면을 이미 난 잃어버린 것 같아, 그래서 내가 내 스스로 원망스럽고 증오스럽다”

 

“난 이미 내가 아닌 것 같아, 그래서 더욱 내가 혐오스러워, 아리타”..

 

“너하고 네 누나인 효정이랑 다른 네 동생들은 그 순수함을 잃고 살지 않아야 할 텐데, 난 그게 두렵다 너마저도 현재의 나처럼 변할까 봐, 효인아”…

 

“내가 말해 줄 수 있는 건, 마음이 안 가면, 몸도 안 가는 거야, 차우혁”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20세 ~ 98세)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 Richard Choi (한국 명, 최정원, 지성 분)의 평생 첫 사랑이며 가장 리처드 최를 그의 인생 사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 줬고 고맙기도 한 여인!..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미국 본사 리처드 최의 제 1 정실 황후 하지만, 법적으로 리처드 최의 법적 두번째 정실 부인은 되지 못했다!.. (초반에는 그랬으나 2022년 1월 2일 이후, 리처드. 효희는 소설 상 정식 부부가 된다)

 

왜냐하면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곁을 두 번씩이나 떠난 여인이기에, 그래서 리처드 최가 엄청난 고열을 겪고 엄청나게 아파 했기에, 그래서 그의 부친 마이클 최 (김병세 분)가 그랬다, 넌 절대로 내 며느리로 받아 들이지 못하겠다! 그렇게 말해 버린 덕분에, 결국 그녀는 평생 리처드의 연인으로 살아 가지만, 정식 두번째 부인은 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미 그의 곁을 떠난 지 적어도 7년은 되었고 그러다가 다시 되돌아 왔기 때문에.. 하지만 이미 그 때, 효희는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다!.. 그 자녀가 못해도 한국 나이로 하면, 7세는 되었으니.. 그러다가 결국 그의 곁에 있기로 했는데,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리처드 최의 부친 마이클 최 회장이 절대로 넌 안 된다 하는 바람에 결국 또 다시 리처드 최의 곁을 비밀리에 떠난 그것도, 리처드 최가 엘리 (박은혜 분)와 정식 약혼을 하는 걸 지켜 보고 말이다..

 

리처드가 그랬다,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어도 이번에는 결혼 하자고 자신에게 그리 말했다, 하지만 마이클 최의 말에 결국 그녀는 다시 비밀리에 리처드에게 상처를 주고 떠났다!..

 

물론 엘리와 약혼 하기 전에 이미 자신이 떠난 이후, 리처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연인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인이 결국 다시 리처드의 곁을 자신과 비슷하게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미 그 여자와 약혼을 정식 약혼을 이미 올린 상태였다!..

 

그런데 그 여자도 결국 자신처럼 리처드의 곁을 부담스러워 떠난 걸까 아마 효희는 그게 정말 알고 싶다!.. 하지만 평생 리처드의 곁을 지키고 싶었으나 처음에는 그런 리처드의 곁을 지키기에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 해, 그리고 어렵다고 생각 해 떠난 거고, 다시 돌아 왔을 때는 리처드는 이미 다른 여자와 정식 약혼을 치뤘는데, 그 여자마저도 자신처럼 사라진 것, 그리고 다른 여자가 리처드와 약혼을 치뤘다!..

 

그리고 나서 리처드가 만 42세 (한국 나이 44세) 때 우연찮게 스쳐 지나가다 리처드에게 발견 되어 결국 자신의 자녀들을 데리고 라스베가스 제국 분사 그룹 일가 본가에 다시 재입성 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을 원망했고, 그리워 했으며 혼란스러워 하는 리처드를 충분히 이해 했으며, 그리고 자신에게 양해를 구했다!..

 

자신은 리처드의 정식 부인이 되고 싶었으나 그 꿈은 이미 리처드를 두 번이나 비밀리에 떠난 자신의 결정에 대한 대가라 생각 하고 더 이상 리처드와 정식 결혼을 원치 않는다, 다만 자신과 생긴 리처드의 자녀들을 정식으로 입적 해 주고 받아 줬으면 했다, 리처드는 아무 말없이 부드럽게 받아 들였고 수용 했다!..

 

사실 상 당시는 이미 리처드가 이혼 한 지 몇 년 되었고 그 미스터리 여자는 한국에 머물고 있단다!.. 그리고 다시 그 여자와의 정식 약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제국 분사 안살림을 맡아 달라 한다, 외조 & 내조를 전부 다 전담 하게 된다!..

 

그 덕분에 그녀는 평생 리처드의 여자로 첫 사랑으로 남는다, 그리고 리처드의 총괄 비서실장으로 제국 분사 그룹 본사 일에 일처리가 확실한 여자다!..

 

리처드 최 (지성 분)와 사이에 총 4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딸들은 훗날 리처드가 로렌 인희 (황정음 분)과 정식 재혼 했을 때, 전부 다 혼인 신고서에 함께 올라 간다!.. (하지만 리처드. 효희가 이미 정식 부부로 혼인 신고서로 올라 갔기에, 로렌 인희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은 당연지사 효희. 리처드 소생으로 처음부터 그렇게 호적에 올라간다!)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는 이 여자는 없어서는 안 될 여자 & 그의 인생 사에 이성 애정 관계사 부분에서는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 하는 여인이다, 리처드가 로렌 인희를 사랑하는 만큼 이 여자 역시 그는 진정으로 효희에게도 그런 감정이 계속 남아 있는 여자다!..

 

그 덕분에 두 여자들은 리처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여자들이다!..

 

다만 리처드가 미혼일 때 2명의 자녀들을 이미 뒀고, (다만 리처드는 아예 그 사실을 몰랐음) 나머지 2명의 자녀들은 리처드가 돌싱남이 되어있을 때, 생겼다!..

 

인희에게는 제국 분사 라스베가스 본가에서는 안 살림을 가르쳐 주고 멘토며 여자로서 약간 질투의 상대가 되시겠다!..

 

인희가 리처드보다 먼저 눈을 감고 나서 장례도 잘 치뤄 주관을 하는 여자다!..

 

인희가 눈을 감자, 그제서야 정식 호적에 올라가기도 한다!.. (사실은 이미 리처드. 효희는 정식 법적 부부였음 이 상황에서도 수십년 부부 생활했음, 그런데 혹시 몰라, 그 사실을 모르게 만든 로렌 인희의 치졸한 복수 때문에, 로렌 인희 죽음 이후에 그 세월을 인정하고 그 때서야 자신이 정식 두번째 부인이였음을 인정한 효희였다).

 

연인인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여러 감정을 아마 더 많이 표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여자다!..

 

로렌 서인희 (황정음 분) 역시 리처드에게 감정을 다 표현하게 만드는 아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감정은 아마 이미 리처드가 한번 제대로 겪어 봤기에 오히려 더 내성이 강한 인내심을 수월하게 발휘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리처드가 인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3명의 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 말할 수 있다, 자신의 자녀들을 차별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따뜻한 부성애가 있으며, 냉철하기도 한 아빠라고 말이다..

 

그런데 효인의 존재는 약간 말하기는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다, 그 과정이.. 자신이 대학 시절 기억 하기로, 남편이자 평생 연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는, 효희 Miranda Rhee 밖에 없었다!..

 

물론 리처드 최정원을 원하는 여학생들도 많이 있었으나, 진심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고 나눈 것은, 확인하기까지 그걸 한 사람은, 자신 밖에 없었다!..

 

그런데 당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의과 대학 지원까지 해, 의과 공부를 하고 있었고, 자신이 그 곁에 끝까지 남았다!..

 

물론 자신은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그런데 그 때 만난 남혜석 (김민정 분)이, 자신의 연인이자 남편인 그리고 진사랑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진심으로 그녀의 마음을 고백했는데!..

 

그 마음을 단칼에 논리정연하게 하지만 때로는 어쩌면 잔인하게, 그 마음을 툭! 하고 쳐냈었다!..

 

물론 당시 연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자신에게 오해라면서 해명하고, 난 너 밖에 없다는 것을 확고히 했지만 말이다!..

 

물론 알고 있었다, 연인 리처드 최정원에게는 효희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그의 진심을 의심 하는 게 아니였다!..

 

그런데 자신의 자녀들인 효정. 희정. 혜정. 혜원. 인서. 인윤. 정인. 희원이 혼돈이 되지 않기를 바랬고, 효인마저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 최장 현모양처 리처드의 황후가 되시겠다!..

 

그런데 듣고 보니, 그런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대학 시절, 그렇게 단칼에 냉랭하게 무감각하게 혜석의 마음을 거절한 것에 대한, 한으로 남기도 했고, 자신이 그렇게 과거, 리처드의 약혼녀로서 두려워서 말도 없이 그의 곁을 처음 떠났을 때, 그 이후 몇 년 간 리처드가 제국 분사 그룹 및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 경제 성장에 호황이 올 수 있도록 어찌 했는지 엘리 (박은혜 분)에게 듣고, 그 사건에 대해 듣고는 리처드가 외부에 몇 주 있었을 때, 그 때 아무도 모르게 남혜석 (김민정 분)이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정자를 몰래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합법이였음) 축출하게 된 거고, 그걸 냉동 보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에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곁에서 지극 정성으로 보살핀 혜석 (김민정 분)에게는 두 번 다시는 없을 기회라 생각 하고 리처드를 끝까지 잘 보살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며 당당히 고백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대학 시절과는 다르게 더 냉담하면서 그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주치의들 중에는 두번째 서열로, 그 일 이후로 리처드는 혜석을 의사 엄마라고 불렀단다!..

 

단 그 이상은 아니였음을 확실히 선 그었다!..

 

그런데 그게 결국 상처가 되서 혜석이가 나중에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냉동보관하고 있던 그의 정자를 수정해서 혜석과 아들 Issac 최효인이 탄생 한 것이였다!..

 

단, 복수할 마음을 숨긴 채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는 상냥한 미소로 여사친으로서 약간 타박도 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혜석이다!..

 

그 덕분에 효희는 혜석의 복수가 이해가 약간 이해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잔인하게 해야 했나 그런 고민도 해 본다!..

 

어찌 되었든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될 효인마저도 약간 그 과정이 확연히 다르나, 공통점은 두 남자 모두 명확하게 혜석 (김민정 분)의 복수에 의한 피해자라는 것이였다!..

 

리처드는 관계 맺지 않고도 자신의 친혈육이 생겼다는 것에, 충격도 이런 충격도 없을 정도로 크게 충격 받았지만 혼절하지 않았지만, 할 말 정말 잃어버렸다!..

 

그리고 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은 혜석 (김민정 분)의 복수의 씨앗이 되어, 네가 잘 성장해야 네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네가 제국 분사 그룹 후계자가 될 수 있다, 그래야 네 아버지 와이프 자리를 내가 차지 할 수 있거든! 라고 거의 반강제적 세뇌 교육을 받았지만, 그게 말이 되냐며 약간 곱게 반항하던 시절이 있었는지라, 그런 세뇌 교육도 100% 헛되기는 했다!..

 

덕분에 효인의 정신 건강은 맑고 착하고 순수하면서도 올바름의 표본이 되기는 한데, 그런 아들 때문에 혜석이 아들을 아들로 인정 하지 않고 친 아들을 남자로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결국 효인은 그런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을 피해, Las Vegas, Nevada로 이사 온 것이였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에 정식 인턴 직원으로 시작 했고, 그리고 그 때, 제국 분사 그룹 부 총괄 총수 회장이 된 친부이자 생부 (生父)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어쩌다가 스쳐 지나가면서 만나게 되었단다!..

 

그렇게 해서 묘한 호감을 불러 일으킨 21세 효인 (진영 분)이가 묘한 이끌림을 느낀 연인이자 53세 (만 53세)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상담과 대화에 의해, 일단 다른 최 측근들도 이 대 저택에 숙식하면서 당신 곁을 지키고, 우리를 지키잖아요 라고 설득 했고 그렇게 21세 Issacs (효인, 진영 분)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하게 하면서 숙식하게 했다!..

 

당시에는 자신 역시 효인이 리처드도 모르게 혜석이 낳은 리처드의 친 아들인 줄 몰랐다!..

 

그런데 점차 알게 되었다, 숙식 하게 되면서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과 Issacs (효인, 진영 분)의 두 남자가 알게 모르게 서로 닮아 있다고, 더군다나 식성이 다 잘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고 다정다감 순수하고 배려심 깊고 그런 것까지..

 

그리고 두 사람이 잘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총기 사격 훈련, 그리고 포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Potato Casserole, Potato Soup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하물며 리처드. 효희의 다른 자녀들도 이 두 가지 보면, 너무나 좋아하기도 함) 그리고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착하고 순수한 자상한 외모에서 나오는 독설, 그룹 내 중요 현안에 대해 냉철한 시각까지 전부 다 리처드를 빼닮았다는 것을 효희는 느꼈다!..

 

그래서 효인에게 비밀리에 온화하게 이 저택에 들어온 목적이 무엇이냐며, 솔직하게 자신에게 다 털어놓으라고 담담하지만 차갑게 몰아부쳤다!..

 

그리고 결국 자초지종을 모두 다 고백하는 효인이 진심으로 안타까웠다!..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 하게 된 목적은 다름 아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곁에 그의 따뜻한 그늘에서 보호받길 원해서,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도 모르게, 도망쳤단다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하고 싶어서, 숙식 하고 싶어서 그랬단다!..

 

그렇게라도 “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단다..

 

정신 건강이 올바르지만, 친모가 그렇지 않으면 그것도 정신적 학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의붓 어머니가 의붓 아들과 나이 차가 별로 안 나는 경우, 서로 이성으로 끌리는 일도 생긴다지만, 친모가 친자를 이성 어린 남자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 일인가 싶었다!..

 

그래서 일단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말하고 효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효인은 그런 걸 원해서 들어온 게 아니라, 제국 분사 그룹 정식 후계자 후보에 오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온전한 삶을 영유하고 싶어서 이 대 저택에 들어 왔단다!..

 

오히려 부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함구 해 달라 애원하는 효인을 무시 할 수 없어서 결국 일단 시간을 벌자고, 수긍했다!..

 

하지만 효인이 숙식하기 시작한 몇 개월 후..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은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Pabel Dimitri Sean (David Mclnnics 분) 통해, Issacs (진영 분)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일거수 일투족을 조사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이다!..

 

아무래도 때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효희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버지께 전부 다 말하는 게 좋지 않겠냐며 Issacs을 설득 했다!..

 

그리고 사모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어머니로 마음 내킬 때 진심으로 불러도 된다는 큰 어머니 효희 덕분에 결국 Issacs은 모든 사실을 친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말한다!..

 

그리고 충격 받아서 할 말 잃은 친부이자 생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한 1개월 반 동안 최대한 자신을 강제 출가 하라고 하지 않았지만, 보는 것을 기피 했다고 생각하는 Issacs과 남편 리처드 최정원 관계를 그래도 수월하게 풀어지도록 기여 한 것도 효희 몫이였다!..

 

두 부자 (父子) 모두 혜석의 계산 안에 철저히 이용당한 피해자였기에 그건 분명했다!..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Issacs (진영 분)의 잠재력을 공식화한 건 다름 아닌 그가 61세 (만 61세)였다!.. 하지만, 이미 그의 존재를 인정한 건 그가 54세 (만 54세)였을 때였다, 이 때 정식으로 리처드. 효희 호적에 효정의 직계 남동생으로, 희정의 큰 오빠로 제국 분사 그룹 3세가 된 건 인정 받은 건 이 때였다!..

 

(이유: 늦게 그의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 받는 시기가 늦춰진 건,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이 안 된다고 했었고, 더군다나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이 혜석 때문에, 약간 복잡해 했기 때문에, 그걸 어찌 처분 해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에 빠졌고, 결국 사단이 너무 앞당겨져서 결국 혜석이 눈을 감자, 그 때 다시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이, 자녀는 무슨 죄냐며 받아 들이는 것에 동의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혜석 (김민정 분)이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손에 직접 죽은 건 다름 아닌 효인이 (진영 분)의 능력을 공식화 하고도 그로부터 10년 지난 해였다!..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이 아들 효인의 능력을 공식화 했던 것은 그가 61세였지만, 그룹 내에서 공식화 했던 것은 다름 아닌 그가 64세 (만 64세)였다!..)

 

죽은 것처럼 위장 시켜 놓은 것이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말이다!..

 

죽이는 것도 혜석에게 너무 큰 행운이라면서, 그녀를 좀 더 정신적 압박을 가할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효인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정신적 심리 상담을 진행 하고 있었고, 결국 혜석이 다시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 주변에 등장한 것을 발견한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여섯번째 딸 최인윤 (진지희 양)이 또래 답지 않게 일단 1차 논리정연한 폭격을 한 이후였다!..

 

그게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까지 보고가 되었으니, 리처드의 성정 상, 그런 남혜석을 살려 둘 사람이 아니였다!..

 

청소년 반항기 시절, 효인 (진영 분)이 자신의 존재조차 속이면서, 다가온 최악의 이유, 하지만 확고한 보장이 뒤따라 온 것을 말한 것을 어찌 리처드가 가만히 넘길 인물이던가?..

 

그래서 결국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아들 최효인 (진영 분)의 입장을 봐서 어느 정도, 그냥 무덤덤하게 넘기려 했던 것을 남혜석 (김민정 분)이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그녀가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효인이 알지 못하게 하고,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결국 소리 소문 없이 최악의 수를 쓰고 만 것이다!..

 

더군다나 이 때 리처드. 효희 막내 아들 George Thomas Choi 정인 (여진구 군)은 만 14세가 되었던 해였다!)..

 

그래서 무려 2남 7녀의 자녀들을 효희 역시 보고 자라며, 일명 어머니라고 불린다!..

 

그리고 제국 분사 리처드의 최 측근들을 집안에서 숙식하게 한 몇 명을 직접 챙기며 명령 내리며, 리처드를 보필 하는 여인!.. 내조의 실질적 1 황후 되시겠다!.. (2022년 1월 2일 이후, 리처드. 효희는 정식 부부였음, 정당히 법적으로나 호적으로나, 다만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 사후, 몇 십년이 지난 이후, 시어머니 우에다 리에 최에게 확인 받는 게 희원 탄생 이후, 3년 뒤에 알게 되었는데, 그걸 어느 정도 숨긴 효희 몫도 있었다, 참은 이유: 리처드 최정원 및 제국 분사 그룹 3세 자녀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

 

카리스마가 넘치며 맑고 우아한 기품을 타고난 여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계 영주권자 출신 정보 부서 & 정보 부서 담당 비서관들 & 리처드의 최 측근들을 조차도 그녀가 불호령을 내리면, 바짝 정신 차릴 정도로 크게 잘못 했다고 깨닫게 되는 정도로 필요하다면, 뺨을 내리친다!.. (남녀 구분 없음)

 

다만 자녀들은 그렇지 않으니 다행인데.. 사적으로 과거라 해도, 복잡한 과거를 만들 것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딸들이 측근들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원치 않지만, 만일에 그런다면 뭔가 명백한 이유가 아니라면 절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그렇게 리처드가 외조만 할 수 있게 내조를 한 듯 안 한 듯, 조용히 리처드를 내조한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 여러 번 떠날 수도 있어, 하지만 한 자녀의 엄마는 자녀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알지, 어차피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리처드 최정원은 내 남자였어..

그래서 다른 건 다 공유해야 한다면, 할 수 있어, 질투 없어..

그래도 당신의 진심 어린 이성적인 마음, 그 마음은 그 어떤 여자라도, 그 누구에게도 공유하지 않을 거야, 어차피 그건 대학 때부터 내 것이였으니까.”

 

“어차피 당신 아들이잖아, 그리고 그 아들도 당신과 같이 피해자인 건 사실이잖아, 리처드?”..

 

“ 당신 하고 나 사이에 아들이 2명이나 생긴 거잖아요, 굳이 내가 출산 하지 않았다고 그 아이들이 내 자녀가 아닌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 아이 입장에서 한번 생각 해 보고 당신 친 아들로 진심으로 받아 줘요”..  

 

“그냥 당신이 짠했어, 그런데 그걸 어떻게 말해, 안 그럼 두 부자 (父子) 관계, 내가 파탄내는 거잖아, 리처드?”

 

Johns Hopkins Hospital 내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최고의 조력자들!.

메인 인물들!..

 

김준완 (정경호 분, 41세 ~ 96세)

 

의대 01학번, 흉부외과 부교수. 의대 돌아이만 지원한다는 흉부외과의 전설적 돌아이. 레지던트에겐 악마로, 환자들에겐 더 악마로 통하는 ‘사탄’의 의사 심장은 하트고, 하트는 사랑인데... 병원의 심장 ‘흉부외과’는 몇 년째 미달 신세다. 그야말로 병원의 희귀템! 그런 흉부외과를 무덤덤하게 지키고 있는 이가 바로 준완이다. 물론 속사정은 가볍기 그지없다. 선배와 PC방에서 서든어택만 했을 뿐인데... 게임에 정신 팔려 “흉부외과 어때?”라는 선배의 질문도, 자신의 대답도 생각나지 않았다. 정신 차려보니... 흉부외과라는 총성 없는 전쟁터, 그 가운데 서 있었을 뿐. 그래서 결심했다! 이렇게 힘들 바엔. 출세라도 실컷 해보자!! 제 맘대로 되지 않는 수술 결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환자들 탓에 까칠하고 매몰찼던 성격은 더 지랄 맞고 차가워져 간다. 그런 탓에 레지던트들과 환자에겐 냉혈한으로 통한다. 그럼에도 준완을 웃게 하는 한 가지. 그건, 수술 후 다시 힘차게 뛰는 선홍빛의 아름다운 심장이다. 만사 재미없다 투덜대는 40살 준완에게도 20살 못지않은 열정이 하나 있으니! 바로 여자다. 하지만 문제는 연애가 길지 못하다는 것! 이젠 사랑을 할 때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도 외롭다. 미치도록. 꿈이라곤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것 뿐 인데, 바람둥이의 벌을 이렇게 받나 싶다. 츤데레 같아 보이는 준완의 약점은 송화다. 까칠한 준완은 이상하리만큼 송화 앞에선 순한 양이다. 친구지만 존경스럽고, 동갑이지만 어른 같은 송화를 가장 믿고 따른다.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어지던 찰나, 준완의 마음속으로 ‘익순’이라는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새어 나오고, 목소리만 들어도 입꼬리가 씰룩댄다. 저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느낌상 심박수 300은 찍을 듯, 심장이 쿵쾅이며 들썩인다. 아무래도... 심장에 큰 무리가 온 것 같다!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명의는, 이 세상에 익순이 하나뿐인 것 같다. 준완이 익순과 하고 싶은 건,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며, 다신 여린 맘이 다치지 않도록 그저 좋은 남친으로 익순 옆에 오래 있는 일, 이거 하나였는데.. 이마저도 쉽지가 않다고 생각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런 익순 (곽선영 분)과의 관계를 풀어 준 남자가 다름 아닌 01학번 의대 동기이자 막역한 베프인 이익준 (조정석 분)이였다!..

 

익준 덕분에 결국 준완은 자신의 인생의 암컷 비둘기 익순을 두 번 다시는 놓치 않으리라 그리 생각 하고 율제병원에서 일하고 있던 중, Johns Hopkins Hospital에서 초청해서 결국 처음에는 객원 흉부외과 부교수가 되었으나, 3개월 뒤에 그는 결국 Johns Hopkins Hospital에 정착 했다!..

물론 다른 자신의 동기들인 익준 (조정석 분). 채송화 (전미도 분). 양석형 (김대명 분). 안정원 (유연석 분). 전부 다 그렇게 됐다!..

 

그리고 나서 Johns Hopkins의 차기 부원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남혜석 (김민정 분)의 실체를 알게 되는 건 다름 아닌 그가 42세 (만 42세)를 갓 넘긴 해였다!..

 

그래서 그녀의 아들인 Issacs 최효인 (진영 분)이 사실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혼외자라는 것까지 전부 다 거의 알게 되었을 때, 그래서 그 아빠 대신 효인이가 대신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어린 남편까지 전부 다 해 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효인의 곁에 여사친으로 있던 윤수현 (박규영 분)에게 부탁 하고 그는, 결국 먼저 탐사를 비밀리에 했다!..

 

대체 효인의 생부라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어떤 존재인지, 어떤 정신 상태의 남자인지 알고 싶었다!..

 

적어도 혜석보다는 나으리라 그 생각을 했던 건 사실이다, 미친 엄마에게서 효인을 정당히 보호 해야 하기에..

그렇게 일단 관찰 해 본 결과, 그리고 다시 Maryland로 돌아 갔다!..

그런데 효인이가 자신의 아빠가 다녔던 대학에 지원 하고 싶단다!..

그래서 결국 그의 학업 진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며, 입학식에도 따라 가겠다는 남혜석 (김민정 분)교수를 말릴 수는 없어서 결국 준완 당사자도 함께 가기로 했다!..

일단 타인이 가게 되면, 효인이가 어린 연인 같은 행동을 혜석에게 해 주지 않아도 되었다!..

혜석은 보기보다 자신의 명예, 이미지를 엄청 신경쓰는 여자였다!..

그 덕분에 그는 항상 가끔 효인을 만나러 간다는 혜석과 함께 동행했다, 물론 연인 익순에게도 양해 사항으로 일러 뒀기 때문에..

그 덕분에 효인에 대한 모든 부친으로서 의무를 리처드 대신 준완이 장장 6년 간 해 온 (공식적으로만,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5년 반이다, 이유: 리처드 최정원이 그 의무를 이행 받았는데, 효인의 새 삶 자체가 초기 때부터 순탄치 않았다!)

 

이익순 (39세 ~ 94세, 곽선영 분)

익준의 여동생, 육군 소령. ~중령 ~ 대령, 익준이 ‘쿵’하면, 익순이 ‘짝’하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닮은꼴 남매. 육군 소령으로, 강원도 인제 최전방 부대에 복무 중이다. 부대에선 ‘독사’로 불리며 독종 소령으로 유명하지만, 어릴 적엔 담도폐쇄증으로 큰 수술을 받는 등 병치레가 잦았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집에선 귀여운 딸이자 오빠 익준에겐 늘 챙겨야 할 철부지 동생이다. 어릴 때부터 햄보단 젓갈, 케첩보단 고추장을 좋아할 정도로 어른 입맛이었던 익순. 지금도 회, 곱창, 평양냉면, 순댓국을 즐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쏘가리매운탕이다. 부대에 매인 몸이라, 맛집 탐방은 인터넷으로 하는 신세가 처량할 뿐이다. 전 실연의 아픔으로 인해, 익순에게 연애는 ‘사람은 변하고, 사랑은 시들고, 관계는 끝나 버리는’ 일련의 과정일 뿐이었다. 누군가를 믿는 것도, 다시 사랑하는 것도 부질없다 생각했는데 준완의 깊고 따뜻한 사랑이 얼어붙은 익순의 마음을 녹였다. 그리고... 꽃길 같았던 연애에 찾아온 위기. 이번엔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익준 (조정석 분, 41세 ~ 96세)

의대 01학번, 간담췌외과 조교수.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 중 천재! 공부도, 수술도, 하물며 기타까지도! 못 하는 게 없는 만능맨. 익준을 보고 있자면, 참... 세상 불공평하다. 노는 자리엔 절대 빠지지 않고서도, 항상 전교 1등! 타고난 머리도 좋고 집중력도 놀랍다.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동기 중 가장 빠른 승진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실패를 몰랐던 인생. 그래서 익준에겐 삶이 즐겁고 유쾌하다. 분위기메이커로, 타고난 센스와 유쾌함은 그의 인기 비결이자 매력 포인트다. 하지만 익준의 가장 큰 매력은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환자를 함께 살린, 수술방 식구들의 노고에 감사할 줄 아는 의사다. 익준의 진료엔 3분은커녕, 30분 진료도 없다. 기증자의 감사함과 수혜자의 간절함을 알기에,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듣는다. 그러다 보니, 정해진 진료 시간을 훌쩍 넘겨 간호사들을 당황케 하기 일쑤. 물론 이 수다스러움은 환자들에게만 국한되진 않는다. 아는 것은 또 어찌나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 질문 하나에, 매번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통에 친구들의 구박을 받기도 한다. 병원 일에, 아들 우주까지 챙기며 정신없이 살면서도 단 한 번도 아내 혜정을 원망해 본 적은 없다. 사람들의 ‘대~단한 야심가 와이프’라는 비아냥에도 익준은 혜정을 응원했다. 나보단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할 선택! 그게 익준의 사랑법이었으니까. 인생의 첫 뒤통수를 이렇게 맞고 싶진 않았는데. 혜정의 이혼 선언에, 익준은 알았다. 나의 사랑법이 틀렸음을... 후회하냐고? 억울하냐고? 아니! 익준의 생각은 단 하나다. 이제 익준이 보듬어야 할 건 나 자신과, 그리고 우주뿐이라고.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송화와 밥을 먹고, 빗소리를 듣고, 일상을 공유하며 치유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제 송화와 조금 다른 관계로 나아가고 싶어졌다.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채송화 (전미도 분, 41세 ~ 96세)

의대 01학번, 신경외과 부교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교수 병원 붙박이로, 언제 먹고 자는지가 의문인, 일명 ‘귀신’ 미지의 세계이자, 우리 몸의 작은 우주로 불리는 ‘뇌’! 그 신비로운 매력에 끌려, 병원, 집, 병원, 집만을 오간지 어언 10여년. 송화는 병원 붙박이이자 귀신으로, 신경외과 유일의 여자 교수가 되었다. 송화가 여기서 포기해 버리면, 그건 또다시 ‘여자가 그럼 그렇지’가 돼 버릴 터. 내 후배들의 이름 앞엔 ‘유일한 여교수’라는 지긋지긋한 타이틀을 붙이고 싶지 않아 그 어떤 핍박과 구박, 차별에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버텼다. 작은 체구에 소녀 같은 외모와는 정반대로, 속은 너무나 단단하고 알차다. 유난스런 의대 01학번 4인방을 한 방에 제압하는 리더십의 소유자이자, 환자에겐 친절한 의사, 후배들에겐 믿고 따를만한 교수다. 바쁜 스케줄에도 꼼꼼하게 후배들의 논문을 봐 주고, 응급 수술에 제일 먼저 나온다. 수술대 앞, 메스보다 날카로운 표정을 한 송화는 후배들에겐 존경을 넘어선 살릴 수 있겠다는 희망의 상징이다. 그 어떤 사랑도, 살리고 싶은 환자만큼 송화를 애타게 하는 건 없었다. 물론 첫사랑은 있었다. 스무 살, 그 한 해의 청춘을 송화는 사랑으로 불태웠다. 이후의 연애는 딱히 기억나는 것도, 아쉬운 이별 같은 것도 없었다. 송화 인생은 병원, 환자, 논문! 이 3 가지면 완벽하다. 병원 ‘귀신’으로 살며 얻은 거라곤, 목디스크와 게걸스러운 식탐 뿐. 그나마 송화의 유일한 낙은 홀로 훌쩍 떠나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이다. 언젠간 멋진 캠핑카를 사서, 전국을 누비는 것이 송화의 작은 꿈이다. 철인 같던 송화에게도, 환자의 아픈 울음은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그 아픔을 돌볼 새도 없이 그 위로 상처가 덧입혀졌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스스로를 위해 송화는 속초 분원행을 결심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익준의 방문... 이어진 그의 고백. 이번에도 채송화답게 현명한 답을 내릴 수 있을까?

안정원 (유연석 분, 41세 ~ 95세)

의대 01학번, 소아외과 조교수.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부모의 품보다, 병원 침대가 익숙한 아이들의 울음소리.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공허한 부모들의 애끓는 분노로, 소아외과의 눈물은 마음을 찢는다.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소아외과에서, 정원의 따스함은 위로이자 희망이다. 지칠 법도 한 20년차 의사지만, 한 번도 환자나 보호자, 하물며 동료 의료진에게도 화를 낸 적이 없다. 그래서 별명은 ‘부처’! 모태신앙이 천주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그의 ‘부처설’은 의대 동기 5인방에겐 통하지 않는다. 화만 안 내면 뭐하나~ 똥고집과 예민함은 기본이요, 뒤끝은 작렬이니... 작은 실수에도 밤잠을 설치고, 한번 맘먹은 건 끝을 볼 때까지 밥 한술 뜨지 않는다. 정원은 대학 시절부터 또래와는 조금 다른, 특별함이 묻어났다.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이 정원을 향했고, 알고 싶어 했고,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원에겐 관심 하나 없었던, 유일한 4명만이 20년 지기 친구로 남았다. 사진 찍기가 취미였던 정원이 카메라를 깊숙이 넣어 버린 건 사진 속 웃음만을 남기고 떠나버린,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의 이름이 아직 가슴 아픈 걸 보면, 의사는 나의 길이 아니겠단 생각을 했다. 꽤 오래. 신부가 되고 싶었다. 형보다, 누나보다 먼저... 의사라는 꿈에 흔들렸던 거지, 신부의 꿈을 포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20대에 찾아온 사랑도, 30대에 맞이한 명예도, 신부의 꿈만큼 빛나는 건 없었다. 누군가는 돈 많은 재벌가, 금수저의 허세라 비웃겠지만, 정원은 ‘정원’답게 묵묵히 그 가시밭길을 향해 가려 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 그 시간의 추를 멈추게 한 건, 아이들이었다. 아픈 아이들의 곁을 떠나는 건, 정원이 포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더 값졌던 정원. 이제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가려 한다.

양석형 (김대명 분, 41세 ~96세)

의대 01학번, 산부인과 조교수. 속을 알 수 없는 은둔형 외톨이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숨 쉬고 사는 게 신기한 귀차니즘의 대명사. 병원 내 유일하게, 누군가의 울음을 기쁘게 맞이하는 곳. 탄생의 신비와 생의 경이로움이 찬란하게 빛나는 곳. 바로 산부인과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기쁘지 않은 표정을 한 이가... 석형이다. 속을 알 수 없는 뚱한 표정, 묻는 말에 겨우 대답이나 하는 외모도, 성격도 별난 의사지만 호감을 실력으로 커버! 진료실은 항상 문전성시다. 직업이 ‘의사’라는 거 빼고는 멀쩡해 보이는 게 거의 없다. 나이 마흔에 ‘엄마, 엄마’를 입에 달고 사는 마마보이에, 다른 사람과 통화하는 게 어색해 전화가 와도 카톡으로 답한다. 텅 빈 집에 덩그러니 놓인 스트레스리스 의자에 앉아 TV 보는 게 취미이자 특기니... 석형이 추구하는 인생관은 최소한의 인간관계 속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운이 좋게도, 대학 시절 ‘그 날’의 선택이 인생 유일의 친구들을 선물해줬다. 단둘이 만나기엔 어색한 준완, 질투심 유발자 정원, 석형을 신기해하며 귀찮게 구는 익준.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일 여사친 송화까지.. 혼자만의 착각일진 몰라도, 그들과 청춘의 전부, 그리고 인간 ‘양석형’을 공유하고 살았다. 만사가 귀찮고, 나른하고 권태롭던 인생에 재미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는데, 40살 석형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얘들아! 우리 다시 밴드 하자! 나! 밴드 하고 싶어!” 처음이다. 석형이 이렇게 큰 목소리를 낸 건! 늘 미안했던 석형이었다. 괜한 고백으로 맘 쓰게 했던 첫사랑 송화에게도. 아버지 때문에 맺은 부부의 연으로 상처만 받고 떠난 전 부인에게도. 그리고... 가는 길마저 너무나 안쓰러운 동생 지은에게도. 아버지의 더러운 돈이 석형의 삶을 채웠고, 비열하단 손가락질에도 ‘아버지니까’란 변명으로 눈감았다. 하지만 이제 석형의 마음속에 아버지의 자린 없다. 이제 날개가 꺾이고 부서져, 우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엄마를 위해 웃고, 말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엄마를 위해 살아내야 한다. 인생의 큰 굴곡을 겪으며 석형은 스스로 행복해질 방법을 찾았다.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 그리고 그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더는 외롭지 않다. 홀가분하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나 싶었는데, 연이은 민하와 전 부인 신혜의 연락에, 석형의 표정이 다시 복잡해진다.

추민하 (39세 ~ 90세, 안은진 분)

 

산부인과 레지던트 11년차 (의전 졸). 의욕 넘치는 산부인과 열정녀. 공부해 보고 싶은 파트도 많고, 해 보고 싶은 수술도 많아 늘 바쁘지만. 그래도 아직은 병원이 참 좋다.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하는 산부인과 똑순이로, 교수들과 간호사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지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이라, 연애는 낙제요, 패션은 오바요, 화장은 에러다. 어릴 적 엄마는 말했다. “남들과 똑같이 입는 건 패션이 아니다” 라고! 그 가르침을 따라, 패션만큼은 평범함에서 꽤 많이 벗어나 있다. 이 세상 패션이라고 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색상과 디자인의 옷들. 그리고 기분 좋은 날엔 더 진해지는 초록색 아이섀도우 메이크업까지... 바빠도 포기할 수 없는 그녀의 ‘엣지’는 매일매일 도를 넘어서고 있다. 언제부턴지 모르겠다. 묻는 말에 제대로 답도 못하고, 눈도 못 마주치는 답답이, 매일 휴대폰만 보고 키득거리는 찌질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부터.. 혼자 밥 먹는 그가 안쓰러워지더니, 이젠 그 옆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젠, 그의 배려와 따스함을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어졌다.

 

엘리 장 (박은혜 분, 18세~98세)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정식 첫 아내로서 제국 그룹 미국 분사 총괄 부 대표이다!.

 

늘 단아하고 따뜻한 심성과 함께 늘 사람들을 향해 진심 어린 걱정과 미소로 대한다!.

 

리처드가 자신을 친구로서 여기다가 마음에 두고 있던 인희 (황정음 분)가 갑자기 사직서 (Resignation letter)를 제출하고 동생 인주 (남규리 분)까지 데리고 홀연 라스베가스에서 사라지자 2년 동안 겉으로는 내색 못해도 혼자서 많이 힘들어 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정략 결혼이 아니지만 결혼해야 하지 않겠냐는 마이클 (김병세 분)의 압박에 자신과 결혼 하지 않겠냐는 리처드의 말에 그녀는 흔쾌히 결혼을 승낙 했고 지금 4년 째 신혼 생활이다!.

 

그런데 5년 만에 총수님 (김원, 최진혁 분)을 만나러 동행 했고 한국, 제국 본가에 들어 왔고 수석 부 조리장이 되어 1층 서재실 안으로 다기 그릇을 들고 조심히 놓아 주는 인희 (황정음 분)의 모습에 충격 받은 리처드의 모습에 그녀 역시 인희의 모습에 놀란 건 사실이다!.

 

그 덕분에 인희가 왜 그렇게 도망쳐야 했는지 알게 되고 나서 사랑 했기에, 지금도 사랑하기에 마음 한 구석에 놓고 그리워 했던 리처드를 잘 알기 때문에 결혼 4년 만에 공식적인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그녀는 리처드와 제국 그룹 총수님을 돕는다!.

 

그리고 처음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후계자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대표에게 입사 이전에 이미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가끔 왕래 하던 사이였고, 그녀가 대학 시절부터 가끔씩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다!..

 

친절하고 누구보다도 남을 배려 해 주며 그룹 비즈니스에는 하나의 실수도 결국 교훈이라는 바람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더군다나 진짜 매너 하나는 타고났다 할 정도로 자신을 배려 해 주고 그리고 자신을 일종의 비즈니스 관계로 보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세상 모든 남자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그리고 세상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정식 후계자 &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취임 원년때부터 내심 진심으로 그런 그의 친절함과 사람을 이끄는 매력에 결국 엘리가 먼저 반해 버렸다!..

 

그리고 그의 대학시절부터 정식 CC커플에 차기 약혼녀로 보고 있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과의 진 사랑도 그녀 역시 어느 부분 지켜 봐 온 세월이 있다!..

 

그 덕분에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2세 & 정식 후계자&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녀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그 덕분에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이 다시 제국 분사 그룹에 나타났을 때, 여자로서 질투가 나서가 아니라 어느 정도 효희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효희에게 말해 버렸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에게 두번째 정식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여자로서 얼마나 더 버텨야 하며, 질투심을 억누르며 때로는 효희의 그런 배포가 마음에 들다가도, 부럽기도 했다!..

 

그렇다고 자신의 첫 남편이자 자신의 첫 짝사랑 상대자였던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진 사랑이자, 아내,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에 해당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그들만 아는 그 친밀함에 엘리는 사실 여자로서 질투보다는 이해 해 줘야 하고 언제든 진정으로 받아 줄 준비를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뚜렷이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진 사랑이자, 아내,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에 해당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지만 2022년 1월 2일 이후, 리처드. 효희는 법적으로 진짜 부부가 되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존재는 그의 정식 두번째 아내가 되고 두번째 약혼녀이기도 한 로렌 서인희 (황정음 분)보다 그녀의 존재가 가장 리처드에게 알게 모르게 그의 사생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는 것을 이미 엘리가 더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처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정식 재혼 자체를 미루는 걸 알면서도, 그걸 충분히 이해 했고 다시 돌아온 효희와 공. 사 관계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지 않고 진정으로 제국 분사 그룹의 재 도약을 상부상조 하며 발전 시키는 것에 대해 함께 뿌듯해 한다!..

 

그래서 그와 그녀의 친 소생은 없지만, 그래도 리처드의 모든 소생의 자녀들을 진정 모성애가 무엇인지 효희와 함께 자애롭게 표현하는 리처드의 가장 첫 부인 되시겠다 (정식 법적으로 이혼 했지만, 결혼 이력으로 보면)..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에서 정식 은퇴를 하고 싶다고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에게 정식 요청 해, 그녀는 결국 제국 분사 그룹 최고위원에 위촉 되어 제국 분사 그룹 원로 자문 위원에 가장 먼저 등재된다!..

 

그리고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2남 7녀의 자녀들을 함께 효희와 돌보면서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 급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인 효희를 옆에서 돌보면서 자녀들을 자애롭게 돌본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제국 분사 그룹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의 마지막을 그의 2남 7녀의 자녀들과 함께 그 곁을 끝까지 지켜 준다!..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2세 리처드 최정원의 황귀비 (皇貴妃)로 남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첫 남편이자 마음 속으로 누구도 모르게 이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모하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남혜석 (김민정 분)의 질긴 악연도 잘 알고 있다, 단 이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에게는 온화한 여인이다!..

 

정말 아이가 무슨 잘못을 한 게 아니라 혜석의 헛된 욕망 덕분에 피해를 받은 것 밖에 더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진 냉철한 여자!..

 

“어차피 처음부터 당신은 내 남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이였어요, 아무리 당신이 로렌 인희하고 교제 했어도, 당신 마음 한 구석에는 그 깊고 깊은 마음 한 구석에는.. 나도, 로렌 인희도 아닌 효희 언니가 항상 자리 잡고 있었던 거, 로렌 인희는 당신과 교제 했을 때, 몰랐을 수 있지만, 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 생각 안 들어요, 로렌, 처음부터 리처드 그 남자에게는, 나도 로렌 인희 너도 아닌, 항상 효희 언니가 그 남자 깊고 깊은 마음 속에는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는 거?”

 

“ 네가 만일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그 남자의 정식 두번째 부인으로 들어 왔어도, 난 불만 없었어, 하지만 그건 효희 언니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나 가능한 일이였어, 네가 법적으로 리처드 그 남자 정식 부인이 되었다 해도, 정말 네가 제국 분사 그룹 2세 정실 황후가 된 줄 알아?, 처음부터 네가 앉고 있다는 그 자리는 원래 네 자리가 아니였어, 로렌 인희?”

 

남혜석 (김민정 분 18세 ~74세)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후계자 &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주변 여인들 중에 가장 악랄하면서도, 가장 외로운 여인! 그래서 결국 훗날 리처드의 뜻에 따라 천수를 누리지도 못하고 소설 상, 가장 먼저 눈을 감는 여인!..

 

처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만났던 건 다름 아닌 그녀가 Princeton University Campus 내에서 우연히 만났다!..

 

하지만 이미 그 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과 진지한 연애를 한 3년 가까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광경을 혜석은 이미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반해 버렸다, 사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은 교내 맞선 기간 때, 캠퍼스 커플을 지향하는 학교 내 규칙 덕분인지, 영리하면서도 어느 정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남녀끼리 만나는 게 학교에도 훗날 도움이 될 거라 생각 했는지, 이 짝짓기 기간이 따로 있었다!..

 

그래서 그 때 만난 정식으로 만난 거였는데, 문제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대학교 1학년 입학 때부터 알게 모르게 서로를 주시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걸 몰랐던 혜석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짝사랑하던 것이였다!..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이 짝짓기 기간 때, 정식으로 만나 서로 맑고 순수한 연애를 하는 조용한 캠퍼스 커플이 되었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이였다!..

 

그 모습을 보고 계속 해서 잊어 보려 해도, 자신의 마음처럼 안 되었고 그런데, 경제학 &경영학과 학도가 자신이 의학도인 것처럼 의학에 입학 단 기간에 필기는 합격 & 실기 시작을 할 때, 같은 강의를 듣는 Classmate가 된 것이였다!..

 

물론 그 때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곁에는 어김없이 그의 연인이자 첫 사랑 & 진 사랑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옆에 항상 있었고 머물렀다!..

 

하지만 어느 정도 Classmate로 호감을 형성한 이후, 당돌히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고백 했는데,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어느 새 무감각한 논리정연한 답변으로 그녀의 고백을 당차게 거절 했다, 그것도 단칼에!..

 

그래서 혜석은 결국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그렇게 차인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 계속 해서 그의 옆 Classmate로 남았고, 리처드 최정원 역시 그 정도까지는 받아 들였다!..

 

그러더니 레지던트 2년을 전부 다 마치고 졸업 신청을 하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보고,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하고 생각 하에 그녀는 결국 Fellow가 되었다!.. (단 리처드 최정원은 Online으로 수업 듣고 스스로 실기 수업을 하기도 했다, 그 때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가 한번 지켜 봐 주기도 했다)

 

그리고 몇 년 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찾아 왔다, 물론 그 때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리처드 최정원 옆에 정식 약혼녀로서 연인으로서 함께 동반 대면했지만 말이다!..

 

그가 건넨 조건은 다름 아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핵심 의료진들 중에 혜석 자신을 넣고 싶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혜석은 결국 그 조건을 수락 했고 그렇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곁에 지척에 있게 된 것을 큰 걸음이라 생각 했다!..

 

어차피 이 곳은 미국이니, 약혼 했다고 해서 결혼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 포부를 숨긴 채 혜석은 그렇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더 가까이 만나게 된 것을 기회라 여겼다!..

 

그런데 몇 년 후, 듣게 되었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약혼녀 자리를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내려 놓은 채 그의 곁을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혜석은 쾌재를 속으로 불렀다, 기뻤다 드디어 자신에게도 기회가 좀 더 가까이 온 것이였다!..

 

당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약혼녀로 설 수 없겠지만, 부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 결국 마지막엔 그의 곁에 내가 당당히 있으리라 그리 생각 했다!..

 

그로부터 그 소식을 들은 지 몇 개월 후 2007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심각하게 혼절해 혼수상태가 된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자신이 일하는 Johns Hopkins Hospital을 추진했고 결국 그가 의료 헬리콥터에 실려 온 것을 처음 마중 했다!..

 

그리고 바로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CPR)을 실행 했고 2시간 30분동안 절제 절명의 순간이였다!..

 

그리고 난 이후, 그를 ICU에 즉각 입원 시켰고, 그 곁을 그녀는 자신의 의료 일이 끝나면 항상 그의 옆에 보호자로 있었다!..

 

이렇게 하면 그가 깨어나면, 결국 자신을 알아 봐 주리라 그리 생각 했다!..

 

하지만 회복 한 지 3주 후..

 

그는 다시 자신의 고백을, 단칼에 논리정연하게 거절 했다!..

 

혜석 자신은 리처드 최정원에게 여자가 아닌 의사 엄마란다, 자신의 직업이 의사라서 의사 엄마가 된 것이였다, 의사 여사친 대신 의사 엄마가 된 것이였다!..

 

그렇게 보살폈는데도, 자신의 희생을 결국 고마워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냉랭하게 말하는 리처드 최정원, 너란 남자..

 

그 때 혜석의 자존심에 같은 남자에게 2번이나 거절 당하다니, 그것도 자신의 마음을..

 

그래서 생각 했다, 그 때부터..

 

그렇게 네가 날 여자로 보지 않겠다면, 나중에 널 만날 용건을 내가 만들면 되는 것이다 라고 혜석은 그리 생각 했다!..

 

네가 날 네 여자로 받아들일 조건을 내가 너 모르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난 너를 가져야겠다!..

 

그래서 2008년 12월에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수액 뽑을 때 정자까지도 약간 합법적으로 축출하고 냉동보관 하고 있던 혜석은 결국 그의 냉동 정자를 자신의 몸에 투여 했다, 그렇게 해서 2009년 11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혜석 당사자 사이에 친 아들을 혈연을 결국 낳았다!..

 

그것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몰래 말이다!..

 

이 때 그녀의 나이 32세 (만 32세)였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역시 마찬가지로 32세 (만 32세)였다!..

 

그리고 자신이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그래야만 자신의 옆 자리에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있으리라 그리 생각 했고 그렇게 그녀는 점차 차근차근 의미 있는 복수를 준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다름 아닌 Issacs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이 16세 (만 16세)가 되자, 혜석 그녀가 직접 여자를 어떻게 안아야 할 지 알려 준다면서, 그녀가 그녀의 친 아들을 남자로 안았다!..

 

너는 네 아버지 대신에 나한테 친 아들이면서 남자다 라고 말하는 남혜석, 이 여인을.. 16세 Issacs (남다름 군~진영 분)은 결국 친 엄마의 요구대로 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그래서 일단 최고의 대학을 가기로 했다, 그래야만 멀리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고, 집안은 풍족 했으나, 혹시 몰라서 장학금을 타는 게 제일 좋다는 것을 알아 버린 Issacs은 결국 대학 졸업 이후, 어찌 해야 할 지 몰라, 친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가 있는 Las Vegas, Nevada로 작정하고 이주 하기로 했다!..

 

어차피 혜석은 그걸 나중에 알았지만, 어쩌면 Issacs이 이걸 발판으로 리처드 최정원에게 납득할 수 있는 복수를 도운 셈이라 생각 해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된 게 아니였다, 친 아들 Issacs (진영 분)이 제국 분사 그룹 3세로 인정 받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장남으로 (자녀로서 서열은 효정 다음이였으나 아들로서는 장남이였음)서 인정 받았지만,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처참한 처벌이였고 그녀의 발악 어린 처참한 최후였다!..

 

그래서 결국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손에 죽게 되는 자신의 욕망에, 집착에 충실했고 현실화 했으며, 아마 친 아들 Issacs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에게 조차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여자로 그려진다!..

 

“너는 네 아버지 대신에 나한테 친 아들이면서 남자야, 그러니까 너도 날 엄마가 아닌 네 첫 여자친구로 생각 해도 된다?”

 

“네가 잘 성장해야 네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네가 제국 분사 그룹 후계자가 될 수 있다, 그래야 네 아버지 와이프 자리를 내가 차지 할 수 있거든!”

 

“네가 네 사랑에만 충실했잖아, 리처드, 그래서 나도 내 사랑에, 내 감정에 충실했을 뿐이야, 그게 뭐가 어때서?”

 

“널 사랑했지만 넌 항상 나를 여자로 보지 않았잖아, 내가 효희보다 널 먼저 봤어, 널 내 마음 속에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런데 넌 항상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였어, 그래서 난 복수를 꿈꿨어, 어차피 너한테 나하고 네 친 혈연이 있다면, 넌 그걸 받아 들이고 날 네 여자로 인정할 테니까, 어차피 너 아들 하나도 없잖아, 안 그래 리처드 최정원?”

 

“널 사랑해서 가지고 싶었어, 그렇게라도 널 가지고 나면, 난 만족 했고, 네 옆에 항상 내 자리가 있을 테니까!”

 

토쿠가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Saikai Masato), 27세 ~ 107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실질적 1인자,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과는 같은 동아시아권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일본계 미국인 2세대를 Nisei (즉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 2세대)의 2세대로 즉 일본계 미국인 3세대라고 할 수 있으시겠다!..

 

제국 분사 그룹 서윤민 (연정훈) 법무부서 총괄 대표가 들어오기 전에는 온전히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는 그의 명령 아래에 명백히 그의 사적인 감정이 아닌 공. 사 관계를 분명히 해서 단 한번도 제국 분사 그룹이 흔들린 적이 없었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굉장히 신뢰하며 그를 전적으로 믿어 준다!..

 

그 덕분에 서윤민 (연정훈 분). 차우혁 (박시후 분)가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총괄 대표가 되었을 때도, 정말 위중한 시기에는 이 남자의 조언과 통치 아래에 놓여 지기도 한다!..

 

워낙 제국 분사 그룹이 한국계 직원들이 (특히나 재미 교포 1세대 ~ 1.5세대들이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그의 태생 때문에, 그는 조용히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그를 싫어 하고 멸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냈다!..

 

동아시아권 정치 싸움에 그 역시 피해를 알게 모르게 받기도 한다, 업무가 아닌 사적으로 심적으로 말이다!..

 

자신이 좋다고 쫓아온 토쿠카와 치에 (타베 미카코 분)와는 8촌 혈연 관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과 16세 나이 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생 처음 자신의 본관인 Kyoto, Japan (교토, 일본)을 방문 했는데, 그 때 교토를 방문 중이던 토쿠카와 치에(타베 미카코 분)와 짧은 인연이 생기고 결국 그녀가 성년이 되서 자신을 찾으러 Las Vegas, Nevada로 왔다!..

 

그녀가 본관 집안을 Tokyo 귀족 가에서 다른 남자와 약혼 하라는 부모의 말을 듣고 뛰쳐 나와서 유학을 시작 했단다!..

 

그러니까 이미 치에를 정략 혼을 시킬려고 했던 걸 치에는 이미 알고 주일 미국 대사관에서 F-1 Visa를 받고 약혼 대신 유학을 선택 해서 갑갑한 정략 혼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던 치에(타베 미카코 분)가 방황도 올바른 방황을 하고 싶었단다!..

 

그 덕분에 그녀가 유학을 시작 할 때, Las Vegas, Nevada에서 시작하자 난생 처음 그는 진정 자신도 가정이라는 걸 만들고 싶어진다!..

 

단 한번도 결혼 하겠다는 자신의 부모에게서 꺼내 본 적이 없었다, 자신의 먼 친척이자 어린 연인 치에(타베 미카코 분)를 말이다, 그렇다고 처음 그렇게 교토에서 치에를 자신이 성년이라고 해서 아직 미성년자였던 치에를 품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치에(타베 미카코 분)가 성년이 되어 자신의 곁에 가까워졌고 그 덕분에 그는 39세 (만 39세)에 난생 처음 연애 다운 연애를 시작한다!..

 

제국 분사 그룹 2세 &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과는 막역한 사이로, 그리고 Princeton University 동문 선배로,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내부에 있는 모든 지위 고하 막론하고 온화하면서도 평정심 하나는 최고인 남자!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과 막상막하 나이에 비해 최고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어린 연인 치에 (타베 미사코 분)과는 별로 나이 차가 없어 보인다!..

 

공. 사 관계가 뚜렷해서 아마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내 서윤민 (연정훈 분)과는 공동 법무 총괄 대표를 유지하고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부 총괄 대표가 그렇게 휴직서를 제출하고 미국을 떠났을 때에도, 그는 그의 모든 것을 차분히 속전속결로 하지만 신중하게 해결 해 놨다, 언제든 우혁이 돌아올 수 있도록..

 

차우혁 (박시후 분)의 가슴 아픈 복수와 함께 아픈 복잡한 가정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온화하게 그 모든 걸 큰 형으로서 품어주는 남자, 의미심장한 온화한 미소가 그의 매력들 중에 하나 일 정도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내 모든 남녀직원들에게 존경과 경외심, 그리고 이성으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그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존재!..

 

그렇지만 아리타는 자신의 첫 사랑이자 평생 연하의 연인 치에(타베 미사코 분) 밖에 모른다!..

 

치에와 사이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치에와는 정식 약혼 관계 & 연인 그리고 훗날 아내로 두게 된다!..

 

그러면서도 치에밖에 모르는 공처가면서도 어린 치에의 시각에서 이해 하며 자신의 시각과 세상의 시각에서도 이해 하며 치에가 좀 더 성숙한 여인으로 발전되는 것을 직접 지켜 보고 동시에 제국 분사 그룹이 진정 1~ 2세대 시대~ 3세대 시대로 그룹 변화 시대를 직접 지켜 보기도 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제국 본사 그룹 & 미국 제국 분사 그룹을 위해 일하는 것을 아주 만족해 하면서도 더 뿌듯해 하는 인물!..

 

연인 치에(타베 미사코 분) & 그리고 2남 2녀의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못지 않게 아주 헌신적이면서도 애정과 함께 배려심, 그리고 냉철함과 함께 자애로움이 많은 후덕하고 인품의 덕이 깊은 인물!..

 

그리고 혹시 몰라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에게 직접 나기니타 장도 혹은 일본 체도를 가르치고 직접 함께 상대 해 주는 존재다!..

 

그 덕분에 서윤민 (연정훈 분). 차우혁 (박시후 분) 조차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지시 아래, 비밀리에 훈련을 시킨다!..

 

(이유: 차우혁은 한국 거산 그룹 가에 대한 오랜 복수를 실현 해야 한다고 하니, 혹시 신현숙 여사 및 그 이하에 있는 수하들이 어찌 나올 지 모르니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시키는 것이고, 서윤민은 실력 하나는 최고지만, 그만큼 질투가 많이 발산할 수도 있다는 자기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자신이 일본계 미국인 3세대이기 때문에, 혹시 몰라 유년 시절에 배워야 했다, 자기 방어 목적으로 말이다!..

 

그 덕분에 김원 (최진혁 분) 제국 그룹 본사 총괄 총수 회장이자 제국 그룹의 총괄 수장이 상대가 되기 전에 가장 먼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의 상대이자 훈련 동기가 되었다!..

 

그 덕분에 각종 총기는 물론이고 무기, 어떤 훈련도 혹독하게 잘 넘긴 인물이다!..

 

자신의 상사이자 막역한 후배이자 친 동생급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대표의 진사랑과 그 과정 모두를 알고 있는 인물 중에 제 0 순위가 되시겠다, 그러니까 두 사람 관계를 아마 그의 부친 마이클 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보다 더 많이 봐 왔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약간 화려한 결혼 경력, (3번이나 했기 때문에, 약간 화려 하시겠다, 이 남자 관점에서는..)

 

하지만 첫 결혼 했을 때는 온전히 각방 상황이였고 그래서 더 리처드가 안타까웠다, 그것도 진사랑이자 평생 연인으로 생각하고 아내로 생각 했던 효희 (박선영 분) 앞에서 다른 여자와 약혼 하는 광경을 지켜 보게 하는 리처드의 심정도, 그의 부친 마이클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심정도 이해 되지만, 원치 않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것을 직접 말 돌려서 가르쳐 준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의 첫 네 딸들의 탄생도, 효희의 제국 분사 그룹 가 귀환, 그 모든 과정들을 묵묵히 지켜 본다, 그리고 그의 차기 제국 분사 그룹 시대도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는 것도 진행한다!..

 

그리고 리처드가 효희가 아닌 로렌 인희 사이에서도 1남 3녀의 자녀를 더 보자, 그 자녀들조차도 흐뭇하게 지극정성으로 돌보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는 인물!..

 

단, 로렌 인희의 발악을 그는 더 이상 지켜 볼 수가 없어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로렌을 버릴 수 없으면 냉방으로 만들어 버려라 라는 직접 알려 주기도 한다!..

 

그것도 자녀들 때문에 정식 이혼을 하지 못하는 리처드 최정원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 주는 인물이다!..

 

그래서 아마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아마 부친 마이클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보다 그를 더 큰 형으로 (그런데, 말만 형이였지, 사실 자신이 바라던 부친의 상이였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아빠로 보고 있다는 말도 된다)

 

제국 분사 그룹을 이끄는 재목으로 탁월한 비즈니스 실력을 가지고 있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수많은 약점들 중에, 아마 첫번째가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성장한 게 그게 0순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보다는 실제로 4세 연상의 형이 되시기도 한다!.. (그러니까 아무리 리처드 최정원이 이 남자를 부친 급으로 생각하고 보고 있다 해도, 사실은 형으로 봐야 할 나이 차란 말이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최고위원에 임명 된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유일한 아들인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의 제국 분사 그룹 3세 리더로서의 활약을 흐뭇하게 지켜 보기도 하는 남자!..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가 훗날 최장수 최고위원으로서 기록을 달성하지만, 그 이전에 이 남자가 그 기록을 달성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차우혁이 이 남자의 기록을 깨 버린 것이다!..

 

대학 시절에 법무 전공, 부전공 중국 문화 및 동아시아권 문화에 대해 전공 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국어 능수능란 가능한 남자다!..

 

(한국어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따로 가끔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 덕에 자신은 일본어를 확실히 가르쳐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리처드 최정원은 일본어에 최종 마스터 그래서 발음 조차도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물론 이미 일본어 문법은 리처드는 대학 때부터 확실히 알고 있었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총괄 총수 회장 못지 않는 모두를 아우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이 남자에게도 있다!..  

 

토쿠카와 치에 (타베 미사코 분, 18세 ~ 94세)

 

토쿠가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의 첫 연인이자 먼 친척도 되면서 무려 16세 연상연하의 화합을 보여주는 좋은 여자!.. 물론 두 사람 모두 초혼이였다!..

 

그러니까 자신의 본관은 교토인데, 성장 환경은 도쿄 토쿠카와 공작가에서 성장한 여인!..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를 처음 만난 건 다름 아닌 교토였고, 당시 자신의 나이 18세였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도쿄 토쿠카와 공작가에서 이미 자신은 정략혼을 할 상대가 있다는 부모의 뜻을 거절 할 힘이 없었고 공부만 열심히 해온 여자!..

 

그래서 그녀는 홀로 배낭여행이라는 걸 해 보겠다고 선언, 그 덕분에 교토에 온 것인데, 그 때 자신의 연인이 되는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만난 것이였다!..

 

그러니까 멀리 떨어진 혈연을 교토에서 만난 것인데, 아리타는 미국인, 자신은 일본인이였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가 내정한 결혼 가문은 다름 아닌 현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이노우에 공작 가 가문이였다!..

 

이노우에 가문의 차기 당주에게 때가 되면 결혼을 하라고 하다니, 자신은 절대로 정략 혼은 하지 않으리라 그 때부터였다!..

 

그래서 교토 토쿠카와 종가에 방문 해서 자신을 일본이 아닌 미국으로 가게 해 달라 그걸 허락 받으러 간 것이였다!..

 

물론 종가에서는 어느 정도 반대가 있었지만, 21세기에 누가 해외 유학을 하지 않겠냐며 흔쾌히 유학 행을 허락 해 주고 주일 미국대사관에 언제 방문할 것이냐며 일단 용돈을 모아 두라 해서 결국 자신이 고등학교는 졸업 하고 가기로 했다!..

 

물론 부모는 그 사실을 당시에 알지 못했고 계속 해서 교토 토쿠카와 종가와 비밀리에 연락 하고 지냈다!.

 

다행히 자신이 여인이라서 휴대폰으로 감시 받는 일은 없다, 그걸 했다 해도 30년 전에 이미 폐지 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토쿠카와 종가 가문 저택에서 2개월 동안 지내게 되었고 그 때 미국에서 온 자신의 먼 친척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혹은 Tokukawa Thomas Arita (사카이 마사토 분)과 함께 교토 종가 저택에서 방학이 끝날 때까지 지내게 되었다!..

 

그런데 항상 그는 아무리 자신보다 연상이였지만, 아마 자신이 도쿄 대 저택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함, 온화함, 그리고 냉정함까지 실리적이고 사리 분별이 뚜렷한 남자, 토쿠카와 Thomas Arita (사카이 마사토 분)에게 반해 버렸다, 그렇다고 한 룸에서 같이 지냈다 해도, 잠만 같이 잤지, 그 어떤 성적인 관계를 맺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래서 꿈꾸었다, 이 사람이라면, 현재 자신이 처한 그 모든 상황을, 떨쳐낼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그는 이미 성인 남자였고 자신은 아직 소녀였다, 어른이 되지 못한 것이였다.. 당시 상황은..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당돌하게 그의 거주지를 질문 했고 연락처를 남겨 달라 했다!..

 

그리고 나서 고졸하자 주 일본 미국대사관에 F-1을 발급받고 1주일 만에 미국으로 향했다!..

 

물론 교토 토쿠카와 종가의 도움이 크긴 했다!.. 자신의 부모는 절대로 그런 자신의 행동을 받아 들이지 못할 게 분명 했으니까..

 

그리고 그런 말이 결국 현실이 되었다 자신에게 고졸하자마자 약혼식 날을 잡을 테니 집안에서 조신하게 있으라는 당부가 내려진 것이였다!..

 

그런데, 그 1주일 사이에 2년 전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덕분에 얻은 그의 연락처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가정부 아줌마한테만 말하고 결국 미국으로 가는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 해서 Las Vegas, Nevada로 향했다!.

 

그렇게 14시간 비행 후 도착한 캘리포니아에서 환승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이였다!.. Las Vegas, Nevada가 말이다!..

 

그리고 그의 옆에 있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동생인 줄 알았다, 그것도 이복 동생급으로.. 그런데 그의 상사란다, 그것도 제국 분사 그룹 2세란다!..

 

그리고 이미 연인이 있고 그 연인 사이에 자녀가 있단다, 그래서 자신은 이미 관심 밖이였다!..

 

왜냐하면 자신이 2년 전에 만난 토쿠카와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밖에 안 보였으니까..

 

결국 처음에는 동거를 시작 했고, 약혼 ~ 결혼을 하고 그와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를 배려 해주며 아리타를 나름대로 현명하게 지원 해 주며, 안 살림을 현명하게 잘 해내는 여인!..

 

물론 대학 시절에는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와 순수하면서도 맑은 연애를 시작 하고 방학 때는 그의 대 저택에서 함께 지내며, 그의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곰곰히 생각하며 받아 들이면서 어느 새 그녀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 성숙함과 더불어 남편이자 연인인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를 너무나 잘 챙기는 여인이 된다!..

 

그래서 그와 함께 자신이 28세 때 그의 첫 아들을 출산하고 정식 결혼을 올리고 무려 아리타의 자녀를 총 2남 2녀로 만든다!..

 

결국 자신의 도쿄 토쿠카와 공작가에서는 결국 호적을 파기 당하지 않지만, 부모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 하나로 결국 남은 평생 그녀는 교토 토쿠카와 종가를 가끔 방문 하게 된다!.. 그것도 아리타와 함께 말이다, 하지만 자주 그렇지 않고 Las Vegas, Nevada에서 일본계 미국인이 되어 잘 지내며 제국 분사 그룹 가 대 저택과는 왼쪽 옆 저택으로 750평 대 저택에 지내며 2남 2녀를 잘 돌보며 연상의 남편에게 평생 사랑스럽고 온화한 여인으로 남는다!..

 

훗날 대학 졸업 이후, 제국 분사 그룹 호텔 & 카지노 중역이 된다!..

 

제국 분사 그룹 내에서 마성의 남자로, 그리고 덕망이 높은 남자로 명성이 높은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그리고 자신의 연상의 연인이자 남편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법무 부서 총괄 대표가 1. 2위를 앞다툼에도 불구하고 온화하게 그걸 전부 다 받아 들이는 연하의 아내지만 누구보다도 현명한 여인!..

 

그래서 그런 아리타의 순수한 사랑을 받는 게 엄청 행복한 여인이다, 때로는 여인으로서 그리고 분사 그룹 중역으로서 그녀가 맡은 일에 대해서는 철두철미 해서 여장부 스타일을 가끔 보여주기도 한다!..   

 

유종구 (허준호 분, 31세 ~106세)

 

제국 그룹 미국 분사,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제 1대 수행 총괄 비서실장, 라스베가스 포커 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그래서 카지노 겜블에서는 리처드 못지 않다!.

 

아들로는 유대영 (진구 분). 유시진 (송중기 분)이 아내 제니 킴 (김태연 분) 사이에서 두었다, 때로는 자신의 상부이기도 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항상 다른 것에는 잘 하는데 이성 관계에 대해서는 너무 맑았었다, 그런데 그 첫 사랑 때문에 고열이 엄청났다는 것도 (독감인데 진짜 힘겹게 견뎌 냈음), 그리고 그 안에 상처가 깊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첫 사랑, 효희 Miranda Rhee (한국명 이효희, 박선영 분)가 처음 다시 나타났을 때, 분명 자신이 알기로는 효희는 뭔가 숨기고 싶었다 그리고 리처드 최는 분명 그걸 알지 못한 채 정식 결혼을 추진 했었다!..

 

그런데 그 첫 사랑이 자신을 다시 버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졌을 때, 리처드는 허탈 해 했다!..

 

왜 안 그럴까, 오죽하면 어떻게 해서든 효희를 행복 하게 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더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는 게 리처드의 생각이였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으니 그 배신감은 그 상처는 더 얼마나 깊게 패였던가??..

 

사랑이란 맑으면서도 때로는 치명적인 독이 되는 것 같다, 물론 종구 자신은 아내 제니 킴을 먼저 짝사랑 했지만, 저렇게 리처드처럼 독하디 독한 첫 사랑은 아내 제니 킴을 만나기 전까지 그래 본 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위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종구 역시 리처드를 나름 많이 아끼는 존재인데, 남동생 급인데, 물론 사적으로.. 어떻게 그냥 방관만 한 채로 지켜 볼 수가 있었을까??

 

그런데 효희 (박선영 분)가 다시 나타났다, 아니 아예 Las Vegas 번화가에 상류층 번화가도 따로 있는데, 그 두 곳 모두 효희가 지나가는 걸 봤다!..

 

그 덕분에 다시 두 사람이 재결합할 수 있을 가능성은 컸다, 그래서 효희는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시간을 달라고, 생각을 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 했다!..

 

그리고 1주일 뒤, 효희가 먼저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리처드 최. 효희 Miranda Rhee,  이 두 사람 참 할 말 많겠다 하고 생각 했다!..

 

그리고 자신은 리처드 최 주변에 앉아 있었지만, 두 사람이 나눌 대화가 많다는 걸 짐작 해 생각 보다 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효희가 그랬다, 리처드 몰래 리처드의 자녀들이 있다는 것을 고백 한다!..

 

그러니까 그 말은 리처드와 효희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란 말인데.. !..

 

결국 그 자녀들을 효희 혼자 키우고  있었단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전부 다 말한다!..

 

그리고 리처드는 어이가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누가 만 27세에 미혼 부가 되고 싶었을까 그런데 이미 그렇게 되었고 둘째는 36세에 생겨 만 37세에 태어났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처드는 결국 그 모든 걸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이사 할 생각을 하라고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효희는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리처드는 그랬다, 조만간 효희가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저택을 방문 하겠단다!..

 

그 말에 약간 흔들리는 효희를 보고 아무 것도 모를 줄 알았냐고 독설을 내뱉는 리처드의 말에 약간 충격 받은 효희의 표정을 종구 자신은 잘 알고 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는 평생 멘토 같은 형으로 막역한 이복 형제 같이 리처드를 알게 모르게 챙기는 남자다!..

 

훗날 아내 제니 킴 (김태연 분) 사이에서 아들을 2명을 둔다!..

 

대체 자식이 무엇인가 질문을 하게 만드는 그 뜻을 이해 하면서도 차갑고 너무 찬바람이 쌩쌩하게 만들 정도로 날카롭게 아들들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공. 사 관계가 확실히 하며, 사적인 문제 역시 너무 복잡하지 말라는 취지가 강하기도 해 너무 자식들을 냉대 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서윤민 (연정훈 분, 20세 ~109세)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차기 총수 회장인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의 Princeton University 절친한 후배!..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경제학과를 다녔다면 이 남자는 Law School 학사. 석사를 다녔던 남자다!..

 

원래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래도 속마음은 따뜻한 남자이기도 하다, Law School 졸업 이후, 리처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이 가장 먼저 제국 분사 법무팀에 스카우트를 한 남자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리처드의 부친인 마이클 최 총괄 총수 회장 시대에도 그는 법무팀 1인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다가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의 시대로 접어 들자 윤민의 법무팀 1인자로서의 이미지가 더 견고해지기도 한다!..

 

어찌 보면, 리처드 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연인이면서 첫 사랑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관계를 가장 많이 봐 온 인물이다, 가장 첫번째 대상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한국에 준 재벌 급 화장품 그룹인 Pacific 총괄 대표 민채린 (이유리 분)과 Long Distances (장거리 연애)의 선한 선례를 남기고 있는 그녀의 진정한 약혼자이자 연인이다!..

 

그래서 가끔 미국으로 자신을 만나러 오는 민채린 (이유리 분)에게 지극 정성인 남자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프라이버시에 의해서는 채린 외에 가장 첫번째 신경 쓰는 존재는 다름 아닌 선배 리처드 최 되시겠다!..

 

그래서 때로는 무덤덤하게 인희의 행동에 일갈을 하는 남자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안으로 들어온 유시진 (송중기 분) 법무 부 총괄 대표에 대해서도 그의 30대때의 초혼을 잘 알고 있으며, 오죽하면 여자 잘 만나야 한다 라는 말까지 날리며, 말로서 기 죽이는 표본을 제대로 날려서 시진을 한방 먹이는 것까지, 온화함과 냉정함이 함께 공존하는 반듯한 남자다!..

 

차우혁 (이로운 군 ~ 박시후 분, 15세 ~ 16세, 20세~ 27세 ~ 108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진 사랑이자, 아내,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에 해당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사촌 남동생이다!.

 

먼저 사촌 누나인 효희가 먼저 미국 태생이고, 뒤따라 이민을 한 케이스다!..

 

그런데 사촌 매형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항상 약간 당근과 채찍을 맞는다!..

 

매형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항상 직접 훈련을 하고 상대 해 줘서 때로는 두뇌 머리를 쓰고, 때로는 육체를 쓰는 게 번갈아 그렇게 지낸다!..

 

그리고 학업은 Georgetown Law School을 나온 인물이다, 그리고 영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스페인어 총 6개 국어에 능수능란한, 그리고 외모 수려한 남자, 그리고 경제 관련 부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내 임원이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난 여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정식 두번째 남편이다!..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1남 1녀를 생긴다!..

 

세상에 불륜으로 만나서 행복된 일은 없다 그랬다, 그런데 그녀는 이미 다른 한국 재벌가에서 불운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유: 방송 연예계를 떠나서가 아니라 첫 남편이 다른 여자와 외도를 여러 번 한 상황이고, 합의된 성관계가 아닌 즉흥적인 관계를 원해서 타박상을 여러 번 장장 8년을 당했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골절된 상흔 부위는 극비 수술을 통해 많이 고쳤다, 그래서 정상이라는 말이다!, 그러다가 은퇴한 여자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을 12년 전에 한국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노련한 품성 좋은 잘 나가는 베테랑 여배우였다) 그 덕분에 두 사람은 6년 전부터 가끔 아무도 모르게 잠자리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라 최근으로부터 6년 전이다!..

 

아무래도 불운한 삶을 살고 있는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이 가여웠고 지켜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과 오해를 불러 일으켜 악의적인 연예계 이야기가 신문을 장식 했다, 14년 전에..

 

그 덕분에 한정원 (장희진 분)이 한국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고 재벌 2세인 첫 남편의 집착에 결국 지쳐 포커페이스 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게, 다름 아닌 8년이다..

 

다시 그녀,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났을 때, 그 때 이미 정원은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로서 태민호 (김지훈 분)과 8년 동안 불운한 결혼과 그녀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그 불운한 삶이 자신이 만든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안타깝고 더 많은 연민이 간 것도 사실이다..

 

한국에서 언론사 인턴 기자로 정치부 경제 관련 부분을 담당했던 짧은 경력이 있다,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해서 뭔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언론사에 지원 했고 정치. 경제 부분 기자로 지원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한 언론사에서 그런 우혁을 어느 날, 급작스레 연예부 기자로 패턴을 바꾼 것이다!..

 

그래서 한국 재벌 4위 그룹인 거산 그룹 가 2세 태민호 (김지훈 분). 당시 잘 나갔고 만인의 연인이였던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때아닌 스캔들을 본의 아니게 휩싸이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오해를 8년 전에 풀었다, 그 이후 Long Distance Relationship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때로는 한정원에게 빠져들어 더 이상 위험한 사랑에서 나올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를 함께 자신의 복수와 함께 구출 해 내리라 그리 생각 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녀, 한정원이 원하면 언제든 합의된 잠자리를 비밀리에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온전히 자신의 곁에만 그렇게 그녀의 쉼터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에, 더 이상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를 더 사랑했고 현재도 사랑하고 그 시절에도 후회 같은 건 지금도 없다!..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다만 걱정 되는 게 있다면, 자신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사촌 누나 효희 (박선영 분)에게 시집 살이 그걸 당할까 내심 조마조마 해 했다!..

 

대신, 자신에게 더 쓴소리와 함께 두 번 다시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게 하지 말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사촌 누나 효희에게서 듣게 되고 명심한다!..

 

자신의 사촌 누나 이효희 (박선영 분)는 매형 리처드 최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 하며 현재도 그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변치 않는 사랑이다, 그러니 매형의 4명의 딸들을 출산하고 키워내고 그런 것이니..

 

그렇지만, 자신은 분명 불만 없이 제국 분사 그룹 사실 상 제 1 황후지만, 자신의 사촌 남동생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친 누나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그랬다!..

 

자신은 이민 1. 5세대였다, 너무 유년 시절에 미국으로 왔기 때문에, 사실 상 태생적으로 재미교포 2세라고 해도 무방하겠지만, 정확히 하자면, 그리고 그가 만 16세 때 겪게 된 인생의 전환점, 그가 왜 한국 재계 4위인 거산 그룹 가에 복수를 갖게 되었는지 그 원인이 시작 되었다!..

 

유년 시절에 한국을 부모님과 함께 한국으로 방문하려 했다, 그런데 친부가 먼저 한국에 가서 조금 지내고 그리고 자신과 어머니를 부르겠다고 했다!..

 

미국으로 이민 한 이후, 첫 한국 여행이였다!..

 

그런데, 부친이 공항에 나온다고 했던 날, 돌아온 건, 부친의 유골함, 그리고 사망 소식이였다!..

 

그리고 어머니와 자신은 한국 여행을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한 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자신의 부친의 죽음에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래서 그는 큰 이모의 (효희의 모친)의 재력으로 모든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20대였을 때, 그것도 George Town University Law School Master Degree (석사 과정)을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을 방문 했다!..

 

그리고 그의 부친의 죽음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한 언론사에 인턴 기자로 취직을 했고 그렇게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과의 악연 아닌 악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연예부에 발령난 지 2일 만에 환멸이 나서 본의 아니게 악의적으로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2세 태민호 (김지훈 분).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스캔들을 내버린 것이다!..

 

그 덕분에 자신 때문에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은 한국 연예계를 잠정적으로 떠나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로 그 이후 8년 간 골절상 등등 태민호의 집착과 함께 숱한 가정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그는 잠시 자신의 복수에 대해서 내려 놓기로 했다, 일단 연인이자 첫 사랑인 한정원 (장희진 분)부터 구해 내자고 생각 패턴을 방향을 잠시 바꿨다!..

 

그리고 사촌누나 효희 (박선영 분). 사촌 매형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 (지성 분)의 그 애달픈 사랑에, 자신은 반이라도 따라갈 것 같아서, 그래서 최대한 그 사랑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정원을 구해야 했다, 한정원을..

 

그 덕분에 그는 한정원의 변호사가 되어 이혼 소송을 혹시 몰라 준비 했고 증거가 있어서, 결국 합의 이혼으로 이끌어 낸 남자다!..

 

물론, 한정원과의 연인 관계를 밝혀내지 않고, 그냥 한정원의 정식 이혼 전담 변호사로서 한정원의 이혼 과정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미국 시민권자였기에, 그는 미국 대사관에 자신이 왜 한국에 남아 있어야 했는지 그 서류를 제출 해서 결국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시민권과 함께 박탈 당하지 않게, 연인 한정원. 거산 가 태민호의 이혼 케이스를 전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후, 그녀를 한 1년 간 믿을 만한 사람을 그녀의 주변에 붙여 두었고 그 다음에 세상의 시선이 수그러진 이후에, 잊지 못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데리러 잠시 한국으로 출국, 그리고 2개월 만에 다시 미국으로 함께 입국 한다!..

 

그리고 난 이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그 옆 저택으로 이사를 한 이후,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이 아닌 연인이자 진사랑인 한정원 (장희진 분)과 동거를 시작하며 사실 상 처음에는 사실혼 관계부터 시작했다가 정식 약혼을 했고 그 다음에는 정식 결혼을 조용히 제국 분사 그룹 가 만이 참석하는 그런 조촐한 결혼을 올렸다!..

 

그리고 정식 혼인 신고서도 함께 제출했고 그 이후, 다행히 우혁은 다른 여자는 절대로 안 보이는 섬세한 남자지만, 외모가 바람둥이 같이 생겨서 더 아내인 한정원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 하지만 이해 하기에 사랑하기에, 그녀에게서 한눈 팔지 않는다!..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1인자인 서윤민 (연정훈 분) 법무 총괄 대표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2인자로서 사촌 매형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 (지성 분)의 최 측근이자 마이클 최 총괄 총수 회장 시대와 리처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의 시절에 확고한 법무팀 임원으로서, 서윤민 (연정훈 분)과 막상막하 법무팀 정식 2인자이지만 사실상 윤민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명석 하고 냉철해서 사실 상 윤민과 함께 법무팀 1인자로서 대우 받고 그렇게 사실 상 공동 1인자다!.

 

그러다가 사촌 매형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명령으로, 새 뉴페가 나타났는데, 그 인물이 다름 아닌 유시진 (송중기 분)이였다!..

 

녀석, 자신보다 더 바람기가 있어 보인다, 외모가 더군다나 이미 초혼까지 너무 빠르게 하고 빠르게 이혼까지 해서 돌싱남이 되서 돌아온 녀석을 왜 사촌 매형은 급작스레 법무팀에 이 녀석을 투입 시켰는지 그게 궁금해진다!..

 

자신이 아는 사촌 매형 리처드 최는 절대로 그룹 내 어느 부서든 일부러 혼란을 야기하는 걸 원치 않는 인물이고 남자다!. 그리고 리더! 그런데, 왜 갑자기 유시진을 분사 그룹 법무팀에 투입 시켰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유시진을 단련 시키고 키워줄 생각인 것인지, 아니면 감시를 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매형 리처드 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했다, 그러더니 일단 유시진의 능력을 통해 녀석의 행동 반경을 감시하라는 뜻이었다!..

 

자신이 알기로는 매형 리처드 최는 항상 신중한 남자였기에, 아마 좀 오래 감시하고 사람됨을 만들려는 목표일 것이다, 그게 1단계였다!.

 

그래서 군말없이 서윤민 (연정훈 분) 법무 총괄 대표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뉴페인 유시진 (송중기 분)을 받아 들이면서 더 우아하게 차갑게 혹독하게 견뎌내게 하면서 나름 인간성을 훈련 시키고 단련 시킨다!..

 

그렇게 하면서 때로는 자신의 부친의 죽음에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에 관련 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시 그 복수를, 원한을 재 가동한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와 아내 한정원의 정식 이혼 이후, 급작스레 죽은 태민호 (김지훈 분)의 사망 사건에 대해 의문 점을 가지게 되고, 사설 탐정을 시켜 따로 태민호의 태생 배경을 알게 되고 그는 거산 그룹 가 서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여사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고 나서, 자신의 가정을 버리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부친은 절대로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 원망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부친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그게 약간 30년은 안 된 사건이였다, 자신의 사랑을 받아 들이지 못하겠다고, 고민하던 부친이 결국 선택한 건 거산 그룹 가 신현숙 여사와의 애틋하고 애달픈 사랑이 아니라, 자신과 모친을 선택 했다는 이유 만으로.. (당시 이 사건 자체가 우혁은 만 40세였다, 그러니까 한 25년 ~ 26년 정도 된 사건이였다)

 

직접 칼로 죽였다고 한다, 그것도 처절하게..

 

그래서 자신의 모친은 결국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병석에 눕고 1년 뒤에 병사하고 만 것이였다!..

 

신현숙, 그 여자가 정원을 해치기 전에, 자신이 직접 미국으로 데리고 들어온 것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부 총괄 대표에, 제국 분사 그룹 가와 연관된 친척이라는 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다!..

 

아무리 거산 그룹 가라 해도 한국 재계 1위이자 미 분사 그룹을 두고 있는 제국 그룹이라는 거대한 경제 황실과 밀접한 연결이 되어 있는 제국 분사 그룹을 신현숙 여사가 못 들었을 리는 없으니..

 

그 덕분에 그녀는 더욱 발악 했고 자신까지도 해치려 들었지만, 결국 그녀의 모든 죽음의 술수에서도 살아남아 그녀가 감옥에 결국 가게 되고 그녀의 모든 음모. 비밀을 전부 다 한국에 알리게 만들며, 그녀에게 우아하게 담담하게 독설을 날리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사형이라는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광경을 전부 다 지켜 본다, 지켜 보고 난 다음에, 다시 미국으로 입국 해서 아내이자 연인인 한정원 (장희진 분)을 더욱 더 지키려 하며, 더 사랑을 알게 모르게 표현 한다!..

 

그리고 아내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서 생긴 자신의 첫 자녀인 아들 차원우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처음 만났을 때는 아들인 녀석이 만 2년 4개월 정도 되었다!..

 

그러니까 정원이 첫 남편 태민호와 이혼 하기 전에 자신과 위험한 사랑이였기 때문에, 그 사이에 생겼다는 것을 알고 약간 충격 받았지만, 당연히 받아 들이며 아내 한정원과 먼저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서, 가장 먼저 차원우를 자신의 가족으로 먼저 입적 시키고 올린다!..

 

그런데 매형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제 4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최혜원 (박은빈 분)이 성인이 되어 그녀의 첫 연인이였던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를 훗날 직접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곁에 있던 아내이자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심하게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저택에 돌아와서 혼절 해 버리는 아내 한정원을 애틋하고 따뜻하게 그녀의 곁에서 수발을 들고 응급 조치를 다 취하고 링거 주사를 맞고 잠든 아내 한정원의 곁을 꼬박 지키기도 한다!..

 

자신 역시 놀랐는데, 물론 내색 하지 않았지만, 아내 정원은 얼마나 더 놀랐으면 그랬는지 그 심정,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그래서 자신을 잘 되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그러면서 아끼는 매형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에게 정말 난생 처음 언성을 높이며 따지기도 한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 과거를 그렇게 덮었으면 좋겠지만, 악의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매형 리처드 최를 계속 원망하지도 않지만, 자신은 그런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대표가 껄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아내 정원에게 최대한 충격을 안 주고 싶어 해서 결국 필요하지 않으면 제국 분사 그룹 파티에도 본사 그룹 파티에도 최대한 함께 참석 하지 않으며, 합당한 이유로 파티 거절 의사를 가끔씩 분명히 한다!..

 

그러면서도 매형 리처드 최의 모든 자녀들을 당숙부로서 차별없이 아끼고 사랑하며 부모 심정으로 가끔씩 의미 있는 조언들을 많이 해 준다!..

 

아내 정원과 자신의 자녀들인 차원우. 차지우에게는 공처가에 매형 리처드 최 못지 않게 성실한 아버지, 그리고 따뜻함과 냉철함이 공존해 있는 아버지로 제국 분사 그룹 최고 자문위원으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달성하며, 그렇게 제국 분사 그룹 3세 시대를 더 오랫동안 지켜 보다가 평안히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항상 매형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을 진심으로 친형으로 여겼을 정도로, 동경했고 존경 했던 남자다!..

 

그리고 사적으로는 애정 관계사에서는 아내 한정원 (장희진 분) 밖에 모를 정도로, 정원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였다!.

 

“제발 저 좀 살려 주세요, 매형, 저 그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아요.., 제발 그 사람.. 제 곁에 두면 안 되는 겁니까?”..

 

“ 대체 무슨 이유로 그 사람, 태민호 같은 사람을 혜원이 연인으로 소개 시키신 연유가 뭔데요, 아직도 그 사람 제 아내인 거 반대 하시는 겁니까, 매형?!!!”

 

서윤주 (김소연 분, 27세~108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고 현재는 한국에서 제국 본가 차석 요리사면서 그래도 어쩔 때는 비서 역할도 하는 여자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법무 공동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숨겨진 연인!,

 

로렌 (서인희, 황정음 분)이 리처드 최 (지성 분)과 결혼 하게 되면서 한. 미, 양국을 자주 왕래 하면서 제국 분사 그룹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제국 본가를 떠나면서 배 조리장과 박 조리장의 빈 틈을 채워 주기 위해 들어온 여자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어 식. 음료 독 검출을 하는 본분까지 하고 지내는 사람이다.

 

제국 그룹 4세 현원이가 중 2 때 들어와서 어찌 보면 제국 그룹 4세들의 출생과 어찌 보면 산 증인이라 할 수 있겠다!.

 

원래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강하고 자존심도 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사리 분별 가능한 여자다!.

 

늘 항상 제국 그룹 본가가 행복 해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으면서 사실 김원 총수 회장의 공식적인 사망이 아오끼가 아닌 진명훈 (진이한 분)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가장 먼저 했던 여자다!.

 

물론 진명훈이 직접 한 건 아니지만 진명훈이 자신의 비서관을 시켜 했다면 이건 달라지는 이야기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이노우에 아오끼 (윤현민 분)가 김원 총수 회장을 독살 시키려고 했지만 사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김 탄 (이민호 분) 부총수 회장이 새로 제국 그룹 총수 회장이 되기 전에 자신을 불러 전부 다 사실을 말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물론 큰 사모님 현주 (임주은 분)에게도!..

 

그러더니 몇 년 후에는 제국 그룹 4세이자 김원 총수 회장의 또 다른 후계자였던 현원 (서강준 분)이가 정식 제국 그룹 5대 총수 회장에 오르자 그 당시에 고작 6세였던 어린 은원 (강지우 양)이가 신호탄을 올리더니 전부 다 한 동안 진명훈 (진이한 분)에 대해 극비리에 현원이가 큰 도련님 윤후 (지창욱 분)에게 사실 확인 하고 나서 극비리에 모든 걸 속전 속결로 해결하는 걸 전부 다 지켜 보면서 김현원 (서강준 분)과 한희윤 (김소현 분), 이 두 사람 사이에 결혼 해서 제국 그룹 5세가 생기는 것까지 완전히 지켜 보는 인물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따뜻한 품성, 때로는 날카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국 그룹 본가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다 실행해도 나쁜 점이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도 현재 제국 분사 그룹에서는 아직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비서실장의 자리를 공석이지만, 그 자리는 원래 자신의 위치였고 자리였기에 공식적으로 새 법무 총괄 비서실장을 뽑지 않는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배려에, 윤주 그녀는 그 배려에 고맙기만 하다.

 

그렇다고 윤주가 그런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이성으로 끌린다면, 그건 아니다, 물론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굉장히 이성으로서 매력적인 남자인 건 사실이다. 다만, 자신이 그런 리처드 회장에게 이끌리지 않을 뿐, 더군다나 리처드 회장도 이미 다른 연인이 있었고 그 연인 사이에서 자녀가 넷이나 있는 남자였다!.. 더군다나 본의 아니게 로렌 인희 (황정음 분)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맞이 해서 정식 와이프로 들인 남자였다!..

서윤주 자신이 처음부터 이끌렸던 남자는 다름 아닌 현재, 제국 분사 그룹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였다!..

 

그런 그를 자신이 27세 (만 27세) 때부터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비서실장으로서 차우혁 법무 총괄 대표의 공. 사 관계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다 알고 챙기면서 그렇게 알게 모르게 그를 물심양면으로 챙겼다!..

 

그렇게 하기를 7 ~8년.. 그러더니 어느 날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가 그랬다, 자신을 잊으라고..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상처 받지 않았다면, 여자로서 자존심이 약간 상했었다!..

 

물론,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 (당시에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였다)를 충분히 이해했으며, 그리고 윤주 자신과 우혁은 정식으로 뭘 어떻게 해 본 적이 없는 그런 관계였다!..

 

윤주 스스로 당시에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윤주가 차우혁 (박시후 분)의 공. 사 관계를 약혼녀처럼 모든 걸 물심 양면 전부 다 총괄 해도 누구도 그녀와 차우혁 사이를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았다!..

 

그런데, 차우혁 (박시후 분)이 왜 한국에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면서도 함부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에게 말하지 않아 항상 긴장의 연속이였다!..

 

그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걸 보니 자신을 그냥 가만히 두는 것을 고맙게만 생각 했었다!..

 

그리고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가 정식으로 한국으로 간 지 2년 8개월 만에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사로 다시 귀환 했다!..

 

그런데,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 (당시에는 그랬다)가 그랬다, 자신이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의 감정은 인정 하겠단다, 받아 들인다고 했다!.. 그 감정에 대해 차우혁 본인 스스로 부정하고 있었던 것이였을까?..

 

공식 연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친근함을 넘어 이성 남자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차우혁은 알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 감정을 지난 8년 동안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일까?..

 

그런데 그게 리처드 총괄 대표 덕분이라는 걸 후일 알게 되었다..

 

리처드 총괄 대표 덕분에 차우혁 법무 부 총괄 대표가 지난 8년 간 윤주 자신이 무슨 감정으로 그 모든 걸 해결하고 도왔는지 인정 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윤주는 결국 리처드 총괄 대표가 다시 재혼을 하자, 로렌 인희를 대신 해서 한국 제국 그룹 본사에 갈 수 있도록 지원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버틸 수가 없어서 말이다..

 

그렇게 하기를 30년을 넘게 제국 그룹 한국 본사 대 저택에 차석 주방장이자 전현주 (임주은 분)의 총괄 비서실장이 되면서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된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한국 본사 대 저택에 방문 해서 결국 자신을 미국 분사 그룹으로 귀환하라는 제안을 해 온다, 그리고 김원 제국 그룹 수장이자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귀환 해도 된다고 배려 해 줘서 결국 다시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 담아두고 지냈던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가 자신의 첫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그리고 그의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그래서 그에게 약간 알게 모르게 섭섭하면서도 질투가 되었다, 그렇다고 마음 편히 화목하게 웃는 그 두사람의 가정을, 자녀들을 흔들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가 그랬다, 분사 그룹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그래서 결국 그녀는 다시 인사 이동이라는 걸 이용해 다시 제국 분사 그룹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의 공. 사 문제에 대해서 다시 일정 부분 관여 하기 시작 한다, 그리고 훗날 그의 정식 아내이자 연인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그의 품에서 평안히 눈을 감자, 그 이후 차우혁 (박시후 분)의 말년을 끝까지 지키며, 그의 두번째 아내 자격이 된다!..

 

그리고 나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눈을 감자, 그녀도 결국 2년 뒤, 차우혁 (박시후 분)의 직계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 차윤희우 (박정연 분)가 정중히 그녀의 곁을 지켜 주며 돌봐 주다가 그들이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 준다!..

 

한정원 (장희진 분, 32세~106세)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총괄 대표 ~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정식 연인, 약혼녀, 정식 아내!, 그리고 그녀는 재혼이였고 우혁은 초혼이였다!..

 

그녀가 우혁을 만난 건 처음에는 악연이였고 6년 전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한 사이였다!..

 

그 덕분에 그녀는 우혁의 마음씨에 그리고 그가 자신을 배려해주고 애틋함 그 덕분에 자꾸 우혁에게 이끌리게 되었고 결국 그녀는 자신을 피 말리게 하는 재벌 2세 남편에게서 가끔 도망쳐서 우혁을 만나고 그랬다!..

 

연예계에서 은퇴해서 그런 게 아니였다, 대중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니였다, 첫 남편과 재벌 2세라는 타이틀이 부담이였지만, 첫 남편과의 연애 시절에는 괜찮았다, 그런데 결혼 이후, 슬슬 자신에게 집착을 보이고 아니면 자신이 무덤덤하면, 그녀의 관심을 끌려, 자신 몰래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갖는 남편에게 이해 하려 했다, 그런데 사랑한다면서 그 사랑이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자신을 더 피 말리게 된다!..

 

다행히 남편과 신혼 초에는 잠자리를 가졌지만, 자주 하지 않고 서로 존중해 주는 관계였다가 결국 결혼 8년만에 다시 한국에 나타난 차우혁 (박시후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져든다!..

 

이제 재벌가 며느리보다 그냥 마음 편히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이혼 준비를 조금 조금씩 알아 보고 있었다!..

 

첫 남편의 집착에 숱한 가정 폭력에 결국 그녀는 극비에 병원에 자주 출근을 했다!..

 

골절상도 여러 번 당했다!..

 

그러다가 차우혁 (박시후 분)을 6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그 때 이후, 3개월 있다가 떠나가는 차우혁 (박시후 분)을 잡지 못했다!..

 

그렇게 하다가 결국 한달 만에 남편 몰래 미국으로 온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1개월 있다가 한국으로 다시 귀국 했다, 그 때부터였다 그녀가 우혁을 미국. 한국 번갈아 가면서 극비 연애를 시작 했다는 것을..

 

그러다가 결국 자신의 첫 남편과 정식 이혼 한 이후, 다시 자신을 떠나는 차우혁 (박시후 분)과 그 사랑을 지키지 못할 거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그가 그랬다, 일단 한국에서 세간의 이목이 수그러진 이후에, 다시 자신의 곁으로 오겠다고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준비 해야 할 게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믿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자신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것도 셋이나 말이다!..

 

그래서 자신이 빠져나온 전 재벌가 시댁에서 이미 자신과 우혁의 사랑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나 하고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러다가 아니라고 한다, 연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지인 쪽에서 한정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정원의 곁에 맴도는 것이라고 확실히 말한 뒤, 일단 그녀의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난 이후, 정말 연예계를 떠나 재벌가 며느리에 그리고 다시 찾은 평범한 삶, 그 삶 덕분에 그녀는 다시 생기를 찾기 시작한다!..

 

물론 전 재벌가 시댁에서 혹시 몰라 자신을 죽이려 들까 봐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연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그리고 미련 없이 연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내민 손을 잡고 한국을 떠나 미국에 도착 했다, 어차피 여러 번 미국에 비밀리에 방문한 적은 있었어도, Las Vegas, Nevada는 처음이였다!..

 

그리고 그의 사촌 누이 효희 (박선영 분)가 나타났다 그리고 온화하게 잘 지내라는 말을 하며 이제 가족이 된 것이라 그리 위로 해 준다!..

 

자신은 전 시댁이 재벌가였다, 그 재벌가는 한국에서 4위 거산 그룹이였다!..

 

그리고 자신이 우혁의 손을 잡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제국 분사 그룹 가 였다!..

 

한국에서도 들은 적이 있다, 대한민국 산업화와 함께 해 온 그룹 제국 그룹, 그런데 그런 제국 그룹이 미국에서도 분사 그룹이 있다고 들었는데, 자신이 도착한 곳이 그 제국 분사 그룹이였다!..

 

적응을 하느라 조금 힘들었다, 아무래도 충격이 컸기 때문이였을까??

 

그 덕에 어찌 보면 자신의 주변 상황이 어찌 보면 더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후,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 했던 것이, 그건 자신의 로망이였고 그건 어렵다는 걸 자신의 첫 결혼을 통해 잘 알고 깨달았다!..

 

그런데 제국 분사 그룹 가였다 그게 어디 보통 일인가 싶었다!..

 

그리고 자신이 태민호와 급작스레 결혼을 올리기 전에, 스쳐 지나갔던 차우혁 (박시후 분)을 다시 6년 전에 만나기 전에, 그녀는 태민호와의 결혼이 그녀의 인생을 전부 다 빼앗긴 것이였다!..

 

자신의 연인이자 정식 두번째 남편인 차우혁 (박시후 분)과의 첫 만남은 14년 전이였다!.. (물론 서로 스쳐 지나가서 안면을 틀 수도 없었다)

 

그 때문에 자신이 결국 당시 한국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으며, 바로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2세이자 첫 남편이였던 태민호 (김지훈 분)와 신혼 초는 괜찮았으나, 자신을 알게 모르게 구속 하고 핍박하고 사랑을 더 달라고 집착하는 첫 남편 태민호 때문에 그녀는 결국 첫 6년을 버티다 결국 우연히 다시 재회한 차우혁 (박시후 분)과 애달프고 위험한 사랑에 빠지기 시작 했다!..

 

처음에는 탈출구가 필요했을지 모른다, 자신 없이도 다른 여자들과 잠자리를 갖는 남편 태민호에게서 배신과 더 자신에게 집착하고 무조건적으로 이해 하라는 그런 태민호를 죽일 수 있었으면, 벌써 죽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녀는 죽일 수 없었다,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 그렇게 서툰 생각과 함께 행동을 현실로 만들면, 결국 손해 보는 건 자신이였으니까..

 

자신이 원하는 건 첫 남편 태민호와 깨끗한 이별이였다!..

 

그리고 다시 연예계로 돌아가는 건 원치 않는다, 그냥 한정원, 그녀가 진정 원하는 건 세상 사람들이 힘들다고 지겹다고 한다는 그 평범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이 간절했다!..

 

하지만 그 14년 전에 차우혁 (박시후 분)과의 악연 아닌 악연 때문에, 그와 이미 연관 되어 있다는 것을 정원은 알아 버렸다..

 

이미 그녀는 더 이상 우혁을 외면하기 힘들다는 것을, 그냥 우혁의 곁에서 소박하지만 그런 평범한 삶을 함께 하기를 꿈꾸었다!.. 그리고 꿈꾸기 시작 했다, 그것도 6년 전에.. 그래서 우혁과 애달픈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었다, 다시는 헤어나오고 싶지 않았다, 그 사랑이 주는 안락함, 그리고 자신이 바랬던 것들을 우혁과 다시 함께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그렇다고 해도, 14년 전 그 악연에 대해 우혁에게 원망하지 않는다, 그건 우혁과 정식 결혼 한 지 2년이 넘은 현재도..

 

어쩌면 그 악연 덕분에 우혁을 늦게 나마 알게 되었고, 그 실체의 뒷배경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연인이자 진정한 사랑이자 남편인 우혁이 사실은 제국 그룹과 연관 되어있는 제국 분사 그룹 가와 친척 혈연 관계에 놓여있다는 것을 훗날 미국에 들어와서 알게 되었을 때, 한정원 자신은 다시 한번 약간의 혼란이 왔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제국 분사 그룹 가는 그래도 정말 사람 사는 곳 이였다, 쓸떼 없는 경쟁 자체가 없는 곳 이였다, 그리고 집안 분위기가 억압 되지 않으며, 서로를 존중 해 주며 의견 이차가 있을 때에도, 서로 존중해 주며 차선 책을 함께 논의 하기도 하는 그리고 자신을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받아 주고 여겨 주는 그런 따뜻한 감정이 있는 그런 집안이였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재벌가라 해도 미국은 모든 재벌 그룹 집안들이 한국처럼 무겁고 냉랭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그 덕분에 우혁과 남은 평생 제국 분사 그룹 가 인척으로서 압박 받지 않고 진정 Nobles Oblige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면서 그 품위에 깎이게 하고 싶지 않으면서 대부분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당조카 최혜원의 첫 연인이였던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대표 덕분에 혼절 해서 며칠간 앓고 정신을 차린 적도 여러 번 있다!..

 

그 덕분에 그의 사촌 누이인 효희가 진정 미안하게 여기면서 안타깝게 하지만 온화하게 해 주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충격을 가시게 해 준다!.

 

그 덕분에 비밀리에 정신과 심리 상담을 다시 받기 시작 한다, 물론 우혁의 사촌 매형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이 정감 있는 정신과 심리 상담사를 붙여 줘서 견뎌내기도 한다!..

 

물론 항상 그녀가 항상 다시 심리 상담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때면, 항상 남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녀의 곁을 지키며 애틋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기도 한다!..

 

그래서 양지훈 해외 마케팅 총괄 대표가 직접 찾아와 진심으로 사죄하기도 한다!..

 

그러고 난 이후, 그녀는 천천히 그 악몽에서 벗어나 항상 가족 식사를 함께 하거나 가족 회의 때, 우혁과 자녀들인 차원우. 차지우 남매를 데리고 제국 분사 그룹 가에 참석하며 온화하게 잘 지낸다!..

 

그렇게 제국 분사 그룹 가 3세들 시대를 남편 차우혁 (박시후 분)과 함께 지켜 보면서, 백년 해로 하면서 우혁보다 1년 먼저 우혁의 품에서 눈을 감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랑을 놓아 버리면, 나도 우혁씨도 결국 메말라 갈 수 밖에 없어, 네가 그랬잖아, 이제 우혁씨와 제발 생기 있게 살아가라고, 나 그러고 싶어, 미선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내가 가진 아이가 다른 남자하고 생긴 아이인데, 태민호씨?”

 

Jennifer Ahn 혹은 제니퍼 안 (박정아 분, 24세~112세)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이자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리더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사촌 매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대학 때부터 Law School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함께 해 온 그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또 다른 인생 여사친 되시겠다!..

 

처음에는 차우혁 (박시후 분)이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진 사랑이자, 아내,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에 해당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사촌 남동생이라는 사실에 차우혁 (박시후 분)의 태생 환경이 성장 환경이 전부 다 궁금해 지기 시작 했다!.

 

그러다가 제니는 알게 되었다, 차우혁 (박시후 분)이 이민 하기 전, 먼저 사촌 누나인 효희가 먼저 미국 태생이고, 뒤따라 이민을 한 케이스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연인이 다름 아닌 제국 그룹 미국 분사 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두 사람이 같은 대학 동문 출신이였고, 꽤 조용하고 맑은 지적인 CC 커플로 소문이 사실이였다는 것을 말이다..

 

그 덕에 자신의 남사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 Benefit이라는 걸 진정 받지 않았지만, 적어도 연인의 사촌 남동생이라는 이유 하나로, 제국 분사 그룹 인척이 되어서 어느 정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의 따뜻한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서 인척이라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분사 그룹 법무 부서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데, 일부러 더 차우혁을 뽑은 게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서 잘 알고 있다!..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에 정식 입사 하기 전에,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를 남사친 차우혁 (박시후 분) 덕분에 일전에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절대로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인척이라고 해서 입사 비리 문제 같은 건,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라는 것을..

 

그 덕분에,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진정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에 그의 능력 덕분에, 정식 채용이 되고 입사 했다는 것을..

 

그 덕분에, 가끔 가다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가 그의 친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의 첫 사랑이자 과거가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그렇게 소리소문도 없이 결별 했을 때,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분사 그룹 법무 부서 및 다른 분사 그룹 부서들에 일하고 있는 다른 남녀 직원들에게서 조차, 말도 안 되는 입사 부정 비리가 있다고 그 소문을 아무 말없이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누구에게도 내색 하지 않으려 하면서, 견뎌내고 있었다는 것을 그 곁을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 실장이 입사하기 전에, 차우혁 (박시후 분)의 인생 여사친으로서 가장 먼저 그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유일한 베스트 여사친이다!..  

 

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 모든 걸 알게 모르게 견뎌 내며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중역으로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중상위 임원에서 상위 ~ 고위 법무 임원으로 계속 그의 가치를 올리며, 그의 신분 상승도 자연스럽게 오는 것을 전부 다 제니는 챙겼고 지켜 봐 줬다, 그런데 자신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항상 그의 사촌 매형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항상 약간 당근과 채찍을 맞는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제니는 세월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그게 그의 사촌 매형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그녀의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아끼고 가족으로서 심려하고 그가 잘 되길 바란다는 것 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항상 그녀는 평생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가끔 고민하고 또 받아 들이는 그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게 지켜 봐 오는 인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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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제니는 항상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분사 그룹 법무 부서 각종 문서를 서윤민 (연정훈 분) 공동 법무 총괄 대표와 함께 살펴 보면서, 사적으로는 항상 매형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항상 직접 훈련을 하고 상대 해 줘서 때로는 두뇌 머리를 쓰고, 때로는 육체를 쓰는 게 번갈아 그렇게 지낸다!..

 

아마 그게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분사 그룹 법무 부서 공동 총괄 대표에게는 나쁘지 않은 제안이였기 때문이였을까?..

 

하긴, 자신이 겪어 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그리 나쁜 남자라는 건 전혀 느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걱정 되면 항상 당근보다는 채찍을 주는 게 그게 사실이니까.. 그런데 자신이 알기로는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시절부터 항상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나름대로 더 혹독하게 냉대할 때가 많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의 나름대로의 걱정과 심려를 우려 하는 행동의 일부분이다..

 

왜 그러냐고 한다면, 아마 제니는 그럴 것이다 항상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진짜 생긴 건 진정이 없어 보일 정도로 너무 가볍고 농담 잘 하며, 책임감이 없어 보일 정도로 생긴 건 진짜 기생 오라비 같은 남자로 보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항상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이미 어찌 되었든 간에 제국 분사 그룹과 긴밀한 친척 관계이자 & 인척이기 때문에, 아마 이런 그의 뒷배경을 보고 더 오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 자신의 최고 상부이자 제국 분사 그룹을 전부 다 이끄는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항상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어떤 오해의 소지라도 그 가능성 자체를 용납하지 않아 더 차갑고 때때로 냉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마 그건 그녀의 최종 상관이자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총괄 대표인 시절부터 항상 시간의 여유가 생길 때, 당사자 자체도 사격 훈련은 물론이고 무술 훈련을 병행 하기도 하고,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 해서 그런다는 것 자체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마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불과 몇 년전부터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였을 시절부터 다시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항상 더 혹독하게 훈련 시키며, 현재도 그렇게 직접 차우혁을 훈련 시키고 단련 시킨다는 것에 대해 때로는 안타깝지만, 흐뭇 해 하면서 그 모든 광경을 지켜 보기도 한다!..

 

그리고 학업은 Georgetown Law School을 나온 인물이다, 그리고 영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스페인어 총 6개 국어에 능수능란한, 그리고 외모 역시 한국계 미국인 1.5세대가 그렇듯이, 제니 역시 동. 서양권의 적절한 외모가 함께 섞여 있다, 다만 그녀는 순수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혼혈 외모를 가진 듯이 보이지만, 그녀의 부모는 순수 미국이민 1세대였다!.. 그리고 경제 관련 부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내 임원이기도 한다!.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국에서 만난 여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정식 두번째 남편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듣고 처음에는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처럼 기막혀 했다!..

 

자신은 대놓고 기막혀 했다면,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너무 충격이 커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조용히 기막혀 했다!..  

 

하지만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의 연인이자 재벌가 며느리였던 한정원 (장희진 분) 때문에 더욱 말을 자체를 더 안 하는 것을 알고, 그녀는 결국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를 설득 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녀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항상 제니에게 고마워 하기도 한다!..

 

차우혁의 사촌 매형 리처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네가 직접 네 누나인 효희를 설득 해 보기로 했으니, 자신은 그냥 결과만 알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제니는 때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온전히 부드러운 남자가 아닌 올곧으면서도 냉정한 남자라는 것을, 그래서 훗날 제국 분사 그룹은 그의 정식 경영 수반 아래에 아무런 탈이 크게 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Personal Matter로 보자면,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굉장히 철저한 남자였다, 그래서 어찌 보면 빵맛을 아예 먹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뱉어내게도 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남자였다!..

 

미국에서 결혼 두번 하는 것과 세번의 차이, 그리고 첫 결혼과 두번째 결혼 역시 각기 사람들마다 다른 사연이 있듯이 그 역시 그랬다!..

 

그래도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더 시끄럽고 번잡하게 소문을 만들어 초혼 하지는 않기를 바랬다는 것을 제니 역시 잘 알고 있기에, 그녀는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를 단 한번도 원망해 본 적이 없다!..

 

어찌 보면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맞는 말을 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결국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의 마음을 웃게 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게 하는 한정원 (장희진 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1남 2녀를 생긴다!..

 

그리고 제니는 그 모든 과정을 전부 다 지켜 보게 되는 인물들 중에 한 명에 속하게 된다!..  

 

세상에 불륜으로 만나서 행복된 일은 없다 그랬다, 그런데 그녀는 이미 다른 한국 재벌가에서 불운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유: 방송 연예계를 떠나서가 아니라 첫 남편이 다른 여자와 외도를 여러 번 한 상황이고, 합의된 성관계가 아닌 즉흥적인 관계를 원해서 타박상을 여러 번 장장 8년을 당했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골절된 상흔 부위는 극비 수술을 통해 많이 고쳤다, 그래서 정상이라는 말이다!, 그러다가 은퇴한 여자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을 12년 전에 한국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에는 노련한 품성 좋은 잘 나가는 베테랑 여배우였다) 그 덕분에 두 사람은 6년 전부터 가끔 아무도 모르게 잠자리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라 최근으로부터 6년 전이다!..

 

그래서 제니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대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좀 더 파악 해 봐야겠다 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제니는 차우혁에게 질문 했다, 꼭 불륜을 해야 했느냐 하고 말이다, 왜 너에게 한정원 외엔 여자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했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런 제니 자신에게 질문 했다, 자신 때문에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아무래도 불운한 삶을 살고 있는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이 가여웠고 지켜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과 오해를 불러 일으켜 악의적인 연예계 이야기가 신문을 장식 했다고 그리 답했다, 그것도 한국에서 14년 전에..

 

그 덕분에 한정원 (장희진 분)이 한국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고 재벌 2세인 첫 남편의 집착에 결국 지쳐 포커페이스 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게, 다름 아닌 8년이다..

 

다시 그녀,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났을 때, 그 때 이미 정원은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로서 태민호 (김지훈 분)과 8년 동안 불운한 결혼과 그녀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그 불운한 삶이 자신이 만든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안타깝고 더 많은 연민이 간 것도 사실이다..

 

한국에서 언론사 인턴 기자로 정치부 경제 관련 부분을 담당했던 짧은 경력이 있다,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해서 뭔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언론사에 지원 했고 정치. 경제 부분 기자로 지원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한 언론사에서 그런 우혁을 어느 날, 급작스레 연예부 기자로 패턴을 바꾼 것이다!..

 

그래서 한국 재벌 4위 그룹인 거산 그룹 가 2세 태민호 (김지훈 분). 당시 잘 나갔고 만인의 연인이였던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때아닌 스캔들을 본의 아니게 휩싸이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오해를 8년 전에 풀었다, 그 이후 Long Distance Relationship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때로는 한정원에게 빠져들어 더 이상 위험한 사랑에서 나올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를 함께 자신의 복수와 함께 구출 해 내리라 그리 생각 했다고 한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녀, 한정원이 원하면 언제든 합의된 잠자리를 비밀리에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온전히 자신의 곁에만 그렇게 그녀의 쉼터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에, 더 이상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았다!..

 

그래서 제니는 좀 더 냉정하게 온화함 그 중간에서 대체 어떤 결론을 내렸어야 했는지 그녀를 더 사랑했고 현재도 사랑하고 그 시절에도 후회 같은 건 지금도 없다고 한다는 차우혁 (박시후 분)을!.. 그리고 그런 그가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살면서 후회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다만 걱정 되는 게 있다면, 자신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사촌 누나 효희 (박선영 분)에게 시집 살이 그걸 당할까 내심 조마조마 해 했다!..

 

대신, 자신에게 더 쓴소리와 함께 두 번 다시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게 하지 말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사촌 누나 효희에게서 듣게 되고 명심한다!..

 

자신의 사촌 누나 이효희 (박선영 분)는 매형 리처드 최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 하며 현재도 그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변치 않는 사랑이다, 그러니 매형의 4명의 딸들을 출산하고 키워내고 그런 것이니..

 

그렇지만, 자신은 분명 불만 없이 제국 분사 그룹 사실 상 제 1 황후지만, 자신의 사촌 남동생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친 누나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그랬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런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고 수용한 덕분이였을까, 그래서 그는 그의 정식 연인 ~ 약혼녀 ~ 아내가 된 한정원 (장희진 분)을 온전하게 지키게 된 이후에는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 서윤주 (김소연 분)가 한국 제국 본사 그룹으로 이적 신청을 했을 때, 알게 모르게 당황했다는 것도 제니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걸 아마 짐작하고 있던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부 회장은 내심 서윤주의 그런 심적 상처 역시 이미 다 짐작하고 있었고, 정말 한국 본사 그룹으로 이적 하고 싶냐고 독대로 인해 확인 했다, 그리고 서윤주 (김소연 분)는 그랬다, 자신이 계속 해서 이 제국 분사 그룹에 머물면, 자신의 마음 조차도 단속 하지 못하고 더 분란을 야기할 것 같아, 그러기 전에 제국 본사 그룹으로 잠시 이적하고 싶다고 했다!..

 

그 덕분에, 제니는 그런 서윤주의 심리를 잘 이해했으며, 안타깝기도 했다!.

 

하긴 자신이 알기로는 차우혁 (박시후 분)의 정식 아내 &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그렇게 정식 결혼을 하고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의 정식 인척과 가족이 되기 전에, 그리고 과거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몇 년 전에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이미 자신이 알기로는 과거 서윤주 (김소연 분). 차우혁 (박시후 분)은 미묘하게 연애 비슷한 것을 했다, 서윤주 관점으로 볼 때는 충분히 차우혁은 서윤주와 연애 중이였다, 다만 차우혁이 그걸 부정했기 때문에 결국 과거 두 사람의 관계는 사적으로는 미묘한 연애를 한 사이고, 정식으로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 & 법무 총괄 비서실장 관계였다..

 

제니 자신이 볼 때는 차우혁 (박시후 분)은 분명 서윤주 (김소연 분)와 연애 진도가 진행 되었고 그의 정식 약혼녀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단, 그의 아내가 되는 한정원 (장희진 분)을 다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국에서 그렇게 재회하기 전까지..

 

자신은 이민 1. 5세대였다, 너무 유년 시절에 미국으로 왔기 때문에, 사실 상 태생적으로 재미교포 2세라고 해도 무방하겠지만, 정확히 하자면, 그리고 그가 만 16세 때 겪게 된 인생의 전환점, 그가 왜 한국 재계 4위인 거산 그룹 가에 복수를 갖게 되었는지 그 원인이 시작 되었다!..

 

제니가 알아 본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왜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에 끊을 수 없는 복수를 항상 품고 성장했는지 이미 그가 George Town Law School 학사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

 

유년 시절에 한국을 부모님과 함께 한국으로 방문하려 했다, 그런데 친부가 먼저 한국에 가서 조금 지내고 그리고 자신과 어머니를 부르겠다고 했다!..

 

미국으로 이민 한 이후, 첫 한국 여행이였다!..

 

그런데, 부친이 공항에 나온다고 했던 날, 돌아온 건, 부친의 유골함, 그리고 사망 소식이였다!..

 

그리고 어머니와 자신은 한국 여행을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한 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자신의 부친의 죽음에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래서 그는 큰 이모의 (효희의 모친)의 재력으로 모든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20대였을 때, 그것도 George Town University Law School Master Degree (석사 과정)을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을 방문 했다!..

 

그리고 그의 부친의 죽음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한 언론사에 인턴 기자로 취직을 했고 그렇게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과의 악연 아닌 악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연예부에 발령난 지 2일 만에 환멸이 나서 본의 아니게 악의적으로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2세 태민호 (김지훈 분).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의 스캔들을 내버린 것이다!..

 

그 덕분에 자신 때문에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은 한국 연예계를 잠정적으로 떠나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로 그 이후 8년 간 골절상 등등 태민호의 집착과 함께 숱한 가정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그는 잠시 자신의 복수에 대해서 내려 놓기로 했다, 일단 연인이자 첫 사랑인 한정원 (장희진 분)부터 구해 내자고 생각 패턴을 방향을 잠시 바꿨다!..

 

그리고 사촌누나 효희 (박선영 분). 사촌 매형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 (지성 분)의 그 애달픈 사랑에, 자신은 반이라도 따라갈 것 같아서, 그래서 최대한 그 사랑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정원을 구해야 했다, 한정원을..

 

그 덕분에 그는 한정원의 변호사가 되어 이혼 소송을 혹시 몰라 준비 했고 증거가 있어서, 결국 합의 이혼으로 이끌어 낸 남자다!..

 

물론, 한정원과의 연인 관계를 밝혀내지 않고, 그냥 한정원의 정식 이혼 전담 변호사로서 한정원의 이혼 과정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미국 시민권자였기에, 그는 미국 대사관에 자신이 왜 한국에 남아 있어야 했는지 그 서류를 제출 해서 결국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시민권과 함께 박탈 당하지 않게, 연인 한정원. 거산 가 태민호의 이혼 케이스를 전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후, 그녀를 한 1년 간 믿을 만한 사람을 그녀의 주변에 붙여 두었고 그 다음에 세상의 시선이 수그러진 이후에, 잊지 못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데리러 잠시 한국으로 출국, 그리고 2개월 만에 다시 미국으로 함께 입국 한다!..

 

그리고 난 이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그 옆 저택으로 이사를 한 이후, 배우 한정원 (장희진 분)이 아닌 연인이자 진사랑인 한정원 (장희진 분)과 동거를 시작하며 사실 상 처음에는 사실혼 관계부터 시작했다가 정식 약혼을 했고 그 다음에는 정식 결혼을 조용히 제국 분사 그룹 가 만이 참석하는 그런 조촐한 결혼을 올렸다!..

 

그리고 정식 혼인 신고서도 함께 제출했고 그 이후, 다행히 우혁은 다른 여자는 절대로 안 보이는 섬세한 남자지만, 외모가 바람둥이 같이 생겨서 더 아내인 한정원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 하지만 이해 하기에 사랑하기에, 그녀에게서 한눈 팔지 않는다!..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1인자인 서윤민 (연정훈 분) 법무 총괄 대표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2인자로서 사촌 매형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 (지성 분)의 최 측근이자 마이클 최 총괄 총수 회장 시대와 리처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의 시절에 확고한 법무팀 임원으로서, 서윤민 (연정훈 분)과 막상막하 법무팀 정식 2인자이지만 사실상 윤민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명석 하고 냉철해서 사실 상 윤민과 함께 법무팀 1인자로서 대우 받고 그렇게 사실 상 공동 1인자다!.

 

그러다가 사촌 매형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명령으로,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에 새 뉴페가 나타났는데, 그 인물이 다름 아닌 유시진 (송중기 분)이였다!..

 

녀석, 자신보다 더 바람기가 있어 보인다, 외모가 더군다나 이미 초혼까지 너무 빠르게 하고 빠르게 이혼까지 해서 돌싱남이 되서 돌아온 녀석을 왜 사촌 매형은 급작스레 법무팀에 이 녀석을 투입 시켰는지 그게 궁금해진다!..

 

제니 역시 정말 궁금 해서 한번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과 함께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나타난 뉴페 유시진 (송중기 분)을 아무 말없이 지켜 보기로 했다!..

 

자신이 아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사촌 매형 리처드 최는 절대로 그룹 내 어느 부서든 일부러 혼란을 야기하는 걸 원치 않는 인물이고 남자다!. 그리고 리더! 그런데, 왜 갑자기 유시진을 분사 그룹 법무팀에 투입 시켰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유시진을 단련 시키고 키워줄 생각인 것인지, 아니면 감시를 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과 함께 매형 리처드 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했다, 그러더니 일단 유시진의 능력을 통해 녀석의 행동 반경을 감시하라는 뜻이었다!..

 

자신이 알기로는 그의 매형 리처드 최는 항상 신중한 남자였기에, 아마 좀 오래 감시하고 사람됨을 만들려는 목표일 것이다, 그게 1단계였다!.

 

그래서 군말없이 서윤민 (연정훈 분) 법무 총괄 대표와 함께, 제국 분사 그룹 뉴페인 유시진 (송중기 분)을 받아 들이면서 더 우아하게 차갑게 혹독하게 견뎌내게 하면서 나름 인간성을 훈련 시키고 단련 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제니에게 그랬다, 이번에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에 더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녀석이 나타나서 내심 진정 걱정 된다고 말이다!..

 

그 말에 제니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 말을 하자, 대 놓고 웃으면서 너도 과거에 그랬거든 이라는 말도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충격 받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유머감각이 있는 제니다!..

 

그렇게 하면서 때로는 자신의 부친의 죽음에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에 관련 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시 그 복수를, 원한을 재 가동한다!..

 

제니는 그렇게 생각 했다, 제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더 이상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에 향한 복수를 이 쯤에서 멈춰줬으면 하는 그 마음을 잘 알았으면 했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와 아내 한정원의 정식 이혼 이후, 급작스레 죽은 태민호 (김지훈 분)의 사망 사건에 대해 의문 점을 가지게 되고, 사설 탐정을 시켜 따로 태민호의 태생 배경을 알게 되고 그는 거산 그룹 가 서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여사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고 나서, 자신의 가정을 버리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언젠가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이건 자신이 인생을 걸어서 꼭 해야만 한다는 복수라고 말이다..

 

그래도 그 말이 걱정이 되었지만, 때로는 내심 안정이 되었다!.. 그 말은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수십년을 복수만을 향한 것을 그게 안 좋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

 

그리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랬다, 본인 스스로 극비에 모든 정보력 신문 언론 기사들을 최대한 알아 본 걸로 확실한 지인 몇 명을 수소문 해 확증한 것은 그의 부친은 절대로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 원망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부친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제니 자신에게 그랬다, 아무리 오래 걸려도 그 원한을 정당하게 치뤄 주게 하리라 그 복수를 끝내지 않으면, 당사자 차우혁이 그 무거움을 벗어내지 못하겠다고..

 

물론 그게 약간 30년은 안 된 사건이였다, 자신의 사랑을 받아 들이지 못하겠다고, 고민하던 부친이 결국 선택한 건 거산 그룹 가 신현숙 여사와의 애틋하고 애달픈 사랑이 아니라, 자신과 모친을 선택 했다는 이유 만으로.. (당시 이 사건 자체가 우혁은 만 40세였다, 그러니까 한 25년 ~ 26년 정도 된 사건이였다)

 

그래서 제니는 그렇게 생각 해 봤다, 세상에 복수만으로 생존하는 것은, 당사자 스스로 심적으로 굉장히 많이 힘들다는 것을..

 

하지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아마 그의 부친의 죽음이 어쩌면 정말 차우혁이 스스로 최종 종결 시켜야 하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였다, 이미 그가 만 16세였을 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던 것이였다..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듣기로는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김해숙 분) 여사가 직접 칼로 죽였다고 한다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부친을, 그것도 처절하게..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모친은 결국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병석에 눕고 1년 뒤에 병사하고 만 것이였다!..

 

제니는 그렇게 생각 했다, 세상에 어떻게 자신의 사랑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고 거절 했다고 그 분노로 인해서, 사람을 칼로 직접 냉철하게 죽일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 오래된 복수 계획에 더 이상 말릴 수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George Town Law School 석사 과정 첫 수강 하기 전, 학사 졸업 이후 한국에 방문 해서 인맥을 다지기도 하지만, 한국 재계 사회가 아마 언론에 얼마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나 그걸 확인 할 겸 한국에 주류 신문사에 인턴으로 취직 했다고 한다!..

 

그 틈을 이용해 아마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에 대해 좀 더 살펴 볼 계획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14년 전 그 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인생에 첫 변수라는 게 생겼는데, 그게 다름 아닌 당시 한국 연예계에 상급 여배우로 인지도가 확실히 높았던 한정원 (장희진 분)의 인생을 본의 아니게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인생을 자신 스스로 망가진 게 한 것이다!..

 

그 덕분에 세월이 흘러 30대 중반이 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국에 다시 방문 하겠다고 했을 때, 이제 그 복수를 아마 정말 실현 해야겠다고 생각 했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다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국에 정말 가야겠다고 결정 내렸을 때, 제니는 그런 우혁을 말릴 수 없었다..

 

아마 인생의 반을 복수를 바랬던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다.. 오죽 하면 그 한이 깊어서 그럴까 그런 안타까움도 제니는 우혁에게 주었다, 다만 우혁은 자신을 여사친으로 생각하고 인생 친구로 생각하는 걸 누구보다도 제니 스스로 잘 알았기 때문에,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요구하지 않았다, 그건 현재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연인이자 약혼녀 ~ 정식 아내가 된 한정원 (장희진 분)을 질투심에 사로잡혀 그녀를 몰아세우지도 않는다!..

 

다만, 제니에게 아쉬운 게 있다면, 그럼 과연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을 다시 재회하기 전에, 분사 그룹 법무부서에서 그의 공. 사 관계를 함께 7~8년을 동행해 오던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은 대체 차우혁에게 무엇이였단 말인가?..

 

그냥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잠깐 미묘한 관계의 흐름을 나눴던 관계였을 뿐일까?..

 

제니는 정말 이제 좀 알아야겠다,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그렇게 언제 그랬냐는 듯 변했는지 말이다..

 

하지만 제니는 그건 잠시 미뤄두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하는 말을 계속 해서 들어야 했다!..

 

신현숙, 그 여자가 정원을 해치기 전에, 자신이 직접 미국으로 데리고 들어온 것이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이다.. 그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제니, 자신에게 직접 평안하면서도 씁쓸해 하는 그의 표정을 지켜 봤다, 그러면서 동시에 들어 줬고.. 그러면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계속 제니 자신에게 그랬다..

 

그리고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부 총괄 대표에, 제국 분사 그룹 가와 연관된 친척이라는 게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다고!..

 

아무리 거산 그룹 가라 해도 한국 재계 1위이자 미 분사 그룹을 두고 있는 제국 그룹이라는 거대한 경제 황실과 밀접한 연결이 되어 있는 제국 분사 그룹을 신현숙 여사가 못 들었을 리는 없으니..

 

그래서 제니는 알았다,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이미 그것까지 전부 다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연인이자 약혼녀 그리고 아내가 될 한정원 (장희진 분)과 동시에 그의 미래의 자녀들까지 동시에 차우혁 본인 스스로의 가장 안전한 방어막과 그 벽을 견고하게 다시 다듬고 있었다는 것을..

 

그 덕분에 그는 그의 신분과 위치를 한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미 그걸 때로는 즐기고 있으면서 유용하게 쓸 계획까지 전부 다 세우고 있었다!..

 

그 덕분에 한국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김해숙), 그녀는 더욱 발악 했고 자신까지도 해치려 들었지만, 결국 그녀의 모든 죽음의 술수에서도 살아남아 그녀가 감옥에 결국 가게 되고 그녀의 모든 음모. 비밀을 전부 다 한국에 알리게 만들며, 그녀에게 우아하게 담담하게 독설을 날리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아닌 제니 자신이 말이다, 물론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김해숙 분)여사에게 차분히 마주보고 그녀의 남편인 거산 그룹 가 태 회장의 유언장 계획을 전부 다 신현숙 여사에게 대면하면서 담담히 고백 하고 난 다음에 말이다..

 

그렇게 그 모든 것을 부정하며 떠나가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뒷모습에 그녀는 그가 나간 뒤에, 그리고 그 문이 닫힌 뒤에, 처절하게 울부짖는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김해숙 분)여사에게.. 당신의 욕망의 끝이 어디였는지 자신 역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 못지 그 끝의 결말이, 종착역이 어디였는지 궁금 했다고..

 

그리고 난 이후, 아직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여사를 뒤로 한 채, 문을 열고 나가면서 울부짖는 그녀의 처절한 울음을 결국 무표정하게 듣고 있던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직접 닫았다, 그리고 함께 구치소를 나갔다!..

 

그리고 그의 한국 청담동 저택으로 함께 동행했고 그리고 차분히 샤워 이후, 차 한잔을 함께 거실에서 들면서 아직도 담담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그랬다, 이 모든 게 자신의 최종 단계의 가장 First Step이였다고 말이다..  

 

그 모든 계획을 현실로 만드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무모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더욱 치밀한 계획과 수행 방법을 이미 터득 했던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그의 사촌 매형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부 회장에게서 말이다..

 

그리고 그의 매형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부 회장이 정식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 그 직책에 정식 취임 하던 해, 한국 거산 그룹 가 신현숙 (김해숙 분) 여사에게 선고 판정이 떨어졌다!.. 그것도 다름 아닌 한국 법정에서..

 

그래서 결국 그녀는 결국 그로부터 1년 6개월 뒤에 사형이라는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듣고 잠시 휴직서를 제출 하고 한국으로 간다,

 

그리고 그 광경을 전부 다 지켜 본다, 지켜 보고 난 다음에, 다시 미국으로 입국 해서 아내이자 연인인 한정원 (장희진 분)을 더욱 더 지키려 하며, 더 사랑을 알게 모르게 표현 한다!..

 

물론 동시에 한정원 (장희진 분)을 한국에서 미국으로 데리러 간 것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아내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서 생긴 자신의 첫 자녀인 장녀 차혜우 (신혜선 분)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처음 만났을 때는 첫 딸인 녀석이 만 2년 4개월 정도 되었다!..

 

그러니까 정원이 첫 남편 태민호와 이혼 하기 전에 자신과 위험한 사랑이였기 때문에, 그 사이에 생겼다는 것을 알고 약간 충격 받았지만, 당연히 받아 들이며 아내 한정원과 먼저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서, 가장 먼저 차혜우를 자신의 가족으로 먼저 입적 시키고 올린다!..

 

그런데 매형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제 4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최혜원 (박은빈 분)이 성인이 되어 그녀의 첫 연인이였던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를 훗날 직접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곁에 있던 아내이자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심하게 흔들리는 눈빛, 그리고 저택에 돌아와서 혼절 해 버리는 아내 한정원을 애틋하고 따뜻하게 그녀의 곁에서 수발을 들고 응급 조치를 다 취하고 링거 주사를 맞고 잠든 아내 한정원의 곁을 꼬박 지키기도 한다!..

 

자신 역시 놀랐는데, 물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내색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아내이자 사랑, 그리고 연인인  한정원은 얼마나 더 놀랐으면 그랬는지 그 심정,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굳이 그걸 꼭 겪어 봐야 아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 제니는 그렇게 생각 했다, 그 여파 역시 주제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큰 여파가 아마 이 두 사람에게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첫 남편이자 거산 그룹 가 서자이자 거산 그룹 전자 총괄 사장이였던 태민호 (김지훈 분)을 닮은 양지훈 (김지훈 분)의 마케팅 총괄 대표의 등장이였을 것이다.. 제니는 그렇게 생각 했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난생 처음 자신을 잘 되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그러면서 아끼는 그의 매형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에게 정말 난생 처음 언성을 높이며 따지기도 한다!..

 

그래서 제니는 아마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난생 처음 자신을 잘 되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그러면서 아끼는 그의 매형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에게 정말 난생 처음 언성을 높이며 따지는 게 정당 했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약간 애매모호한 입장이 되기도 했다..

 

자신이 겪어 본 자신의 최상부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절대로 가족에게도 인척에게도 하물며 오랫동안 봐온 최 측근들에게도 어떤 마음의 상처도 줄 생각이 없는 반듯한 남자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와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이 두 사람에게는 어찌 보면 가장 민감한 사항이라 할 수 있는 한국 거산 그룹 가와 관련된 민감한 과거를 일부러 떠올리게 하려고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마케팅 총괄 대표를 제국 분사 그룹 가에 초청했는지 그 이유가 분명 그룹 비즈니스와 관련 되어 있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분명히 오해 했을 거라고 그렇게 제니는 판단 했다!..

 

그리고 며칠 뒤, 제니의 직감은 정말 옳았다, 분명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민감한 사안을 다시 꺼내게 할 의도는 정말 없었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 과거를 그렇게 덮었으면 좋겠지만, 악의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매형 리처드 최를 계속 원망하지도 않지만, 자신은 그런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대표가 껄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아내 정원에게 최대한 충격을 안 주고 싶어 해서 결국 필요하지 않으면 제국 분사 그룹 파티에도 본사 그룹 파티에도 최대한 함께 참석 하지 않으며, 합당한 이유로 파티 거절 의사를 가끔씩 분명히 한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좀 더 자신의 가정에 더 충실 하고 나름 노력도 한다, 다만..

 

분명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과 그의 정식 결혼 이전에 뭔가 미묘한 관계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 이미 다시 한국 본사 그룹 가에서 수십년을 지내다가 돌아온 지 몇 개월 만에 다시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약간 흔들리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분명히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에게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더 이상 그런 미묘한 관계가 아닌 공. 사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던 관계로 그리고 최 측근으로 남아 달라는 게 그의 부탁이였다!..

 

물론 제니 자신 역시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 괜히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과 그의 가정을 흔들고 싶다는 의도가 없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제니는 여자 입장으로 한번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의 생각도 마음도 한번 짐작 해 봤다..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 역시 나름 노력 한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상사로 그리고 그룹 법무 공동 총괄 대표로 생각하고 대면하려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 여자의 마음이 그리 쉽게 단정지을 수 있단 건가?..

 

때로는 너무 냉랭한 여자도, 때로는 감성적인 여자도 있는 법이다..

 

아마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도 그녀는 이미 두 가지 마음을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아마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향한 그녀의 마음은 그리 쉽게 끊어질 수가 없었나 보다..

 

그 덕분에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 심적으로 꽤 고생한다는 것도 제니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은 매형 리처드 최의 모든 자녀들을 당숙부로서 차별없이 아끼고 사랑하며 부모 심정으로 가끔씩 의미 있는 조언들을 많이 해 준다!..

 

아내 정원과 자신의 자녀들인 차혜우. 차원우. 차지우에게는 공처가에 매형 리처드 최 못지 않게 성실한 아버지, 그리고 따뜻함과 냉철함이 공존해 있는 아버지로 제국 분사 그룹 최고 자문위원으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달성하며, 그렇게 제국 분사 그룹 3세 시대를 더 오랫동안 지켜 보다가 평안히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항상 매형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을 진심으로 친형으로 여겼을 정도로, 동경했고 존경 했던 남자다!..

 

제니는 그렇게 생각한다, 아마 자신이 아는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는 아마 자신의 최상부 상사였고 존경했던 남자였던 그리고 듬직한 큰 오빠 같은 존재였던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아마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는 그의 부모 죽음 이후, 아마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그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였고 그의 인생의 기둥이였고 그리고 최대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진로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의 사촌 누나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가끔 옳고 그름으로 인해 언성을 높여 꾸짖음에도, 그의 사촌 매형이자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적절히 그걸 이용해서 그의 방식으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보호 했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도 매번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보호 한 것은 아니였다!..

 

만일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잘못을 했다면, 상황 파악을 해서 매번 크게 꾸짖는 것은 물론, 더욱 혹독히 훈련 시켰다!..

 

그래서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연인이자 사랑이였던 그의 아내 한정원 (장희진 분)의 그의 품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난 이후, 한동안 허탈 해 했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제국 그룹 3세들의 공. 사 관계를 있는 듯 없는 듯 살펴 줄 직계 혈연이 차우혁, 당사자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 하고 그래도 더 많이 밝아 지려고 애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그 공간의 차이가 컸던 것일까,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곁을 최 측근으로 지킨 건 다름 아닌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 & 그리고 그와 그의 결혼 전, 미묘한 관계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과 자제니 안,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그의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덕분에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이 3명의 직계 자녀들은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을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새 아내로 대했다!..

 

물론 정식 혼인 신고서도 신청 하지 않고 올리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아마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마지막 곁을 아무 말없이 지킨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다!..

 

그의 평온한 죽음 앞에서도 눈물 한번 쏟지 않고 오히려 희미하게 애써 웃는 서윤주 (김소연 분)가 그녀 역시 안타까웠다!..

 

적어도 제니 자신은 그녀가 사랑했던, 마음에 품었던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곁을 항상 무슨 일이 생기던 멀리 하지 않고 그의 최 측근으로서 그 자리를 지켜 낼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의 상황은 달랐다, 같은 곳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마음이 될 수 없었고 혹여나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생전에 그의 젊은 날, 그의 정식 아내 그리고 그의 사랑이였던 한정원 (장희진 분)을 지키기 위해,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 생전의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한국으로 발령 받을 수 있도록 요청 했고 이직서를 제출 했던 과거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죽음 이후,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 2년 뒤에 숙환으로 병석에 눕는다!..

 

그리고 그녀의 병석에 자신의 남사친이자 인생 베스트 프렌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직계 자녀들이자 제국 분사 그룹의 3세들이라 할 수 있는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가 자신과 함께 그런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 준다!..

 

아마 제니는 그럴 수 있겠다, 제국 분사 그룹 1~2~3세대의 변환의 시대를 전부 다 지켜 봤다고.. 그래서 더 행복했고 짜릿했다고!..  

 

제니 김 (김태연, 29~107세)

 

제니는 어릴 때 미국으로 와서 자랐고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그래서 혼자 남몰래 속 끓이면서도 독하게 성공 하겠다는 목표로 라스베가스 호텔 서비스업 그리고 포커학을 수학 했다, 그리고 현재는 제국 그룹 미국 분사 제국 호텔 & 카지노 총괄 이사다!.

 

포커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나중에 김원 (최진혁 분)과 포커 게임을 하기도 하는 인물이다!.

 

종구 (허준호 분)의 아내다!.

 

유정준 (35세~61세, 정국진 분)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경호실장 및 수행 부 실장으로서 말 수가 없다!.

 

늘 과묵해서 탈인 인물이다!.

 

최효정 (신현빈 분, 1 ~88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1 자녀이자 가장 첫 장녀로, 부모의 성정을 물려 받았는지 젊은 날에는 의사로서 약간 부드럽게 다혈질 성격과 함께 차가운 이성. 이성적 감성이 전부 다 혼합 되어 의사로서 자신의 본분을 잘하려고 해 낸다!..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이  (한국 나이로) 28세 때 미혼 남이였을 때,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이 홀로 출산한 자녀로, 자신의 직계 여동생 최희정 (배나연 양 ~ 문근영 분)이 만 6세 (한국 나이 7세)가 될 때가지 자신이 만 15세 (한국 나이 16세)가 될 때가지 생부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생존 여부 조차도 확인 하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이 말하지 않았기에..

 

항상 자신과 직계 여동생 희정 (문근영 분)은 항상 풍족하게 자랐다, 매번 모친이 있었고 하지만 부친은 젊은 시절에 어미 곁을 떠난 줄 알고 성장 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만 15세 (한국 나이로 16세) 때로 생부 (生父)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것도 자신의 비서실장이라는 남자와 함께..

 

처음에는 큰 오빠인 줄 알았다, 아니면 삼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자신은 평생동안 알지 못했던, 만나지도 못했던 친 아빠.. 그야말로 생부 (生父)가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낯설었다, 태생부터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 희정 (배나연 양 ~문근영 분)은 생부 (生父)의 얼굴조차도, 아니 그 흔한 사진 한 장도 보고 자라지 않았다!..

 

그런데 친 아빠라니.. 혼돈이 한 2주간 겹쳤었다!..

 

그 덕분에 그녀는 일시적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했다!..

 

받아 들이기 어려운 과정이였다, 어찌 되었든 간에 친 아빠라는 사람이 생기니 좋은데.. 내색 못하는 건 어찌 생부 리처드 최 (지성 분)을 닮았다, 초면에 좋다고 방방 뛰는 건 자신이 지금보다 더 어릴 때였다, 하지만 점차 커가면서 쑥쓰러움도 그렇다고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의 곁을 지켜내면서 성장하면서 점차 그 감정표현이 어려워진, 후천적 감정 표현 Complex가 생겨난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급작스레 생긴 생부 (生父)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좋다고 그리웠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자신이 혼란스러웠다!.. 더군다나 자신의 직계 여동생 최희정 (배나연 양 ~문근영 분) 역시 급작스레 생겨 만 6년을 생부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성장한 건, 자신과 같았다 그래서 더 어른스럽고 더 큰 오빠 노릇을 나름 하고 자랐다, 장녀라는 이유 하나로 더군다나 모친 효희 혼자서 부모 (父母) 노릇을 병행하고 자신들을 키워냈으니까.. 그런데 만 15년만에 생부 (生父)라는 젊은 남자가, 그것도 훤칠하고 수려하면서도 이목구비가 훤칠한 잘생긴 남자가 급작스레 생부라니.. 효정 입장에서는 어려웠다!..

 

그 덕분에 그녀는 9학년 때 (미국식으로 하면 고 1, 한국으로 하면 중 3 학업 과정) 난생 처음 자신의 친가 본가에 들어왔다!..

 

물론 동생 희정 (배나연 양 ~문근영 분)의 손을 잡고 두 자매들이 이사를 한 셈이다, 물론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역시 함께 말이다!..

 

그러다가 친조부 마이클 최 (김병세 분)가 자신의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게 넌 내 아들의 평생 연인을 하면서 내조를 하라고 한다, 단 정식 결혼을 시킬 수 없다고 명백히 말한다!..

 

그 덕분에 처음에는 그 말을 우연찮게 듣고 나서 생부 (生父) 리처드 최 (지성 분)가 다른 여자나 아니면 자신의 모친을 버린 건가 하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되었다, 자신의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이 생부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의 태생 배경, 그리고 환경이 조금씩 더 크게 부담감을 늘려 결국 말없이 자신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곁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듯, 흔적도 없이 제국 분사 그룹 본사 & 본가에서도 사라진 것이였다!..

 

물론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자신의 본가, 친가 Las Vegas 큰 저택에 입성하게 된 지 1개월 뒤였지만..

 

그 덕분에 부친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역시 어찌 보면 명백히 피해자였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 진실을 알고 나서, 부친과 조부모 (마이클 최 & 우에다 리에 최 부부)에게 정중히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

 

하지만 자신의 두 부모 (리처드 최 & 효희 Miranda Rhee 커플)은 아직도 애증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큰 상처를 받은 사람과 준 사람 관계였기에 더 난처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성적 사랑에 애정이 없으면 애증이 없는 것이라고 언젠가 들은 적이 있다!..

 

그렇기에 두 부모는 서로를 아직도 자신들의 방법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마음에 두고 있으며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며 성장한다!..

 

물론 그걸 알게 된 것은 가끔 가다 본가 저택 와인 바에서 독한 양주를 들이키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을 본 적이 있다!..

 

그 덕분에 알게 된 것이 다름 아닌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자신의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을 과거에 진심으로 사랑했고, 다시 자신들을 데리고 나타난 모친을 다시 사랑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담아 두었던 봉합되었던 애정이라는 상처가 결국 애증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 덕분에 친조부 마이클 최 (김병세 분)가 자신의 모친 효희를 제국 분사 정식 안주인으로 정식 며느리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확고히 한 것이다!..

 

그 덕분에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다시 찾은 자신의 두번째 정식 약혼녀와 정식으로 파혼 하고 모친 효희 (박선영 분)와 정식으로 재혼 하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친 효희가 가르쳐 주지 않고 계속 해서 거부하자 말다툼을 한 것 같다!..

 

그 덕분에 모친 효희를 어린 여동생 희정 (배나연 양 ~문근영 분)을 데리고 설득 해 보기 시도한다!..

 

물론 자신은 실패 했지만, 그 덕분에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더 이상 모친 효희 (박선영 분) 결혼을 하자고 구애 하지도 않는다!..

 

다만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존중해 주며 애틋하게 다시 따뜻하게 밝아 지면서 유일하게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서재 & 침실 & 모든 부친 리처드 최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준다!..

 

물론 모친 효희는 이미 자신이 탄생 하기 전부터 그랬던 것 같지만, 16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는 걸 생각한다면, 부친 리처드 최 입장에서는 파격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다만,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유일하게 그 권한을 주지 않아도 뭐라 하지 않는 Free Pass가 있는데, 그건 자녀들이다!..

 

어찌 되었든 무슨 사연이 있는지 자신과 희정. 혜정 (김지유 양 ~ 고원희 분). 혜원 (박은빈 분) 외에도 자신의 이복동생들이 4명이나 더 생기는데, 그 자녀들조차도 자신의 친 혈연인지라 큰 누나로서 온화하게 품어주고 지켜 주며 제국 분사그룹 재벌 3세 장녀로서 품위를 적절히 이용할 줄 알고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이 과거 의사 과정을 밟다가 온전히 전부 다 12년을 채우지 못하고 멈춘 걸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의학 중퇴는 아닌, 석사 과정 급인 Fellow는 졸업 했음), 그 직업에 대한 도전 의식과 인종차별을 염두해 두지 않고 의사로서 프로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 결국 재벌 상속녀인데도 불구하고 그 힘든 의대 진학을 한다!..

 

물론 총기 다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왜냐하면 의료 실수가 아닌 혹시 모를 괴한 준비에 대해 환자를 지켜야 한다는 자동적 의무감이 투철해서 말이다..

 

다만,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그랬다, 나중에 하자고 말이다..

 

그래서 일단 공부만 열심히 하는 전형적인 여자 범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는 전혀 가 본 적이 없고 갈 생각도 없다!..

 

의대 진학 이후, 4년 학사 과정일 때는 단 한번도 친가이자 본가,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대 저택에 방문할 수가 없었다!..

 

학업 과정이 너무 빠듯하고 숙면 취하는 게 겨우 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 할 게 많아 결국 오지도 못한다!..

 

다만, 항상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붙여준 자신의 전담 비서관이 항상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자신의 병원인 Johns Hopkins Medical Center로 한달에 두 번 정도 방문해 수고 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10학년 때부터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그랬다, 우리 같은 이민족들은 살 길은 새로운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언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그래서 그랬는지, 그녀 역시 영어는 (모국이니, 미국 태생이니 제외).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전부 다 수학하게 되었다!..

 

따로 언어 담당 과외 선생을 붙여줄 정도로..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미국 내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 입학을 중시 하는 게 아니라 언어를 중시한 인물이였다!..

 

그 덕분에 부친이 새 작은 어머니 (인희 Lauren Seo, 황정음 분)과 정식 재혼 하고도 그 사이에 1남 3녀를 더 보자 자신의 동생들이니 거부감도 들지 않았다, 다만 그 동생들의 대학 입성에 꽤 예민하게 반응하던 새 작은 어머니 덕분에 부친과 냉전 아닌 냉전이 (사실상 부부 관계 틀어지기 시작한다, 그게 인희의 첫번째 자녀 최인서 (남보라 분),) 그 덕분에 그 상황을 지켜 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걸 비소를 날리며 지켜 보지는 않았다!.. 때 아닌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는 여동생 인서 (남보라 분)에게 네가 가고 싶은 대학과 그 전에 네가 뭘 하고 싶은 지 그걸 먼저 생각 해 봐 라고 조언 해 주고 그에 맞는 좋은 대학과 함께 입학 지원서를 참고 해 주기도 한다!..

 

물론 이 때는 이미 자신의 직계 첫 여동생 최희정 (문근영 분)은 이미 자신이 어느 대학을 갈 건지 다 설정 해 놨다, 물론 희정의 선택이였고 그에 맞게 GPA를 상향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벌써부터 이제 겨우 중 1 (6학년, 미국에서는 대체로 6학년은 중 1이라고 본다)에 들어온 여동생 최인서 (남보라 분)에게 명문 아이비리그에 꼭 들어 갈 수 있게 하려는 새 작은 어머니 (서인희, 황정음 분)이 가엾기만 하다..

 

하긴 자신의 태생 배경이 더 약점이 되어서 그렇게 발악하는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덕분에 그 이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자신의 유일한 남동생 George Thomas Choi (최정인, 여진구 군)의 학업 문제 외에는 그렇게 꼭 한국에서도 알만한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입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규모가 작지만 그 대학에 유명한 학과로 인해서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너무 유명하지 않지만 그래도 안정적이고 미국 내에서 명문대로 생각하는 대학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대해 그렇게 좋게 생각할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다, 자신의 태생 환경부터가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새 작은 어머니 서인희 (황정음 분)가 자신의 친 자녀들을 꼭 명문대에 그것도 한국내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대학에 벌써부터 입학하게 하려는 그 과도한 교육열, 그것도 본토 한국인들이 있다는 그 과도한 교육열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게 들은 적이 있다, 본토 한국에서는 그렇게 높은 교육열이 결국 한국을 그래도 어느 정도 정상적인 잘 사는 국가 반열에 올려 놨다는 것을..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자신의 자녀들까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움직이게 한다는 건 그건 자신은 반대다!..

 

그 덕분에 자신의 동생들의 명문대학 입학이라는 목표가 생긴 새 작은 어머니 서인희 (황정음 분)의 교육 계획에 아무래도 부친 리처드 (지성 분)를 도와야겠다고 생각 해, 자신이 레지던트 2년을 하고 펠로우가 되었을 때, 그 해 여름, 안 쓰던 휴가를 길게 써서 자신의 전담 비서관을 대동한 채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 오랜만에 도착한다!..

 

그래서 자신보다 17세 위인 새 작은 어머니 인희 Lauren Seo (황정음 분)의 세월이 지나서 생긴 과도한 교육열과 함께 뒤틀린 욕망을 팩트 폭격으로 자신의 모친과 더불어 제국 분사 그룹의 전통을 지켜 내기도 한다!..

 

하지만 효정은 제국 분사 그룹 주요 계열사에 관여치 않으며 계속 해서 자신의 목표이자 직업인 의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분석하며 그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밑에 있는 총 2남 6녀의 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기도 한다!..

 

그 덕분에 직계 여동생 최희정 (문근영 분). 최혜정 (고원희 분). 최혜원 (박은빈 분). 최인서 (남보라 분). 최인윤 (진지희 양). 최정인 (George Thomas Choi, 여진구 군). 최희원 (정다빈 양) 모두 효정을 이의 없이 따르며 리처드 최 (지성 분). 서인희 (황정음 분) 자녀들인 1남 3녀의 자녀들조차도 친 엄마 인희보다도 실질적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더 많이 따르고 친 엄마를 친 엄마로 생각지도 않는 욕심 많은 약점 많은 여인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교육 시킨 게 아니지만 효정의 뺨을 때린 적도 있다, 인희가 말이다!..

 

그 덕분에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와 인희의 관계가 더 이상 애정이 따뜻함이 남아 있지 않게 되기도 한다!..

 

모친 효희 (박선영 분)를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정식 아내로 만들려고 음모를 꾸민 게 아니다, 본의 아니게 두 부부의 관계가 더 소원해지게 만들어 미안하기도 하면서 안타까운 감정이 들기도 하는 순수하면서도 아마 리처드 최 (지성 분)의 2남 7녀 자녀들 중에 가장 속 마음이 깊으면서도 가장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리처드 최의 장녀다!..

 

제국 분사 그룹 재벌 3세 장녀로, 우아함과 약간 다혈질 성격이 혼합되어 있는 여자다!..  

 

훗날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붙여준 자신의 전담 비서관과 극비 연애를 조용히 시작하기도 한다!.. 물론 그 연인은 자신보다 5세 위다!..

 

그리고 훗날 총기 다루는 법을 해박하게 깨달았고 일할 때는 총기 소유. 물건으로 사람 잡기 등등 갖가지 방법을 터득 한다!..

 

보통 자신의 동생들은 기본 5개 국어 가능하다 (대체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도 가끔 포함 된다)..

 

“그래서 나한테 타박하셨나요, 재벌 3세라고, 그런데 재벌 3세 상속녀가 의사가 되서 뭐하려고 했냐고요, 남혜석 교수님!”

 

“ 난 왜 아빠가 남혜석씨를 안 좋아하는지 제대로 알겠어요, 그 남자가 남혜석씨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런 일을 벌이면, 결국 내 아빠가,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회장이, 남혜석 당신을 여자로 보기라도 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남녀간의 이성적인 사랑은 홀로 하는 외사랑도 사랑이지만, 그래서 그것도 짝사랑이지만, 그건 존중받을만 해요, 하지만! 그 남자가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어이 없는 복수를 시행하면, 결국 그 타격은 누가 책임지나요, 남혜석 교수님, 당신 스스로 전부 다 책임질 의향이 있어서 처음부터 이런 일을 벌였나요?”

 

“그 천박한 입에서 내 남동생 올리지도 마요, 효인이 그 아이는 내 친 남동생이야, 아빠 아들도 맞지만, 그 아인 내 어머니가 마음으로 낳은 내 친 남동생이거든, 당신이 배 아파서 출산 했다고, 당신이 효인이 그 아이 양육권자 자격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생각해요?, 착각하지 마, 그 아이 스스로 왜 아빠를 찾아 왔을 때, 그 때부터 그 아이는 그 고백 이후, 내 친 남동생이였어, 그리고 법적으로 남아 있다고 해도, 당신이 그 동안 효인이 그 아이를 16세 이후로 어떤 눈길로 보고 있었는지 그 증거도 다 남아 있어, 그런데 과연 당신이 그러고도 생모 (生母)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혜석씨?”

 

“난 아버지를 이해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알았다 결국 아버지도 피해자였다는 것을.. 그래서 난 아빠가 가끔 어렵지만, 아빠를 이해해 보려 효인이를 먼저 이해 하고 그 아이가 잘 지내기를 바랄 뿐이다”..

 

Issacs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 5세 ~ 16세, 17세 ~102세)

자신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자, 그 마음에 더 집착하고 복수할 생각으로, 남혜석 (김민정 분) 교수가 제국 분사 그룹 2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몰래, 복수할 마음으로 냉동보관하고 있던 그의 정자를 수정해서 혜석과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사이에 태어난 아들

 

단, 복수할 마음을 숨긴 채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는 상냥한 미소로 여사친으로서 약간 타박도 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혜석이다!..

어찌 되었든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될 효인마저도 약간 그 과정이 확연히 다르나, 공통점은 두 남자 모두 명확하게 혜석 (김민정 분)의 복수에 의한 피해자라는 것이였다!..

 

리처드는 관계 맺지 않고도 자신의 친혈육이 생겼다는 것에, 충격도 이런 충격도 없을 정도로 크게 충격 받았지만 혼절하지 않았지만, 할 말 정말 잃어버렸다!..

 

그리고 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은 혜석 (김민정 분)의 복수의 씨앗이 되어, 네가 잘 성장해야 네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네가 제국 분사 그룹 후계자가 될 수 있다, 그래야 네 아버지 와이프 자리를 내가 차지 할 수 있거든! 라고 거의 반강제적 세뇌 교육을 받았지만, 그게 말이 되냐며 약간 곱게 반항하던 시절이 있었는지라, 그런 세뇌 교육도 100% 헛되기는 했다!..

 

덕분에 효인의 정신 건강은 맑고 착하고 순수하면서도 올바름의 표본이 되기는 한데, 그런 아들 때문에 혜석이 아들을 아들로 인정 하지 않고 친 아들을 남자로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결국 효인은 그런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을 피해, Las Vegas, Nevada로 이사 온 것이였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에 정식 인턴 직원으로 시작 했고, 그리고 그 때, 제국 분사 그룹 부 총괄 총수 회장이 된 친부이자 생부 (生父)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어쩌다가 스쳐 지나가면서 만나게 되었단다!..

 

그렇게 해서 묘한 호감을 불러 일으킨 21세 효인 (진영 분)이가 묘한 이끌림을 느낀 연인이자 53세 (만 53세)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상담과 대화에 의해, 일단 다른 최 측근들도 이 대 저택에 숙식하면서 당신 곁을 지키고, 우리를 지키잖아요 라고 설득 했고 그렇게 21세 Issacs (효인, 진영 분)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하게 하면서 숙식하게 했다!..

 

당시에는 자신 역시 효인이 리처드도 모르게 혜석이 낳은 리처드의 친 아들인 줄 몰랐다!..

 

그런데 점차 알게 되었다, 숙식 하게 되면서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과 Issacs (효인, 진영 분)의 두 남자가 알게 모르게 서로 닮아 있다고, 더군다나 식성이 다 잘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고 다정다감 순수하고 배려심 깊고 그런 것까지..

 

그리고 두 사람이 잘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총기 사격 훈련, 그리고 포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Potato Casserole, Potato Soup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하물며 리처드. 효희의 다른 자녀들도 이 두 가지 보면, 너무나 좋아하기도 함) 그리고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착하고 순수한 자상한 외모에서 나오는 독설, 그룹 내 중요 현안에 대해 냉철한 시각까지 전부 다 리처드를 빼닮았다는 것을 효희는 느꼈다!..

 

그래서 효인에게 비밀리에 온화하게 이 저택에 들어온 목적이 무엇이냐며, 솔직하게 자신에게 다 털어놓으라고 담담하지만 차갑게 몰아부쳤다!..

 

그리고 결국 자초지종을 모두 다 고백하는 효인이 진심으로 안타까웠다!..

 

자신이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 하게 된 목적은 다름 아닌,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곁에 그의 따뜻한 그늘에서 보호받길 원해서,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도 모르게, 도망쳤단다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입주하고 싶어서, 숙식 하고 싶어서 그랬단다!..

 

그렇게라도 “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었단다..

 

정신 건강이 올바르지만, 친모가 그렇지 않으면 그것도 정신적 학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의붓 어머니가 의붓 아들과 나이 차가 별로 안 나는 경우, 서로 이성으로 끌리는 일도 생긴다지만, 친모가 친자를 이성 어린 남자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 일인가 싶었다!..

 

그래서 일단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말하고 효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효인은 그런 걸 원해서 들어온 게 아니라, 제국 분사 그룹 정식 후계자 후보에 오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온전한 삶을 영유하고 싶어서 이 대 저택에 들어 왔단다!..

 

오히려 부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함구 해 달라 애원하는 효인을 무시 할 수 없어서 결국 일단 시간을 벌자고, 수긍했다!..

 

하지만 효인이 숙식하기 시작한 몇 개월 후..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은 연인이자 남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Pabel Dimitri Sean (David Mclnnics 분) 통해, Issacs (진영 분)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일거수 일투족을 조사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이다!..

 

아무래도 때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효희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버지께 전부 다 말하는 게 좋지 않겠냐며 Issacs을 설득 했다!..

 

그리고 사모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어머니로 마음 내킬 때 진심으로 불러도 된다는 큰 어머니 효희 덕분에 결국 Issacs은 모든 사실을 친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말한다!..

 

그리고 충격 받아서 할 말 잃은 친부이자 생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한 1개월 반 동안 최대한 자신을 강제 출가 하라고 하지 않았지만, 보는 것을 기피 했다고 생각하는 Issacs과 남편 리처드 최정원 관계를 그래도 수월하게 풀어지도록 기여 한 것도 효희 몫이였다!..

 

두 부자 (父子) 모두 혜석의 계산 안에 철저히 이용당한 피해자였기에 그건 분명했다!..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Issacs (진영 분)의 잠재력을 공식화한 건 다름 아닌 그가 61세 (만 61세)였다!.. 하지만, 이미 그의 존재를 인정한 건 그가 54세 (만 54세)였을 때였다, 이 때 정식으로 리처드. 효희 호적에 효정의 직계 남동생으로, 희정의 큰 오빠로 제국 분사 그룹 3세가 된 건 인정 받은 건 이 때였다!..

 

(이유: 늦게 그의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 받는 시기가 늦춰진 건,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이 안 된다고 했었고, 더군다나 연인이자 남편인 리처드 최정원이 혜석 때문에, 약간 복잡해 했기 때문에, 그걸 어찌 처분 해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에 빠졌고, 결국 사단이 너무 앞당겨져서 결국 혜석이 눈을 감자, 그 때 다시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이, 자녀는 무슨 죄냐며 받아 들이는 것에 동의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려 2남 7녀의 자녀들을 효희 역시 보고 자라며, 일명 어머니라고 불린다!..

 

그리고 제국 분사 리처드의 최 측근들을 집안에서 숙식하게 한 몇 명을 직접 챙기며 명령 내리며, 리처드를 보필 하는 여인!.. 내조의 실질적 1 황후 되시겠다!.. (2022년 1월 2일 이후, 리처드. 효희는 정식 부부였음, 정당히 법적으로나 호적으로나, 다만 마이클 총괄 총수 회장 사후, 몇 십년이 지난 이후, 시어머니 우에다 리에 최에게 확인 받는 게 희원 탄생 이후, 3년 뒤에 알게 되었는데, 그걸 어느 정도 숨긴 효희 몫도 있었다, 참은 이유: 리처드 최정원 및 제국 분사 그룹 3세 자녀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

 

카리스마가 넘치며 맑고 우아한 기품을 타고난 여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 되었든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 덕분에 자신의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 겪었던 정신적 혼란을 생각 보다 빨리 쾌유 하고 끝내기도 한다!..

 

어찌 보면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그의 부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유년 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모성애 결핍이 심하게 내면적으로 있었다면, 효인은 두 친부모의 사랑을 태어나서 받을 수 없었으면서도, 최대한 밝게 성장했다는 것이다!..

 

그 점은 두 부자 (父子)가 닮았다!..

 

가끔 자신에게 의지하는 친부이자 생부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리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가끔 이해 하기 난해한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로서 그런 부친이 가엾기만 하다, 그래서 가끔 자신에게 의지하는 부친을 충분히 이해 하며 따뜻히 정중히 대한다!.

 

그리고 자신을 오빠로, 가족으로서 남동생으로 받아 준 다른 가족들에게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제국 분사 그룹 3세 장남으로서 그 일원으로서 맑으면서 평탄한 남은 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결혼 문제는 그렇게 싫어 해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효희 (박선영 분)의 속을 뒤집어 놓기도 한다!..

 

선호하는 이성 타입이 남남 커플이냐고 한다면, 아니다 효인은 분명 이성애자다!..

 

다만 자신의 유년 시절 과거가, 그 과거가 훗날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할까 봐, 그래서 연인 윤수현 (박규영 분)과의 정식 약혼식도 생각치 못하고 있다!..

 

그 문제만 아니라면, 제국 분사 그룹을 이끄는 차기 중역으로서의 면모는 어김없이 훌륭히 해내는 리처드. 효희의 장남이 되시겠다!..

 

부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가 왜 자신에게 연인 윤수현 (박규영 분)과 결혼식을 했으면 하는지, 그 뜻을 알게 되어 때로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 친 아들로서 말이다..

 

생부이자 친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은 자신이 연인 윤수현 (박규영 분)과 단란한 가정을 갖추고 어느 정도 더 행복함을 받으면서 좀 더 행복했으면 한다는 것을..

 

“알아요, 아버지가 왜 저한테 결혼을 수현이랑 빨리 하셨으면 하는 건지, 이제 알겠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솔로가 좋은 걸요, 결혼은 신중해야 하고 또 수현이가 나중에 제 곁을 떠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아빠가 그랬죠, 아빠가 더 이상 젊은 시절의 그 순수한 내면을 다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 해요, 모두 다 그 순수한 내면을 평생 전부 다 온전히 지켜 가면서 살아갈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 순수한 내면을 아주 작게나마 남은 것을 지켜 가면서 살아가는 게 인생 아닐까요?”

 

“아빠가 잃어버렸다고 생각 했을 때, 그 때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면모를 아직도 그 순수한 내면을 가지고 있다고 지켜 가고 있다고 난 그렇게 생각 해요, 아버지?, 만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저를 지켜 보면서 위안 삼으세요, 아버지?”..

 

강은효란 & 강시영 (갈소원 양 ~ 이세영 분, 7세 ~98세)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그의 정식 제 2 부인이자 리처드의 평생 연인이자 첫 사랑이자 진사랑이기도 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의 직계 친 여동생 효은 Sarah Rhee (최강희 분). 그리고 한국 정계 거물인 강석현 (정진영 분) 전 국무총리의 늦둥이 친 딸!..

 

유년 시절에는 친 조부 같은 친부 & 생부 강석현 (정진영 분) 전 국무총리의 부성애를 많이 받고 더불어 나이 차가 많지만 친 가족인 언니 및 연상의 조카 딸의 보살핌을 많이 받고 성장했다!..

 

하지만 그녀가 16세 때부터, 안 좋은 소문을 많이 듣기 시작하면서, 진심으로 미안 해 하면서도 그녀의 앞날을 걱정한 강석현 (정진영 분) 전 국무총리의 혜안으로 인해, 제국 고 졸업 이후, 의사가 되길 원하는 효란의 꿈을 위해, 어린 효란을 그녀의 친 이모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품으로 보냈다!..

 

알고 있다, 친모 효은 (최강희 분)이 낳은 강석현 (정진영 분) 전 국무총리의 늦둥이 친 딸이기에, 그녀가 적녀에도 불구하고, 서녀 취급을 받으며 성장 했다는 것을..

 

한국 사회가 그렇게 그녀를 바라 봤다, 물론 생물학적 친부는 다름 아닌 강석현 (정진영 분) 전 국무총리의 늦둥이 친 딸이 맞다!..

 

하지만 친모 & 생모 (生母) 효은 Sarah Rhee (최강희 분)가 사실은 자신의 친 이모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마음에 아직도 흠모하고 있음을, 은효란 자신은 잘 알고 있었다, . 그의 정식 제 2 부인이자 리처드의 평생 연인이자 첫 사랑이자 진사랑이기도 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항상 자신의 친 이모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신의 친모 효은을 한국으로 보낸 건지, 그게 아직도 미스테리다 과연 내 친모 효은을 보낸 게 리처드 이모부인 건지 아니면 자신의 친 이모 효희인 건지, 이 여린 여인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미 고 3을 사실상 다 마친 상황이고, 수능 시험도 SAT로 합격을 해 놓은 상황이기에, 대학을 신입 학기 시작 하기 전에 리처드 이모부 품으로 보내진다!..

 

그러다가 알게 된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이모부 역시 피해자였다는 것을..

 

그래서 친 당숙부인 차우혁 (박시후 분)보다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이모부 편을 아주 많이 드는 여인!..

 

(이유: 리처드 이모부는 그의 성장환경 및 태생 배경이 진짜 원치 않게, 주변에 여자가 많게 오해를 받을만한 태생 배경이 있는 것이고, 우혁 당숙부는 자신의 진사랑이 누구인지 자신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남자 어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모부 리처드 최정원의 혼외자 및 서자 ~ 적장남 Issacs 최효인 (진영 분)과는 동병상련이다, 그래서 그런 일을 겪고 난 이후, 효희 이모 외에는 그 어떤 이성 여자도 거부 하는 것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손윗 아랫 사람이지만, (나이로 인해) 그녀의 밝고 명랑함으로 이성 여자에 대해 다시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사촌 여동생 최희정 (문근영 분)의 16세 생일 이전에, 사촌 언니 최효정 & 장겨울 (신현빈 분)의 부탁으로, 비밀리에 이모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사촌 오빠 Issacs 최효인 (진영 분)을 만나러 오며 등장한다!..

 

“ 그거 아세요, 아직도 어머니는 이모부를 이성 남자로 좋아하는 것을요, 그걸 아시고 계시나요 이모부?”

 

이강준 (이준호 군, 24세 ~92세)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후계자 & 총괄 부 회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의 혼외자 & 서자 ~ 적자 Issacs의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의 제국 분사 그룹 사원 대 저택 룸 메이트 및 양자 이영준 (문우진 군 ~ 박서준 분)과도 입사 동기가 되겠다!..

 

처음에 Issacs 최효인의 서랍장을 우연히 열어서 알게 된 그의 사진, 리처드 최정원..

 

처음에는 원수 어른인 줄 알았다, 그런데 Issacs의 그 눈에서 약간 슬픔이 그리워져 있는 것을 알았다!..

 

결국에는 가족 혈연 관계라는 걸 이미 눈치 챘는데, 다만 친부이자 생부 (生父)라는 것은, 생각치 못했다!..

 

이 괴짜 부 회장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덕분에, 아니 그의 친자 Issacs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 이 결국 친 혈연, 그것도 친 부자 (父子) 관계라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Issacs의 연락처를 알고 있었기에, 왜 부재중 전화가 되는 건지, 궁금해서 결국 연락 해서 Issacs 최효인 (진영 분)을 만나러 온다!..

 

그리고 당당히 상부라 해도, 미친 성격을 발휘해, “ 아무리 어른이라 해도, 순한 테디베어 같은 얼굴로, 여자들 가지고 노시는 게 대단 하시네요, 총괄 부 회장님?” 라고 돌직구를 날려 버리며, 훗날 강은효란 & 강시영 (갈소원 양 ~ 이세영 분)과 흥미 진지한 로맨스를 펼쳐 가기 시작 하지만, 그 초기 단계라는 게 보통 쉬운 게 아니다, 아니 우직한 그녀의 친이모부 및 상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부 회장 & 유종구 (허준호 분) 제국 분사 그룹 최고 자문 위원의 깐깐한 발탁 과정 덕분에 심리적으로 약간 스트레스 및 압박감을 받기도 한다!..

 

그룹 내부에서 일하는 것 때문에, 깐깐 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이건 Privacy에서 그러니, 애달프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란에 대한 그녀의 깐깐한 성격에 그냥 웃어 넘기면서도 점차 적응이 되어 가면서 반듯한 사람이 된다!..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관련 인물들 중에 제국 분사 그룹 3세 판 김준완 (정경호 분) & 이익준 (조정석 분) 성격을 반반 있는 녀석으로, 유시진 (송중기 분) 자체를 안 좋아한다!..

 

(이유: 너무 결혼을 쉽게 했고, 너무 쉽게 이혼 했기에!!!)

 

Mary Howard (Sarah Bolger 분, 28세 ~102세)

 

New England Region에서 태어난 영국계 귀족 아빠 & 영국계 조상을 둔 미국인 새 엄마 & 스페인은 아직도 입헌군주국이기에, 명망 있는 스페인 귀족 생모를 둔 제국 분사 그룹 3세이자 & 3세 총괄 리더 최효정 (신현빈 분)의 의사 여 선배!..

 

New England Region에서 태어난 영국계 미국인이 되시겠다, 종교는 Roman Catholic이지만, 그래도 Christianity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은 냉정. 이성 전부 다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효인의 존재에 대해서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고, 리처드 최정원, 이 남자가 효인의 생모인 남혜석 교수에 대해 마지막 최후를 그릴 때, 묵묵히 그 과정 전부 다 끝까지 지켜 보는 여인이다!..

 

말인즉슨, 리처드 최정원의 메인 여인들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데, 하물며 그의 어린 자녀들도 거부감이 없다!..

 

처음에는 리처드 최정원 이 남자에 대해 크게 아주 크게 오해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자주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방문 하며 리처드의 두번째 정실부인 효희 아줌마와 아주 사이가 돈독하시겠다!..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공식 & 사적 파티에도 매번 참석 하며, 아주 매의 눈으로 제국 분사 그룹 3세들과 연관된 인물들에 냉정하다!..

 

리처드 편이란 말이다!.. 그런데 아빠로 안 보이고 막내 삼촌으로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자신의 새 어머니 존재 조차도 거부 감이 있었지만, 친부의 첫 사랑이 다름 아닌 자신의 새 어머니란 걸 알고는 오해 풀어서 다행인데, 아빠가 다시 바람 필까 봐 그게 믿음직 하지 못해, 아빠를 경계 하는 여인이다!..

여동생 남동생들과 사이가 엄청 좋은 여인!.

 

최희정 (배나연 양 ~ 문근영 분, 1 ~89세)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그의 정식 제 2 부인이자 리처드의 평생 연인이자 첫 사랑이자 진사랑이기도 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의 차녀 (둘째 딸)!..

 

언니 최효정 (신현빈 분)이 만 9세 때 태어나 만 6세에 언니 손을 잡고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에 친모 효희 (박선영 분)과 함께 입성했다!..

 

그리고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온전한 부성애를 가장 많이 거부감을 들지 않고 온전히 받아 들이는 성격이 있으며 맑으면서도 순수하고 때로는 부친 리처드 최를 닮아서 차가운 독설을 아주 우아하게 무감각적으로도 내뱉는 차가운 블랙홀 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따뜻함과 배려심이 깊은 리처드 최의 차녀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한 계열사를 맡기 위해 교육을 받았다가 자신은 한 계열사를 맡을 자격이 없다면서 전문 경영인을 추천 했던 이력이 있다!..

 

그 덕분에 그녀가 뭘 원하는지 리처드 최는 결국 알고 그녀가 그룹 내에서 마케팅 담당과 예술적 감성이 깊다는 걸 알고 그 부서에 일하게 둔다!..

 

물론 희정 본인 스스로 말이다!..

 

그 덕분에 훗날 제국 분사 그룹 역시 어느 정도 자녀들이 성장하자 3세대 리더 시대로 패턴이 바뀌자 공연 예술 홍보 최종 담당자가 된다!..

 

가장 첫번째 골드미스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자신보다 11세 연상이자 자신의 담당 주치의인 채은석 (엄기준 분) UVA (University of Virginia) 심장 의학 & 뇌종양 의학 교수와 가끔 만나는 게 제일 좋다 그리고 아무리 채 교수가 자신보다 연상이라 하나 때로는 그도 자신도 서로의 각자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공감 해서 그런지 유일하게 희정이 냉도녀가 아닌 천성적인 따뜻함과 맑은 미소를 보일 수 있는 관계다!..

 

유년 시절에 친조부 마이클 최 (연우진 분 ~ 김병세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생전에 자신의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끝까지 반대 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고 난 이후, 혼자 짐을 가지고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친가 저택을 비밀리에 도망치려고 했다, 그런데 너무 새벽이라 결국 저택 현관문을 나와서 저택 정원에서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 덕분에 다음 날 아침에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저택 샅샅히 다 살펴서 뒤져서 저택 대 정원에서 발견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기증이 와서 한 동안 산소호흡기를 달고 넓은 침대에 혼수상태로 지낸 적이 있다!..

 

그 덕분에 그녀는 평생 심장이 매번 약하면서도 선천적으로 태생 때부터 약간 부정맥을 가지고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안게 된다!..

 

그 덕분에 유대영 (진구 분)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총괄 실장이 (사실은 정보 총괄 실장)이 자신을 마음에 둔 것조차도 알지 못하고 항상 마음 따뜻하게 행동해서 남은 평생 채은석 (엄기준 분) 담당 의사 교수와의 연인 관계를 유지 하면서도 약혼까지 간다!..

 

그러다 훗날 알게 된다, 유대영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 (진구 분)이 자신을 오랫동안 마음에 뒀다는 사실을..

 

그 사실을 알고는 희정은 일생 일대의 최대의 혼란기가 시작 된다, Personal Life만 아니면, 대체로 공적인 일에는 그 내면의 혼란을 내색하지도 표현하지도 않는다!..

 

첫 남편 채은석 (엄기준 분) 의학교수와 사이에 자녀조차도 결혼 생활동안 생기지 않았으며, 첫날 밤부터 이혼 이전까지 함께 한 침대를 써 본 적이 없다..

 

이유: 희정의 건강이 걱정 되서 채은석 교수가 희정을 배려해서 결혼 생활을 함께 하는 동안, 이혼할 때까지도 한 침대에 쓰지 않았다!..

 

그렇게 채은석 (엄기준 분) 교수와 정식 이혼 이후에, 자신을 마음에 오랫동안 담고 있었다는 유대영 (진구 분)과 연애 시작한 이후에, 조심히 그 때서야 동침 하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왜 다들 그러는 걸까요, 난 내 가족들이 식구들이, 전부 다 가여워요, 왜 다들 상처를 어른이 되어서도 받아야 하는 거죠?”

 

최혜정 (김지유 양 ~ 고원희 분, 1 ~92세)

 

리처드 최 (지성 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셋째 딸!..

 

태어날 때부터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언니들과 함께 서로 도와 주고 배우고 하면서 성장 했다!..

 

그리고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자신의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못지 않게 꽤 동안 외모를 잘 유지하면서 수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인정 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면서도 비즈니스 감각 역시 탁월 했고 위기 대책 역시 수월 하게 원만하게 해결 하는 것을 보고 자랐다!..

 

그리고 자신의 작은 새 어머니 인희 Lauren Seo (황정음 분)가 자신의 부친 리처드 최의 정식 두번째 아내라는 것도 거부감이 없었다!..

 

그런데 가끔 작은 새 어머니는 항상 자신의 친 자녀들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그래서, 작은 새 어머니를 처음부터 온전히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를 닮아 패션 감각이 어느 정도 있고,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닮아 미인이기도 하지만, 따뜻한 심지를 가지고 있고 때로는 차갑게 변해서 아무렇지 않게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

 

단 자신의 동생들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면서 만일 내 동생들 중에 그것도 여동생들이 자신의 아래로 4명이나 있는 관계로, 만일 제국 분사 그룹 정보 부서 임원으로서 이 넓은 자신의 친가 대 저택에 따로 머물고 숙식하는 일명 정보 총괄 부서 식구들 중에 바람기가 다분하거나 아니면 쓸떼 없는 유혹을 해 오는 사내들, 남자들을 아예 자신의 방법으로 겁먹게 해서 더 이상 두 번 다시는 그런 생각 하지 못하게 한다!..

 

자신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직접 여러 총기 소지에 대해 확실한 교육을 받았으며 훈련으로 목적으로 하기도 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술로도 유용하게 써서 그래도 제일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걱정하지 않는 인물!..

 

자신에게는 동갑인 재미교포 출신 연인이 있으며, 비즈니스 성향이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을 닮아 누구보다도 탁월하게 여자로서 남성과 같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훗날 남동생 George Thomas Choi (최정인, 여진구 군)가 제국 분사 그룹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서 물려 받자 때로는 허약점이 있는 남동생 정인을 위해서 더 큰 배포를 발휘해 제국 분사 그룹과 제국 그룹 본사에서 아무런 문제를 야기 하지 못하도록 시원스레 해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큰 언니인 최효정 (신현빈 분)의 연인인 임종수 (이필립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부서 총괄 대표에 대해서는 노리지 않는다, 다만 가끔 너무 과묵 해서 오히려 혜정 본인이 무안해 할 정도로 너무 과묵 해서 탈인 것 같은 남자인데, 큰 언니 효정에 대해서는 이 묵묵한 남자가 그래도 어느 정도 배려심 깊고 따뜻함을 베풀자 천만다행이다!..

 

그리고 자신은 다른 작은 중견 회사 총괄 대표가 된 연인을 둬서 가끔 두 사람이 서로의 일에 대해 프라이드가 강해 잦은 다툼이 일어나지만, 서로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보니 그런 것이다, 그 외에 혜정은 자신의 연애 애정사에 대해 자신의 연인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마 제국 분사 Las Vegas, Nevada 대 저택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자녀들 중에 아마 행동으로 가장 먼저 딸로서 다혈질인 성격을 아예 먼저 내 보이지 않지만, 그 다혈질 성격을 가끔 표출 해서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걱정 아닌 걱정을 한편으로는 안고 사는 부분이 보여지기도 한다!..

 

그리고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가장 먼저 자신의 어머니들 중에 친모 효희 (박선영 분)의 공간에 가장 많이 머물고 아니면, 효희가 리처드의 공간에 가장 많이 함께 지내는 것을 보고 성장해 한편으로는 작은 새 어머니가 가엾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동생들을 작은 새 어머니 목적에 의해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는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덕분에 때로는 동생들을 위해서 새 작은 어머니에게 팩트 폭격을 하는 시원스런 성격에 더군다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 역시 두둔 해 주는 시원스런 소다 같은 리처드 최의 셋째 딸 되시겠다!..

 

그래서 아마 최인서 (남보라 분). 최인윤 (진지희 양).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 최희원 (정다빈 양)까지 전부 다 새 작은 어머니의 교육 방식에 더 갈궈지지 않도록 최대한 보호를 하는 약간 다혈질 성격의 여장부 되시겠다!..

 

그래서 아마 인희 소생의 자녀들 역시 자신의 친모보다는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더 믿고 따르며 아무런 반발 없는 진심 어린 심정으로 제국 분사 그룹의 정실 황후는 인희가 아닌 효희다 라고 생각들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덕분에 아마 인희의 말년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도 없다!..

 

물론 인희 소생의 자녀들 역시 잘 알고 있다, 큰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아마 가장 제일로 이성적인 여자로서는 1순위인 것을..

 

그리고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자녀들은 말이다 자신들의 욕망은 누구나 다 있지만, 그래도 제국 분사 그룹 자체가 제국 본사 그룹에 속해 있는 가장 큰 계열사라는 것을.. 하지만, 이 거대한 계열사 그룹을 통치하고 주관하고 신경 쓰는 것 자체가 보통이 아닌 것을 자녀들은 말하기 시작 할 때부터 알지 못해도 적어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기 시작 했다는 것을..

 

그리고 큰 어머니 효희가 자신들의 생모 Lauren 인희보다 더 우아하고 지성미가 넘치며 온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 덕분에 그런지 자신의 동생들도 그렇게 자신의 친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더 따르고 진정 Las Vegas, Nevada 미국 제국 분사 그룹의 안주인이라고 생각하며 더 지지해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자녀들이 자신의 편을 들어 주지 않자 더 외로워 하는 작은 새 어머니를 가엾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불필요한 말 안 되는 일에 자신 역시 작은 새 어머니 편을 들어 줄 생각 따위, 전혀 없기도 한다!..

 

그리고 항상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좋기만 하다, 외모도 고맙지만 사실 천성이 원래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제대로 성장하면서도 계속 해서 느낄 수가 있어서 말이다!..

 

사람을 볼 때 성격과 천성 그걸 먼저 보지만 외모는 그 다음인지라 그 덕분에 자신의 남자친구인 동시에 연인과 자신들의 일에 대한 자존심과 명예가 깊은 덕분에 소설 상 계속 해서 잦은 다툼을 벌이지만, 그래도 이성 관계에는 너무 파국으로 가지 않고 적당히 서로 진심으로 풀어지면서 결혼까지 간다!..

 

“ 나, 내 아버지 친 딸이야,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당신은 내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 거고, 난 내 여동생들이 헛된 욕망의 대상이 되지 않았으면 해서 그래요!”

 

“ 말해 드릴까요, 남혜석 교수님, 당신은 내 어머니가 아니거든, 효인 오빠는 내 친 오빠지만, 출산 했다고 해서 정말 당신이 내 아버지 후궁이라도 될 줄 알았나 본데, 그게 아니거든, 그리고 참 가엾네요, 자신이 그 사랑을 쟁취하지 못했다고 이런 사단을 만들어 내다니, 난 그런 생각을 현실로 만든 게 때로는 무서울 수 있어도, 무섭기 보다는 남혜석 교수님이 참.. 할 말 없게 가여워요, 그리고 말씀 드리죠, 남 교수님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에 비롯된 헛된 집착이라는 것을요, 안 그런가요 남 교수님?”

 

최혜원 (박은빈 분, 1 ~95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그리고 그의 평생 연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사이에 태어난 리처드 최의 넷째 딸!..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란 어찌보면 구김살이 전혀 없는 명랑 쾌활의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시초가 되는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 때는 정말 냉랭하고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냉철한 성격 역시 가지고 있어, 아마 그녀를 매번 쾌활한 성격이라고 여자라고 얕봤다는 큰 코 다친다!..

 

때로는 감정 없는 것처럼 너무 냉철 해서 아마 제국 분사 식구들 중에서도 때로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한아름 안겨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그녀에게 좋은 연인이 생기기를 바라는 두 부모의 심정을 알지만, 너무 안 생겨서 큰일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그 덕분에 진정 재벌 상속녀가 온화한 성품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그녀의 남매들 역시 그녀 말 한마디에 제국 분사 그룹의 앞날을 더 화려하게 성장하게 만들어 가꾸기도 한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부 회장 자리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남동생 정인이가 받아야 한다는 철칙에 더군다나 자신 역시 반발 없이 그걸 받아 들였다, 당연지사 정인이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20대 초 때부터 그렇게 생각 했다!..

 

작은 새 어머니 서인희 (황정음 분)을 자신의 윗 언니들처럼 가엾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인희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려 하지만 이해가 안 되서 결국 동생들을 좀 더 챙기는데 열중하기도 한다!..

 

너무 연인이 없어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 아닌 걱정을 안고 살게 해 주기도 한다!..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훗날을 위해서 혜원을 진정으로 더 많이 챙겨주는 연인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다!..

 

소설 상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대표적인 미의 (美)과 지성미. 단아함 전부 다 가지고 있고 온화함과 함께 약간의 다혈질도 가지고 있다!..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성격이며 때로는 차가운 독설가로 변모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의 레이더 망에 혜원이 눈에 들어오고 난 이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흡족한 마음에 결국 그녀도 연애를 하게 되면서 순수 청초한 연애를 시작한다!..

 

물론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와는 나이 차가 만 11세 차이가 있다!..

 

자신의 유일한 남사친으로는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 맞느냐 하는 논제 아닌 논제가 불거지기도 하며 자신의 연인인 양지훈 (김지훈 분)은 흐뭇하게 부드럽게 두 사람의 그런 여사친. 남사친 관계를 수용하지만, 혜원은 자신이 제국 분사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부서의 젊은 남자 식구들에게 이상형으로 뽑히는 것 조차 전혀 알지 못한다!..

 

다만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유일한 남사친이자 식구 격인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정도만 잘 알고 있는 어찌 보면 진지한 연애에 대해서 워낙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 외에는 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도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의 최종 방어가 고맙기만 하다!..

 

그래서 유일하게 양지훈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조차도, 정말 혜원의 희로애락을 함께 전부 다 공유하지 못하는 것을..

 

절친한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은 항상 그런 혜원 (박은빈 분)의 희로애락의 표정들을 전부 다 공유하게 된다!..

 

그 덕분에 유시진 정보 부서 이사 조차도 결국 이정선 (이태리 군)의 철벽에 그리고 혜원의 철벽에 혜원에게 대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표정들이 혜원의 친부인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레이더 망에 걸려 혹된 훈련을 몇 개월 더 받거나 아니면 수많은 해결 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 하라고 명령이 직접 내려진다!..

 

그러다가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의 사촌인 양혜훈 (연우진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전문가 출신 & 경제 부서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사이에서 두 4촌들의 극비리에 시작되는 경계의 서막이 오르게 하는 리처드의 네번째 친 딸 되시겠다!..

 

단, 혜원은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없었다!..

 

때로는 너무 냉철하지만 너무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단아한 성격의 리처드의 친 딸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더군다나 사람 가려 내는 성격 판단까지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연애라는 분야에는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해야 연애밀당이라는 것을 하는 건지 몰라서 어찌 보면 연애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와 처음 연애를 시작 할 때 혜원과는 만 11세 나이 차가 있으며 사촌인 양혜훈 (연우진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전문가 출신 & 경제 부서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와는 만 8세의 나이 차가 있다!..    

 

“죽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였으면, 아니 뺨을 갈기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였으면 난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그런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 뿐이에요”

 

“내 친 오빠를 건드리지 마, 효인 오빠는 당신 소유물이 아니라, 내 친 오빠야, 제국 분사 그룹 3세야, 어디다 대고 함부로 내 친 오빠를 좌지우지 할려고 그래요?!”

 

최인서 (남보라 분, 1세 ~94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5 녀이자 두번째 장녀로, 부모의 성정을 물려 받았는지 젊은 날에는 미술적 예술 감각과 함께 디홈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감각이 있어, 약간 부드럽게 다혈질 성격과 함께 차가운 이성. 이성적 감성이 전부 다 혼합 되어 예술적 감성이 조예로서 더 깊어 결국 제국 분사 그룹 3세들로서 자신의 본분을 잘하려고 해 낸다!..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이  (한국 나이로) 28세 때 미혼 남이였을 때,큰 모친 (법적으로 인희 사후 인서부터 희원까지 전부 다 효희 자녀로 입적 된다),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이 제국 분사 그룹 3세 자녀들에게는 리더인 최효정 (신현빈 분)을 얻고 그 다음에 작은 언니 최희정 (문근영 분)을 9년 뒤에 얻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친모 Lauren 인희 Seo (황정음 분)의 과도한 아이비리그 진학 여부에 대한 열망 덕분에 결국 만 13세 어린 나이에 수면제 과다 복용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만다!..

 

그 덕분에 생존 하고 난 이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은 친모 인희에게서 자신의 양육권 자체를 큰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게 전적으로 맡겨 버린다!.. (이 사건 이후, 인희는 사실상 인서에 대한 양육권 박탈을 당한 거다!).

 

그 덕분에 언니들 덕분과 함께 큰 모친 효희 덕분에 그래도 어느 정도 심지가 다시 다잡고 굳건하게 그 이후 건강하게 맑게 다시 성장하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동생들 조차도 어떻게 해서든 생모 Lauren 인희 Seo (황정음 분)의 교육 철학에 희생 시키려는 것을 막으려는 친부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계획에 결국 자신의 직계 남매들 인윤 (진지희 양). 최정인 (여진구 군). 최희원 (정다빈 양)의 양육권 조차도 극비에 합법적으로 박탈 시키는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자신의 친모는 법적으로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두번째 정실 부인이였으나, 그건 호적에 불과 했다는 것을 지켜 보기도 한다!..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은 굉장히 개방적인 현명한 남자였다!.. 왜냐하면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을 더 먼저 챙겼으니까..

 

아무리 결혼 생활이 복잡하다 해도 그건 개인사에 불과 했다, 왜 부친 리처드 최가 생모 인희 (황정음 분)를 이혼 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는 것인지 그 진실을 점차 성장해 가면서 깨달았다!..

 

아무리 결혼 이라는 게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애정이 없어도 미움이 많아도 자녀들을 위해서 최대한 법적 이혼이라는 카드는 함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들었다..

 

그러니까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자신들을 위해서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을 버리지 않는 것이였다!..

 

그래도 자신의 모친보다 더 오랫동안 아버지를 보필해 온 더군다나 그 곁을 지켜 준 큰 모친 효희 (박선영 분)은 이미 자신의 언니들을 4명이나 낳은 여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혼 절차를 밟지 않는 것인지 유년 시절부터 궁금 했지만, 그런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생각을 알고는 군말없이 열심히 살아간다!..

 

그런데 생모 인희 (황정음 분)의 극성 어린 교육열 덕분에 유년 시절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해서 한번 크게 사건을 만들기도 했다!..

 

그 이후, 인서는 큰 모친의 따뜻한 배려와 야단도 (=독설과 이성적인 충고)를 들으며 잘 성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큰 모친 효희 (박선영 분)가 더 좋은 맑고 명랑한 천진난만한 아가씨가 되어 가끔 가다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 아닌 걱정을 안겨 주는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제 5녀다!..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전무 이영준 (박서준 분)과 맑고 따뜻한 연애를 시작한다!..   

 

“난 오빠가 생겨서 좋은데, 오빠는 여동생이 생겨서 안 기뻐요?,

어른들 문제는 어른들이고 우리 남매는 우리 남매에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효인 오빠?”

 

최인윤 (진지희 양, 1세 ~93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6 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형식적인 파티 주최 및 민간인 영리 단체 홍보 담당 총괄 대표가 되는 천방지축이라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굉장히 염려한 명랑, 쾌활, 제국 분사 그룹을 통틀어 장난 꾸러기인 순수하면서도 때로는 적군이 있으면 무섭게 잡아내는 통쾌한 외유내강형 딸이 되시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마 먼저 소총부터 꺼낼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지고 있다!..

 

최혜정 (고원희 분) 못지 않게 자신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총기 소유 면허증을 합법적으로 소유 하고 있다!..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상무 박유식 (강기영 분)과 알콩달콩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해주며 온화하게 품어주는 받아 들이는 커플이 된다!..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의 세월이 갈수록 심해지는 타박과 함께 질투를 이해 할 수가 없다, 물론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여자 문제가 조금 있다고 해도 이 곳은 미국이고 더군다나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가 부친 리처드 최의 실질적 첫 부인이면 부인이지 뭐가 아쉬워서 자신들을 잡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들어 본 적 있다 한국 정. 재계 서녀 콤플렉스..

 

가끔 가다 그게 있다는데, 아버지 리처드 최와 합법적으로 정식 결혼을 하고 호적에 올랐으면 됐지, 오히려 자신들을 온화하게 품어주는 큰 어머니 효희에 대해 알아 보려 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더 낫다는 걸 알리고 싶어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가 막내 동생 최희원 (정다빈 양)은 아예 자신이 유년 시절부터 챙기고 윗언니 최인서 (남보라 분)가 그 사건이 있는 이후, 아예 자신과 희원 거주 룸을 아예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 메인 룸 다음으로 바꿔 버리며 아예 친모 서인희 (황정음 분)는 한 동안 자신의 메인 층에서 매번 거주 하고 있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두 모친들 사이에서 간을 본 게 아니라 이해 해 줘야 하는 건 이해해 줘야 한다는 확실한 판단력이 있어 때로는 타인들의 생각에 위선자라는 인식의 오해가 깊게 생기기도 했다!..

 

어찌 보면 리처드 최 자녀들 중에 가장 쿨하다 못해 쿨한 딸이다 그러나 친모 인희보다 법적 모친이 될 큰 어머니 효희가 더 좋고 효희가 야단을 할 때는 더욱 더 좋다, 야단을 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왜 그렇게 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며 자신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그 모성애가 더 깊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법적 모친이 될 큰 어머니 효희가 친모 인희보다 더욱 더 좋아 더 많이 따르는 리처드 최 제 6 녀 되시겠다!..

 

“난 이해가 안 돼, 대체 왜 자녀들이 부모들의 소유물이 되어야 하는 거야, 적어도 우리 부모님은 야단칠 때는 야단 치시지만, 적어도 소유물이 아닌 소중한 자녀로 그리고 사람으로서 대해 주시잖아?”

 

“또 이해 안 되는 말 안 되는 아줌마 나타나셨네, 혜석 아줌마, 나도 이성적 사랑은 아직 어려서 배우고 있지만, 적어도 당신은 내 아버지 타입이 아닌 건 확실한데, 왜 그렇게 집착 해요, 내 아버지 재력. 외모 그런 게 탐나면 뭐해, 내 아버지는 아줌마가 아버지 타입 아니라고 못 박았는데 말이죠, 혹시 아줌마, 평화로운 가정, 분란 일으켜서 주목 받는 게 취미에요?”

 

Thomas George Choi (정윤석 군 ~ 여진구 군, 1~98세)

 

리처드 최 (지성 분). 서인희 (황정음 분)의 외동 아들, 한국 계 미국인인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한국어가 엄청 약한 인물이다.

 

그래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친 리처드 (지성 분) 과는 무려 60세 나이 차가 있으며 모친 서인희 (황정음 분)과는 49세 나이 차가 있다!.

 

제국 가 4세 막내 프린세스 김은원 (강지우 양~ 하승리 분)과 동갑이 되시겠다!.

 

재벌 3세로 역시나 제국 분사 총괄 대표가 되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성격은 어떻게 부친과 닮았는지 과묵하기도 과묵하지만 밝고 순수한 장난끼가 발동할 때도 있다, 농담을 가끔 잘 하기도 한다!.

 

현재, 하버드 대학 경영학과 본과 2학년으로 GPA가 4. 2가 평균이다!.

 

그리고 은원과는 중 3 때 한국으로 간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고 은원을 진심으로 어려울 때 연인 역할도 해 주고 그래서 민준훈 (김정훈 분) 부 대표가 김민윤 (김남길 분) 대표보다 더 많이 어려워 하는 인물이다!.

 

논리적인 은원의 절친인지라 김원 (최진혁 분)이 그래도 은원에 대한 걱정을 어느 정도 해소 하는 인물이다!

 

한국 명은 최정인이며 연인이 같은 본과 대학생이다!.

 

미국식 영어, 그리고 프랑스 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등등 총 7개 국어 소화 가능하다!.

 

하지만 아들로서 외동아들이지만 위로만 누나 총 6명에 아래로 여동생 하나 있는 아마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서 유일한 청일점이라 할 수 있겠다!..

 

자신이 태어났을 때,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는 진심으로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친모 서인희 (황정음 분)의 품이 아닌 큰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품에서 성장하기 시작 했다!..

 

그 덕분에 친모 서인희 (황정음 분)가 왜 자신의 서녀 콤플렉스에 굉장히 민감해 하면서도 거리를 뒀다!..

 

그러나 아버지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그랬다, 네 누나들과 그리고 희원이는 한국에서 그렇게 최고, 최상의 명문대학교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중상급 정도의 명문 대학을 나와도 알아 주니까 잘 갔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넌 아니라고.. 넌 제국 본사 그룹과 계속 연관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알아 주는 최고의 엘리트 명문 대학교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 덕분에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열심히 노력 했고 수학. 과학 같은 건 아버지 리처드 최가 대부분 손수 전부 다 봐 주면서 수학에 대한 깊은 정도 학식을 깨닫게 되었다!..

 

그 덕분에 수학의 이론을 알게 되면서 (Chemistry 화학 과목)을 잘 풀기도 했다!..

 

그 덕분에 만나게 된 지금의 연인 Rosaline Wilson (Emma Watson 분)을 만나 같은 명문대에 진학, 아버지의 진로 선택 덕분에 누구보다 조금 덜 힘들고 조금 더 웃기도 한다!..

 

그러다가 왜 아버지는 큰 어머니와 결혼 하지 못하는 것인지 왜 같이 사실혼 관계는 유지 하면서 법적 혼은 못하는 건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다가 그게 큰 어머니 뜻과 더불어 자신들을 위해서 친모 인희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자신이 진정 제국 분사 그룹 3세 후계자로서 더 꾸준히 노력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덕분에 부친 리처드 최의 언어 과열 교육에 대해 군말없이 받아 들인 덕분에 총 7개 국어 구사 하기도 하면서 항상 언어 사전 App을 들고 다니기도 한다!..

 

친모 인희의 사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마음을 알고 큰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친모로 모시기도 한다!..

 

그리고 훗날 Issacs 최효인 (남다름 군 ~ 진영 분)의 존재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고 친형제를 뛰어 넘어 자신의 조언자 멘토 1순위로 생각하는 인물!..

 

그래서 효인이 제국 분사 그룹 부회장에 취임 하기를 원했다, 그의 능력을 빌어 제국 분사 그룹의 성장과 더불어 제국 본사 그룹과 계속 해서 호형호제 하는 것을 계속 지속 해 나가면서도, 제국 분사 그룹 3세 총괄 총수 회장으로서 어찌 대처 해 나가야 하는지 효인과 함께 계속 논의 하면서 발전을 해 나간다!..

 

미래의 미국 제국 분사 그룹 3세의 리더!.

 

“Issacs is always my older brother and my mentor, if you are trying to hurt my older brother with any method, then you need to think about your future after that conclusion, ma’am”.

 

(“효인이 형은 언제나 내 형이고 내 멘토가 되는 사람이에요, 만일 내 형을 어떤 식으로던 상처를 주거나 곤경에 처하게 한다면, 아마 그 다음에 교수님 미래를 생각 하셔야 할 겁니다?”)

 

Rosaline Wilson (Emma Watson, 18세 ~ 27세)

 

Thomas George Choi (여진구 군)의 진정한 연인!

 

같은 하버드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데 서양적인 외모가 그녀를 정인보다 연상으로 보이게 만드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성숙하다!.

 

하지만 심성은 착해서 마음은 정말 맑은 여자다!

 

은원 (하승리 분)과 정인 (여진구 군)의 특별한 절친 관계를 잘 이해 하는 여자라서 은원에게 질투는 없다!.

 

그런데 민준훈 (김정훈 분)을 은근히 이 남자, 자신이 스스로 경계 하게 만드는 남자다!.

 

은원과도 절친이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에서 고등학교 10학년 때부터 항상 방학이 되면 연인이자 약혼자 ~ 남편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과 함께 지냈고 다만 대학교 진학 이전까지는 숙면을 취할 때는 모두 다 각방이였다!..

 

이유: 둘 다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적어도 만 18세 ~ 19세는 되어야 함.

 

그렇지만 그런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의 규칙에 아무런 반론도 제기 하지 않은 심성 고운 여자다!..

 

연인이자 남편인 최정인이 특별한 가족 관계가 있는 것도 충분히 넓은 마음으로 이해했고 시아버지가 될 Richard Choi 혹은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막내 삼촌 같이 진짜 동양인 특유의 동안 외모가 그리고 자기 관리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덕분에 그를 원하는 여자들도 많았다는 것을 하지만 그만큼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덕분에 위로만 Sister in - Laws 가 6명이고 아래로는 한 명 더 있는 것을 그녀는 힘겨워 하지 않는다.

 

온화하면서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시누이들과 잘 지내서 모두 그녀를 타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여동생으로 언니로 생각하는 게 고맙다!..

 

시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더 사리 분별하고 따뜻해서 그녀 역시 좀 더 진정 효희를 시어머니로 생각한다!..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유일하게 며느리로 훗날 최정인 (여진구 군)과 함께 결혼 하여 행복하게 잘 살지만 때로는 귀여운 냉전 싸움도 하는 그렇지만 남편 정인을 잘 보좌하고 더 많이 이해해 주는 유일한 정인의 인생의 연인이자 독보적인 첫 아내이자 마지막 아내!.

 

정인과 사이에 2남 2녀를 낳는다!..

 

이정선 (이태리 군, 9세 ~ 97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그리고 그의 평생 연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사이에 태어난 리처드 최의 넷째 딸 최혜원 (박은빈 분) 중학교 시절부터 단짝 남사친!..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란 어찌보면 구김살이 전혀 없는 명랑 쾌활의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시초가 되는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최혜원 (박은빈 분)의 중학교 시절부터 그녀의 인생사에 거의 모든 걸 다 지켜 보고 함께 해 온 진정한 인생지기 베스트 프렌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 때는 정말 냉랭하고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냉철한 성격 역시 가지고 있어, 아마 그녀를 매번 쾌활한 성격이라고 여자라고 얕봤다는 큰 코 다친다!..

 

때로는 감정 없는 것처럼 너무 냉철 해서 아마 제국 분사 식구들 중에서도 때로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한아름 안겨 주기도 한다는 혜원의 고민 상담 멘토도 되어 주는 남자다!..

 

그 덕분에 그녀에게 좋은 연인이 생기기를 바라는 그녀의 두 부모의 심정을 알지만, 너무 안 생겨서 큰일이기도 한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어떻게 남녀간의 관계가 인연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그게 자신의 여사친이자 진정 그녀를 유년 시절부터 흠모 해온 정선이다!..

 

그 덕분에 진정 재벌 상속녀가 온화한 성품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그녀의 남매들 역시 그녀 말 한마디에 제국 분사 그룹의 앞날을 더 화려하게 성장하게 만들어 가꾸기도 한다!..

 

그 덕분에 혜원이 훗날 제국 분사 그룹 부 회장 자리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남동생 정인이가 받아야 한다는 철칙에 더군다나 자신 역시 반발 없이 그걸 받아 들였다, 당연지사 정인이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20대 초 때부터 그렇게 생각 했다는 게 다름 아닌 혜원의 생각이고 진리라고 생각 했고 존중해 주었다!..

 

그녀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하고 자신 역시 그녀가 진정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따라 가니까 혜원의 뒷 걸음에 있지만, 그것에 대해 적극 마음 속으로 지지해 주기도 한다!..

 

작은 새 어머니 서인희 (황정음 분)을 자신의 윗 언니들처럼 가엾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인희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려 하지만 이해가 안 되서 결국 동생들을 좀 더 챙기는데 열중하기도 한다는 혜원의 말에 정선 자신 역시 혜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냉철히 판단 해 보고 상황 흐름도 지켜 보기도 하는데, 정말 그녀 말처럼 이해 안 되는 그녀의 새 어머니 서인희!..

 

아니 분란을 일으켜 봤자 그녀만 손해일 텐데, 왜 그걸 그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인지 가엾기도 하지만, 불쌍하다는 생각 조금 해 봤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잘못에 동정심 따위 퍼줄 생각 따위, 전혀없다!!..

 

그런데 정선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님이자 혜원이 너무 연인이 없어서 그녀의 친부이자 생부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 아닌 걱정을 안고 살게 해 주기도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녀의 부친 못지 않게 그녀의 연애사에 약간 관심을 좀 더 깊숙이 파고 든다!..

 

일명 혜원의 연애 상담사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 연애 상담을 통해 그녀의 생각을 알게 되었고 추론을 해 버리는 약간 아마추어 연애 상담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모든 정황상 그가 내린 추론은 이렇다 혜원이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훗날을 위해서 혜원을 진정으로 더 많이 챙겨주는 연인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다!.. 그게 그녀의 부친 리처드 최 회장님의 바램이기도 한다는 것을 말이다!..  

 

소설 상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대표적인 미의 (美)과 지성미. 단아함 전부 다 가지고 있고 온화함과 함께 약간의 다혈질도 가지고 있다!..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성격이며 때로는 차가운 독설가로 변모하기도 한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이미 면역이 되어서 그런가 아니면 그런 그녀가 더 당당해서 더 끌리는 건지 정선 본인 스스로도 알 수가 없다!..

 

그야말로 연애라는 걸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연애 초보자에 해당하지만, 기본적인 연애 논리, 실질적으로 간접적으로 본 것들도 상당히 많아, 웬만하면 연애라는 건 신중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 정도는 이미 진작에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의 레이더 망에 혜원이 눈에 들어오고 난 이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흡족한 마음에 결국 그녀도 연애를 하게 되면서 순수 청초한 연애를 시작한다!..

 

물론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와는 나이 차가 만 11세 차이가 있다!..

 

혜원의 유일한 남사친으로는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 맞느냐 하는 논제 아닌 논제가 불거지기도 하며 자신의 연인인 양지훈 (김지훈 분)은 흐뭇하게 부드럽게 두 사람의 그런 여사친. 남사친 관계를 수용하지만, 혜원은 자신이 제국 분사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부서의 젊은 남자 식구들에게 이상형으로 뽑히는 것 조차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혜원이 조금 더 연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니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는 하는데, 자신만 아니면 된단다, 그 덕분에 정선의 속마음은 타들어 간다!..

 

“ 나도 너 좋아한단 말이야, 남사친이 아니라 남자로서 이성으로 말이야!”..

 

그런데 그런 말 한번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지라 혜원은 알아도 너무 늦게 알았다!..

 

물론 그게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와 혜원 (박은빈 분)이 정식으로 연인 관계를 파기 한 이후에 알았으니까..  

 

다만 혜원이 그랬다,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유일한 남사친이자 식구 격인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정도만 잘 알고 있는 어찌 보면 진지한 연애에 대해서 워낙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 외에는 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도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의 최종 방어가 고맙기만 하다고!..

 

그러니까 최혜원 (박은빈 분)은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한번 이성적인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건, 너무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게 독이라면 독이란다, 자신의 식구였고 베프이기에 그 이상의 감정을 느낄 수가 없었단다..

 

그게 혜원의 답이다 그것도 최종 답안!..

 

그러니까 정선 자신은 정식 고백 한번 못해 보고 혜원에게 차인 거다

 

제. 대. 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원을 자신이 미워할 수 없는 이유, 이성적으로 자신이 혜원을 사랑해서가 전부가 아니다, 혜원 나름대로 정선을 챙겨 주고 더군다나 다른 제 3자들이 함부로 관여 할 수도 없는 것을 자신은 공유 할 수 있게 된다, 혜원의 가장 민감한 사적인 문제들조차도 그 영역조차도..  

 

그래서 유일하게 양지훈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조차도, 정말 혜원의 희로애락을 함께 전부 다 공유하지 못하는 것을..

 

절친한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은 항상 그런 혜원 (박은빈 분)의 희로애락의 표정들을 전부 다 공유하게 된다!..

 

그 덕분에 유시진 정보 부서 이사 조차도 결국 이정선 (이태리 군)의 철벽에 그리고 혜원의 철벽에 혜원에게 대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표정들이 혜원의 친부인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레이더 망에 걸려 혹된 훈련을 몇 개월 더 받거나 아니면 수많은 해결 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 하라고 명령이 직접 내려진다!..

 

그러다가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의 사촌인 양혜훈 (연우진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전문가 출신 & 경제 부서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사이에서 두 4촌들의 극비리에 시작되는 경계의 서막이 오르게 하는 리처드의 네번째 친 딸 되시겠다!..

 

단, 혜원은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없었다!..

 

때로는 너무 냉철하지만 너무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단아한 성격의 리처드의 친 딸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더군다나 사람 가려 내는 성격 판단까지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연애라는 분야에는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해야 연애밀당이라는 것을 하는 건지 몰라서 어찌 보면 연애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와 처음 연애를 시작 할 때 혜원과는 만 11세 나이 차가 있으며 사촌인 양혜훈 (연우진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전문가 출신 & 경제 부서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와는 만 8세의 나이 차가 있다!..

 

단짝이자 평생 그의 첫 사랑인 최혜원 (박은빈 분)의 부친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가장 민감한 Private 일에 대해 항상 이 남자를 최 측근으로 대동해서, 한국 본사 그룹 & 제국 그룹 총괄 수장 김원 (최진혁 분)이 미국에 나타나서 결국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과 서인희와의 결혼 자체를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대화를 나눌 정도로, 그리고 그걸 지척에서 듣기도 한다!..

 

그래서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믿음직한 인물들 중에 속하는 인물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혜원에게는 걱정하지 않게 이런 말 조차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

 

윤수현 (박규영 분, 17세 ~ 102세)

 

제국 분사 그룹 3세 장남이자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리처드 최정원 총괄 총수 회장의 미안한 자식이 되는 Issacs 최효인 (진영 분)의 연인 ~ 약혼녀 ~ 정식 아내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 맏 며느리!..

 

고등학교 시절 16세 (만 16세)때 최효인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자신은 양녀였다, 한국인 양녀였다, 그 덕분에 자신 역시 너무 어릴 때 미국인 가정에 입양 되어 친 자녀로 입적 된 지 거의 그녀의 일생을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그 때 다시 자신의 부모가 이사를 와서 다니게 된 사립 학교에서 16세 최효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녀석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에게 돌아갈 집은 있냐고 질문 했다, 그런데 효인이 당시에 그랬다, 있긴 하지만, 무섭다고.. 그래서 그녀는 방법을 강구 했고, 합당한 방법을 찾아, 효인이 자신의 집에 머무는 것을 허락 했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친모 남혜석 (김민정 분)과 관계를 (강제적) 맺고 있음에도 괴로워 하는 그의 눈을 보고, 충격이였지만, 전부 다 말하게 함으로서 그를 당분간 아무래도 친모와 머물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빠는 언제 죽었냐고 질문 했다!

 

그래서 효인이 그 때 그랬다, 아빠가 생존하고 있는 건 사실인데, 그 아빠가 자신의 탄생 자체를 모른다고 한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효인이 친모의 복수의 씨앗으로 태어난 사실을!..

 

그래서 같은 대학을 가기로 했는데, 효인은 부친이 다니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그 부친의 이름을 알게 된 건, 그리고 그 얼굴을 확인 하게 된 건 다름 아닌 그와 그녀의 대학교 4학년 2학기 시점이였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효인의 생부가, 부친이 다름 아닌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총괄 총수 회장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라는 사실을..

 

그런데 효인에게 모든 사정을 다 듣고는 효인의 친부인 리처드 최정원 총괄 총수 회장님도, 효인이도 가엾다는 생각을 확실히 한다!..

 

그 덕분에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 했다, 이대로 졸업 이후, 바로 리처드 회장님을 찾아갈 거냐고 질문 했다!..

 

혼날 때 혼나더라도, 일단 생모 남혜석 (김민정 분)으로부터 온전히 벗어나고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단다!..

 

그래서 수현 자신도 함께 제국 분사 그룹 인턴 정식 채용 기간을 알아 봤고, 자신은 Criminal Science Justices를 전공했기에 (범죄 사건 조사 학과)을 NYPD에 정식 채용이 되어 있던 상황인지라, 졸업 이후 그 쪽으로 직장을 잡고 당분간 지낼 계획이였다!.

 

그래서 이력서 제출 기간을 알아 봤고, 사전에 전부 다 제출 되어, 기다리면 되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효인이가 정식 인턴 직원에 채용 되었다는 메일이 왔다는 것이다!..

 

휴대폰 연락처도 있었지만, 혹시 생모 혜석이 가끔 효인의 스마트 시계 및 휴대폰을 확인 할 때가 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졸업과 동시에 Las Vegas, Nevada로 향할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

 

그 덕분에 바로 졸업식 이후, 수현은 자신의 차로 효인이 JFK Airport로 Las Vegas, Nevada로 향하는 것을 함께 동행했고, 도착 했으며, 제국 분사 그룹 사택 대 저택 단지에 짐을 다 풀고, 어떻게 하면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시야에 뜰 수 있나 생각 해 보던 효인이는 자신의 능력을 뛰어남을 증명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단다!..

 

그래서 효인이는 자신의 능력을, 실력을 업무에 쏟아 부었다!.

 

아빠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렇게 그의 인생을 쏟아 부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본 적이 있다!..

 

뭐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아빠를 만난다는데, 그걸 말릴 수는 없는 법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게 밝혀진 이후, 잠시 혼란의 시기가 찾아 오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그랬다, 아주 당. 돌. 히!..

 

“ 왜 회장님만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왜 다들 부모라는 사람들은 효인이를 그냥 떠넘기려 하는 건가요, 그래 놓고 어떻게 효인이의 친부라고 할 수 있으신가요,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님?” 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 일련의 시간들을 겪고 난 이후, 그녀는 그녀의 직업에 대해 인정 받고 효인이의 정식 연인으로서 예비 며느리로 제국 분사 그룹 가 가족으로 인정 받는다!..

 

그리고 한국인 입양아 출신이라서, 한국어가 약했는데 효인 (진영 분) 덕분에 한국어가 재미교포 1세대 못지 않는 나름 한국어를 잘하는 여인!..  

 

“왜 회장님만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왜 다들 부모라는 사람들은 효인이를 그냥 떠넘기려 하는 건가요, 그래 놓고 어떻게 효인이의 친부라고 할 수 있으신가요,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님, 회장님만 최대 피해자가 아니라 효인이도 회장님 못지 않는 최대 피해자란 생각을 왜 못하시는 거죠?”

 

최희원 (정다빈 양, 1세 ~97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7 녀 이자 제국 분사 그룹 형식적인 파티 주최를 하는 파티 플랜너 부 총괄 대표가 된다!..

 

유년 시절 그녀는 자신의 두 언니들 덕분에 결국 생모의 얼굴을 기억도 못하고 사실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가 친모인 줄 성장 했다!..

 

그러다가 훗날 어떻게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극비에 알아 봤고 생모가 따로 있었는데, 그 생모가 결국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와 자녀들 교육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해서 결국 그녀의 질투가 폭발해서 냉전 아닌 냉전을 수십년 오고 간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결국 생모가 아닌 질투에 휩싸인 생모로 기억 하고 인식 해서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가 따로 거주하는 층에는 아예 방문 조차도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든 언니들과 유일한 청일점인 친오빠 최정인과도 사이가 막역한데 생모 인희는 그렇지가 않다!..

 

훗날 파티 플랜너가 되어 제국 분사 그룹 본사 파티뿐만 아니라 미국 중서부 내에 내노라 하라는 파티 주관은 모두 그녀의 몫이고 담당이 된다!..

 

재정 관리에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을 닮아 확실한 리처드 최. 이효희 (박선영 분)의 일곱번째 딸이다!..

 

훗날 그 덕분에 고등학교 때부터 건전한 바람직한 연애를 해 온 연인 홍원준 (최원홍 군)과 귀엽고 맑은 청정 연인 관계를 계속 해서 유지하며 훗날 약혼과 결혼까지 하는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 막내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이스크림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초콜렛이 아니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으라 해서, 가끔 속상하기도 한 여인!..

 

제국 분사 그룹 또 다른 3세들, 우혁의 자녀들

 

차혜우 (이채미 양 ~ 신혜선 분, 5세 ~ 108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사이에서 태어난 우혁의 친 딸이자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첫 자녀 되시겠다!..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미국에 가 있을 때,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이 홀로 한국에서 낳은 우혁. 한정원의 친 딸 되시겠다!..

 

그런데 부친 우혁은 이미 미 시민권자, 그런데 자신은 한국에서 출생한 덕분에, 한국 시민권자였다.

 

단 부친 차우혁이 모친 한정원. 그리고 자신과 남동생 차원우의 존재를 알고 미국으로 다시 함께 출국 해서 결국 일단 미 영주권자가 되었다!..

 

그러다가 만 19세에 자동 미 시민권자로 신분이 격상 되었다!..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만 41세때, 태어난 우혁의 장녀이다!..

 

자신의 6촌 남매들과 화목하게 잘 우애있게 성장하며 부친 차우혁. 모친 한정원을 닮아 외모가 외유내강과 함께 천상 여자 같이 생겼고 여리여리 하게 생겼지만, 그녀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밝은 성정을 가지고 있으며 비즈니스 할 때는 부친 차우혁의 차가운 냉철한 이성보다는 당숙 고모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의 비즈니스 더 날카롭고 무덤덤한 성정을 더 크게 제대로 물려 받았다!..

 

그래서 세상 모든 남자들이 아마 그녀를 원한다 해도, 그녀의 마음 제대로 받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남자란 존재를 이성으로 생각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과거 인연, 그리고 자신이 탄생 하기 전 일화를 전부 다 알고 성장했다!..

 

그러다가 남동생 차원우 (구승현 군 ~ 연준석 분)에게 평생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과거 인연 그리고 어떻게 그런 위험한 관계까지 도달했는지 전부 다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과연 그 소원 하나를 본의 아니게 지키지 못했다!..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이자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자신의 탄생 전 일화를 너무 갓난 아기였던 시절에 그러니까 만 2~3세때 쯤에 본의 아니게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베스트 프렌드 홍미선 (하시은 분)과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우연히 두 사람이 나누던 대화를 엿듣게 되었고 전부 다 알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전부 다 말해 버렸다, 그리고 이 심각한 대화를 우연히 남동생 차원우 (구승현 군)가 전부 다 듣게 된 모양이다..

 

그 이후, 혜우는 잘 됐다 라고 속내로 생각했을지 몰라도, 진정 원우가 전부 다 알지 않고 부분적으로 알았으면 했다..

 

그렇다고 혹시 몰라 남동생 차원우 (구승현 군)가 적정기의 Adolescence (청소년 반항기)가 시작 될까 봐 누나로서 장녀로서, 노심초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다름 아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말이다.. 하지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가 과거에 그리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재회한 것에 후회 같은 건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남동생이지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는 아들인 차원우 (구승현 군)가 귀한 아들인 건 사실이다 그래서 아마 걱정을 엄청 한다는 것을 하지만 내색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덕분에 혜우 자신이 남동생 차원우를 대신 신경 썼어야 했다, 그리고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이 극비에 정신적 물리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라 그래서 원우에게는 아마 모친 한정원보다 혜우 자신이 더 따를 수 있는 존재였다!..

 

그 덕분에 아마 자신과 원우는 서로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격의없이 상담하고 지낼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런데 원우가 자신에게는 그렇게 하지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애써 웃지만 약간 어려운 존재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아마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과거 재회 인연이 원우에게 가장 질문 하지 않아야 할 민감한 사안이 된 것이다!..

 

그 덕분에 원우가 부모인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밝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누나로서, 장녀로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언젠가 자신이 원우가 없을 때, 그리고 여동생 차지우 (이채미 양)가 없을 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과 단 둘이 독대를 했다!..

 

원우가 정말 두 분이 있을 때, 아무 걱정 없이 근심 없이 웃으니까 정말로 그게 행복한 줄 아냐고 말이다..

 

그러더니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말하지 않아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이미 오래전에 알게 되었다는 것을..

 

그래서 혜우는 그랬다, 그 사실을 알면서 왜 원우를 다독여 주지 않냐고 말이다..

 

그러더니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이미 과거에 현실로 일어난 일이고, 그것을 되돌릴 수 있다 생각 했다면, 되돌렸을 거라고, 하지만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 현재로서는 되돌릴 수 없다고.. 하지만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살면서 후회 하지 않는 게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과거에 그렇게라도 재회 한 것을 현재에도 단 한번이라도 후회 해 볼만 하지만,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렇게라도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나고 재회한 것을 후회 하지 않는단다!..

 

어찌 보면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난 것을 후회치 않는 것이 아마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난 것을 후회한다면, 아마 그의 자녀들인 혜우 자신과 남동생 원우. 그리고 막내 동생 지우까지도 그 존재가 아마 부담스러워 지고 아마 더 어려워 할까 봐 그게 두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자신이 당숙부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어린 유년 시절부터 당숙모 효희 (박선영 분)에게 미국으로 온 이후, 거의 자신의 6촌 언니. 동생들과 함께 성장한 덕분에, 결혼이라는 것은 때로는 달콤한 로맨스의 완성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결혼이란 것은 현실이라 그리 불렸고 듣고 성장했다!..

 

그래서 아마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난 것을 후회 하지 않는다 한다, 다만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세월이 지났어도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 항상 미안 해 하는 게 있었다!..

 

그래서 혜우는 그렇게 생각 했다, 어쩌면 자신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 모든 걸 겪었어도 놓치 못하는 건 아마 평생 자신의 어두운 면을 함께 공유하고 있고 안타까워 해서 더 어찌 하지 못하는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 모든 걸 겪었어도 항상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사는 게 아닐까 싶다..

 

서로 이미 다시 재회했을 때부터 좀 더 20대의 치기 어린 면모가 아닌 30대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갖춘 게 아마 좀 더 아무리 불륜이였어도, 그게 자녀들에게 상처가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지만, 아마 자신의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래서 좀 더 부끄러움을 알지만, 그렇다고 그걸 일부러 숨기려 하는 게 아니라, 보호하려 숨기려고 한다는 것을..

 

그래서 아마 자신의 부모는 세월이 지났어도 서로 놓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혜우는 자신의 부모의 사랑의 시작이 그게 전부 다 명백히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아무리 세월이 지났어도..

 

왜냐하면 그게 혜우. 원우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가 되었음을.. 혜우 본인이 좀 더 깊게 잘 알고 있었다!..

 

그 덕분에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남동생 차원우 (구승현 ~ 연준석 분)가 아마 그런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면서 일부러 외면 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아마 자신의 자녀들에게 덜 미안 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동생 차원우 (연준석 분)에게 고등학교 입학 이후 조심히 순수한 연애를 시작 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았을 때, 아마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알리는 대신 자신의 당숙 고모부이자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가장 먼저 원우에게 인생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가장 먼저 알려 버렸다!..

 

어차피 자신의 부모는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일지 몰라도, 그런 두 사람보다 더 많이 친부모 역할을 해서 자신을 캐어 해 주고 더 어른스럽게 공경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혜우 자신을 키워낸 것도 다름 아닌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인 것을..

 

그래서 아마 자신의 한국 명 이름도 지어준 사람이 다름 아닌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였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그래서 6촌 언니 최혜정 (고원희 분). 6촌 여동생 최혜원 (박은빈 분)의 지혜로울 혜를 써서 자신이 차혜우가 되었다는 것도 잘 알고 성장한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어찌 되었든 간에 자신은 이미 장녀고 그리고 자신의 동생들을 지킬 의무가 있는 여자였다!..

 

그래서 결심 했다, 자신의 동생들에게 절대로 자신처럼 살지 말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연인이라도 생겨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고..

 

그런데 자꾸 자신의 신경을 건드리는 남자들이 여럿 있었지만, 정말 자신이 마음을 줄 남자가 정말 없었다!..

 

어찌 보면 이게 자신의 부모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의 두 사람의 과거가 아무래도 혜우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이 된 것 같다..

 

그리고 혜우는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남자가 없다고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갈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는 모양인데, 자신은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자신을 항상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켜 보던 김세훈 (나인우 분)에게 조금씩 마음이 움직여진다, 하지만 자신의 부모인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과거가 계속 해서 차혜우 자신의 연애사에 가장 민감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해서 자신을 아무 말없이 애틋하게 지켜만 주고 항상 분사 그룹 내에서 경제 부서 & 호텔 부서에서 일하면서도 말없이 그런 혜우 자신을 지켜만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세훈에게 정말 자신 외에 다른 여자가 있는 것도 아니였다!..

 

물론 세훈의 능력과 준수 외모 덕에 그에게 다가오는 여자들은 수없이 많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그녀들에게 그룹 내 비즈니스 외에는 Privately로 연애 하는 여자가 세훈에겐 단 1명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가, 혜우 본인에게 그게 더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김세훈 (나인우 분)에게 그의 마음을 정식으로 받아 들이면서, 때로는 그에게 기대고 싶어진다!..

 

그리고 혜우 당사자에게는 아마 제국 분사 그룹 본가는 정말 기막힌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지만, 그걸 수월하게 부드럽게 잘 해결 하고 때로는 장기적 시각으로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인 것을 아무리 혜우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세 사람이 공존하면서 함께 하는 삼각 결혼 생활 자체가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사실은 제국 분사 그룹 안주인이자 그의 정실 아내인 것을 생전 자신의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부친 마이클 (김병세 분) 선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판도라 상자를 우연히 발견 해서, 그 상자의 비밀번호를 해독 해서 풀어 내고 그의 공증된 유언장을 찾아 낸다!...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왜 그런 선택을 처음에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아주 잘 이해 하고 안타깝기만 한다.. 하지만  혜우 당사자가 더 많이 본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서로를 아무리 세월이 지났다 해도, 서로에게 너무 애틋한 것을 확인 했고, 그 유언장을 무기로 두 사람의 안타까운 부부관계 위치에 놓여 있는 것을 혜우는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인 것을 뭐라 반발하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에 예외를 두는 위치에 놓여져 있다!..

 

하지만 혜우 당사자가 더 이해 불가인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인 것을 유년 시절에는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대체 이 곳은 정말 세 사람이 함께 하는 결혼 생활이 정상인 건가 라는 질문을 혜우 스스로 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알게 되었다,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그러다가 다시 재회 했고 이미 그 때,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은 자신의 6촌 언니인 최효정 (신현빈 양 ~ 신현빈 분)을 출산 했고 당숙고모 효희가 자신의 당숙부이자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태생 배경이 그리고 성장 환경이 그리고 한국 제국 본사 그룹과 연관 되어 있는 그의 영향력이 두려워서 결국 말도 없이 그의 곁을 2 번이나 떠난 적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은 절대로 그의 태생 배경이 성장 환경이 그리고 그의 영향력이 좋아서 그의 재력이 탐나서 다시 돌아온 게 아님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혜우 당사자는 결국 자신의 인생에서 예외라는 것을 두게 된다, 적어도 이 괴상한 결혼 관계에 대해서는 그것도 꽤 한정적이다!..

 

결국 혜우는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그리고 그런 당숙부의 작은 처인 Lauren 인희 (황정음 분)의 괴상한 결혼 생활에 대해 정말 예외를 두기로 했다!..

 

원래 능력 좋은 남자가 자신의 능력만 믿고 다른 여자를 함부로 만난다는 것도 그래서 그게 더 안 좋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당숙부모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은 자신들의 능력들을 믿고 누군가를 서로 농락 하려 한 게 아닌 것을 혜우는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리 혜우 자신이 지켜 봐도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작은 처 Lauren 인희 (황정음 분)은 정말 혜우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 하지만, 더 이상 이해가 안 되는 존재다!...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은 진정으로 제국 분사 그룹의 안주인으로서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그룹을 잘 이끌어 내고 결국 안 살림에 대해 그렇게 크게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내. 외조를 하는 게 오히려 혜우 당사자에게는 롤 모델이다!.. (다만, 두 사람이 사실혼 관계라는 게 그게 혜우에게는 예외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좋다고 볼 수 없다, 그것만 빼면 효희는 정말 혜우 당사자에게 닮고 싶은 롤 모델이다!)

 

어찌 되었든 간에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 내심 자신의 연인 관계 형성 여부 조차도 진정으로 신경 써 주자 정말 고맙기만 하다..

 

그리고 가끔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작은 처 Lauren 인희 (황정음 분)은 정말 혜우에게는 이해가 안 되는 존재이며 그녀의 헛된 지나친 욕망이 결국 자신의 6촌 여동생들과 남동생 조차도 심적으로 괴롭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결국 혜우는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작은 처 Lauren 인희 (황정음 분)은 정말 이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 더 이상 쓸모 없다는 존재라며 그녀를 언변으로 타박하는 것은 기본, 그녀를 없는 존재로 여긴다!..

 

그렇게 해서 결국 자신의 당숙부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작은 처 Lauren 인희 (황정음 분)은 정말 이혼으로 떠나 보내게 하라는 간청도 하는 여인이 된다!..

 

차갑고 도도하고 그리고 때로는 욱하는 성정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적정선의 욱하는 기질이 있는 건 기본이라 그걸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서도 뭐라 하지 않는다!..

 

항상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을 보면, 그의 이성 연애사가 무척 복잡해서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그의 장녀가 되시겠다!..

 

그래서 아마 혜우의 성정은 자신의 부모의 성정보다는 당숙부모의 기질을 물려 받은 것일 수도 있다!..  

 

김세훈 (나인우 분, 16세 ~108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사이에서 태어난 우혁의 친 딸이자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첫 자녀인 차혜우 (신혜선 분)의 유일한 남사친 ~ 연인 ~ 약혼자 ~ 남편  되시겠다!..

 

그리고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그녀의 태생 배경도 평범한 것으로 알고도 그 때부터 마음에 두기 시작한 남자!..

 

그러니까 야망 때문에 사랑하기 시작한 것은 아닌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다가 혜우가 왜 남자라면 질색을 하는 건지, 왜 마음을 함부로 주지 않는지 그것에 대해 뭐라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알게 되었다 혜우의 태생 과정 자체를 말이다, 그녀가 태생 하기 전에 이미 그녀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미국에 가 있을 때,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이 홀로 한국에서 낳은 우혁. 한정원의 친 딸 되시겠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인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연인 관계가 순수 서로 첫만남 자체가 이미 그녀가 불운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당시에, 혜우의 차우혁 (박시후 분)이 미혼일 당시에 혜우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만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불운한 첫 결혼생활을 이끈 것도 다름 아닌 혜우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젊은 날에 본의 아니게 그렇게 이끌었고,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을 그녀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30대 중반일 당시에 한국에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그녀의 모친 한정원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렸다는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혜우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말이다!.. 그 덕분에 그녀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은 그녀의 부친 차우혁을 만났을 때, 그녀 역시 탈출구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게 진정 그녀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진심은 아니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처음에는 그럴지언정, 점차 그녀의 부친 차우혁을 만났을 때, 그녀 역시 정말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혜우의 친부모 차우혁. 한정원은 결국 혜우 및 그녀의 직계 동생들에게도 씻지 못할 상처를 주고 만 것이다!..

 

그 덕분에 혜우가 아마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을 너무 냉대하고 투명인간 취급 하는 게 아마 그녀의 부모 덕분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당숙부모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그런 혜우를 아마 따뜻하게 대해 줬고 그 덕분에 그녀가 더 많이 따뜻한 마음을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였다!..

 

그 덕분에 아마 자신의 사랑 조차도 의심하는 혜우를 아마 따뜻하게 이해해 주며 설득 해 주는 그녀의 당숙부모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연인인 자신의 당숙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가장 큰 효력을 발휘 했다!..

 

그런데, 그런 차가운 얼음 같은 혜우가 점차 자신에게 조금은 마음을 내어 주고 해동 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녀가 원하는 것을 뭐든 이뤄지는 걸 끝까지 지켜 봐 주는 진로를 선택 하며 혜우가 원할 때는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면서, 때로는 연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남사친이 되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에서 가장 냉철하고 냉철한 경제 마케팅 부서에서 양혜훈 (연우진 분) 총괄 대표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경제 전문가 CFO 중역 임원이 되는 인물, 그리고 부 전공으로 대학 시절에 Law School을 선택한 이력이 있어, 제국 분사 그룹 3세대에서 아마 유시진 (송중기 분) 법무 총괄 대표가 법무 부서 내에 1인자지만, 때로는 그의 부재시에는 1인자가 되기도 하는 남자!..

 

혜우는 법무 & 디자인 & 호텔 경영에 뛰어난 감각을 발휘 하고 또 전공을 했기에, 3각도로 바쁘게 살아가기도 한다!..

 

그녀의 막내 여동생 차지우 (조보아 분)에게는 절대로 그녀의 친부모인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과거 인연 계기 일화를 일절 발설하지 않는 남자다!..

 

왜냐하면 혜우 (신혜선 분)가 상처 받는 걸 원치 않으며, 그건 그녀의 동생들도 마찬가지다!..

 

차원우 (구승현 군 ~ 연준석 분, 4세 ~ 101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사이에서 태어난 우혁의 친 아들!..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미국에 가 있을 때,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이 홀로 한국에서 낳은 차우혁. 한정원의 친 아들 되시겠다!..

 

그런데 부친 우혁은 이미 미 시민권자, 그런데 자신은 한국에서 출생한 덕분에, 한국 시민권자였다.

 

단 부친 차우혁이 모친 한정원.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알고 미국으로 다시 함께 출국 해서 결국 일단 미 영주권자가 되었다!..

 

그러다가 만 19세에 자동 미 시민권자로 신분이 격상 되었다!..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만 42세때, 태어난 우혁의 장남이다!..

 

자신의 6촌 남매들과 화목하게 잘 우애있게 성장하며 부친 차우혁. 모친 한정원을 닮아 외모가 준수하면서도 밝은 성정을 가지고 있으며 비즈니스 할 때는 우혁의 차가운 냉철한 이성을 제대로 물려 받았다!..

 

여동생 차지우는 자신이 만 6세 때 태어나, 지우와는 만 6세 나이 차가 있다!..

 

제국 분사 그룹 또 다른 3세다!..

 

조해경 (경수진 분, 16세 ~101세)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차원우 (구승현 군 ~ 연준석 분)의 유일한 연인이자 훗날 그의 아내가 되는 여인!..

 

처음에 원우를 만난 건 자신이 9학년 때였다, 전학을 온 게 아니라 자신이 다니고 있던 사립학교가 중학교 졸업 이후, 배정을 그렇게 했기에 첫 고등학교 학기인 9학년 1학기 때 차원우 (연준석 분)를 만났다!..

 

그러다가 원우가 가지고 있던 내면의 슬픔, 그리고 비밀을.. 그녀는 직감하게 된다, 차원우 이 녀석, 뭔가 말하지 못하는 게 있구나 하고..

 

그래서 더 매력으로 느껴졌다, 왜냐하면 이 곳은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갖가지 버라어티한 일이 너무나 쉽게 일어나는 곳, 하지만 오랫동안 미국 생활에 적응이 되면, 결국 그게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것.

 

하지만, 뭔가 차원우는 달라 보였다, 매번 묵묵하고 말수가 적고 아니면, 뒷모습이 뭔가 큰 책임을 안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차원우는 자신의 부모인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만은 정말 환하게 웃는다, 처음에는 차원우가 입양 자녀인 줄 알았다, 미국은 양자녀도 너그럽게 온화하게 받아 주는 가정이 많다는 것, 처음에 해경은 원우가 그런 케이스인 줄 알았다!..

 

그게 아니였다, 차원우는 분명 그의 친부모의 친자였던 것, 하지만 뭔가 원우의 부모에게서 약간 가려진 어두운 과거가 있는 것 같다!..

 

그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차원우가 더 이상 그 슬픔을 그 무거운 과거를 홀로 짊어지고 가진 않기를 바랄 뿐이다.

 

훗날 성인이 되고 나서 제국 분사 그룹 원우의 6촌 동생인 최인서 (남보라 분)와 함께 인서의 디자인 홈 인테리어 회사에서 함께 중역으로 일하면서 상부상조 하는 여인!..  

 

차지우 (강지우 양 ~ 조보아 분, 2세 ~ 98세)

 

제국 분사 그룹 2세 리처드 최 총괄 대표 사촌 매제이자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진 사랑이자 연인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사이에서 태어난 친 딸!..

 

큰 오빠인 차원우 (구승현 군 ~ 연준석 분)을 엄청 많이 따르며, 두 부모의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을 보고 성장하며 밝은 여인으로 구김살이 하나도 없는 맑고 명랑한 여자로 어찌 보면, 약간 무거운 제국 분사 그룹 가에서 그래도 6촌 셋째 언니 최혜원 (박은빈 분) 못지 않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여자다!..

 

부모의 인연을 잘 모르고 있고 평생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혜원처럼 냉철한 판단력이 있어서 제국 분사 그룹에 입사 해서 결국 제국 분사 그룹 2세대 ~ 3세대 시대를 함께 열어 가며 제국 본사 그룹과 제국 분사 그룹이 동시에 성장하는 걸 주도하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에 상위 중역임원으로 자리 매김한다!..

 

차윤희우 (박정연 분, 14세 ~92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사이에 태어난 차우혁의 서녀이자 친 막내딸!.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55세 (만 55세)때, 비밀리에 방문 하고, 그리고 거산 그룹 가 신현숙 (김해숙 분)여사의 사형 이후, 10년이 훨씬 지난 이후, 한국을 방문 하던 해에 자신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의 행방을 한국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을 사촌 매형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에게 확인 하고 한국 제국 본가 저택에 나타난다!.

 

그리고 제우스에서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는 그 며칠 간의 휴가를 함께 지냈다고 한다!..

 

사실 자신의 부친이 이미 자신의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의 상부였고, 이미 기혼 남이라는 사실을 어린 시절부터 알지 못했고, 자신의 모친 서윤주는 부친이 이미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사망 했다고 했다!..

 

그런데 자신의 인생 13세 (만 13세)때, 난생 처음 자신의 부친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뭔가 사연이 있는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를 이해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14세 (만 14세)때, 자신의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을 초면 했다!..

 

그리고 그 때, 자신을 보더니 자신의 당고모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알게 모르게 닮았다면서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라는 걸 알아 챘다!..

 

그 덕분에 자신의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알고 있냐고 했다, 그랬더니 자신의 모친 서윤주가 그런다, 그것도 자신의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에게 말이다, 자신이 태어난 것을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아예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신은 이미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 존재였던 것이다!..

 

그 덕분에 자신의 모친 서윤주가 그렇게 말도 없이 자신의 부친은 이미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고 알린 것이였다!..

 

어찌 되었든 간에 자신의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이 자신의 모친 서윤주에게 말이다, 어느 정도 시간을 달라고 한다, 그러더니 서윤희우 자신을 차윤희우로 정식 입적 할 수 있게 하겠단다, 결국 자신은 자신의 모친 서윤주와 때가 되면 자동 생이별 하게 된다는 뜻도 된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15세 (만 15세)때, 자신의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손을 잡고 결국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때, 자신의 생부 차우혁 (박시후 분)을 처음 대면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잘 왔다는 말만 해 주는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난생 처음 만나기는 하는데, 원망보다는 점차 자신조차도 심적으로 지탱하는 것도 벅찬 남자라는 것을 알아 버렸다!..

 

하긴, 자신의 존재를 아예 알지 못했던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였다, 그리고 이미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자신이 그렇게 태어나기 전에 이미 다른 어머니와 정식 결혼을 올렸던 기혼남이였다, 그리고 그 어머니 사이에서 무려 자녀를 1남 2녀를 두고 있던 상황이였고, 그리고 그 법적 모친이 사실은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을 평범하게 첫만남을 했던 것도 아닌 이미 불륜을 통해서 어렵게 이뤘던 결실이였고 부부의 연을 맺은 상황이였는데, 그런데 가끔 그 어머니가 자신의 첫 결혼의 악몽에 시달리는 것을 이미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그 자녀들에게 내색 하지 않았지만, 심적으로 힘들어 했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그래서 아마 그는 이미 그렇게 이뤄낸 사랑에 대해 자신의 가정에 후회 하는 것도 있었지만, 자신의 윗 남매들에게 내색 한번 제대로 해 본적이 없는 그런 부친이였다!..

 

맏언니 차혜우 (신혜선 분)는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을 돌려 가며 비판하는 게 일상이였고, 오빠인 차원우 (연준석 분)는 그냥 무덤덤했고, 막내 언니 차지우 (조보아 분)는 그런 걸 전혀 알지 못했다!..

 

그렇다고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이 매번 기뻐하는 것도 아닌 극비에 정신적 치료를 받고 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래서 아마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그 나름대로 자신의 자녀들에게 잘해 주고 배려 해 주고 있었는데, 어찌 하나 같이 자신의 윗남매들이 냉대하거나 아니면 너무 천방지축으로 해맑아서 아마 죄책감에 아무도 모르게 시달렸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의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의 정확한 행방을 자신의 당고모부이자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에게 받아 냈고, 결국 그는 한국 제국 본사 그룹에 이번에 출장 갈 수 있도록 요청 했던 것이다!..

 

물론 제국 본사 그룹 김효신 (강하늘 분) 법무 총괄 대표를 만나러 말이다!.

 

그렇게 해서 아무래도 제국 본사 그룹 대 저택에서 자신의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 그렇게 재회 했고 두 사람이 자신의 친부모가 결국 함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의 해외 출장 기간 동안 함께 지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 인정 했다,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자신의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를 그제서야 사랑한다는 것을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의 부친 차우혁이 자신의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였다!..

 

자신의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반한 건 다름 아닌 법적 모친 한정원의 인생을 자신이 망가뜨리는데 일조했다는 죄책감에 비롯된 연민으로 시작 했다는 사랑이였고, 자신의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 법무 총괄 비서실장은 진정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였지만, 자신의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끝까지 지켜 주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있었단다!..

 

그 덕분에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과거 자신의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의 진심 어린 사랑을 일부러 외면 했다고 한다!..

 

그 사랑을 받아 들이면, 결국 자신의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을 구할 수 없기에, 그녀의 남은 인생을 온전히 부친 차우혁이 지켜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생각 보다 결혼 이후에도 그 여파가 강했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결국 그는 자신의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을 그렇게 한국 제국 그룹 본사 그룹 대 저택에서 재회한 이후, 인정 했다, 받아들였다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 둘은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출장 중이라는 명분이 있었고, 자신의 모친 서윤주 (김소연 분)는 오랜만에 휴가라는 걸 길게 썼던 모양이다!..

 

그 덕분에 두 사람이 함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다시 미국으로 귀환하기 전까지 함께 단 둘이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생길 생각은 두 사람 모두 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두 사람 모두 55세 (만 55세). 52세 (만 52세)라는 나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두 사람의 그런 감정은, 사랑은 한 순간에 끝났다, 공식적으로.. 그 때..

 

그런데 14년 후..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 덕분에, 결국 비밀리에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정식으로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인정하고 싶었단다, 받아들이고 싶었다는 뜻도 된다!..

 

아무리 자녀가 부모가 항상 최대한 지켜 줄 수 있다면 끝까지 지켜줘야 할 존재들이라지만, 아마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자신의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 사이에 태어난 자신의 윗남매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는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따뜻한 말 조차 해 본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자신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은 사적으로 지쳐 가고 있었다, 말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당고모부 내외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 당고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보면서 참고 또 참고 견뎌 내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차윤희우 당사자는 알 수가 있었다, 그 덕분에 그런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부친으로서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걸 고맙다고 말하며 받아 들였고 어느 정도 그 외로움이 해소 되길 바랬다, 그래서 우혁의 자녀들 중에 유일하게 맑게, 밝게, 따뜻하게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그녀 나름대로 노력하고 그게 현실화 됐다!..

 

그렇다고 자신의 윗남매들인 맏언니 차혜우 (신혜선 분)는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을 돌려 가며 비판하는 게 일상이였지만, 차윤희우 자신에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 주고 오빠인 차원우 (연준석 분)는 그냥 무덤덤 했지만, 항상 자신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면, 언제든 자신을 보호 해 주고 지켜 주고, 막내 언니 차지우 (조보아 분)는 그런 게 무슨 상관이 있냐며 우리가 같은 아빠 사이에 생긴 남매들이 아니냐며 지나치게 명랑 쾌활하며 화기애애하게 지낸다!..

 

훗날 대학 졸업 이후, 제국 분사 그룹에 정식 입사 해서 결국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제국 분사 그룹 중상위 임원이 되는데, 그 사이에 자신의 당고모부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이 붙여 준 자신의 수행 총괄 비서실장 윤효정 (임현수 분).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총괄 대표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장남이자 셋째 자녀 토쿠카와 George 아리타 (사이토 타쿠미 분), 두 남자의 애정 어린 사랑을 듬뿍 받는 지적이면서 영리한 여성이 된다!..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 법적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의 정식 호적에 15세 (만 15세)에 기명 되어 그렇게 친 자녀로 입적 되고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와는 법적으로 계모. 양녀 사이가 된다!..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차우혁 (박시후 분)의 자녀는 총 1남 3녀로 최종 정리가 된다!..

 

그리고 6촌 언니들인 최희정 (문근영 분). 최혜원 (박은빈 분)처럼 자신 역시 다른 남자들에게 그렇게 욕망 혹은 진심 어린 이성 애정의 대상이 된다는 것조차 너무 알지 못해서 그래서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이성 관계사에 대해서는 보호하는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이 진심으로 감사하기만 하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할 때 청초하게 하지만 맑게 고마워 하고 미안한 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는 그런 면모가 있다!..

 

유일하게 차우혁 (박시후 분)의 자녀들 중에 부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마음씨 따뜻한 자녀다!..

 

그래서 어찌 보면 차우혁 (박시후 분)이 유일하게 따뜻한 부성애를 쏟는 만큼 웃게 하는 그의 친딸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넉자이기 때문에 때로는 희우, 윤우. 그리고 본명 그대로 불린다!.

 

제국 분사 그룹 내 3대 대표 미녀가 있다면 그것도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최희정 (배나연 양 ~ 문근영 분). 최혜원 (박은빈 분). 그리고 차윤희우 (박정연 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윤효정 (임현수 분, 24세 ~ 102세)

 

서윤희우 ~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수행 총괄 비서실장 ~ 제국 분사 그룹 해외 정보 총괄 분석가 ~ 제국 분사 그룹 디자인 팀장 ~ 과장 ~ 부장 ~ 본부장 ~ 디자인 & 기획 마케팅 총괄 이사 ~ 총괄 상무 ~ 총괄 전무 ~ 총괄 대표 ~ 훗날의 제국 분사 그룹 최고위원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사이에 태어난 차우혁의 서녀이자 친 막내딸인 서윤희우 ~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수행 총괄 비서실장!.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사이에 태어난 차우혁의 서녀이자 친 막내딸인 서윤희우 ~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존재를 알아 채고, 다시 미국 제국 분사 그룹으로 귀환하고 난 이후, 진지하게 생각 해 보면서 제국 분사 그룹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의 수행 & 경호 총괄 비서실장 파벨 (David Mclnnics 분)에게 조언을 받고 함께 비밀리에 논의 한 다음에 당시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부서에 일하고 있던 자신을 제안을 받아 제국 분사 그룹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을 그의 대 저택 작은 별실 서재에서 독대 한 다음 수긍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 그리고 그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 사이에 태어난 차우혁의 서녀이자 친 막내딸인 서윤희우 ~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공. 사 담당 수행 총괄 비서실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출생 전 일화를 전부 다 제국 분사 그룹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에게 전부 다 듣게 되었고 알게 되었다, 그녀의 부친 차우혁 (박시후 분)이 55세 (만 55세)때, 비밀리에 방문 하고, 그리고 거산 그룹 가 신현숙 (김해숙 분)여사의 사형 이후, 10년이 훨씬 지난 이후, 한국을 방문 하던 해에 자신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서윤주 (김소연 분)의 행방을 한국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을 사촌 매형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회장에게 알아내고 결국 그 두 사람의 사이가 관계가, 결국 어린 소녀의 인생을 망가뜨릴 뻔 했다는 것을..

 

일명 서윤희우 (박정연 분)의 운명은, 그녀의 인생은 방년 15세 (만 15세)때부터 점차 곱게 펼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친모 서윤주 (김소연 분)를 닮아 청아하게 놰쇄적인 여인이 되어 간다!..

 

그 덕분에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성년이 된 이후 그녀의 주변에 다가오는 남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희우는 그걸 원치 않고 친절히 정중히 거절 해서 결국 그 퇴짜맞은 남자들이 상사 병을 혹독하게 견뎌냈다는 후문이 있다!..

 

명석하고 그녀의 6촌 언니들 최희정 (문근영 분). 최혜원 (박은빈 분) 못지 않게 청아하면서도 우아한 행동에 결국 그녀는 대학 졸업 이후, 정직원으로 시작 했을 때부터 비밀리에 그녀의 Private personal life에서는 항상 그가 대동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에게 대쉬해오는 남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 보호하고자 그랬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2세대 ~ 3세대 시대의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에서 촉망받는 법무 임원으로 낙점 된 그리고 추앙되고 있던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가 그의 연하의 아내인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 사이에 태어난 그의 2세 자녀들 중에 셋째이자 장남인 토쿠카와 George 아리타 (사이토 타쿠미 분)와 훗날 세월이 지나면서도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 해 여러 가지 잠재적 실력이 있다는 것을 다름 아닌 그의 최고 총 상부인 제국 분사 그룹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에게 인정 받아 결국 그의 막내 조카딸이자 자신이 그녀를 처음 봤을 때부터 내심 자신도 모르게 진심으로 마음에 담아 두기 시작 했던 차윤희우 (박정연 분)를 두고 알게 모르게 서로 경계 하고 날카로운 두뇌 실력들을 발휘한다, 다만 그게 장기전이 된다는 게 흠이지만 말이다!..

 

차윤희우 (박정연 분)과는 무려 9세 (만 9세) 나이 차가 있다!..

 

(메인 주연 급 중요 인물들 2)

 

차윤희우 미국 외가

 

서윤하 (왕빛나 분, 22세 ~107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고 현재는 한국에서 제국 본가 차석 요리사면서 그래도 어쩔 때는 비서 역할도 하는 서윤주 (김소연 분)의 5세 나이 차가 있는 윤주의 친 여동생,  자신의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로렌 (서인희, 황정음 분) 인희와 재혼 하게 되면서 한. 미, 양국을 자주 왕래 하면서 제국 분사 그룹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제국 본가를 떠나면서 배 조리장과 박 조리장의 빈 틈을 채워 주기 위해 더 이상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가 아닌 한국 제국 본사 그룹 대 저택에 이직신청으로  들어간 원래 원인. 이유를 전부를 다 알고 있는 서윤주 (김소연 분)의 친 여동생이며 차우혁 (박시후 분)의 막내딸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든든한 우군이면서 친 이모다!.

 

세월이 지나면서 한국 제국 본사 그룹 대 저택에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어 식. 음료 독 검출을 하는 본분까지 하고 지내는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를 누구보다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녀의 편을 전부 다 들어준다.

 

그래서 윤하는 어찌 보면 한국 제국 그룹 본사 제국 그룹 4세 현원이가 중 2 때 들어 온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 덕분에 어찌 보면 제국 그룹 4세들의 출생과 그 모든 걸 직접 들어 본 윤주 못지 않는 또 다른 산 증인이라 할 수 있겠다!.

 

원래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강하고 자존심도 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사리 분별 가능한 여자다!.

 

늘 항상 제국 그룹 본가가 행복 해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으면서 사실 한국 제국 그룹 본사 김원 총수 회장의 공식적인 사망이 아오끼가 아닌 진명훈 (진이한 분)일 수 있다는 의심을 가장 먼저 했던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 덕분에 그 모든 걸 간접적으로 명확하게 분석 해서 극비에 그 사실을 알려 준 여자다!.

 

물론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곤경에 처할까 봐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도 모르게 다시 미국에 귀환 해서 극비에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였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극비에 직접 만나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말했었다!.. 그 덕분에  진명훈이 직접 한 건 아니지만 진명훈이 자신의 비서관을 시켜 했다면 이건 달라지는 이야기라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이노우에 아오끼 (윤현민 분)가 김원 총수 회장을 독살 시키려고 했지만 사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덕에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였던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통해 미국에서 제국 그룹 수장이였던 관리 해온 인물 김원 (최진혁 분)을 극비에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부탁한다, 현재는 한국에 가 있는 자신의 직계 가족들에게도 자신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리고 싶지 않단다, 그 덕분에 윤하는 결국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에게 알리지 않은 남모를 과거가 있다!.. 김원이 생존했다는 것을 말이다!..

 

김 탄 (이민호 분) 부총수 회장이 새로 제국 그룹 총수 회장이 되기 전에 자신을 불러 전부 다 사실을 말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물론 큰 사모님 현주 (임주은 분)에게도!..

 

그러더니 몇 년 후에는 제국 그룹 4세이자 김원 총수 회장의 또 다른 후계자였던 현원 (서강준 분)이가 정식 제국 그룹 5대 총수 회장에 오르자 그 당시에 고작 6세였던 어린 은원 (강지우 양)이가 신호탄을 올리더니 전부 다 한 동안 진명훈 (진이한 분)에 대해 극비리에 현원이가 큰 도련님 윤후 (지창욱 분)에게 사실 확인 하고 나서 극비리에 모든 걸 속전 속결로 해결하는 걸 전부 다 지켜 보면서 김현원 (서강준 분)과 한희윤 (김소현 분), 이 두 사람 사이에 결혼 해서 제국 그룹 5세가 생기는 것까지 간접적으로 지켜 보는 인물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따뜻한 품성, 때로는 날카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국 그룹 본가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다 실행해도 나쁜 점이 없다는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 덕분에 제국 그룹 한. 미 그룹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게 보고 듣는다!.

 

그래도 현재 제국 분사 그룹에서는 아직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비서실장의 자리를 공석이지만, 그 자리는 원래 자신의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 위치였고 자리였기에 공식적으로 새 법무 총괄 비서실장을 뽑지 않는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 배려에, 윤주 그녀는 그 배려에 고맙기만 하다.

 

하지만 더 알고 있었다, 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이 새로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의 총괄 비서실장을 뽑지 않는 것인지.. 그것은 다름 아닌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법무 총괄 대표가 그걸 원치 않기 때문이였다!..

 

내 언니의 인생을 망쳐 버리고 내 가여운 조카딸의 인생을 생각하면, 진짜 사람 시켜서 죽여도 모자랄 녀석이 이제 와서 내 언니의 자리를 공석으로 해 놓는 이유가 그리워서 그런 걸까, 항상 내 언니는 당신 와이프 한정원보다 더 많이 있었다!.. 당신 곁에!

 

그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 조카딸 차윤희우 (박정연 분) 때문에 참았다!..

 

그렇다고 언니 윤주가 그런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에게 이성으로 끌린다면, 그건 아니다, 물론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굉장히 이성으로서 매력적인 남자인 건 사실이다. 다만, 자신의 언니 서윤주에게 그런 리처드 회장에게 이끌리지 않을 뿐, 더군다나 리처드 회장도 이미 다른 연인이 있었고 그 연인 사이에서 자녀가 넷이나 있는 남자였다!.. 더군다나 본의 아니게 로렌 인희 (황정음 분)을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맞이 해서 정식 와이프로 들인 남자였다!..

 

언니 서윤주가 처음부터 이끌렸던 남자는 다름 아닌 현재, 제국 분사 그룹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였다!..

 

그런 그를 자신의 언니 서윤주가 27세 (만 27세) 때부터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비서실장으로서 차우혁 법무 총괄 대표의 공. 사 관계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다 알고 챙기면서 그렇게 알게 모르게 그를 물심양면으로 챙겼다!..

 

그렇게 하기를 7 ~8년.. 그러더니 어느 날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가 그랬다, 자신을 잊으라고..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상처 받지 않았다면, 여자로서 자존심이 약간 상했었다!..

 

물론,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 (당시에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였다)를 충분히 이해했으며, 그리고 윤주 자신과 우혁은 정식으로 뭘 어떻게 해 본 적이 없는 그런 관계였다!..

 

그렇다고 해서 비 공식적으로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법무 총괄 대표와 자신의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전혀 안 해 본 게 있는 관계는 아니였다!..

 

자신의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와 제국 분사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는 비 공식적으로 그가 원하면 연애를 했었다, 다만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이였다!..

 

그것도 제국 분사 법무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말이다, 그 덕분에 정식으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갑자기 한국 제국 본사 그룹 대 저택으로 인사 이동 하고 싶다고 그걸 분사 그룹에 정식으로 신청 했을 때, 윤하는 그러지 말라고 윤주를 말린 적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계속 해서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 곁에 머물면, 아마 언니 윤주 스스로 버텨내지 못할 것 같다고 자신의 못된 사적 감정이 결국 그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 했단다!..

 

그 덕분에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결국 원하던 대로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에서 한국 제국 본사 그룹으로 인사 이동을 정식으로 받아 들인 이후, 언니 서윤주는 이렇게 된 게 다행이다고 생각 했다!..

 

물론 언니 윤주 스스로 당시에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대표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언니 윤주가 차우혁 (박시후 분)의 공. 사 관계를 약혼녀처럼 모든 걸 물심 양면 전부 다 총괄 해도 누구도 그녀와 차우혁 사이를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았다!..

 

그런데, 차우혁 (박시후 분)이 왜 한국에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면서도 함부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에게 말하지 않아 항상 긴장의 연속이였다!..

 

그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걸 보니 자신을 그냥 가만히 두는 것을 고맙게만 생각 했었다!..

 

그리고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가 정식으로 한국으로 간 지 2년 8개월 만에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사로 다시 귀환 했다!..

 

그런데,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 (당시에는 그랬다)가 그랬다, 자신이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의 감정은 인정 하겠단다, 받아 들인다고 했다!.. 그 감정에 대해 차우혁 본인 스스로 부정하고 있었던 것이였을까?..

 

공식 연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친근함을 넘어 이성 남자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차우혁은 알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 감정을 지난 8년 동안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일까?..

 

그런데 그게 리처드 총괄 대표 덕분이라는 걸 후일 알게 되었다..

 

리처드 총괄 대표 덕분에 차우혁 법무 부 총괄 대표가 지난 8년 간 윤주 자신이 무슨 감정으로 그 모든 걸 해결하고 도왔는지 인정 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윤주는 결국 리처드 총괄 대표가 다시 재혼을 하자, 로렌 인희를 대신 해서 한국 제국 그룹 본사에 갈 수 있도록 지원 했다!..

 

그렇게 하기를 30년을 넘게 제국 그룹 한국 본사 대 저택에 차석 주방장이자 전현주 (임주은 분)의 총괄 비서실장이 되면서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된다!..

 

물론 정식 기록에 의하면,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는 그 동안 제국 분사 법무 부서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를 한국에 가서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관계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한국 제국 본사 그룹에 정식으로 인사 이동해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는 제국 본사 그룹 정식 안주인이자 제국 그룹 수장 김원 (최진혁 분)의 정식 두번째 아내이자 사랑인 전현주 (임주은 분)의 정식 공. 사 총괄 비서실장이 되어 있는지 10년이 훨씬 넘어 정확히 하자면 14년 째 그녀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제국 분사 법무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국 제국 그룹 본사 대 저택에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를 재회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제우스 호텔에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미국으로 다시 귀환하기 전까지 함께 휴가라는 걸 이용해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휴가라는 걸 이용해, 짧은 연인이라는 걸 했던 것이였다!..

 

그 덕분에 자신의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는 결국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아이를 임신 하고 만 것이다!..

 

물론 아이는 무슨 죄가 있는지 아이는 아무런 죄가 없다, 다만 자신의 언니도 일부 잘못이 있지만, 사랑이 죄라면 죄겠지만, 그렇다고 온전히 그 비난을 자신의 친 언니 서윤주가 책임지고 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자신은 그 사실을 듣고는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최대한 그 사실을 제국 분사 그룹에 알리지 말라고 부탁하는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의 부탁을 거절 할 수가 없어서 결국 그로부터 12년 후.. 우연히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된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을 만나 13년 전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가 한국에 방문 했을 때, 자신의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을 한국 제국 그룹 본가 대 저택에서 재회한 걸 아시냐고 말했다!..

 

그것까지만 그렇게 말했다, 그 다음은 자신은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 모든 걸 극비리에 알아 보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회장을 보고 적어도 차우혁 (박시후 분) 법무 총괄 대표보다는 훨씬 비교도 안 되게 차분하면서도 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안정적인 남자였다!..

 

그리고 몇 개월 뒤, 우연히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극비에 연락이 왔다!..

 

윤하 자신이 그 사실을 말한 건 노출 되지 않게 해 줄 테니, 일단 자신의 처남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법무 총괄 대표에 대한 처분도 그리고 대면해서 그 사실을 알리는 것도 미뤄 달라고 요청 했다!..

 

그래서 윤하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그 요청을 받아 들였다!..  

 

그리고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한국 본사 대 저택에 방문 해서 결국 자신을 미국 분사 그룹으로 귀환하라는 제안을 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는 그 제안을 함께 생각 해 보고 정중히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에게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이유는 다름 아닌 희우의 친부이자 그녀의 상부였던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에게 짐이 될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 덕에 결국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진심으로 차우혁 대신 사과를 했고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조카딸 서윤희우 (박정연 분)만 15세 (만 15세)때, 다시 미국으로 데려 가기로 결정 했고 그리고 그러기 위해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 다시 1년 뒤 한국에 극비 방문 해서 결국 그녀의 친 딸이자 윤하 자신의 외조카딸인 차윤희우 (박정연 분)만 데리고 다시 미국으로 귀환 했다!..  

 

처음에는 그 제안을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는 거절 했다고 한다,  물론 훗날 다시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로 귀환한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에게 직접 들었다!

 

그리고 또 다시 10년 뒤..

 

김원 제국 그룹 수장이자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귀환 해도 된다고 배려 해 줘서 결국 다시 자신의 마음 한 구석에 담아두고 지냈던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가 자신의 첫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 그리고 그의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 그리고 막내딸인 차윤희우 (박정연 분)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그래서 그에게 약간 알게 모르게 섭섭하면서도 질투가 되었다, 그렇다고 마음 편히 화목하게 웃는 그 두사람의 가정을, 자녀들을 흔들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한번 그의 가정을 흔들었으면 됐지, 두 번이나 흔들 필요가 있겠냐고 말이다..

 

그렇지만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가 그랬다, 분사 그룹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그래서 결국 자신의 언니 서윤주는 다시 인사 이동이라는 걸 이용해 다시 제국 분사 그룹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공동 법무 총괄 대표의 공. 사 문제에 대해서 다시 일정 부분 관여 하기 시작 한다, 그리고 훗날 그의 정식 아내이자 연인인 한정원 (장희진 분)이 그의 품에서 평안히 눈을 감자, 그 이후 차우혁 (박시후 분)의 말년을 끝까지 지키며, 그의 두번째 아내 자격이 된다!..

 

그리고 나서 차우혁 (박시후 분)이 눈을 감자, 그녀도 결국 2년 뒤, 차우혁 (박시후 분)의 직계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 차지우 (조보아 분) 그리고 그녀의 친 딸이자 윤하 자신의 외조카딸 차윤희우 (박정연 분)가 정중히 그녀의 곁을 지켜 주고 윤하 자신과 함께 희우의 친부이자 자신의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의 인생을 사실상 망가뜨린 차우혁 (박시후 분)의 인생 여사친이라는 제니 (박정아 분)가 그녀의 마지막을 정중히 지켜 주고 그녀가 평안히 눈을 감자, 그녀의 장례식도 전부 다 그의 자녀들이 정중히 주관해하는 것을 고맙기도 하고 미움이 되기도 하는 미묘한 감정들이 함께 공존한다!..

 

그러다가 결국 윤하 그녀도, 언니 서윤주 (김소연 분)가 눈 감은 지 몇 개월이 지난 후 결국 그녀도 그녀의 외조카딸 차윤희우 (박정연 분)이 보는 앞에서 평안히 눈 감는다!..

 

이덕윤 (박준금 분, 58세 ~ 120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차우혁 (박시후 분)의 법무 총괄 비서실장이였고 그의 이성적인 사랑이 짙었던 서윤주 (김소연 분). 그녀의 여동생이자 가업인 나름 대형 패션 기업을 이끌고 있는 서윤하 (왕빛나 분)의 친모이자 차윤희우 (박정연 분)의 외조모!.

 

장녀인 윤주 (김소연 분)의 마음 아픈 사랑을 알면서 그녀의 선택에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녀가 미국이 아닌 한국에 머무는 것에 대해 존중 해 주지만, 때로는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하다..

 

어린 윤희우 (박정연 분)을 애지중지 하는 여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2세 자녀들

 

토쿠카와 Helen 아리타 (마이카 야마모토 양 ~ 5세 ~98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총괄 대표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첫 장녀!

 

부친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기 44세 때 (만 44세).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 28세 (만 28세)때 태어난 첫 딸이자 첫 자녀가 되시겠다!.

 

그 덕분에 그녀는 아마 부모의 연령 차를 그렇게 유년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다, 왜냐하면 부친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녀와 모친 치에를 위해서 사실상 금연 상황이였기 덕분에 그리고 자기 관리가 뛰어났다!..

 

그 덕분에 그렇게 자신의 부모의 연령 나이 차를 크게 생각지도 못한 채 성장하기도 했고, 알았다 해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못했다!..

 

자신의 부모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세월이 지나도 서로를 아끼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마냥 행복하게만 느끼면서 곱게 성장한다, 그리고 공부 역시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결국 제국 분사 그룹에 입사 해 세계 경제 파악에 뚜렷해서 차후 차선책을 내놓기도 해서 그게 한국 본사 제국 그룹과 분사 그룹 동시에 상승하는 좋은 계책을 내 놓아서 제국 그룹이라는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영어. 일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까지 모두 7개 국어 능수능란한 여자!..

 

토쿠카와 Evelyn 아리타 (료카 이아라 양 5세 ~100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총괄 대표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차녀 (둘째 딸)!

 

부친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기 47세 때 (만 47세).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 31세 (만 31세)때 태어난 둘째이자 차녀가 되시겠다!.

 

태어날 때 그녀 역시 부친과 모친의 나이 차가 별로 안 나는 줄 알았다, 그리고 항상 부모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 해 주면서 애틋한 모습을 항상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애정 결핍 같은 건 전혀~ 없는 밝고 청초한 여인으로 성장하면서 그녀 역시 제국 분사 그룹의 중요 임원으로 자리 잡게 된다!..

 

토쿠카와 George 아리타 (1~15, 27세 ~89세 사이토 타쿠미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총괄 대표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아들  

부친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기 50세 때 (만 50세).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 34세 (만 34세)때 태어난 셋째이자 장남이 되시겠다!.

 

유년 시절부터 명확한 머리를 타고 나서 그런지, 아무래도 놀아도 별로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었다, 다만 부친이 자신에게 늘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생각하라는 말이었다!..

 

그 덕에 자신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던지 신중하게 생각 해 보고 또 생각하는 좋은 버릇이 생겨 버렸다!.

 

그 덕분에 그는 가끔 너무 우둔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더 생각해 보고 흐름을 읽고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그의 세상은 그랬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가 인척들과 자연스럽게 친한 인물이 되고 그들에게 잠시 허술한 면모가 보이면, 그 부족한 점을 알아내서 그들의 단점들을 채워 주기도 하는 해결사는 절대로 아니지만, 그들의 단점이 장점이 되게 하도록 좋은 조언들을 부친을 닮아 많이 해 준다!..

 

토쿠카와 Benjamin 아리타 (다나카 코키 분 15세 ~ 95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총괄 대표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막내아들  

 

부친인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기 52세 때 (만 52세).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 36세 (만 36세)때 태어난 넷째이자 차남이 되시겠다!.

 

워낙 두 사람의 막내 아들인지라 나름 사고뭉치인 것 같이 생겼지만, 정작 크게든 작은 문제 단 한번도 일으켜 본 적이 없는 순수하고 맑은 아들이다!..

 

제일 좋아하는 건 부모의 사랑이 항상 서로 변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여지고 그리고 항상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어 주고 장. 단점을 속 시원하게 말해 주지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부모의 가정 교육에 의해, 내면의 상처 한번 안 받아 본 정말 순수하면서도,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토쿠카와 Thomas 아리타 (사카이 마사토 분). 토쿠카와 Evelyn치에 아리타 (타베 마사코 분)의 막내아들이 되시겠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이 서로 이성으로 사랑하고 존중 해 주지만, 너무 늦게 만난 게 약간 안타깝다는 이 소년의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않았다면, 조금 더 일찍 서로 만났다면 그래서 반했다면 적어도 그들의 자녀들인 차혜우 (신혜선 분). 차원우 (연준석 분)가 내면의 아픔과 냉정해 지지 않았을 거라는 안타깝고 배려 깊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의 막내이자 셋째 자녀인 차지우 (강지우 양 ~ 조보아 분)은 자신의 부모가 그런 과거가 있는지도 모른 채 너무 맑게 성장한 게 어찌 보면 다행이다 싶다!..

 

왜냐하면 첫 두 자녀가 자신을 냉대하고 비참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미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대표는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기에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그 사랑 덕분에 고통도 열망도 그리고 온화함,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에 함유 되어 있는 게 다름 아닌 진정한 이성 사랑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 사랑이 때로는 자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마 그는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 부부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된다!..

 

물론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의 진정한 사랑 역시 잘 알고 있다, 다만 이 남자 어른은 그래도 자신의 사랑과 가정을 어떻게 해서든 잘 지켜 나가는데, 차우혁 (박시후 분). 한정원 (장희진 분) 커플을 보자면, 이미 첫 두 자녀들에게 본의 아니게 잊지 못할 상처를 안겨 준 것은 사실이다!..

 

그 덕분에 첫 두 자녀들이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대표에게, 차갑거나 너무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묵묵하게 행동하는 게 그들의 부친인 차우혁에게 상처가 되고 그들의 모친. 한정원 (장희진 분)은 그런 첫 두 자녀 때문에 항상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그들의 막내 동생 차지우는 아무것도 모른 게 다행이다 싶다!..

 

진심으로 차지우 (조보아 분)를 내심 마음에 담기 시작한다!..

 

(주연 급 조연들)

 

홍미선 (하시은 분, 31세 ~100세)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연인이자 사랑, 아내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둘도 없는 막역한 베스트 인생 친구!.

 

한국에서 스페인 전문 요리 식당 Don Quixonte (돈키호테)를 운영하고 있다!..

 

한정원의 20대부터 30대 후반 사이에 있던 스펙테클한 롤러코스터 인생을 잘 알고 있는 산 증인!..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로 장장 8년을 불운한 삶을 지냈던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 친 언니처럼 걱정해 주던 여인!.. 그래서 정원이 차우혁 (박시후 분)을 만나 정말 다시 소박한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되자, 내심 안심했던 부분도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비밀리에 다시 만나기 시작하자, 몸소 집을 비워 주고 두 사람만 평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조 했던 인물이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을 오히려 합법화가 되기를 바랬던 여인이다!..

 

그리고 정원이 그녀의 전 시댁인 거산 그룹 가 신현숙 여사 때문에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긴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곁을 항상 어떻게 해서든 정원을 구출 해 낸 건, 다름 아닌 차우혁 (박시후 분)이였다!..

 

그리고 나서 그 모든 험난한 과정을 겪고 결국 태민호 (김지훈 분) 거산 전자 사장은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으로 우혁을 죽이려 들었다, 마지막 카드로, 그게 다름 아닌 정원의 첫 남편 태민호가, 차우혁을..

 

그러더니 정원이 직접 칼을 들었고 자신의 목에 찌르려 했다가 결국 태유라가 그런 정원을 구하면서 태민호의 뺨을 갈겼다!..

 

그래서 결국 포기했다는 게 한국 재계 사회에 밝혀질 수 없었던 진실이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전 시어머니 신현숙 여사가 정원을 가만 두려고 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우혁이 거산 그룹 가. 한정원의 이혼 소송이 한 1년 반 정도, 걸렸다 그리고 나서 태민호가 결국 합의 이혼에 수용했다!..

 

그리고 나서 정원이 태민호와 합의 이혼 한 지 2개월 뒤에, 거산 전자 태민호 사장이 죽었다!..

 

그래서 정원은 무탈 했지만, 혹시 몰라 거산 그룹 가 사람들과 접촉 하게 하지 말라는, 우혁의 말을 존중해서 전달 했다!..

 

그러다가 우혁이 자신의 총괄 전담 비서관들을, 정원이 알지 못하게 비밀리에 정원을 지키게 둘 거라는 말을 남겨 두고, 미국으로 잠시 출국하겠다는 것을 먼저 들었다!..

 

그러다가 1년 뒤에 정원이 우혁과 사이에서 생긴 딸을 낳았다!..

 

그 모든 걸 겪고도 아이와 정원이 무탈하게 된 게 정말 기적이였다!..

 

그런데 우혁은 할 일이 더 생겨서 조금 늦을 거라고, 말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우혁이 정원을 데리러 돌아올 테니, 기다렸다!.

 

그리고 우혁이 다시 돌아온 건 3년이 못된 채, 정원을 데리러 왔다!..

 

그런데 문제는 딸이 사실은 태민호와 생긴 자녀인 줄 알았다, 우혁은..

그런데, 정원이 낳은 딸은 그녀의 전 남편 태민호가 아닌 차우혁 (박시후 분)의 아들이다!..

 

어찌 되었든 간에, 그 모든 사실을 전부 다 알게 하고 결국 정원과 아이를 데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결혼식을 하게 되면, 자신과 고재일 (박주형 분) 기자를 함께 초청하겠단다!..

 

그래서 결국 1년 뒤에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는 모습을 초청 받아 재일과 함께 지켜 본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가 아닌 대한민국 재계 1위 제국 그룹 본사 그룹과 가장 밀접하고 그에 맞먹는 미 제국 분사 그룹의 인척이 된 것이다!..

 

그래서 정원이 또 다시 재벌가로 시집 가서 불행한 삶을 살게 될까 봐 그게 더 걱정이였다!..

 

그런데, 아니였다, 정말 정원은 자신이 아는 한정원이, 드디어 차우혁 (박시후 분)과 진정 행복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한국 재벌 시댁과 미국 재벌 시댁은 뭔가 환경이 달라도 확실히 달라 보여서 천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정원이 행복해지자 그제서야 미선 자신도 마음을 놓는다!..

 

그렇게 하면서, 차혜우 (이채미 양 ~ 신혜선 분). 차원우 (구승현 군),이 두 남매의 출생 과정과 더불어 약간 스펙테클한 그들의 출생 전 인생을 지켜 본 어른 지인에 속한다!..

 

고재일 (박주형 분, 23세 ~ 108세)

 

차우혁 (박시후 분)이 성인이 된 이후로, 다시 한국을 방문 했던 그의 20대 시절에 인턴 기자로 일했던 명신 일보 스타 기자!.

 

안 그래도 당시 우혁을 만났을 때, 자신 역시 명신 일보 인턴 기자로 일하고 있었다, 우혁은 인턴 기자였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재일 자신은 인턴 기자에서 정식 기자로 그렇게 명신 일보에 남았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우혁의 가정사를.. 그러니까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안주인 신현숙 여사 때문에, 우혁은 자신의 부친을 먼저 잃고, 1년 뒤에, 모친까지 잃어버린 것이였다!..

 

그 모든 과거를 알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안고 살아 왔던 우혁이 항상 가엾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30대 중후반 때, 한국으로 들어온 차우혁 (박시후 분)의 복수 1단계부터 알게 모르게 돕기 시작한 우군이다!..

 

그리고 여배우에서 거산 그룹 가 막내 며느리가 된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서 진정 사랑을 느끼는 우혁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알고 있었다, 우혁은 미혼. 한정원은 기혼 녀, 그것도 한국 재계 4위 거산 그룹 가 막내며느리라는 사실을..

 

진정한 친구라면 말려야 하는 게 정상이지만, 우혁이 진정 행복해 하고 따뜻하게 웃는 게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더 오래 그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해 하는 게 자신 역시 보기 좋았다, 진정으로 우혁이 그 사실을 알기를 바랬지만, 그게 오히려 더 상처가 될까 봐 그래서 말할 수가 없었다!..

 

이미 큰 아픔을 거의 평생을 가지고 살아왔던 녀석이 다름 아닌 차우혁이다, 그래서 말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되면, 그 녀석이 진정 행복해 하는 우혁의 웃음을 자신이 망가뜨릴까 봐..

 

그게 두려웠다..

 

그래서 차우혁 (박시후 분)이 한정원 (장희진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복수를 잠시 뒤로 하고, 정원을 구하겠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그러다가 안타까웠다!..

 

그래서 결국 우혁의 계획에 적극 개입 하기도 하며, 홍미선 (하시은 분)과 함께 차우혁. 한정원 이 두 사람의 메신저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안타깝고도 위험한 애정 관계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지만,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그 덕분에 차우혁. 한정원 결혼식에 초청 받아 오랜만에 휴가를 조금 더 길게 쓰면서 홍미선 (하시은 분)과 함께 참석 하기도 한다!..

 

그리고 거산 그룹 가 신현숙 여사의 죽음에 대해서도 낱낱이 전부 다 밝히면서 보도를 하는 명신 일보 스타 기자다!..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연인들 및 남자들

 

(메인 남주급 주연들)

 

임종수 (이필립 분, 23세 ~ 105세)

 

Las Vegas, Nevada에 제국 분사 그룹에 정보 총괄 부서 & 경호 부서에 23세 나이에 지원 해서 취직이 된 미국에서 태어난 남자!.. 태생부터가 미국인이였다, 하지만 동양계 미국인이라는 멸시는 받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그 부락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작은 소규모 한인 사회를 이해하며 그 사회에만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 덕분에 젊고 유능하고 똑똑함을 바탕으로 Washington DC에 위치한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 입학 진학 했다!..

 

그러다가 그 곳을 방문 중이던 제국 분사 그룹 젊은 새 리더 Richard Choi (최정원, 지성 분)에 발견 되어 결국 Las Vegas, Nevada에 이주하게 되고 제국 분사 그룹 본사에 취직 지원 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처음에는 제국 분사 그룹 2세대 주도 방향으로 틀을 잡던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집권 이래,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에 입성 해서 숙식 하게 되는 인물!..

 

처음에는 정보 총괄 부서의 일을 더 연장하는 셈이 아니라 경호 부서의 일을 더 연장하는 셈이였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크게 신경성 두뇌를 다칠 뻔한 일이 있은 이후, (일명 시신경, 안막 (눈과 관련 되어 있음),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 배려 해서 결국 그는 정보 총괄 분석가로 대 변신 했다가 점차 그의 다른 능력을 알아 보고 제국 분사 그룹 창의력 마케팅 담당 부서 총괄 본부장으로 발령 낸다!..

 

그러다가 어느 날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그런다, 자신의 장녀인 최효정 (신현빈 분)을 지속 해서 돌봐 달라고 한다!..

 

최효정.. 알고 있다, 그런데 녀석이 의대를 가더니 한동안 Las Vegas, Nevada 저택에 일절 오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해서 최효정 (신현빈 분)의 담당 비서관 역할도 종종 지속적으로 한다!..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까지 능수능란으로 의사소통 문제 없이 가능한 남자다!..

 

제국 분사 그룹 창의력 마케팅 총괄 부서는 제국 분사 그룹 주요 계열사는 물론 모든 서양권 제국 분사 그룹 계열사들의 경제 지표 성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본의 아니게 표출한다!..

 

훗날 자신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있는데 수줍어 하면서도 표현력이 어느 정도 약한 최효정 (신현빈 분)과 비밀리에 연애를 시작하기도 하고 효정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다, 덕분에 너무 과묵해서 효정의 여동생들 및 남동생까지 전부 다 효정의 태생 배경을 보고 사랑하기 시작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만큼 효정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나 표현을 너무 안해서 탈이 날 정도로 진중하고 과묵하며 배려심이 깊은 남자다!..

 

때로는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밀명에 의해 한국으로 파견 되어 제국 본사 그룹에서 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까지 흔적도 없이 알아내는 능력을 발휘 하기도 한다!..

 

그의 가명은 도재명이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부 회장까지 역임 하고 나서 제국 분사 그룹 최고 자문위원 제 1 위원으로 물러나기도 하지만 그 훗날에도 이로운 영향력을 끼치는 남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남편들 중에는 가장 첫 남편이면서도 효정의첫 남자고 리처드 최의 맏사위 되시겠다!..

 

채은석 (엄기준 분, 23세 ~ 93세)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그의 정식 제 3 부인이자 리처드의 평생 연인이자 첫 사랑이자 진사랑이기도 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의 차녀 (둘째 딸)으 정식 11세 정식 연인이자 약혼자!..  

 

자신의 약혼녀이자 연인인 최희정 (문근영 분)의언니 최효정 (신현빈 분)이 만 9세 때 태어나 만 6세에 희정이 언니 손을 잡고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에 친모 효희 (박선영 분)과 함께 입성했다는 것도 마음 아픈 일이다!..

 

그리고 그녀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온전한 부성애를 가장 많이 거부감을 들지 않고 온전히 받아 들이는 성격이 있으며 맑으면서도 순수하고 때로는 부친 리처드 최를 닮아서 차가운 독설을 아주 우아하게 무감각적으로도 내뱉는 차가운 블랙홀 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따뜻함과 배려심이 깊은 리처드 최의 차녀라는 것도 전부 다 이해 할 수 있는 배려심 깊고 마음 따뜻한 남자다!..

 

그 덕분에 그녀가 뭘 원하는지 리처드 최는 결국 알고 그녀가 그룹 내에서 마케팅 담당과 예술적 감성이 깊다는 걸 알고 그 부서에 일하게 뒀다는 것 조차 충분히 이해 하고 자신 역시 그러니까!..

 

자신은 다른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그리고 의사로서 소명감이 그 묵묵하면서도 때로는 많은 죽음을 목격 해야 하지만,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 뿌듯함을 느껴서 의사가 되었으니까..  

 

물론  자신의 연인이자 정식 약혼녀 희정 역시 본인 스스로 그렇게 자신과 비슷하게 그 뿌듯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온화하게 품어주는 남자!..

 

그 덕분에 훗날 제국 분사 그룹 역시 어느 정도 자녀들이 성장하자 3세대 리더 시대로 패턴이 바뀌자 공연 예술 홍보 최종 담당자가 된 자신의 약혼녀 희정 (문근영 분)이 더 이상 욕심 내지 않고 성실히 일하자 자신 역시 더 이상 뭐라 하지 않고 그냥 열심히 일하며 매번 희정이 자신이 일하는 UVA로 가끔 방문하자 그녀와 함께 조촐하면서도 따뜻한 대화로 서로를 잘 이해 하며 받아 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고 아름다운 데이트를 계속 지향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 희정 (문근영 분)이 자신을 만나기 전에 항상 성년이 되고도 가장 첫번째 골드미스가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약혼녀 희정 (문근영 분)이 자신보다 11세 연상이자 자신의 담당 주치의인 채은석 (엄기준 분) UVA (University of Virginia) 심장 의학 & 뇌종양 의학 교수인 자신과 가끔 만나는 게 제일 좋다 그리 가끔 말해 줄 때, 아니면 분위기로 답을 해 줄 때 은석은 “네가 외롭지 않고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 기쁘다” 라고 말해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약혼녀인 희정이 그리고 아무리 채 교수가 자신보다 연상이라 하나 때로는 그도 자신도 서로의 각자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공감 해서 그런지 유일하게 희정이 냉도녀가 아닌 천성적인 따뜻함과 맑은 미소를 보일 수 있는 관계다!..

 

유년 시절에 친조부 마이클 최 (연우진 분 ~ 김병세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생전에 자신의 모친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을 끝까지 반대 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고 난 이후, 혼자 짐을 가지고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친가 저택을 비밀리에 도망치려고 했다, 그런데 너무 새벽이라 결국 저택 현관문을 나와서 저택 정원에서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 덕분에 다음 날 아침에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저택 샅샅히 다 살펴서 뒤져서 저택 대 정원에서 발견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기증이 와서 한 동안 산소호흡기를 달고 넓은 침대에 혼수상태로 지낸 적이 있다!..

 

그 덕분에 그녀는 평생 심장이 매번 약하면서도 선천적으로 태생 때부터 약간 부정맥을 가지고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안게 된다!..

 

그 덕분에 유대영 (진구 분)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총괄 실장이 (사실은 정보 총괄 실장)이 자신의 약혼녀 희정이 마음에 둔 것조차도 알지 못하고 항상 마음 따뜻하게 행동해서 남은 평생 채은석 (엄기준 분) 담당 의사 교수와의 연인 관계를 유지 하면서도 약혼까지 간다!..

 

그러다 훗날 알게 된다, 유대영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 (진구 분)이 자신의 약혼녀 최희정 (문근영 분) 오랫동안 마음에 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은석은 허망하기도 했지만 불안 했다, 물론 희정을 희정의 배경을 보고 사랑하기 시작한 그런 무모한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다만 희정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상처 많은 희정이 자신을 보고 어느 정도 환하게 웃거나 아니면 단아한 그녀의 분위기가 매력인 것이 그게 연상의 연인이자 약혼자 은석 본인이 희정에게 빠져든 이유였다!..

 

그 모든 걸 알고도 희정의 곁에 자신이 있었으면 한다는 것을 그것도 희정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 말이다!..

 

그 덕분에 시작 했을 첫 만남이였을지 몰라도, 그 이후 희정을 좀 더 오래 보고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도 가끔 희정 본인 스스로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 해서 자신의 곁에 머물 때 (혼전 잠자리는 아예 하지 않음), 그 때 더 그녀의 맑고 단아한 분위기에 빠져 들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유지한 연인 관계에서 정식 약혼자까지 발전 된 관계인데, 유대영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 (진구 분)가 자신의 정식 약혼녀이자 연인인 최희정 (문근영 분)을 오랜 시간동안 마음에 뒀을 것 때문에, 그리고 현재도 그렇게 묵묵히 마음에 두기에 불안하기만 한다!..

 

그 두려움 덕분에 약혼녀 희정 (문근영 분)을 몰아세우지 않는다, 다만 유대영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 (진구 분)을 미묘하게 경계 하며 방어막을 탄탄하게 수립 해 놓는다!..

 

그렇다고 결혼까지 간다고 한다면, 정식 결혼은 올리지만, 법적으로도 혼인 신고를 하지만, 한 방에서 넓은 침대 2개를 들일 정도로 허약하고 더군다나 약간 자신을 어려워 하는 희정 (문근영 분)을 계속 해서 따뜻하게 받아 주고 배려 해 준다!..

 

아마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커플들 중에 한 부분을 차지 하기도 한다!..

 

유대영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 (진구 분)까지 맑으면서도 때로는 미묘한 신경전까지 아마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가장 첫 3각 관계가 보여질 것이다!..

 

“나, 의사교수인데, 의사 교수가 질투가 난다고 함부로 처방약 쓰면, 난 의사 면허증에 자격 박탈당해, 유대영 정보 총괄 대표,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네가 내 첫 사랑을, 내 진정한 사랑을 빼앗았다고 해서 내가 널 죽이려 하지 않을 테니까, 난 희정이도 너도 못 죽여, 왜냐하면 난 내 의사라는 신분에 대해 아주 만족하거든?”

 

유대영 (진구 분, 23세 ~ 100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경호 총괄 비서실장이였던 유종구 (허준호 분).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제니 킴 (김태연 분)의 장남으로,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만 42세 때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였을 시절에 가장 먼저 얻은 최효정 (신현빈 분). 최희정 (문근영 분)을 위해서 부친 유종구 (허준호 분)의 혜안으로 대학교 말년에 제국 분사 그룹에 지원하게 되어 그것도 Part Time으로 먼저 일하게 되면 졸업과 동시에 Full Time으로 지원 해서 채용 하게 된 인물이다!..

 

그 덕분에 그는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차녀이자 둘째 딸 최희정 (문근영 분)을 좀 더 오래 봐 온 남자들 중에 한 명이 되었다!.

 

그리고 희정이 태생 때부터 너무 허약하게 태어났고 현재 자신이 거의 숙식 하다시피 지내는 제국 분사 그룹 본가 Las Vegas, Nevada 대 저택에서 듣기로 희정이 만 6세 때 선대 총수 회장님 마이클 최 (연우진 분 ~ 김병세 분) 덕분에 가출을 할려고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덕에 한기증을 가지게 되었고 부정맥을 최종 얻게 되었다는 것 조차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런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그렇게 한 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그러다가 희정이 성년이 되고도 결혼을 할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니면 하물며 남사친 조차도 잘 없는 게 신경이 쓰였다!..

 

그런데 왜 자신에게 결혼을 해야겠냐고 한다, 희정은 스스로 골드 미스가 되는 게 좋다고 한다!..

 

그 덕분에 고백 한번 못해보고 희정의 선택에 존중해 줬는데, UVA 뇌종양 담당 교수 전문의 채은석 (엄기준 분) 교수와 약혼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정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리 하는 것도 좋다고 판단 했다!..

 

그런데 희정의 건강 문제를 생각한다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하지만, 감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그게 안 된다고 마음 속으로 외친다 아무래도 자신이 생각하기를 희정은 그냥 건강상 편의를 위해서 채은석 (엄기준 분) 교수와 정식 약혼을 지향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대영 자신이 희정을 원할 수도 없는 처지다, 왜냐하면 남동생 유시진 총괄 과장 덕분에 말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방문 휴가에 한국에서는 알아 준다는 여배우 강모연과 급작스레 결혼을 해 버리는 바람에, 한 동안 가정사가 시끄러웠다!..

 

그러다가 공식으로는 1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했지만, 사실은 신혼 여행 이후에 계속 거리감 있는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부친 유종구 (허준호 분)는 이혼 한 이후, 다시 Las Vegas, Nevada로 돌아온 동생 유시진을 한 동안 냉대했다!..

 

한 동안 집안 가정 분위기가 정말 위기감 고조의 시절이였다!..

 

어떻게 나이 많은 여자 연예인들 중에 여배우 강모연인지.. 그 여자는 한류 스타에 불과 했다, 여배우가 아니다 라는 철칙을 가지고 있는 부친 유종구의 말에 모친 제니 킴은 이해 했으며 더군다나 매번 작품 할 때마다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남자 연예인들과 항상 끊임없이 열애설을 발간하는 스타 강모연과 결혼 해서 결국 너무 이른 나이에 돌싱남이 되어 버린 게 한심해 보이면서도 남동생 유시진이 안타깝긴 하다..

 

그렇다고 해도 그런 결정을 내린 남동생 유시진이 매번 다 안타까운 건 아니다, 결혼 하는 것 그것에 대한 반감 같은 건 전혀 없다!.. 다만 남동생 유시진이 좀 더 주도면밀하면서도 더 고려 해 보면서 스타 강모연과의 결혼을 진행 했어야 했다,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돌싱남이 되었으니 남동생 유시진을 전부 다 온화하게 받아 줘야 할 의무는 없다, 단 남동생 유시진이 좀 더 그 트라우마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길 바랄 뿐이다!..

 

그래서 그런가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차녀이자 자신의 담당인 최희정 (문근영 분)이 자신의 담당 의사 교수와 약혼에 대해 반발하지 않고 부드럽게 수용한 것에 대해, 그는 애틋함보다는 걱정이 앞서기는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희정 (문근영 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모르게 표출 해서 희정의 정식 약혼자 채은석 (엄기준 분) 담당 교수와 알게 모르게 미묘한 신경전이 매번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희정이 눈을 감을 때까지 희정의 그림자로 살며 희정은 자신과 연애 다운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순수한 여자다!..

 

그러다가 그녀가 40대 때 쯤에 자신이 뭘 해 주면 되겠냐고 질문한다!..

 

충격이였다, 왜 급작스레 희정이 그런 질문을 자신에게 하는 건지..

 

그러더니 늦게 알아 버렸지만, 대영 스스로가 희정 본인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알아 버렸단다!..

 

그래서 채은석 (엄기준 분) 총괄 담당 교수와 정식 합의 이혼을 진행 하려 한다고 한다, (채은석 담당 교수. 최희정 사이에 자녀가 아예 없었음 이 상황에서도) 그 덕분에 대영은 희정에게 너에게 뭘 바라는 게 아니다 그냥 네가 행복하면 된다고 말해 줬다!..

 

자신이 이혼녀가 되면 연인이 되어 주고 그 곁에 머물 수 있겠냐고 희정이 그리 질문한다..

 

그래서 대영은 그랬다, 그게 네가 원하는 거라면 그리 해 줄 수 있다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지 않는다고 그리 말했다!..

 

그럼 희정은 자신과 남은 평생 연인만 해 달라고 한다, 재혼 같은 건 너무 힘겨운 것 같다고 하다, 그리고 자녀를 낳을 수도 없어서..

 

그렇게 해서 대영은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하자고 했다.. 그 덕에 희정과 공공연한 두번째 연인이 된다!..

 

그래서 그런가 대영 자신은 남동생 유시진 총괄 과장과 다른 의미의 골드 미스터가 된다!..

 

그리고 Las Vegas, Nevada라는 주 지역 특성상, Poker에 대해 굉장히 학식이 깊다, 그 덕분에 대영은 가끔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과 함께 그의 대 저택에서 가벼운 Poker Game을 한다, World Poker Series 대회에서 약간의 타고난 승부사 기질이 있는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세번이나 우승 했지만, 가끔 아들뻘인 대영과 함께 가벼운 Poker Game을 즐긴다면, 누가 서로 이길 수 있을지 끝날 때까지 장담하기란 어렵다는 후문이 들려 온다!..

 

왜냐하면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대영과 함께 Poker Game을 한다면, 리처드 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대부분 이긴다고, 하지만 때로는 대영이 이길 때도 있어 두 남자들이 게임을 가볍게 즐긴다면 막판까지 승자를 가르기란 어렵다는 게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대영은 Poker Game을 가볍게 즐기는 정도지, 심각하게 도박 중독은 아니다 안 할 때는 너무 안 해서 탈이기도 하는 인물!..

 

그런데 최희정 (문근영 분)이 자신을 찾아 온다, 결국 이혼 후에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하긴 첫날 밤도 건전하게 지낸 희정이였다, 매번 처방약을 혹시 어디 가서든 데리고 가야 할 정도였다!..

 

(희정은 초혼을 끝내는 과정이였고, 대영은 골드 미스터 단계 진입 한 지 몇 개월 정도 지난 시점이였다!, 말인 즉슨 결혼 자체를 안 했다는 의미가 된다!)

 

최희정 (배나연 양 ~ 문근영 분)이 만 6세 때, 자신은 아버지 유종구 (허준호 분)의 손을 잡고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 처음 방문 한 게 그게 처음이였다!..

 

산소호흡기에서 가벼운 호흡기로 (코로 연결된 산소호흡기)로 바꾸고 간호사 1명으로 바뀐 상황에서 창백하고 똘망똘망한 6세 어린 희정을 처음 초면 했다!..

 

그 덕분에 그녀의 성장 과정을 그 때부터 지켜 보게 된다!..

 

아마 어린 희정이 대영에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건, 아마 그녀가 만 16세 때부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정기 건강검진을 받고 의료 도움을 받고 지냈다, 물론 그녀에게 항상 처방약을 데리고 다니는 상황이였다!..

 

그 덕분에, 처방약에 대해 만성이 된 것 같았지만, 그래도 그녀의 유년 시절보다 자주 처방약을 복용하는 건, 아니였다!..

 

하지만 항상 3일에 한번씩 처방약을 복용하게 한 것이다!..

 

그래도 너무 맑은 희정을 아마 채은석 (엄기준 분) 교수 역시 그녀를 정말 안을 수가 없었나 보다, 그러니 자신에게 찾아 와 여자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런데 과연 자신은 희정을 사랑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그 질문에 항상 의문이 드는 건 아니지만, 자괴감이 든다!..

 

과연 자신은 희정을 항상 남은 평생동안 행복한 기억만 줄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 들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희정은 과거와 달리 조금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밝아진 효과였을까?..

 

그래서 밝은 표현이 아마 희정을 더 밝게 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 그런데 항상 처방약을 항시 대기하고 다니는 희정이 신경 쓰이고 약 먹는 것조차도 걱정 어린 남자다!..

 

그래서 희정과 연인 관계를 정식으로 비밀리에 시작 하면서, 희정과 잠자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희정이 자신에게 와서 정식 이혼 하고 난 이후에, 여자로 만들어 달라는 게…

 

그게 대영은 가장 충격이였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득 하려 했다, 그런데 희정이 그렇게 하면, 항상 자신을 병자취급 할 수 밖에 없다고 그렇게 남은 평생, 오해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대영은, 희정에게 그랬다, 널 상속녀로 본 게 아니라 여자로 본 거라고 하지만, 꼭 사랑한다고 해서 잠자리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그게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고 한다, 희정은..

 

그래서 결국 희정이 원하는 단 한가지를 함께 하기로 했다, 희정의 정식 이혼 이후에..

 

그렇게 희정의 연인이 되면서 희정의 곁에서 희정을 돌보고 두번째 남편 격이 된다!..

 

그렇다고 정식 결혼을 올리지 않고 그렇게 평생 희정을 곁에서 살아간다!..

 

“희정이를 뭐라하지 마요, 희정이를 상대 하지 말고 상대하려면, 날 상대하세요, 채은석 교수님?”

 

유시진 (송중기 분, 1세 ~94세)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역대 진중한 사적인 자문 위원 급 인물인 최측근 인사들 중 한 명인 유종구 (허준호 분). 아내 제니 킴 (김태연 분)의 차남!..

 

그리고 유대영 (진구 분) 제국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의 친 남동생 되시겠다!..

 

재미교포로 순수 호적 미국인 태생 맞으시겠다!..

 

초. 중. 고. 대, 총 16년의 학업 시절을 그래도 순탄하게 엘리트 코스를 나름 밟은 남자!.. 그런데 부모의 나라 한국에 방문 휴가 시기에 우연히 한류 스타 강모연을 만나 급작스레 약혼 ~ 결혼 코스를 밟고 1년 6개월 만에 정식 합의 이혼 절차를 끝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돌싱남이 되시겠다!..

 

그 덕분에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팀장으로서 일하다가 총괄 과장으로 부임 하고 난 이후로도 계속 다른 이성적인 여자에 대한 문제를진중하게 생각 해 봐도 자신은 더 이상 그런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너무 시끄럽게 단기간 연애 ~ 약혼 ~ 결혼 ~ 이혼 과정을 밟은 케이스라서 제국 분사 그룹에서 다른 재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되기도 한다!..

 

그 덕분에 그 뼈저린 실수 덕분에 그는 골드 미스터가 되는 게 최후의 방법이란 걸 알고 남은 평생 홀로 지내기도 한다!..

 

이혼 이후,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셋째 딸인 최혜정 (고원희 분)을 점차 자신의 마음에 두기 시작하지만, 혜정은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고 오히려 더 너무 급속도로 초혼을 한 것에 대해 우아하게 독설로 타박을 하는 것은 기본, 자신을 더 한심하게 생각 하기도 한다!..

 

그 덕분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사랑하게 된 최혜정 (고원희 분)에게 매번 당해 준다!..

 

단, 마음 앓이 하는 건 기본 Plus!.

 

대학 시절에 Law School 학사 석사 과정을 수료 한 적이 있어, 제국 분사 그룹 개편 때, 그는 더 이상 정보 총괄 부 대표가 아닌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에 인사 이동을 해서 리처드 최의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중에 2인자로 굳힌다!..

 

그러다가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시대로 Turning Point가 되자, 그는 경제.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의 총괄 대표 (법무팀 1인자)가 된다!..

 

하지만 초혼을 너무 쉽게 해서 항상 부친 유종구 (허준호 분)에게 항상 실망감을 안겨준 아들로 남지만, 최정인 (여진구 군) 총괄 총수 회장에게는 믿음직한 조언자로 신뢰가 깊고 그 깊은 신뢰가 그에게 제국 분사 그룹에 항상 최 측근 중에 최 측근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항상 눈을 감을 때까지 최혜정 (고원희 분)에게 항상 한심해 보이던 남자가 그래도 고마운 인물로 인지도가 상승되기도 한다!..

 

그리고 혜정의 결혼 생활 때 잦은 부부싸움에 대해 중재를 시키기도 해서 정효가 약간 경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형 유대영 (진구 분)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님의 차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홍보 총괄 대표 최희정 (문근영 분)을 자신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진중하게 그리고 알다가도 모르게 짝사랑하고 있는지 수십년이 된 유대영 (진구 분)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대표에게 자신 때문에, 감히 희정에게 좋아한다는, 남자로서, 이성으로 희정을 좋아한다는 그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희정이 드디어 채은석 교수와 정식 이혼을 한다고 한다, 이유는 희정이 은석의 자녀를 낳아 준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공식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와 그리고 희정의 사실상 불임 상태였다!..)

 

그것도 합당한 이유였다, 왜냐하면 희정의 첫 남편 채은석 교수는 University of Virginia 뇌종양 & 심장내과 의사 총괄 교수였는데, 가끔 그가 Las Vegas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을 방문하려면 국내선 비행기를 두번 타야 한다, Charlottesville, Virginia에서 Las Vegas, Nevada로 가는 국내선 직항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Austin, Texas에서 한번 환승해야 한다, Las Vegas, Nevada로 올려면 말이다, 그 덕분에 희정이 시간이 날 때마다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편 채은석이 워낙 바쁜 의사 교수인지라 시간을 내 보려고 해도, 겨우 1년에 5번 정도밖에 시간이 없다!..

 

그리고 희정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남편 채은석이 말이다, 그렇다고 은석에게 세컨드가 있냐고 한다면, 그는 당당하게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진짜 없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해 주며 존중한다 해도, 너무 멀리 있기에 결국 정식 이혼이라는 단계에 이른 것 같았다!..

 

그 이후, 시진 당사자는 절대로 더 이상 친형 대영에게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걸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마지막 사랑인 최혜정 (고원희 분)에 대한 사랑도 알게 모르게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바로 알아내지 못할 정도로 살며시 그의 감정을 표현 해 낸다!..

 

그 덕분에 법무팀으로 인사 이동 한 지 몇 년.. 그 몇 년이 족히 10년은 넘었으니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 시절에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2인자로 그의 차남이면서 막내 아들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 총괄 총수 회장인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의 집도 이래,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1인자가 된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혜정을 사랑하자고 마음 먹은 건 아니였다!..

 

혜정에 대한 감정은 진심이였다, 그리고 20년 만에 다시 연락 해 온 Ex- Wife 강모연에 대해 일절 수신하지도 않았지만, 그녀가 자신의 주변에 나타나자 확실히 법적 이혼 한 이후에도, 그녀의 집착 어린 미련을 막기 위해, 혜정을 지키기 위해, 강모연을 만나 대화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 했다!..

 

그게 5번 미만이였다, 하지만 Ex – Wife 강모연이 자신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자신에게 수신 해 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막을 생각조차 못했다, 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그녀 스스로 포기 하리라 그리 생각 했다!..

 

거기다가 심각한 우울증에 수면제 복용을 하고 있었고 한류스타였지만, 계속 해서 그녀가 부성애 결핍이라는 증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자신과 정식 이혼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 영화 작품들에서 만난 메인 남주들과 항상 종영 이후에는 스캔들 열애설로 장식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로 만족 못해서 결국 자신에게 다시 재결합 하지 않겠냐는 강모연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내색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이없이 웃는 것조차 오해 하는 강모연을 이미 잘 알기 때문!..

 

그래서 담담한 표정으로 항상 받아내고 결국 그녀에게 “더 이상, 난 너와 재혼할 생각 따위 없고 다른 남자가 필요해서 찾아온 모양인데, 다시 그 재력으로 한국으로 돌아 가서 연예계나 휘둘고 살아!”라는 독설 아닌 독설을 내 뱉는다!..

 

그리고 다른 여자가 있다면 그건 강모연 네가 관여할 게 아니다! 라고 최종 반격을 하고 그녀에게 오는 연락을 모두 수신 거부 해 놨다!..

 

그리고 그녀의 급작스런 죽음에는 아무런 동요없이 일했다!..

 

그래서 결국 그는 자신의 전처 강모연의 죽음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냥 조율증 증세에 수면제 과댜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생각하고 남은 평생,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제 3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최혜정 (고원희 분)과 정식 연인으로 그렇게 제대로 된 사랑을 하면서 살아간다!..  

 

손정효 (곽정욱 분, 22세 ~ 94세)

 

리처드 최 (지성 분).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셋째 딸 최혜정 (고원희 분)의 정식 연인이자 약혼자 그리고 남편이 되기도 하다가 별거 관계를 가지고 정식 이혼까지 극비리에 하게 되는 인물!...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아마 가장 많이 저돌적이고 가장 많이 행동으로 차가운 모습을 그리고 약간 다혈질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 최혜정 (고원희 분)의 첫 남편 되시겠다!..

 

미국 1. 5세대로 유년 시절, 부모가 자신은 유학을 목표로 이민 신청을 해서 결국 미국으로 와서 정착한 인물이 되시겠다!..

 

대체로 이민자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Los Angeles, California에 정착해서 대학을 UCLA에서 공업 학부. 경영학을 전공 했다!..

 

그 덕분에 25세 때부터 작은 사업을 발굴해서 중대형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발전 시켰고 향상 시켰다!..

 

그러다가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최혜정 (고원희 분)을 만나 건전하게 연애 하고 때로는 서로의 커리어에 대해 자부심들이 대단 해서 심하게 다투기도 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있는 만큼 그만큼 더 서로를 이해했다고 믿었다!..

 

그런데.. 결혼 이전에 약혼녀 최혜정 (고원희 분)을 지켜 주고 아무 말없이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총괄 전무 유시진 (송중기 분)이 자꾸 신경 예민하게 만든다!..

 

결혼까지 가고 나서 12년 만에 정식 이혼을 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정효 (곽정욱 분) 총괄 대표는 아무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결국 혜정 (고원희 분)이 그녀의 곁을 아무 말없이 조용히 지켜 주고 맴도는 유시진 (송중기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총괄 대표와 가끔 데이트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도 약간 질투가 상승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이의제기도 하지 않고 그냥 두 사람의 관계를 남은 평생 지켜만 본다!..

 

반듯하면서도 영리하고 명석한 최혜정 (고원희 분)의 첫 남편 되시겠다!..  

 

양지훈 (김지훈 분 27세 ~92세)

 

미국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이사 ~ 상무 ~ 전무 ~ 총괄 대표 ~ 마케팅 담당 총괄 회장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그리고 그의 평생 연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사이에 태어난 리처드 최의 넷째 딸 제국 분사 그룹 3세 최혜원 (박은빈 분)의 첫 연인이자 큰 오빠 같은 성격으로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란 어찌보면 구김살이 전혀 없는 명랑 쾌활의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시초가 되는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여인 혜원에게는 그래서 더 살갑게 구는 게 더 매력으로 느껴졌던 인물이다!..

 

자신보다 어렸던 혜원의 태생적 배경을 살펴 보니 자신에게 얻을 이득보다도, 혜원의 상처에 지훈 자신이 더 공감하고 보듬어 주고 싶었던 게 그게.. 그에게 혜원을 인도해 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 때는 정말 냉랭하고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냉철한 성격 역시 가지고 있어, 아마 그녀를 매번 쾌활한 성격이라고 여자라고 얕봤다는 큰 코 다친다!..

 

때로는 감정 없는 것처럼 너무 냉철 해서 아마 제국 분사 식구들 중에서도 때로는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한아름 안겨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그녀에게 좋은 연인이 생기기를 바라는 두 부모의 심정을 알지만, 너무 안 생겨서 큰일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그 덕분에 진정 재벌 상속녀가 온화한 성품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그녀의 남매들 역시 그녀 말 한마디에 제국 분사 그룹의 앞날을 더 화려하게 성장하게 만들어 가꾸기도 한다!.. 그게 자신의 연하 연인이였던 최혜원 (박은빈 분)의 매력이였고 그래서 더 도와 주고 싶었다!..

 

그녀가 자신보다 어린 건 확실하지만, 때로는 자신보다 더 어른스럽고 더 현명한 건 사실이였다!..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훗날을 위해서 혜원을 진정으로 더 많이 챙겨주는 연인이 있었으면 하는 것 같다!..

 

소설 상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대표적인 미의 (美)과 지성미. 단아함 전부 다 가지고 있고 온화함과 함께 약간의 다혈질도 가지고 있는 혜원을 더 웃게 해 줄 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원이 진심으로 자신보다 자신의 친 4촌 동생 양혜훈 (연우진 분) 제국 분사 그룹 경제 분석 총괄 본부장과 우연히 만나서 두 사람이 좀 더 같은 성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서로에게 이끌리는 걸 감지 하고 결국 그는 혜원이 평안할 수 있게 혜원과 헤어지고 4촌 동생 양혜훈 (연우진 분)과 결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고 지지해 주며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유일하게 삼각 아닌 삼각관계를 형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무혈 (無血)로 연애 청산과 함께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물러 서 준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이 더 성장하자 리처드 최 (지성 분)가 마케팅 담당 부서의 가치가 더 상승하자 신중히 고려 해 마케팅 담당 부서가 그룹의 한 축이라는 걸 인지하고 훗날 마케팅 총괄 회장으로 (그렇지만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보다는 아랫단계, 훗날 그룹 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제국 분사 그룹 3세들보다 약간 아랫단계에 있음, 훗날 George Thomas Choi 정인보다 역시 아랫단계)으로 직함을 하나 더 만들어 준다!..   

 

양혜훈 (연우진 분 24세 ~100세)

 

제국 분사 그룹 경제 전문가 출신 & 경제 부서 총괄 대표 (총괄 사장 급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마케팅 & 경제 담당 총괄 회장 (위와 같음, 그래서 최혜원 (박은빈 분)이 혜훈보다 윗선이 되기도 한다!..), 훗날 그룹 자문 최고 위원이 되기도 한다!..  

 

두 4촌들의 극비리에 시작되는 경계의 서막이 오르게 하는 리처드의 네번째 친 딸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 최혜원 (박은빈 분)의 두번째 연인이자 첫 남편이자 남은 평생동안 함께 하는 진정한 연인 되시겠다!..

 

사촌 형인 양지훈 (김지훈 분)의 정식 연인이자 연하의 연인이였던 최혜원 (박은빈 분)을 보고 좀 더 잘해 주고 싶었다, 가족으로서가 아닌 남자로서 말이다..

 

그 덕분에 한바탕 두 4촌들끼리 긴장감이 터지면서 크게 한번 싸움이 날 뻔 하다가 결국 평화롭게 대화로서 쓸떼없는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 짓게 되어 결국 하마터면 사촌 형수님이 될 뻔한 최혜원 (박은빈 분)과 정식 약혼을 올리고 훗날 정식 결혼을 해서 혜원의 첫 남편이자 눈을 감을 때까지 함께 하는 평생의 반려가 되시겠다!..

 

물론 제국 분사 그룹 3세이자 리처드 최 (지성 분)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4번째 친딸인 최혜원 (박은빈 분)의 태생적 특별함을 잘 알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상처가 많은 혜원을 진심으로 감싸 안아 주는 남자이기도 한다!..

 

그 덕분에 명랑. 쾌활. 단아함, 냉정함 온화함 등, 감정의 모든 색깔을 가지고 있는 혜원을 항상 진정으로 웃게 해 주기도 하는 남자다!..

 

Columbine University Economic & Design Marketing을 전공으로 해서 Las Vegas, Nevada에 있는 제국 분사 그룹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게 시작이였다!..

 

물론 사촌 형 양지훈 (김지훈 분)의 주선이 절대적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 덕에 실력 덕분인지 단 시간 제국 분사 그룹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재들 중에 한 명으로 주요 임원들 중에 한 명으로 위치가 상승 되기도 한다!..

 

물론 그 덕분에 제국 분사 그룹 부 총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연인 혜원보다 경제 부서와 그 외 관련된 부서들을 대표하는 경제 & 마케팅 담당 총괄 회장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 때는 정말 냉랭하고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냉철한 성격 역시 가지고 있어, 아마 그녀를 매번 쾌활한 성격이라고 여자라고 얕봤다는 큰 코 다친다!..

 

때로는 감정 없는 것처럼 너무 냉철 해서 아마 제국 분사 식구들 중에서도 때로는 그녀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걱정을 한아름 안겨 주기도 한다!..

 

그 덕분에 그녀에게 좋은 연인이 생기기를 바라는 두 부모의 심정을 알지만, 너무 안 생겨서 큰일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그 덕분에 진정 재벌 상속녀가 온화한 성품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때로는 그녀의 남매들 역시 그녀 말 한마디에 제국 분사 그룹의 앞날을 더 화려하게 성장하게 만들어 가꾸기도 한다!..

 

훗날 제국 분사 그룹 부 회장 자리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소설 상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대표적인 미의 (美)과 지성미. 단아함 전부 다 가지고 있고 온화함과 함께 약간의 다혈질도 가지고 있다!..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성격이며 때로는 차가운 독설가로 변모하기도 한다!..

 

그런 연인 혜원 (박은빈 분) 유일한 남사친으로는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 맞느냐 하는 논제 아닌 논제가 불거지기도 하며 혜훈은 흐뭇하게 부드럽게 두 사람의 그런 여사친. 남사친 관계를 수용하지만, 혜원은 자신이 제국 분사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부서의 젊은 남자 식구들에게 이상형으로 뽑히는 것 조차 전혀 알지 못한다!..

 

다만 자신의 유년 시절부터 유일한 남사친이자 식구 격인 이정선 (이태리 군)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정도만 잘 알고 있는 어찌 보면 진지한 연애에 대해서 워낙 혜훈 이전에는 사촌 형인 양지훈 (김지훈 분)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 외에는 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도 혜원 (박은빈 분(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의 최종 방어가 고맙기만 하다!..

 

그래서 유일하게 양지훈 제국 분사 그룹 해외 마케팅 총괄 전무조차도, 정말 혜원의 희로애락을 함께 전부 다 공유하지 못하는 것을.. 과거 두 사람의 연애 시절에도 말이다, 그러나 혜훈 자신은 그녀의 절친한 남사친 이정선 (이태리 군)은 항상 그런 혜원 (박은빈 분)의 희로애락의 표정들을 전부 다 공유하게 된다!..

 

그 덕분에 유시진 정보 부서 이사 조차도 결국 이정선 (이태리 군)의 철벽에 그리고 혜원의 철벽에 혜원에게 대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표정들이 혜원의 친부인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레이더 망에 걸려 혹된 훈련을 몇 개월 더 받거나 아니면 수많은 해결 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 하라고 명령이 직접 내려진다!..

 

단, 혜원은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없었다!..

 

때로는 너무 냉철하지만 너무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단아한 성격의 리처드의 친 딸이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더군다나 사람 가려 내는 성격 판단까지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연애라는 분야에는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해야 연애밀당이라는 것을 하는 건지 몰라서 어찌 보면 연애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서로 가끔 본의 아니게 연애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되기도 하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연인 최혜원 (박은빈 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그런 그녀를 항상 받아 주고 때로는 진심 어린 조언도 서슴지 않아 혜원은 전부 다 거절하지 않고 경청 하고 받아들이고 좀 더 그녀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그런 혜훈이 더 마음에 드는 건지 장기적인 연애 시절과 함께 약혼시절도 함께 한다!..

 

그리고 그녀가 32세 때 정식 결혼을 올리고 정식 합법적인 부부가 되어 제국 분사 그룹 본가 3세 커플들 중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제로 중재 시키며 온화한 가정 분위기를 이끄는 진중한 분위기 메이커 되시겠다!..

 

영어.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5개 국어 능수능란한 남자다!..

 

이영준 (문우진 군 ~ 박서준 분 8세 ~ 19세, 21세 ~ 96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전무 ~ 총괄 대표 ~ 총괄 부 회장 ~ 그룹 최고위원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5 녀이자 두번째 장녀로 잠시 지낸 최인서 (남보라 분)의 정식 연인이자 약혼자, 정식 남편이다!..

 

부모의 성정을 물려 받았는지 젊은 날에는 미술적 예술 감각과 함께 디홈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감각이 있어, 약간 부드럽게 다혈질 성격과 함께 차가운 이성. 이성적 감성이 전부 다 혼합 되어 예술적 감성이 조예로서 더 깊어 결국 제국 분사 그룹 3세들로서 자신의 본분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해 내는 연인 최인서 (남보라 분)의 정신력에 감동 받기도 한다!..

 

그 덕에 그녀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이 (한국 나이로) 28세 때 미혼 남이였을 때,큰 모친 (법적으로 인희 사후 인서부터 희원까지 전부 다 효희 자녀로 입적 된다),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이 제국 분사 그룹 3세 자녀들에게는 리더인 최효정 (신현빈 분)을 얻고 그 다음에 작은 언니 최희정 (문근영 분)을 9년 뒤에 얻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연인인 인서 (남보라 분)의 친모 Lauren 인희 Seo (황정음 분)의 과도한 아이비리그 진학 여부에 대한 열망 덕분에 결국 만 13세 어린 나이에 연인 최인서 (남보라 분)가 과거 수면제 과다 복용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 덕에 그녀가 결국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님 덕분에 그녀의 친모의 영향력을 벗어나 정말 순수하게 명랑하고 쾌활하고 지적이면서도 바르게 성장했다는 사실까지도 전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온화한 지붕이 되고 싶었다, 야망도 야망이지만, 어떻게 야망보다 사람 목숨이 더 귀하지 않을까?..

 

야망보다도 그녀의 따뜻하고 단단한 온화한 지붕이 되고 싶은 건 진심이였다!..

 

그 진심이 통한 걸까, 어느 날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 초청받아 제국 분사 그룹을 통째로 관리하고 대표하는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님을 독대 했다!..

 

그러더니 인서를 사랑하냐고 아니면 인서의 배경이 마음에 든 것이냐는 시험 아닌 시험에 오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솔직히 말했다, 야망도 있지만, 그 야망 때문에 인서를 선택하고 사랑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아니라는 솔직하게 털어 놔 결국 영준은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정식 다섯번째 사위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너무 좋아하는 최인서 (남보라 분)와 사이에 총 2남 1녀를 훗날 두게 된다!..

 

러시아어를 제외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수능란하게 의사 소통이 가능한 남자다!..

 

과거 유년 시절,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총괄 총수 회장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공유하고 있다!..

 

박유식 (강기영 분, 21세 ~102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6 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형식적인 파티 주최 및 민간인 영리 단체 홍보 담당 총괄 대표가 되는 최인윤 (진지희 분)의 연상의 연인!

 

유식 자신도 때로는 천방지축이라 리처드 최 (지성 분)가 굉장히 염려한 명랑, 쾌활, 제국 분사 그룹을 통틀어 장난 꾸러기인 순수하면서도 때로는 적군이 있으면 무섭게 잡아내는 성격이 있는데, 연하의 연인이지만 자신보다 더 통쾌하고 쾌활. 명랑이 더 심하게 있는 인윤(진지희 양)이 이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최상부 책임자이기도 한, 리처드 최 (지성 분)총괄 총수 회장님의 통쾌한 외유내강형 딸이 되시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마 먼저 소총부터 꺼낼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지고 있다!.. 그게 자신의 연하의 연인이지만 사랑스런 그게 매력인 인윤 (진지희 분)이다!.. 그리고 그녀의 언니들도 전부 다 그렇지만 특히나 그녀의 직계 언니 최혜정 (고원희 분) 못지 않게 자신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인윤은 이미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윤이 총기 소유 면허증을 합법적으로 소유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가끔 인윤이 무섭다는 농담을 가끔 꺼내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상무 박유식 (강기영 분)과 알콩달콩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해주며 온화하게 품어주는 받아 들이는 커플이 된다!..

 

그리고 왜 인윤에게 어머니가 2명인 것도 전부 다 온화하게 이성적으로 이해 해 주며 그녀의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의 세월이 갈수록 심해지는 타박과 함께 질투를 이해 할 수가 없다, 물론 인윤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여자 문제가 조금 있다고 해도 이 곳은 미국이고 더군다나 그녀의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가 부친 리처드 최의 실질적 첫 부인이면 부인이지 뭐가 아쉬워서 자신들을 잡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들어 본 적 있다 한국 정. 재계 서녀 콤플렉스..

 

가끔 가다 그게 있다는데, 자신의 연인인 인윤 (진지희 양)이 그랬다,아버지 리처드 최와 합법적으로 정식 결혼을 하고 호적에 올랐으면 됐지, 오히려 자신들을 온화하게 품어주는 큰 어머니 효희에 대해 알아 보려 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더 낫다는 걸 알리고 싶어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그래서 그런가 막내 동생 최희원 (정다빈 양)은 아예 자신이 유년 시절부터 챙기고 윗언니 최인서 (남보라 분)가 그 사건이 있는 이후, 아예 자신과 희원 거주 룸을 아예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 메인 룸 다음으로 바꿔 버리며 아예 친모 서인희 (황정음 분)는 한 동안 자신의 메인 층에서 매번 거주 하고 있었다고 전부 다 솔직하게 말해 버려서 그게 흠이 될 수 있지만, 속일 생각 조차도 하지 못하는 인윤을 보고 어찌 보면 그 명랑 쾌활함 속에 그녀의 아픈 상처가 잠궈져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어린 연인이기도 하지만 정식 약혼녀가 될 최인윤 (진지희 양)은 어찌 되었든 간에 두 모친들 사이에서 간을 본 게 아니라 이해 해 줘야 하는 건 이해해 줘야 한다는 확실한 판단력이 있어 때로는 타인들의 생각에 위선자라는 인식의 오해가 깊게 생기기도 했다는 것을 전부 다 유식은 온화하게 받아 들였다!..

 

그래서 유식은 그렇게 생각 해 봤다, 어찌 보면 리처드 최 자녀들 중에 인윤 (진지희 양)이 가장 쿨하다 못해 쿨한 딸이다 그러나 친모 인희보다 법적 모친이 될 큰 어머니 효희가 더 좋고 효희가 야단을 할 때는 더욱 더 좋다, 야단을 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왜 그렇게 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며 자신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그 모성애가 더 깊게 나오기 때문에 인윤 (진지희 양)이 더 효를 할려고 한다는 것도 전부 다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다!..

 

그래서 법적 모친이 될 큰 어머니 효희가 친모 인희보다 더욱 더 좋아 더 많이 따르는 리처드 최 제 6 녀가 되는 인윤을 위해서 그녀의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에게도 약간의 배려와 함께 효를 어느 정도 하는 인윤의 연상의 연인이며 정식 남편이 되시겠다!..

 

그래서 인윤에게 최대한 그녀의 친모 서인희 (황정음 분)를 더 이해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결혼 이후, 조심스레 질문 한 적이 있지만, 그 때 알았다!.. 인윤이 왜 자신의 친모 서인희를 그렇게 증오하고 멀리하는지..

 

직계 언니들 중 한 명인 최인서 (남보라 분)에게 유년 시절에 일어난 일이, 성년이 되고 어른이 된 지금 현재, 자신에게 비슷하게 일어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어디 있냐고 말이다..

 

그 때 유식은 제대로 깨달았다, 그래서 인윤은 자신의 친모 서인희를 멀리하고 차라리 조용히 이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가 대 저택에서 아예 그냥 조용히 나가 줬으면 한다는 것을..

 

그래야 조용해 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 덕분에 그 역시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인윤의 친모 서인희를 멀리하고 냉대하는 건 오랫동안 그랬다는 것을 이미 다 이해가 되는 모양이다..

 

그 덕분에 인희를 대 저택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지만, 냉방은 아니어도 그 층에서만 머물 수 있게 하고 밖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게 폐인 가까이 만든 세월에 암묵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인윤이 자신의 친모를 두려워하는 것을 그는 두고 볼 수가 없었기에..

 

그래서 자신의 최상부이자 장인어른 리처드 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뭘 사적으로 다른 최 측근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모르는 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걸 풀어달라 요청한 게 다름 아닌 큰 장모 효희 (박선영 분)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묵적으로 그것도 동의 했다!..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님은 자신의 유머감각으로 이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 들어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전부 다 들어줄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가, 인희가 낳은 인희의 친 자녀들은 인희의 존재를 아예 재력 때문이 아니라 과거 그런 상처들이 있어서 그녀의 존재를 전부 다 부정하고 성장한 게 있었다!..

 

그래서 한번 장인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께 질문 했다!..

 

인윤 외에 인서. 희원. 정인의 친모 인희가 한국 정. 재계 콤플렉스를 암묵적으로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 해 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냐고 말이다..

 

그러더니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받아줬고 이해 해 줬고 더 배려 해 주고 싶었단다, 그냥 자신이 온화하게 진심으로 그런 그녀의 상처들을 받아 줄 수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그런데 큰 장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 대한 인희의 여자의 질투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아무리 양해 사항이였지만, 그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 지. 만!!!!!

 

인서를 비롯해 그 밑에 있는 자녀들이 인희의 그런 과도한 욕심 + 야망 폭주에 의해 자녀들이 그런 험한 일들을 생각하고 겪는데, 그걸 누가 지켜 보겠냐고!!!!!

 

그래서 인희와 정식 이혼 절차를 밟을까 그 생각도 안 해 본 게 아니란다, 진심으로 생각 해 봤지만.. 인서를 비롯해 그 밑의 자녀들이 너무 어리고 더군다나 어리지만 그럴수록 상처가 깊게 박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인서를 비롯한 밑의 자녀들을 위해서 인희를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대 저택에서 내보내지 않은 것이라고 말이다!..

 

그 말은 인서를 비롯한 인윤. 정인. 희원 남매들을 위해 친 장모 서인희를 정식 이혼으로 쫒아내지 않은 것이다!..

 

그 덕분에 친 장모이기도 한 서인희는 그 죄로 남은 평생 따뜻하게 지내지만, 그렇다고 출타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그리고 생활의 자유로움에 대해 박해 받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던 것이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을 통치하는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최상부 제국 분사 그룹 본사 한국 제국 그룹 총괄 총수 회장님이 미국에, 그것도 이 Las Vegas, Nevada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서 나타났다!..

 

그의 이름.. 김원 제국 그룹 총괄 총수 회장님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찌 되었든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님의 그런 사적 문제들을 전부 다 듣고 큰 장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단다, 기억 하고 있단다..

 

이게 뭔가 그럼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님과 제국 그룹 본사 총괄 총수 회장님은 서로 이미 사적으로 잘 알고 있는 관계인 건 다 알고 있지만, 서로 여자들을 인사 시킬 만큼 막역한 사이였던 걸까??

 

그 덕분에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과 정식 결혼을 하라고 인희를 한국으로 보내라고 한다, 어차피 미국이니까 이혼이 흠은 아니라고 말이다, 더군다나 누구나 미국에서는 그 정도 흠은 평균화 되어 있지 않냐고 오죽 하면 지지 해 준다!..

 

그 덕분에 아마 친 장모 인희가 위기감이 왔다고 생각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녀들을 위해서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님 덕분에 친 장모가 삶의 자유로움을 박해 당할 수 있겠지만, 정식 이혼은 안 당했으니 그것으로도 만족 해야 하지 않나 생각 해 본적이 있다!..

 

인서가 만 13세 때 인윤은 고작 초등학교 2학년 (만 8세)였다, 그 덕분에 그렇게 조치가 된 것이였다!..

 

그래서 큰 장모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인윤에게도 가장 따뜻함이 많이 안겨준 어머니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인윤이 어른이 되고 그의 친 장모 서인희 (황정음 분)가 숙환으로 84세로 눈을 감자, 그 때서야 더 씁쓸함을 그리고 울지 않는다!.. 인윤이..

 

그 덕분에 그의 연하의 아내가 혹시 안 좋은 생각을 할까 봐 내심 조마조마 일족촉발 시간을 지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 인윤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한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자주 보였으니까..

 

아마 어느 부분은 인윤이 그렇게 포장했으리라 그리 생각 한다, 유식은..

 

그리고 그의 큰 장모 효희가 98세로 눈을 감고 한 동안 제국 분사 그룹 본가 대 저택은 진정 큰 슬픔에 잠긴다!..

 

왜냐하면 매제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에게 제국 분사 그룹을 정식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물려 준 장인이자 거물인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슬픔에 잠겼기 때문이다, 친 장모 인희를 떠났을 때도 담담했던 표정 내색을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던 장인이.. 큰 장모 효희 사후로 자꾸 홀로 운다..

 

아마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그랬던 걸까.. 아무리 곁에 있어도 미안함이 더 많았던 연인 관계였던 것이라 그런지.. 더 많이 미안한 것도 함께 함유 되어 있었을 것이라 유식은 그리 짐작 해 본다..

 

그리고 큰 장모 효희의 49제 이후, 점차 기력이 떨어져 가던 장인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님은 결국 쓰러져 병석에 눕고 만다!..

 

그게 만 1년을 조금 넘긴 시점이였다!.

 

그렇지만 의식은 있었고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로 창백한 장인 리처드 최 (지성 분)의 그늘진 슬픔을 어떻게 해서든 조금 더 걷어 주고 싶었던 것 같다, 자신의 연하의 연인이자 아내인 인윤 (진지희 양)도 진심으로 평안으로 안게 해 준 그의 재치발랄한 따뜻한 유머 감각을 발동해서 장인이자 제국 분사 그룹 2세 리처드 최 (지성 분)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을 웃게 해 줄려 노력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서 2년이 약간 안 된 시점에서 결국 장인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둔다!!..

 

그의 나이 만 101세가 얼마 안 남은 지 안 된 시점이였다!..

 

이영준 (박서준 분)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전무 ~ 총괄 대표 ~ 총괄 부 회장 ~ 그룹 최고위원과 같은 고등학교 때부터 동문이고 절친이기도 한다!..

 

가끔 한국 본사 제국 그룹의 3세 김윤경 (백진희 분). 그리고 그녀의 조카 딸인 제국 그룹 본사. 분사를 통틀어 경영하는 한국 제국 그룹 4세 상속녀들 중에 장녀인 김지희 (이지현 분)와 화합과 함께 서로의 문제를 공유하고 그걸 해결 하려 New York City, New York으로 출장 가거나 아니면 지희가 Las Vegas, Nevada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본가로 방문하는 것을 대를 지나도 함께 지속적으로 왕래하는 걸 유지한다!..

 

그리고 그걸 유치 시키게 하는 건 다름 아닌 이영준 (박서준 분)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미국 본사에서 호텔 & 백화점 총괄 전무 ~ 총괄 대표 ~ 총괄 부 회장 ~ 그룹 최고위원이였다!..

 

왜냐하면 호텔 & 백화점 담당 분야에 대해서는 영준만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였고 아직 어린 매제 최정인 (여진구 군)은 각종 언론들과 함께 미국 제국 분사 그룹 전체를 참석 하고 학습 중이였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의견으로 내 보며 제국 분사 그룹 대 회의실에서 다른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총괄 대표 (총괄 사장)들을 명령 내리고 아니면 그들의 의견을 좀 더 활용해서 더군다나 다른 제국 그룹 서양권 계열사들을 살펴 보느라 경제 지표 등등 할 일이 너무 많아 한국 제국 그룹 본사에게도 직접 보고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경영한 지 5년 만에 어린 매제 최정인 (여진구 군)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은 이제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여유롭게 수월하게 대처 하는 표정들이 보여진다!..

 

그 덕분에 그 때부터는 정인이 대부분 직접 미국 제국 분사 그룹과 다른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 & 분사 계열사들을 총 대표 해서 미국 ~ 한국을 자주 왕래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식 자신도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사위이기도 하지만, 능력으로 인정 받아 제국 분사 그룹 자문위원들 중에 생전에 받아 보기도 한 정식 직함인 제국 분사 그룹 최고위원들 멤버 중에 한 사람이다!..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가장 무거운 분위기를 재치 있게 완전히 신나게 할 수 있는 재치 유머 감각이 성격으로 가지고 있기도 한다!..

 

영준과는 대학을 New York University Hotel Management & Department Economics을 함께 수료 했고 한국 이민자 2세대 출신이다!..

 

영준도 마찬가지다!..  

 

즉 태생 자체가 순수 미국인이라는 뜻이다!..

 

일명 재치 있는 분위기 메이커로도 통한다!..

 

홍원준 (최원홍 군, 15세 ~ 98세)

 

제국 분사 그룹 Las Vegas, Nevada 본사에서 제국 그룹 서양권 제국 그룹 계열사들을 총 진두지휘하는 Richard Choi (리처드 최) 혹은 최정원으로 불리는 총괄 총수 회장의 제 7 녀 이자 제국 분사 그룹 형식적인 파티 주최를 하는 파티 플랜너 부 총괄 대표가 되는 최희원 (정다빈 양)의 정식 연인이며 훗날 남편이 되는 바람직한 희원과 동갑인 약혼자다!..

 

유년 시절 희원 그녀가 자신의 두 언니들 덕분에 결국 생모의 얼굴을 기억도 못하고 사실 큰 어머니 효희 (박선영 분)가 친모인 줄 성장 했다는 사실도 그녀가 고등학교 4학년 (한국식으로 하면 고 3, 미국식으로 하면 12학년)때 알고도 그녀의 침착함과 왜 그런 배경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점차 희원과 함께 공감하면서 연애 하면서 그렇게 성인이 되고 난 이후, 알게 되었다, 그 자세한 내막을!..

 

원준 자신이 알게 된 사실은 이랬다, 희원이 어떻게 하다가 두 어머니를 두게 되었는지..

 

과거에 희원은 유년 시절에는 알지 못했다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니 의심이 시작 되었다가 결국 시점이 이니라고 생각이 들어 조용히 할 일 하고 있다가, 그러다가 훗날 어떻게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극비에 알아 봤고 생모가 따로 있었는데, 그 생모가 결국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와 자녀들 교육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해서 결국 그녀의 질투가 폭발해서 냉전 아닌 냉전을 수십년 오고 간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생모가 아닌 질투에 휩싸인 생모로 기억 하고 인식 해서 생모 서인희 (황정음 분)가 따로 거주하는 층에는 아예 방문 조차도 하지 않는다는 것도 그 때부터 현재까지 비밀리에 말이다!..

 

그래서 희원은 자신의 모든 언니들과 유일한 청일점인 친오빠 최정인과도 사이가 막역한데 생모 인희는 그렇지가 않다!..

 

훗날 파티 플랜너가 되어 제국 분사 그룹 본사 파티뿐만 아니라 미국 중서부 내에 내노라 하라는 파티 주관은 모두 그녀의 몫이고 담당이 된다!..

 

재정 관리에는 그녀의 부친 리처드 최 (지성 분)을 닮아 확실한 리처드 최. 이효희 (박선영 분)의 일곱번째 딸이다!..

 

훗날 그 덕분에 고등학교 때부터 건전한 바람직한 연애를 해 온 연인 홍원준 (최원홍 군)과 귀엽고 맑은 청정 연인 관계를 계속 해서 유지하며 훗날 약혼과 결혼까지 하는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 막내다!.

 

그 덕분에 제국 분사 그룹 사위들 중에 가장 막내 사위가 되시겠다!..

 

제국 분사 그룹 큰 파티들이나 아니면 다른 타 지역의 Tea Party, Grand Party들을 소개 시켜 주고 장소를 대여 해 주기도 하며, 때로는 그들의 홍보 영상을 이용해 다른 정. 재계 쪽에 공연들을 준비 해서 그림도 함께 전시해 주는 아마 홍보 예술 담당 총괄 대표로,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남편들이 대부분 제국 분사 그룹에 중역들로 활약하는데 비해, 원준은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좀 더 제약을 덜 받는다!..

 

고등학교 때 사립 학교 학생 예술부에 일원이기도 덕분에 대학을 홍보 예술쪽으로 더 최고급인 Soho 번화가 중심지쪽으로 대학을 가서 그런가 홍보 예술쪽으로는 원준이가 뛰어나다!..

 

Colombia University Digital Fine Art를 전공 했다!..   

 

서인희 (황정음 분 22세, 32세~84세)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서중권 (이호재 분)의 차 서녀!

 

딸로 하자면 장녀지만 2살 차이 이복 오빠가 있으면서 어릴 때 자신의 엄마가 첩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정치인의 숨겨진 딸로 태어났지만 그래도 자신이 어릴 때는 자신의 친모를 질투한 큰 어머니 민혜린 (심혜진 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크고 자라보니 여자로서 질투 했지만 사람을 죽일 사람은 되지 못한다는 것을 그야말로 정치인의 본처로서는 굉장히 착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따뜻한 큰 어머니였다!.

 

열 넷의 나이에 큰 어머니가 미국 뉴욕에 최상류층 사립 기숙사 학교로 보내서 학비 및 그에 필요한 모든 걸 지원 했으면서도 공부도 열심히 했고 꿈은 호텔 조리장이 되는 게 꿈이었다!.

 

그 덕분에 뉴욕에서 호텔 조리학과를 수여 했으면서도 나중에 아버지가 대한민국 대통령 정권에서 물러 나자 그 다음의 대통령 덕분에 몰아주기 수사를 검찰에서 시작하자 혹시 모르니 잘못하다가는 억울하게 죽을 수도 있으니 뉴욕에서 자신보다 11세 연하의 여동생인 인주 (남규리 분)를 데리고 라스베가스로 가라고 큰 어머니 혜린 (심혜진 분)이 그랬다, 그래서 자신은 자신보다 어린 여동생인 인주를 데리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물론 이미 오래 전에 유학을 시작 해서 미국 영주권자였다, 그리고 인주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이 한국 나이 22살에 만난 6세 연상의 옛 연인인 훈남이고 준수한 외모의 남자였던 태민 (류수영 분) 때문에 자신이 동생인 인주를 데리고 라스베가스로 가야 한다는 걸 처음에는 몰랐으나 그 때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신의 생부가 아니었던 시절이다, 그런데 자신의 아버지 다음 대의 대한민국 대통령을 밀어 주는 의원이 바로 태민 (류수영 분)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되고 나서 라스베가스에서 철저히 로렌 서 (Lauren Seo)라는 이름으로 지냈고 동생 인주 역시 포커학 학위를 받았다!.

 

자신은 라스베가스 제국 호텔 & 카지노에서 딜러부터 시작해서 매니저가 되기도 했으나 라스베가스에 정착한지 5년 만에 이 곳도 위험하다는 걸 알고는 한국으로 바로 곧장 극비리에 돌연 학위를 받은 동생 인주 (남규리 분)를 데리고 귀국 했다!.

 

그리고 정확히 하면 5년 전에 제국 본가 부 조리장으로 입주 취직 했으면서 동생인 인주 (남규리 분)와 함께 지금은 제국 가 메이드 홀에서 제국 가 메이드들 중에 가장 넓은 침실을 쓰고 있다.

 

물론 김원 (최진혁 분) 총수 회장님은 자신의 진짜 신분을 모르고 있지만 밝히고 싶지도 않았다!.

 

우연히 5년 전에 한국에서 극비리 돌연 귀국 했을 때 제국 가에 동생 인주 (남규리 분)와 입주 취직을 했는데 그제서야 제국 그룹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된다!.

 

아니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제국 그룹 미국 분사, 프랑스 분사, 영국 분사, 다른 유럽 지역들 제국 그룹 분사 계열사에 대해 그 규모가 엄청난 규모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인희라는 성을 바꿔 제국 가에 취업 했는데 그냥 가만히 조용히 인주와 지냈다!.

 

김원이 제국 가 조리장들 중에 신뢰하는 주방 측근들 중에 여자로서는 최 측근이다!.

 

그런데 5년 만에 자신을 라스베가스에서 도와 주고 배려 해 주고 자신에게 진심 어린 호감을 표했었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자인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제국 가에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이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게 밝혀 지고 김원에게 뺨까지 맞았다!.

 

김원 총수 회장님은 정치권은 웬만해서는 피한다고 들었다, 알고 있었다, 김원 총수 회장님은 신뢰가 많으면 많을수록 배신감도 크게 느낀다는 걸 들었다, 그리고 몸소 겪어 보니 그런데 자신이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게 밝혀지고 나서 위기가 닥쳐 온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김원은 자신에게 그랬다, 왜 제국 가를 선택했냐고..

 

자신은 정말 몰랐다고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그리고 복수해야 할 상대가 있지만 그 상대는 자신이 홀로 맞서기에는 벅찬 상대라는 것을..

 

그렇게 말했다, 그랬더니 김원 총수 회장이 그런다, 자신이 날개를 달아 줄 테니 그 상대가 정치인이면 어차피 정권은 권력이 유한해도 재벌은 무한한 이라는 말을 하면서 그야말로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단련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돈을 움직이는 법을 유경주 (김서형 분)의 밑에서 사채를, 대부업계를 움직이는 경주의 정식 후계자로서 철저히 1년간 배우면서 리처드 (지성 분)의 후원을 받으면서 김원 역시 마찬가지다.

 

이 두 남자들 덕분에 자신은 자신을 사랑한다던 남자 리처드와 함께 태민 (류수영 분)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꽂기 시작한다!.

 

상플 속 커플들 중에 가장 연애 진도가 느린 커플이다!.

 

결국 리처드의 정식 두번째 아내가 되고 그 이전에 대한민국 정계 인사들조차도 그녀에게 공손히 대해야 할 만큼 그녀는 젊은 나이에 김원의 또 다른 최 측근이 된다!.

 

그녀가 태민 (류수영 분)을 향한 날카로운 복수의 칼을 들 때, 그녀의 그런 이유가 김원 (최진혁 분)의 오랜 꿈들 중에 한 가지 꿈을 실현 시켜 주는 시초가 된다!.

 

하지만 리처드 최 (지성 분)가 자신 말고도 첫 사랑이 있었다는 걸 늦게 알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을 이미 만났을 때는 그 첫 사랑이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단다.. 그런데 다시 나타나다니.. 그것도 전부 다 자신의 복수도 끝난 이후 얼마 안 되서 말이다.. 다만 인희는 이 사실을 더 몇 년 뒤에야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그 덕분에 리처드 (지성 분)가 그 첫 사랑 사이에서 4명의 딸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걸 이미 서로 양해 사항으로 받아 들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래도 리처드 대표가 좋았다, 그의 배경이 먼저가 아니라 이런 자신을 이해해 주고 받아 주는 남자가 세상 어디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더군다나 재미교포 2세였다, 아니 미국인이였다, 자신이 겪어 본 미국의 생활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그래서 그게 흠이라면, 자신은 어떤가 그걸 생각 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녀 역시 순하게 그런 리처드의 곁을 정식으로 지키고 싶었다!..

 

그 덕분에 그의 곁에 있는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자리를 빼앗고 싶었다, 그녀가 가지지 못한 리처드의 정실 부인 자리를 얻어내고 싶었다, 어차피 자신은 정식으로 이미 리처드와 약혼을 올렸으니까..

 

그래서 결국 그녀는 리처드의 정식 아내 자리, 제국 분사 그룹 정식 안주인이 된다,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정실 제 2황후가 된다!.. (그러나 실체는 효희가 리처드하고 정식 혼인 신고가 되어 있는 상황이였음, 단 당사자들은 몰랐음)

 

하지만 자신이 겪어 보니 아직은 자신은 효희에 비해 안주인의 자격은 한참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효희가 자신보다 리처드 곁에서 더 수월하게 제국 분사 그룹 내. 외조를 하자, 결국 그녀는 효희가 제국 분사 그룹 실질적 안주인이라는 걸 받아 들인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남편 리처드 최 (지성 분) 사이에 출산한 4명의 딸들 역시 자신이 낳은 자녀들과 온화하게 받아 들인다!..

 

그리고 효희와 함께 리처드 최 (지성 분)를 내조하는 여자다!..

 

남편 리처드 최 (지성 분) 사이에서 1남 3녀를 뒀다!..

 

정식 호적으로는 남편 리처드 최 (지성 분) 사이에 1남 7녀를 두게 된다!..

 

그리고 남편 리처드 최 (지성 분)와 11세 나이 차가 있다!..

 

84세 나이로 라스베가스, 미국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효희 (박선영 분)에게 미안하다고 제국 분사 그룹과 자녀들과 남편 리처드를 부탁 하고 평안히 떠난다!..  

 

(주연 급 조연들)

 

한수민 (임정은 분, 20~21세)

 

마이클 최 (연우진~ 김병세 분)의 첫번째 부인으로 리처드 최 (여진구 군~ 지성 분)의 생모다!.

 

워싱턴 정치 외교 학과 수석을 하던 마이클을 만나 혼자 사랑하다가 마이클과 일찍 결혼 해서 리처드를 낳고 얼마 안 있다가 숨을 거둔 인물이다!.

 

천성은 밝고 착했으며 순수했다고 한다!..

 

피터 정 (48~74세, 정호빈 분)

 

마이클 최 (김병세 분)의 경호 비서실장이자 제국 그룹 미국 분사 총괄 비서실장이지만 본사 제국 그룹 총수 회장실 총괄 비서실장인 명훈 (진이한 분)보다 2단계 낮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공손히 대하는 이 남자, 동양 무술은 기본이고 전투력이란 전투력은 그러니 뭐 무예 대련 같은 건 이 남자한테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김원 (최진혁 분)이 미국 유학 시절에 리처드 최 (지성 분)과 함께 이 남자에게 지독한 훈련을 함께 했으면서 명훈 (진이한 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무예에서는 아마 명훈 (진이한 분)보다 각종 무술에서는 열수 위인 인물이면서 김원 (최진혁 분)과 리처드 (지성 분)만이 아마 이 남자를 상대 할 수 있을 것이다!.

 

5년 전 탄 (이민호 분) 역시 어느 정도 알렉스를 뛰어넘자 김원 (최진혁 분)이 이 남자에게 탄에게 지독한 훈련을 가르치기로 했고 그 덕분에 그 해 여름에는 탄은 남들은 고 3 대입 시험이다, 수능이다 하면서 치열하게 대학 준비에 한창일 때 탄은 이 남자에게 그야말로 지독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았을 정도로 인간 병기로 만들었을 정도다.

 

왜냐하면 정지숙 이사장이 사주한 놈들에게서 하마터면 탄 역시 자신을 스스로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까 봐 그래서 김원이 그랬던 것처럼 혹독한 훈련에 돌입 했다!.

 

매일 매일이 등에 피상처가 생기고 파랗고 검은 멍들은 당연지사 생기고 훈련 후에는 탄은 얼음 찜질을 해야 하는 건 기본이었다!.

 

그런데 비명 소리 한번 안 지른다, 그저 입을 꾹 다물 뿐..

 

어찌 되었든 간에 사격 훈련은 김원 (최진혁 분)이 직접 가르칠 정도로 어느 정도 나이가 되자 그렇게 김원 못지 않게 김 탄 역시 인간 병기로 성장 했다!.

 

남들은 왜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가 실권자들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훈련을 받느냐고 자신에게 물어 보겠지만 그 답은 자신이 아니라 김원. 김 탄 형제에게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늘 명훈 (진이한 분)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면서 현원 (이시우 군)이 갓 태어난 지 5개월이 되던 달, 그날 밤 명훈 (진이한 분)을 죽이려 했으면서 그냥 살려 뒀다!.

 

명훈 (진이한 분)이 아무리 사격 훈련. 제국 가 최 측근들 중에 가장 무예 실력이 최고급이면서 알렉스 (션 리처드 분)마저도 명훈에게 배웠다고 하나 이 남자와 겨루면 명훈은 버틸 수는 있으나 너무 시간을 오래 끌면 명훈에게 좋지 않다는 걸 그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늘 항상 제국 그룹 총수님과 제국 그룹 본사, 미국 분사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 속한다!.

 

한태수 (김뢰하 분, 52세 ~114세)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에게 또 다른 든든한 생존하는 무기이자 지원군!.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진 사랑이자, 아내, (사실 상 제국 분사 그룹 정실 제 1 황후에 해당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어머니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사촌 남동생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훈련 담당 책임자라는 말이다!..

 

그래서 가끔 차우혁 (박시후 분)의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서 입사 때부터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2세이자 총괄 대표 취임 시절부터 (사실은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대학 시절에 인턴으로 가끔 중대한 프레젠테이션도 했었다, 그래서 정식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로 실력이 좋아서 처음부터 그렇게 제국 분사 그룹 차기 리더로 모두 다 인정 했었다) 차우혁 (박시후 분)의 무예 훈련 초반 담당자였다가 그의 그림자로 가끔 지내다가 제국 분사 그룹 리더 리처드 총괄 대표가 2년 만에 다시 귀환한 차우혁 (박시후 분)를 다시 제대로 된 고된 훈련을 시켜야겠다는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의 부탁에 다시 제국 분사 그룹 본가에 나타나서 전격적으로 기본 무예 훈련 각종 훈련을 시키고, 총기 등등은 리처드 총괄 대표가 직접 훈련 시키고 함께 총탄 훈련을 했다!..

 

아무래도 차우혁 (박시후 분)의 불운한 가정사가 그것도 청소년 시기에 닥친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가 한국 거산 그룹가로 인해 시작 된 것을 이미 리처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는 그의 연인이자 아내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 덕분에 이미 알고 있었단다!..

 

그 덕분에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가 한국에서 지낼 때, 서윤민 (연정훈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공동 총괄 대표를 통해 전부 다 알고 있었고 계획을 했다!..

 

그러다 보니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가 Las Vegas, Nevada로 귀환하자 2주간 휴식 이후, 주말마다 고되면서도 참되게 센 훈련을 시작 했었다!..

 

그렇게 하면서 차우혁 (박시후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 부 총괄 대표의 모든 훈련 일정 총기 사격 훈련 일정까지 함께 사적으로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와 함께 계획을 했고,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하자 그의 그림자가 되어 혹여나 차우혁이 헛된 행동을 할 경우를 대비 해서 그 모든 걸 방어 해 줘야 하는 입장이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그는 항상 차우혁 (박시후 분)의 극비 사적 용무 조차도 알게 모르게 뒤따라 한국에 방문하기도 해, 차우혁을 항상 보호하는 인물이다!..  

 

로라 장 (최란 분 53~78세)

 

엘리 장 (박은혜 분)의 친모, 마이클 최 (김병세 분)의 부 비서실장이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리처드 (여진구~지성 분)를 3살 때부터 키웠다.

 

제국 그룹 총수님과 분사 회장님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지혜롭게 묘안을 내기도 한다!.

 

Riley Pool (Justin Bartha 분, 37세~73세)

 

제국 그룹 미국 분사 내 전자 통신망 Security 총 제 6대 책임자, 원래 유쾌 통쾌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긍정적이라 탈이지만 그래도 제국 그룹 미국 분사 내에 모든 정보를 (때로는 상부의 명령으로 해킹 할 때도 있다) 알아내서 음모 및 전자 기계를 통해 분석 하는 건 워낙 매의 눈인지라 이 남자를 속이기 어렵다!.

 

상플 속 코믹 메이커다!.

 

Abbey Chase (Diane Kruger 분, 37세~79세)

 

원래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세계 사학사를 전공 했고 또 Congress History Museum 전 책임자 출신이지만 라스베가스 제국 호텔 스카웃에 바로 Security에 능력이 있는 걸 알아 보고 꽤 높은 금액을 받고 (전관 예우는 아니고 순전히 능력에서 나온 거다) Riley와 함께 비서로서 제국 미국 분사 이사진들 중역 회의에 기본적으로 참석할 만큼 고위 관계자다!.

 

그녀 역시 매의 눈이다!.

 

제국 미국 분사 경호원들

 

마이클 대 저택에 있는 집사 및 메이드들

 

제국 영국 런던 분사

 

Charles Marlori (Ralph Fiennes 분, 53~79세)

 

정통 영국의 신사로 젠틀한 정통적인 남자!.

 

현재 영국 제국 분사를 이끌면서 제국 그룹 영국 분사 총괄 대표다!.

 

마음 따뜻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섹시함이 아이콘인 특징인 남자면서도 비즈니스에서는 중후한 특유의 냉철한 사업가다!.

 

마이클 최 (김병세 분)와 한국의 제국 그룹 총수님과 그 일가에 대해 충성심이 깊은 남자다!.

 

훗날 김원 (최진혁 분)이 노르웨이와 스웨덴 스톡홀롬에 제국 호텔 & 카지노를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자 북유럽 진출 하자 영국 분사에서 유럽 분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James David (Daniel Craig 분, 47~81세)

 

제국 영국 런던 분사 부 총괄 대표다, 전직 MI6 최정예 요원으로서 마이클 최 (김병세 분)에게 테스트를 받고는 바로 정식 스카우트 된 지 10년이다.

 

카지노 포커에 대해서는 잘 하는지라 만일 리처드 최 (지성 분)와 포커로 두 남자들을 두면 언제 어떻게 끝이 날 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즉 막상막하라는 말이다!.

 

정통 앵글로색슨 혈통답게 뭔가 신사적인 분위기가 고혹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기도 한다!.

 

프랑스 파리에 연하의 연인이 있다!.

 

제국 그룹 프랑스 파리 분사

 

Vasper Green (Eva Green 분, 41세~75세)

 

제국 프랑스 파리 분사 총괄 대표.

 

James David의 6살 연하의 프랑스 파리 출신의 연인이다!.

 

그녀의 미모는 놰색적이면서도 뭔가 고혹적인 그러면서도 차갑고 이지적인 면모를 보여서 쉽게 다가갈 수는 없어도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반하는 남자들이 쉴새없이 많다!.

 

물론 김원 (최진혁 분). 김 탄 (이민호 분), 두 형제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독일어 스웨덴 어, 벨기에 어, 북유럽 외국어에는 능통하다, 모국어 프랑스어 외에도 기본적인 제 1외국어인 영어를 제외하고도 2개국어에 더 능통한 여자다!.

 

Mr. Q (다니엘 헤니 분, 35세~65세)

 

영국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 영 혼혈아 출신이다.

 

영국 옥스퍼드 기계 공학과 학위를 수여 받은 우수한 인재이면서 지금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를 오고 가는 제국 그룹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분사에서 일하는 컴퓨터 그래머다.

 

영국식 영어와 한국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가 능통한 인물이다!.

 

(메인 남주 & 메인 여주 급 중요 인물들)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 경호 부서 식구들

 

Pabel Dimitri Sean (David Mclnnics 분, 27세 ~ 96세)

 

미국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지성 분) 최 총괄 대표 ~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제 2대 수행 총괄 비서실장이 되는 인물!..

 

동. 서양이 자본주의 vs. 공산주의로 나뉘던 냉전 시작 이전이였던 1946년, 파벨의 증조부모는 미국이민이라는 카드를 꺼내서 미국으로 정식 이민을 한다!..

 

그 덕에 그의 조부모. 부모는 당연히 러시아계 미국인이 되었다!.

 

물론 자본주의 사상이 더 맞는 러시아계 미국인이라 하지만, 1991년 Soviet Union (정식 명칭: USSR, 한국 명 구 소련) 붕괴 이후, 30년동안은 괜찮았다, 그런데 다시 신 냉전 시대로 들어온 동. 서양권의 정치 사상 다툼에 의해, 항상 그는 자신의 20대 후반 (만 27세)때부터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온 인물!..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의 수행 비서관들 중에 3인자였던 시절부터, 그의 상사이자 리처드 총괄 대표의 제 1대 수행 총괄 비서실장 유종구 (허준호 분). 그리고 유정준 (정국진 분) 수행 부 총괄 비서실장 형제들의 정식 퇴임 이후,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 (지성 분) 총괄 대표 ~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최 측근이 되기도 한다!..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수행 부서를 아예 파벨이 통제 하기도 한다!..

 

그만큼 리처드 최의 신뢰가 깊다는 뜻이다, 항상 신 냉전 이후, 그는 긴장하는 삶을 살아간다, 내부 정보 스파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그런 오해를 받을까 봐 자신이 뛰어남을 그렇게 증명하려 나서지 않는 묵묵하고 조용하며 때로는 담당 일처리가 너무 확실해서 무섭다고 하는 인물들 중에 한 명에 올라가기도 한다!..

 

전직 CIA 여자 최정예 요원 출신인 Annie Walker (Piper Perobe 분)의 상관이자 그녀의 성격을 잘 알고 있고, 그녀가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발견 되어 민간 정보 기업 임원이였던 시절부터 외부 관계자시절부터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다가 그녀를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수행 부서로 정식 일원으로 받아 들이며 숙식 하게 허락 해 준 자신의 최 상부 리처드 최 (지성 분)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의 말에 반박 조차도 하지 않고 그녀와 동조 한다!..

 

그래서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제 3대 수행 총괄 비서실장이 되기도 하며, 3인자 ~ 2인자 ~ 1인자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의 넷째 딸 최혜원 (박은빈 양 ~ 박은빈 분)의 남사친이자 때로는 연인이라고 오해 받기도 하는 이정선 (이태리 군)의 맑은 천성에 그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며, 정선의 보호자가 되기도 한다!..

 

혜원. 정선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오해 받지 않도록 물심양면 도와 주기도 하며, 리처드 최의 유일한 아들, 최정인 (독자, George Thomas Choi, 최정인, 여진구 군)의 러시아어 과외 제 1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의 혼외자 친 아들 효인이 친 아들로 판명나서 결국 정인이는 더 이상 독자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복 형 효인을 마음 따뜻히 형으로 대우 한다)!..

 

치열하게 살아온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이였다!..

 

겉면은 귀공자 같은 외모에 몸에 베인 매너에 친절함 전부 다 가지고 있던 남자였다, 그런데 함께 지내다 보면, 상처가 많은 남자였다.

 

그래서 그가 제국 분사 총괄 대표가 되었을 때부터, 그 때부터 리처드 최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최 측근 라인에 속해 진다!..

 

그래서 그가 처음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등장에 (리처드의 관점이 아닌 이 남자의 관점이였다, 효희의 첫 등장이였다) 충격이였던 사실이였다!..

 

자신이 알기로는 리처드 최 총괄 대표는 (당시) 한국에 두번째 정식 약혼녀가 있던 상황이였다!..

 

그런데 2021년 가을이였다, 그것도 초가을..

 

자신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임종수 (이필립 분) 정보총괄 분석가 (당시에는 정보 총괄 분석가였음)에게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게 모르게 살펴 보라고 지시한 자신의 상부 리처드 최 이 남자의 프라이버시가 참으로 궁금 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말이다 그러다가 임종수 (이필립 분) 정보 총괄 분석가와 극비에 알아 보기로 한다!..

 

그런데 정말 자신이 멀리 살펴 본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아마 정말 흠이 없는 천상 여자이기도 하지만 현모양처 급 여자였다!..

 

그리고 그 덕분에 결국 임종수 (이필립 분) 정보 총괄 분석가가 정식으로 리처드 최 (당시로서는 제국 분사 총괄 대표) 총괄 총수 회장에게 보고 하게 만들었다.

 

그 모든 걸 전부 다 임종수 (이필립 분)가 칭찬 받게 만든 인물이다!..

 

그러다가 제국 그룹 3세이자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된 김원 (최진혁 분)이 나타났다!..

 

알고 있었다, 리처드 총괄 대표가 직접 소개 시킨 적이 있어 이미 안면이 있던 상황이였다!..

 

물론 김원 (최진혁 분)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만 55세 때, 리처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과 함께 극비에 한국에 방문 해 독을 삼킨 김원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의 건강 신변을 응급 조치를 다 하는 자신의 상부 리처드 최 회장의 곁을 지키며 도왔다!..

 

그리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지내는 것을, 조치를 다 하는 리처드 최 회장을 보며, 성심 성의껏 도왔다!..

 

그래서 리처드 최 회장의 1남 7녀의 연애사들을 전부 다 지켜 보며, 그 중에 그의 자녀들에게 접근할 여지가 있으면, 바로 주저없이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에게, 비밀리에 보고 한 적 있다!..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집안 프라이버시에 대해, 묵묵히 지켜 보며 이해해 주는 인물이다!..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이 어딜 가던 항상 곁에 있는 인물이다, 물론 효희 사모님 다음으로 말이다!..

 

(아내들 중에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항상 리처드 곁에 가까운 지척에 있는 아내이고, 리처드 최의 자녀들은 거의 대부분 리처드가 전부 다 자녀들 스케줄들을 보고 대동하려 한다!.. 그게 예외다!)

 

그리고 가끔 리처드 최 총수 회장이 아들 뻘인 이정선 (이태리 군)을 그의 밀접한 Private 일에 대동하는 게 항상 있던 일이라 다시 제국 그룹 총괄 수장 김원 (최진혁 분) 제국 본사 명예 총괄 총수 회장이 이 Las Vegas, Nevada에 나타났을 때, 법적으로는 정식 두번째 부인이자 실질적으로는 두번째 사모님인 Lauren 인희 (황정음 분)와 이혼 하라고 권유 했을 때, 왜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님이 그러지 않은 것인 것 묵묵히 들어 준다!..

 

그러다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인희 사모님이 그걸 알고 더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님의 제 5녀~7녀의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에게 그 남다른 교육열로 공포감과 패악을 부려 결국 사단이 나자, 그녀가 머무는 층수에서만 생활하게 만들어 버리고 자녀들은 전부 다 사전에 인희의 손길일 닿지 못하도록 구출 해 냈다, 물론 제국 분사 그룹 3세들 중에 유일한 아들인 최정인 (여진구 군)도 함께 말이다!..

 

그래서 인희가 더욱 폐인이 되는 것에 그냥 그녀가 패악을 부리지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구출 해야 할 생각 조차도 하지 않는다!..

 

자녀들에게 따뜻하고 평탄한 그리고 적어도 심적 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일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게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총괄 총수 회장의 생각이다!..

 

그래서 자신 역시 혹시 몰라 골드 미스터로 살아가지만, 당연지사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

 

때로는 유대영 (진구 분) 제국 분사 그룹 정보 부 총괄 대표 (당시에는 그랬다)가 아무래도 제국 분사 그룹 3세 차녀인 최희정 (문근영 분)을 사모하는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내색 한번 대 놓고 해 본 적이 없는데, 그의 동생 유시진 (송중기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팀 부 총괄 대표 (당시에는 그랬다)의 초혼 과거 때문에, 함부로 그의 마음을, 감정을 꺼내 본 적이 없어 속앓이 하는 대영을 묵묵히 희뭇하게 막내 삼촌 같은 분위기로 달래 주기도 하고 뜻 깊은 조언도 해 주는 리처드 최의 최 측근들 중에 최측근이다!..

 

후일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명예 총괄 총수 회장으로 물러남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의 사후까지도 지켜서 그리고 리처드 최의 1남 7녀의 제국 분사 그룹 3세들의 애정사에 대해서도 가끔 뜻 깊은 조언을 해 주고 그리고 최희정 (문근영 분). 최혜정 (고원희 분)의 두번째 연인과의 애정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관찰하면서 잘 지내는지 지켜 봐 준다!..

 

그리고 그의 유일한 아들 George Thomas Choi 혹은 최정인 (여진구 군)이 제국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으로서 잘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가끔 어려울 때에는 사업적인 조언도 해 주는 인물이다!..

 

Annie Walker (Piper Perobe 분)의 상부인 인물이다!.

 

Annie Walker (Piper Perobe 분, 31세 ~ 98세)

 

전직 CIA 최정예 여자 요원 출신, 그녀의 연애사 엄청 복잡한 사정이 있다!.. 처음에는 CIA에 지원 했으며, Sri Lanka에서 만난 첫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너무 빠르고 저돌적으로 과정이 쉽게 흘러 간 적도 있다!..

 

현재는 제국 그룹 분사 총 본사 Las Vegas에서 일하고 있다, 일명 행동대장!..

 

그런 Annie가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직계 상관이 없는 건 아니다, 그 상관은 러시아계 혈통이 섞인 정통 미국인이다!.. 그리고 그 상관은 리처드 최 (지성 분)에게 매번 보고 해야 하는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비서실장 & 경호 총괄 비서실장이다!..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의 여인들, 서인희. 효희 Miranda Rhee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제국 분사 정식 총괄 안주인 Lauren인희 최 (황정음 분)는 리처드 최의 정식 아내다, 하지만 그 전에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리처드 최 총괄 총수 회장의 첫 사랑이자 가장 첫 자녀들을 낳아준 실질적인 제국 분사 그룹 안주인을 해 온 여자다!..

 

결혼을 하지 못한 건 60년 전으로 흘러 간다는데, 사연을 듣다 보면 Miranda Rhee가 리처드 총괄 총수 회장에게 가장 큰 아픔을 안겨 준 여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자신 역시 이해가 되는 괴상한 관계다!..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은 자신의 최 상부는 결국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를 대학교 1학년 때 대학 캠퍼스 CC 커플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대학 학사 졸업 이후, 그녀 역시 제국 분사 그룹 미국 본사에 취직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마케팅 담당 그리고 경영 학도 부 전공 출신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 역시 카지노 딜러로 인턴 때 일해 보고 난 이후, 마케팅 담당 그리고 경제. 사학. 경영 학 학업 과정들을 살려 제국 분사 그룹은 물론, 제국 그룹 전체를 경제 지표를 상승하게 한, 영민한 여자였다!..

 

그렇게 7년을 건전한 연애를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과 연애를 하면서, 자더라도 서로 그렇게 자주 잠자리를 하지 않은, 아주 건전한 연애를 한 여자였다,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는.. 그런데 알아 보니 제국 분사 그룹 차기 총괄 총수 회장이 될 재목이라서, 더군다나 급작스레 그가 훗날 가질 영향력이 제국 그룹을 훗날 통째로 물려 받을 제국 본사 그룹 후계자에 대한 친밀감과 함께 하는 인간적으로 대하는 연인 리처드에 대해 그녀는 아마 어마어마한 왕자의 난 때문에 그걸 듣고 지냈기에 결국 그녀는 몇 번이나 견뎌내고 있었지만, 결국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의 곁을 젊은 날 아무 말없이 떠난 적이 있었다!..

 

물론 그 사실을 알고 받아 들이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리처드 최 (지성 분) 분사 총괄 총수 회장은 말이다..

 

무려 7년을 건전하게 교제 했으면서도 때로는 정말 서로 원할 때 잠자리까지 한 첫 여자였다!.. 그런데 아무 말없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거다 그게 리처드 (지성 분) 분사 총괄 총수 회장의 젊은 날의 입장이였고 분노했다고 들었다.. 물론 그의 젊은 날이지만..

 

그러다가 리처드 최 (지성 분) 분사 총괄 총수 회장이 42세 때 (한국 나이 44세) 때, 이미 그는 Miranda Rhee (박선영 분)와의 사이에서 자녀들이 3명이나 있었다!..

 

처음에 자신의 자녀가 생긴 걸 42세 때 법적으로 친 혈연으로 인정 했고 받아들였고 그리고 젊은 날에 우연히 Miranda Rhee (박선영 분)가 아무 말없이 지나가는 걸 봤었다고 한다!..

 

그 덕에 자신에게는 총 2명의 딸들이 이미 생존 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리처드 최 (지성 분)는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자녀들이 무슨 죄인가 싶어서 일단 그 자녀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이미 리처드 최 (지성 분) 분사 부 총괄 회장은 한국에 정식 약혼녀인 인희 Lauren Seo (서인희, 황정음 분)가 있었다!..

 

그런데 장기간 약혼 관계를 유지하되, 아직도 정식 결혼 한번 제대로 올려 본 적이 없는 관계지만, 그렇다고 리처드가 자신의 정식 약혼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다만 문제는 이미 자신에게 흠이 난 걸 어떻게 인희가 받아들이는 게 문제였나 싶다..

 

그러다가 효희 Miranda Rhee (박선영 분)까지 다시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2명의 자녀가 더 생겼다고 한다!..

 

이 상황이면 차라리 결혼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희 Miranda Rhee는 리처드 최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에게 요구 하지 않았다, 그냥 그의 내연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 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녀는 리처드 최 (지성 분)의 정식 약혼녀 인희 Lauren Seo (서인희, 황정음 분)가 연인 리처드 최의 정식 아내가 되는 걸 함께 지켜 본다..

 

그러면서도 두 여인들은 서로를 질투 하지 않으며 어떻게 해서든, 이 괴상한 관계에서 평화를 유지 하려 하고 그렇게 산 세월이 못해도 족히 30년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최상부 책임자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총괄 총수 회장에 대해 그녀는 그래도 그의 인상을 잘 봤다, 외모가 수려 하면서도 젊은 날에는 동아시아인의 특유의 동안 외모에 잘 생긴 매너에 더군다나 친절함 그리고 냉철한 카리스마에 사람들이 모두 다 가지고 싶어 하는 걸 전부 다 가지고 있는 남자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에는 진심으로 토 한번 안 달고 잘 제국 분사에서 잘 지내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제국 분사 그룹 경호 & 정보 총괄 부서의 직원들을 틈만 나면 다른 아시안 계 문제아 경호원들을 틈만 나면 태권도. 유도 총격 사격 훈련으로 엄청 고되게 빡세게 하는 체질이다!..

 

그리고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부서 부 총괄 대표 ~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가 된 유시진 (송중기 분)의 Ex – Wife이자 한국 연예계의 여자 바람둥이라 불리는 강모연의 등장에, 냉담하다 못해 시베리아 벌판 같은 결단을 내리는 자신의 최상부 리처드 최 (최정원, 지성 분)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의 명령은 다름 아닌 한류스타 강모연이 더 이상 유시진 (송중기 분)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에게 접근 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였다!..

 

(이유: 리처드 최의 제 3녀이자 제국 분사 그룹 3세인 최혜정 (고원희 분)을 진정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는 중이였다, 그것도 다름 아닌 유시진 제국 분사 그룹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가 말이다, 하지만 혜정과는 이 때, 정식으로 결혼도 약혼도 안 한 상황이였다!, 그래도 혜정이 유시진 법무 부서 부 총괄 대표를 과거와 달리 연인으로서 존중해주고 마음 따뜻한 연애를 진행 중이였다!).. 그리고 그의 초혼 과거가 그의 아킬레스건이 되기에..

 

그 덕분에 얼마나 많은 모진 일들을 겪어야 했는지, 왜냐하면 유시진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가 과거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부서에 일하고 있을 당시에, 리처드 최 분사 그룹 총괄 총수 회장이, 엄청 유시진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를 그의 자녀들을 위해, 엄청나게 훈계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정의 태생 배경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진정, 유시진 법무 부서 부 총괄 대표가 혜정을 사랑하기 시작 했다는 것을, 마음에 두기 시작한 걸 인정한 이후, 꽤 오랜 시간동안 아무 말없이 지켜 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의 초혼 과거를 함께 가지고 있는, 한류스타 강모연이 이 미국에, 그것도 New York City에 그것도 6성급 호텔에 나타났다!..

 

물론 유시진 (송중기 분) 법무부서 부 총괄 대표의 스마트 폰을 통화 내역을 살펴 본 결과로 그의 Ex- Wife이자 그와 이혼한 이후, 수많은 작품을 찍어온 강모연이 수많은 열애설을 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강모연에게 유시진 법무부 부 총괄대표는 그녀의 6번째 남자였다!.. (정식으로 말이다, 비 공식적으로는 아마 그녀의 8번째 남자였다) 그리고 이혼 이후, 얼마나 많은 작품을 찍으며 스캔들을 낸 것도, 열애설 기사가 난 것도 정말 셀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왜 이혼 한 지 20년이 조금 못 된 상황에서 그것도, 급작스레 다시 그의 곁에 있고 싶다면서 나타난 한류스타 강모연을 보고,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냉담하다 못해 없는 사람으로 무시 해 버리는, 유시진 법무 부서 부 총괄 대표가 흔들리지 않지만, 그의 Ex – Wife 강모연이 무슨 바람이 불어 다시 나타난 것인지, 누구 인생 다시 망칠려고 한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유시진 (송중기 분) 법무 부서 부 총괄 대표가 그녀의 연락 자체를 수신 거절로 해 버리는 바람에, 그 덕분에 그녀의 위치 기록까지 전부 다 확인 해 버렸다!..

 

그 덕분에 그녀의 Privacy 병원 기록까지 전부 다 Fax로 받아 버린 후에, 그녀가 심한 우울증에 그리고 틈만 나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을 알아 버렸다!..

 

그 덕분에 그녀는 결국 최종단계를 실행 하기로 했다!..

 

Alcoholics + Sleeping Pills을 함께 복용하면 결국 그녀가 스스로 깨어나지 못해서, 병원 행까지 간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그 덕분에 알아 버렸다, 알게 모르게 그녀에게 비웃음을 날리는 여자가 되시겠다!..

 

그 덕분에, 더 이상 유시진 (송중기 분) 법무 부서 부 총괄 대표에게 수신 연락이 더 이상 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정보 담당 파트너 Augustine Anderson (Christopher Gorham 분)과 함께 한국 제국 본사 대 저택에 방문 해 보기도 한다!..

 

Augustine Anderson (Christopher Gorham 분 43세 ~ 92세)

 

제국 분사 그룹 정보 총괄 담당 프로그래머 분석가, Annie와 애증의 관계사도 있고 막역한 친구도 되는 인물이다!..

 

시각장애가 있지만, 정보망에 대해서는 모든 Skills을 해독하고 판독하는데 천재적인 인물!.

 

그래서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 리처드 최 (지성 분) 역시 이 남자에 대한 능력과 함께 인간성을 존중해 주고 신뢰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아니면 영주권자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후원자다!..

 

한수혁 (이수혁 분, 25세 ~ 109세)

 

제국 분사 그룹 리처드 최의 사촌 매제이자 분사 그룹 내 법무팀 총괄 대표 차우혁 (박시후 분)의 학사 졸업 이후, 리처드 최 (지성 분) 제국 분사 그룹 총괄 대표가 붙여 준 우혁의 정보 & 경호 총괄 수행 비서실장!..

 

갓 대학 졸업한 수혁을 우혁은 그를 마음에 들어 했고 리처드 총괄 대표 역시 마음에 들었다!..

 

그 덕분에 그 때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훗날 차우혁. 한정원의 안전을 전부 다 총괄하는 인물이다!..

 

어찌 보면 한. 미 양국을 오고 가면서, 공. 사를 막론하고 우혁의 모든 것을 알면서도 진중한 남자!..

 

그래서 우혁은 수혁에게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 하는 훈훈한 브로맨스 우정이 보여진다!..

 

만일 우혁에게 리처드 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은 아마 기댈 수 있는 듬직한 맏형이라면, 우혁에게 믿을 수 있는 남동생으로는 아마 수혁일 것이다!

 

그 정도로 우혁의 신뢰를 따뜻함을 전부 다 알고 있으며, 받으며 그의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에게 대해서도 충직하고 믿음직스런 보좌관이다!..

 

각종 총기 마스터는 물론 학식 그리고 지혜를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두뇌회전이 빠른 인물들 중에 한 명으로 속한다!..  

 

서현우 (윤두준, 29세 ~ 102세)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부서에 믿음직한 인물 중에 한 사람으로서, 리처드 최 총괄 대표님의 부탁으로 그의 사촌 매제인 차우혁 (박시후 분)의 곁에서 정보 & 경호 수행 총괄 비서관이 되며, 한국에 갔을 때도 동행했으며 그의 연인 한정원 (장희진 분)의 곁을 지척에서 보좌하는 일도 했다!..

 

사격 & 정보 분석에 대해 해박하며 뚜렷한 남자로, 신체 건강하며 정신 건강도 맑은 남자다!..

 

강병진 (백성현 분, 24세 ~ 105세)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총괄 비서관들 중에 그래도 합법 & 불법 해킹 전부 다 능수능란한 귀재!

 

덕분에 Augustine Anderson (Christopher Gorham 분)이 직접 그의 능력을 알아 보고 수제자로 거둔 인물이다!..

 

물론 리처드 최 총괄 대표의 면접 때 뽑히기도 해서 제국 분사 그룹 정보 & 경호 부서에 들어온 인물이다!..

 

리처드 최 총괄 대표 ~ 총괄 총수 회장의 사촌 매제 차우혁 (박시후 분)의 사이버 총괄 비서관, 그 역시 차우혁의 공. 사 관계를 잘 알고 있음에도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는 진중함이 있다!..

 

Alpines – Empire이 흘러 나오며 엔딩된다!..

 

I'm building an empire

I'm building it with all I know

I'm building an empire

Starting from scratch it began with stones

I'm building an empire

I'm building with my body and soul

I'm building an empire

So little time and so much to do

I must say this is as good as it gets

So why you wasting your blood, your sweat, your tears

 

Oooooh oooooh empire

Ooooooh ooooooh build it higher

Oooooh oooooh empire

Ooooooh ooooooh build it higher

 

I'm building an empire

I'm building with the stars in mind

I'm building an empire

That's one day gonna scrape the sky

I'm building an empire

That's led by my heart to know my home

I'm building an empire

And now I'm never gonna look back

 

I must say this is as good as it gets

So why you wasting your blood, your sweat, your tears

 

Oooooh oooooh empire

Ooooooh ooooooh build it higher

Oooooh oooooh empire

Ooooooh ooooooh build it higher

 

It's gonna touch the sky

I build it higher higher high

It's gonna touch the sky

Ooooooo

I build it high

 

Ooooo ooooo empire

Oooooo oooooo build it higher

Ooooo ooooo empire

Oooooo oooooo build it higher

Ooooo ooooo empire

Oooooo oooooo build it higher

Ooooo ooooo empire

Oooooo oooooo build it higher

HuckleBerryfinn (허클베리핀) - Tempest

새다 밤을 새우다

너의 눈빛 떠올리면서

그리고 새벽 빛이 비추면

난 어둠을 털어 버렸어

 

You said I’ll live

in the sunlight

in the sunlight in the sunlight

You said I’ll live

in the moonlight

in the moonlight in the moonlight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길을 갔어

머리 위로 비추고 있던 그 빛들

먼지를 털듯이 내 과거를 버렸어

워~~~ 워~~

내 안의 두려움도

 

You said I’ll live

in the sunlight

in the sunlight in the sunlight

You said I’ll live

in the moonlight

in the moonlight in the moonlight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길을 갔어

머리 위로 비추고 있던 그 빛들

먼지를 털듯이 내 과거를 버렸어

워 ~~~워~~

내 안의 두려움도

뒤틀린 곳에서 태어나 여기로 왔어

워~~~워 ~~

그때 널 만났어